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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진상자료에 더 많은 대륙제자의 이야기 제공 건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불법으로 감옥에서 박해받고 돌아온 지 얼마 안 되는 대법제자다. 다시 밍후이왕에 접촉하니 지금 진상자료는 이전에 편집한 것보다 더 아름답고 수준 높은 것을 보니 기뻤다.

유일한 옥의 티는 개별 진상 자료를 읽는 과정에서 만약 재미있고 생생하면 더욱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문장의 각도, 풍격이 더욱 다양하면 세인이 접수하기에 아마 더욱 쉬울 것이다.

나는 진상자료 소재를 제공하는 데 있어 우리 대륙 대법제자가 약간의 ‘공석’이 있지 않는지, 밍후이 편집부 수련생에게 조금은 의지하지는 않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주체(主體)는 중국에 있으며 전 세계 기타 지역의 대법제자가 하는 일체는 자신을 원만(圓滿)하게 하는 일체를 제외하고 모두 그곳의 대법(大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는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대륙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는 소책자와 전단지에 설득력 있는 대륙 대법제자의 이야기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진상자료 소책자와 전단지에 필요한 문장은 일반적으로 간단명료하고 정련(精煉)해야 하며 장황하게 늘어놓지 말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는 개개인마다 아주 많은데, 대법이 전해지는 과정과 십 여 년 비바람의 반(反) 박해에서 얼마나 생생하고 재미있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은가, 이런 이야기는 모두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 많은 대륙 수련생은 이런 이야기를 더욱 잘 이야기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다.

현재 진상자료에는 아주 고무적인 소식이 있는데 주로 해외 뉴스, 반박해 형세에 치중되어 있다. 대륙에서 나온 좋은 소식은 지금 점점 많지만 주로 뉴스형식에 중점을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정의로운 변호사의 변호, 민중이 지장을 찍어 반박해를 지지했다는 등등이다.

대륙 뉴스는 사악의 박해 폭로를 위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간혹 세인이 좀 더 밝고 더 재미있는 소재를 통해 박해를 똑똑히 인식할 뿐만 아니라 또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제자의 정념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려면 전문 진상자료를 조합한 후의 생생함과 흥미는 더 많은 진실한 이야기로 보완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더 많은 신분과 시각으로 사실과 진리를 다뤄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 개개인은 사악의 박해 환경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한다. 개개인은 성격, 특성이 다르고 각종 문제에 관련하여 진상을 말할 때 각도가 다르며 언어사용이 다르지만 똑같이 진리의 힘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대화’를 여러 사람이 회상하여 진실하고 생생하고 소박하게 이야기하여 밍후이에 원고를 보내면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예를 들면, 대륙의 험난한 환경에서 대륙제자가 비바람 속에서 걸어 나온 경험을 보면 세인들은 탄복하고 흠모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인생에는 이러한 체험과 감오(感悟)가 없으므로 이런 것은 그들이 매우 흥미를 느끼는 화제다. 우리는 정념정행을 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자신의 작은 이야기를 써내면 대법제자의 면모를 체현할 수 있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할 수 있으며 진상을 알릴 때 강대한 설득력을 지닐 것이다.

그러나 전제는 안전에 주의해야 하고 과시심이 있으면 안 되며 자신의 개인 정보 등 상황을 폭로하면 안 된다. 동시에 기타 대법제자의 안전과 항목 운행에 상관되는 기밀은 주의해야 한다.

나는 밍후이 진상 소책자를 편집하는 수련생은 장기적으로 이처럼 많은 정보량에 직면하여 개인의 정력, 글을 짓는 풍격의 다양화, 소재의 취득방면에서 모두 어느 정도는 조건에서 제한이 있다고 생각한다. 솜씨가 좋은 아낙네도 쌀 없이는 밥을 지을 수 없다. 하물며 해외 환경에서 글을 짓는 용어, 풍격은 대륙 대법제자처럼 그렇게 미세하게 대륙 세인의 심리상태를 이해한다고 할 수 없다. 만약 대륙 대법제자가 의지하는 마음을 닦아버리고 펜을 들어 자신의 수련 중, 법을 실증하는 중의 아름답고 오묘한 순간들,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 내심의 깨달음을 회상하여 밍후이에 투고하면 우리들의 진상자료는 점점 풍부하고 생생해질 것이다. 정체의 정념과 지혜를 모아 재난에 빠진 사람을 구원하자!

개인의 소견이므로 수련생이 공동으로 교류하여 시정하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유럽 원명망(圓明網)에 보냄’

문장발표: 2013년 5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5/2743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