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요즈음 수련생들이 악인 정보를 수집한다는 것을 듣고 나도 갑자기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우리 대법제자는 주인공이지만 왜 이 여러 해 동안 줄곧 엄중하게 박해받고 있었는가? 세인이 보기에 우리는‘세약한 단체’에 속하고 속인들도 늘‘팔로는 허벅지를 비틀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 뜻인즉 우리가 ‘악당’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십 몇 년의 잔혹한 박해를 돌이켜보면 대법제자는 정말 줄곧 수동적으로 ‘박해받는’위치에 놓여있었다. 기왕 악인들도 거의 모든 대법제자의 정보들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고 ‘신분증’에도 간계를 써서 박해를 가하는데 우리는 왜 주동적으로 나서서 대법을 박해한 악인을 폭로하지 못하는가? 개인적인 생각인데 우리 전국각지의 모든 수련생들은 마땅히 당장 행동해야 한다. 모든 친척과 친구를 이용하여 우리 구역의 모든 공, 검, 법, 사, 정부 등 각 관련부문에 모든 개인 정보와 기타 가족 구성원, 친척 정보 등을 모두 ‘알아보고, 수집하며, 정리’해야 한다.(전화번호와 집주소 등을 포함해서이다) 상세 할수록 더욱 좋고, 우리 역시 이런 부문의 인원에 대해 개인문서를 만들 수 있는데 이러면 지역부터 현, 시, 성까지 우리는 체계적이고 완정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분산시켜’ 각 지역 혹은 현, 시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수집한 상세한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배하고 배합해서 이용해야 한다. 예를 들면 첫째, 상세한 집주소를 이용하여 우리는 그들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를 보낼 수 있고 둘째, 일반전화와 휴대폰으로 음성전화를 걸거나 MMS를 보내 직접 선을 권할 수 있다. 만약 불편하다면 해외 ‘전화팀’수련생에게 부탁하여 삼퇴를 권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우리는 지금 마땅히 ‘원용불파’한 정체를 형성해야 한다. 응당 주동적으로 나서서 역으로 악인을 제지해야지 아직도 박해받는 상황에 처해있으면 안 된다. 이렇게 ‘이러한 부문의 인원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면 더 이상 박해가 없을 것이고, 혹은 폭로되는 것이 두려워서라도 박해가 적어질 것이다. 혹은 정신을 못 차리는 악인들이 여전히 감히 박해에 참여한다면 우리는 임시로 악인 자료를 또 수집할 필요 없이 ‘그들 문서’만 찾아보면 즉시 폭로할 수 있다.
물론 또 보충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우리 모든 수련생들은 느슨히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집주소와 전화번호는 수시로 모두 바뀔 수 있기에 우리 역시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새롭게 그들 정보를 수집해야 하고 그 다음 수시로 올려 보내 즉시 업데이트해야 한다. 진정으로 ‘협조수련생’들의 ‘책임’하에 처음엔 떠들썩하다 곧 흐지부지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여기에서는 탓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 정황으로만 놓고 보아도 진정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본 지역 메일함에 들어갈 수 있는 수련생은 정말로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많은 좋은 건의나 많은 소식들을 대부분 수련생들은 모두 모르고 있기에 ‘배합’할 사람이 없어 많은 일들이 흐지부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선의로 협조수련생들을 일깨워주고 싶은데 만약 자신이 정말로 아주 바쁘다면 이러한 구체적인 ‘작은 일’들은 ‘바쁘지 않은’ 수련생에게 나누어주어 그가 하게 하면 좋지 않겠는가?
일부 개인적인 건의와 생각을 수련생들과 의논하고자 한다. 수련생께 감사를 드린다. 허스.
문장발표: 2013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274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