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제작과 배포를 말하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9평’ 이 세 가지는 밍후이왕에서 제공한 영상물로, 취지가 분명하고 구상이 빈틈없으며 훌륭하게 제작되었다. 만약 속인이 이 몇 가지 CD중 어떠한 프로그램을 보아도 파룬궁 진상에 대해 모두 어느 정도는 바른 인식이 있게 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이 몇 년 동안 나는 현지 수련생들이 이런 기본 진상 CD를 배포한 것이 적다고 생각되어 현지에서 10여 년간 전문적이면서 대량으로 CD를 제작한 자료점 수련생과 교류를 하였다. 그도 이런 느낌이 있었다. 그는 구체적으로 배포하는 수련생이 이런 기본 진상CD를 일찍이 많이 배포하였고 지금 이런 CD는 시기가 지났고 유행하지 못하기에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9평’의 수요가 많지 않게 되어 그도 적게 제작하였고 심지어 ‘션윈 공연’CD의 수요도 상반기에는 괜찮았지만 하반기에는 적어졌다고 말하였다.
또 일종 현상이 존재하는데 진상CD를 제작함에 종종 새로운 무엇이 나오면 구체적으로 배포하는 수련생이 대량으로 전문적으로 요구하기에 션윈과 밍후이왕에서 제공한 고전영상 진상CD 배포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기본 진상을 알리는 주선(主線)이 빗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분신자살 조작사건, 4.25청원,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폭로, 대법의 세계 홍전 및 정의로운 외침 등이다. 자료점에서 자료를 제작하는 수련생, 이를 구체적으로 배포하는 수련생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신기한 것을 구하는 중에 빠졌다. 이런 현상은 아마 우리 지역만은 아닐 것이다. 나는 밍후이왕에서 기타 지역의 수련생이 교류문장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고 이런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았다.
‘밍후이왕 10주년 법회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法輪功(파룬궁)의 고심한 법리를 속인은 이해하지 못하는바, 높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정면으로 소개하려는 대법 진상 자료는, 法輪功(파룬궁)이 무엇인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파룬궁에서 말하는 이치와 공법의 효과를 가장 얕고 알기 쉽게 말해야 한다. 당신들이 몇 년간 진상을 알려왔든지, 이는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서 지속적으로 말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은 여전히 가장 기본적인 데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말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진상CD를 배포하는 것을 ‘션윈공연’,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9평공산당’, ‘풍우천지행’, ‘밍후이시방’ 등을 위주로 해야 하고. 기타 대량의 진상CD는 모두 각기 다른 각도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데 협력하거나 혹은 보조로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 진상을 알리는 주선은 끊으면 안 되며 시종 주선을 장악해야 한다.
인터넷에서 한 수련생이 잘 총결하였다. “진상자료를 하는 수련생은 마땅히 기점을 장악해야 한다. – 기점은 중생이 구원을 받는데 수요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다” 사실 어찌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수련생이 마땅히 장악하는데 그치겠는가, 배포하는 수련생도 마찬가지다.
박해가 처음 시작된 그 몇 년 동안, 기본진상을 말한 자료와 CD를 배포한 것은 수량으로 말하면 매우 많다. 그러나 그때 박해형세가 열악하고 세인은 엄중하게 독해되어 자료를 받아도 감히 보지 못하고 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지금 정법노정의 추진에 따라 다른 공간의 사악이 대량으로 청리되어 세인은 점차적으로 깨어나 진상을 알려고 하는데 오히려 기본진상을 알리는 CD자료는 적어졌다. 사실 우리가 얼마만한 자료를 만들어도 모두 아직도 진상을 명백히 모르는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어 명백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전에 보지 못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어 보게 하고 매 세인에게 한 번 또 한 번 주고 심지어 다시 한 번 구원될 기회를 준다. 왜냐하면 세인은 모두 법을 위해 왔기 때문이다.
자료점의 수련생이든지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이든지 관계없이 우리는 법을 스승으로 삼아 제작 관문을 잘 장악하고 배포 관문을 잘 장악해야 하며 세인이 어떻게 거짓말을 명백히 알고 사당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는 것에 대해 마음과 정력을 써야 한다.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우리 개인이 좋아하는 것을 법을 실증하는데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도대체 법을 실증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실증하는 것인지 명확해야 한다. 우리가 사부님이 요구하는 것을 원용하는지 아니면 우리 자신이 즐기는 것을 방임하는지 분명히 하고 진정으로 조사정법을 해야 한다.
이상의 의견을 수련생 여러분이 참고하도록 제공한다. 만약 부적합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9/273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