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심오(心悟)
[밍후이왕] 금년 5.13이 곧 다가올 즈음, 나는 대법 진상 현수막을 거는 것으로 이 우주의 가장 신성한 날을 기념할 계획을 꾸몄다. 나에게 늘 대법 진상 현수막을 만들어 주던 속인의 미술사(美術社)에 가서 대법 현수막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였더니 그들은 흔쾌히 응했다. 현수막의 내용은 ‘5.13 세계 대법의 날을 경축한다!’, ‘파룬따파 세계 전파 21주년을 경축한다!’이다.
이틀 후 한 수련생과 함께 현수막을 가지러 갔는데 아직 만들고 있었다. 작업실에 들어가 보니 기계가 현수막을 출력해내고 있었는데, 현수막 양쪽에 커다란 연꽃이 찍혀 있는 것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나는 멍한 상태로 연신 중얼거렸다. “정말 아름다워! 정말 신성하구나!” 같이 간 수련생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그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나는 연꽃을 보는 순간, 놀라고 진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몸에서 일종의 나쁜 물건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나는 심신이 가뿐해졌음을 느꼈으며, 사존께서 언제나 자비롭게 점화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며 구도해주심에 감격하였다.
미술사는 조화로운 분위기로 충만했다. 우리는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미술사의 여사장은 컴퓨터에서 그녀 아이의 어릴 적의 사진을 클릭하여 보여주었고, 그녀 남편도 수시로 끼어들었다. 우리는 그곳에서 거의 두 시간을 기다려서 가로 현수막과 세로 현수막을 만들었다. 우리의 대법 현수막은 위풍당당하게 기계를 따라 제작되어 한 폭 한 폭씩 완료되었다.
악당이 날뛰고 있는 중국 대륙의 환경에서, 속인의 미술사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우리 대법의 진상 현수막을 만들면서 세인에게 조금의 두려운 거동도 없다는 사실에 감동하였으며, 이제는 사악이 제거되어 아주 적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진상 현수막을 걸 때 마치 신성한 경지에 들어선 듯 지난날의 두려운 마음과 우려하는 마음이 없어졌으며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성스러움을 느꼈다. 마음속에는 형용할 수 없는 수승함이 솟아올라 우주 중에서 가장 신성한 일을 하는 그러한 진정 성스러운 상태를 체험하였다. 나는 내 공간장의 바르지 못한 모든 물질이 해체되고 정화되고 있음을 느꼈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2/2743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