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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 중에 자비의 힘을 체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은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말씀하셨다. “진정한 자비는 그 어떤 사심도 그 속에 없으며 누구를 대하든, 중생을 대하든 모두 정념으로 문제를 보는데 모두 자애(慈愛)한 것이다.”

오늘 이 글을 빌어 나도 역시 자신의 체험과 이해를 말하려 한다.

앞 두 편의 글에서 나는 한 대법제자 세계에 있는 구세력의 생명이 법 공부를 하지 않고 법에 동화되지 않으며 끊임없이 대법제자를 공격하다가 도태된 일을 언급했다. 그 생명이 정말로 도태될 때 원래 고급 생명이었던 그는 단번에 쓰레기장에 흩어진 땔나무 모양으로 변했고 최후의 해체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처량한 정경은 대법제자에게 다시 그들을 천국 세계로 구도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했다.

내가 이 소원을 내보낼 때 사부님은 나에게 보여주셨다. 내 눈앞에 거대한 연못이 나타났다. 둥글고 청록색 연잎이 연못에 펼쳐져 있고 연꽃이 송이송이 연못에 우뚝 서 있다. 유일하게 내 앞의 호수에 한자 남짓한 수면에 연잎이 덮여 있지 않고 맑고 투명한 호숫물이 보인다. 이때 순서에 따라 3종류의 물고기가 나타났다. 처음에 한 무리 붕어가 나타나 물에서 물장난을 쳤고 그다음 한 무리 미꾸라지가 아래위로 용솟음쳤으며 마지막에는 몇 마리 뱀장어가 떠나지 못하고 배회했다. 나는 자세히 생각해보았는데 마땅히 “다급히 사람을 구하는 것이 선(善)이다!”라고 사부님이 점화해 주셨다. 나에게 쉽게 생명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정법 수련의 과정에서 유감을 남기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더욱 일체중생에 대해 자비해야 한다는 신념을 확고히 했다.

사부님은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구세력 그것들은 내가 정법 이 일을 하는 데에 매우 많은 수작을 부렸고, 매우 많은 일을 했다. 그것들은 비단 그런 일들을 배치했을 뿐만 아니라 또 우주 중 참여하지 않은 거대한 우주 생명들에게 그것들의 소행을 보여주려고 했다.” “이것이 구세력이 배치한 두 부분이다. 한 부분은 부면(負面)작용을 하고 한 부분은 정면(正面)작용을 했다.”

나의 이해는 바로 우리가 우리의 천국에서 내려올 때 우리 세계의 많은 중생이 그들 자신이 구우주의 법리에 근거해 우리를 도와 회귀하는 수련의 한 세트 요소를 배치했다. 그때 우리와 함께 내려온 생명은 역시 구세력에게 두 부분으로 분리됐다. 일부분은 정면에서 대법을 돕게 배치하고 다른 일부분은 대법제자에 부정적 작용을 하게 배치했다. 물론 대법은 이런 교란성이 있는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그런 정면 작용을 하는 생명을 물론 쉽게 법에 동화시켜 천국 세계로 회귀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부정적인 작용을 한 생명에 대해서는 단지 우리가 대법수련 중에서 정진하여 신속히 제고해 올라오기만 하면 그들은 더는 부정적 작용을 할 이유가 없다. 이때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릴 수 있고 마찬가지로 이전에 부정적 작용을 일으킨 생명을 구도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도 필경 역시 대법제자 세계 중의 생명이다. 그들이 세간에 온 목적은 마찬가지로 천국 세계로 돌아가는 것인바, 단지 구세력이 부정적 작용으로 배치해 놓았던 것이다.

내가 법리에서 이렇게 깨닫게 한 후 사부님은 나에게 보여주셨다. 대법제자는 도태된 쓰레기장으로 와서 그런 이전에 성결한 신, 지금은 땅에 누워 있는 하나하나 땔나무 같은 생명을 하나하나 부축시켜 일으켰다. 오직 대법제자가 부축해 일으킨 생명이라면 그 생명은 순식간에 신선한 생명력으로 회복되고 정신이 활기차다. 그러나 재생한 생명은 다시는 원래 생명의 사악한 악기가 없다. 그들은 대법제자를 깊이 순종하며 존경한다. 그리고 부대 사병처럼 대법제자 앞에 가지런히 대열하고 대법제자가 그들 앞에서 하나하나 마치 열병식 순시처럼 지나가는 것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오늘 나는 다시 한 번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다. 사부님은 나에게 보여주셨다. 매우 큰 영화관에서 구도 된 생명은 그쪽에서 영화를 보고 있고 영화 스크린에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가 방영되고 있다. 원래 대법제자가 법을 배울 때 우리 세계의 중생도 역시 법을 배운다! 이때 내 앞에 과일가게에 있는 여러 층 과일 선반에 매 층 선반에 다 한 상자 한 상자의 사과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사과는 크고 붉고 정말로 최상품이다. 앞으로 가니 또 하나의 과일 선반이 나타났고 매 층 선반에 한 상자 한 상자씩 과일이 놓여 있었다. 나는 자세히 보았다. 원래 한 상자 한 상자 신선한 딸기였다! 나는 생각했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대법 중에 수련해낸 자비의 성과다!

나는 또 미륵부처의 형상을 보았다. 미륵부처의 풍만한 신체, 입을 크게 벌리고 나를 향해 즐겁게 웃고 있다! 그도 나를 위해 기뻐한다!? 자신도 모르게 밀라레파(彌勒日巴)의 수련 이야기가 생각났다. 밀라레파는 득도한 후 광대한 중생을 구도했는데 그중에는 자신의 원수인 고모를 포함했다. 대법제자는 ‘진선인’의 대법 중에서 수련하는바 우리가 우리에게 번거로움과 심지어 박해한 생명을 대면할 때 우리는 마땅히 대법 수련 중의 선과 자비로 대해야 하고 되도록 그들을 구도하고 그들이 자신을 포기하는 것을 배척해야 한다!

우리는 다시 사부님의 ‘2009년 워싱턴 DC 국제법회설법’ 중의 설법을 다시 복습하자.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이다. 그것은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물론 자비의 능력도 층차가 높아짐에 따라 커진다. 그러므로 자비 역시 층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역량은 층차나 과위의 고저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것 역시 확실하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6/2743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