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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게 사람 마음을 표현하는 자신을 파내다

글/ 광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에 사악에게 박해받은 적이 한번 있다. 비록 정념으로 뚫고 나왔지만 이따금씩 사악의 방해를 좀 받았고 줄곧 여러 정도의 감시를 받았다. 그리고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도 많은 대법제자처럼 그런 좋은 효과를 보지 못했고 심지어 자신의 가장 친한 사람, 아내와 두 딸도 아직 대법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왜 이럴까?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안을 향해 찾아서야 그 원인을 알게 됐다. 심성을 제고해야만 강대한 정념이 있어 사악을 제거할 수 있고 중생을 잘 구도할 수 있다.

우선 나는 일을 할 때 매우 쉽게 환경에 따라 움직인다. 속인의 환경과 수련인의 환경을 포함한다. 언제나 3가지 일을 할 때 환경이 좋게 변함에 의지해 효과를 얻으려 한다. 자신도 모르게 환경이 좋게 되면 환희심이 생겨 일하려는 충동이 생긴다. 소위 환경이 좋다는 것은 바로 사악의 박해가 늦춰지고, 사당에게 무슨 새롭고 비교적 느슨한 정책이 생기거나, 박해에 동의하지 않는 높은 관리에게 희망을 품는 것 등등이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사당에게 조금도 환상을 품어서는 안된다고 하셨다. 그것의 본성이 그것이 좋게 변할 수 없다는 것을 확정했다고 이미 매우 똑똑히 말씀하셨다. 이 점에 대해 나도 마치 명백한 것처럼 입으로는 사당에 대해 환상을 품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런 잠재의식이 발견되지 못하는 상황은 여전히 있다. 예를 들면 아마도 2010년 일이다. 수련생A가 그녀의 딸집에서 법공부팀을 조직했는데 나도 거기에 참가했다. 어느 날 수련생A 사위의 형이 고위관리로 승진했는데 동생에게 집에 있는 법공부팀이 그의 관직을 영향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그 고위관리는 정부에게 새로운 정책이 하나 나왔는데 이미 공통적인 인식을 형성했다며, 바로 노인 대법제자에 대해 그다지 상관하지 않고 주로 젊은 사람을 상관할 것이니 장모에게 젊은 대법제자를 집에 데려오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듣고 이의를 제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나는 60세이니까 이미 노인이 됐구나! 비교적 안전하게 됐다’고 좀 기뻐했다.

이후에 또 사당 내부에서 대법제자를 관리하는데도 이 경계선, 저 경계선이 있다는 것을 들었는데 정말인줄 알았다. 나도 이것을 다른 두 법공부팀에게 말한 적이 있다. 사실상 사당의 박해는 느슨해진 적이 없었고 다만 박해 수단이 끊임없이 새로운 것으로 변했을 뿐이다. 박해가 적어졌다 해도 다만 ‘사악의 역량이 이미 부족하여’[1] 그렇게 됐을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철저히 구세력의 모든 안배를 부정하라고 하셨다. 사당의 어떠한 소위 ‘정책’을 승인하는 것은 모두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는 것이고 박해를 승인하는 것이다.

환경이 느슨해진다고 해도 “이 역시 우주 정법 정황의 세상에서의 반영이다.”[1] 또한 대법제자가 끊임없이 박해를 반대하고 진상을 알린 결과다. 사당 중 모 관리가 대법에 대해 이전 혹은 지금 좀 양심의 표현이 있다 해도 그것들이 대법 중에서 선택하고 구도된 표현이다. 최후에 이런 사람이 구도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두 그들의 마지막 표현을 봐야 한다. 사회상 어떠한 형세의 발전도 모두 대법이 결정한 것이다.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도하는 주역이다. 우리가 어찌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잊을 수 있겠는가? 어찌 자신의 사전 서약을 잊을 수 있겠는가? 속인 혹은 속인사회에 의뢰하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둘째, 내가 형세에 대한 의뢰는 또한 자비롭지 못한데서 표현된다. 형세가 좋아지면 진상을 알릴 때도 기를 펴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우리를 박해한 610 요원, 사악한 경찰, 법관, 우리를 감시하는 거민위원회 사람, 특무 등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했다.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의 사건이 나온 후 한번은 거민위원회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은 장래 모두 일망타진될 거라고 말했다. 이후에 나는 박해를 받았다. 나는 즉시 자신이 진상을 알릴 때 선한 마음이 없고 오히려 쟁투심과 원망심, 보복심 등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보복심이 일으킨 결과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진상을 알릴 때 완전히 사람을 구하는 기점에 서서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셋째, 사부님께서는 자주 대법제자는 대단하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것을 우쭐거리며 뽐내는 자신의 밑천으로 여겼다. 특히 몇 년 전에 자주 속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높은 곳에서 굽어보는 마음, 다른 사람을 깔보는 마음,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마음이 있어 그들의 반감을 일으켰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자신이 말한 것이 아무리 이치가 있어도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금 중국인들도 매우 귀하고 대다수 사람들은 모두 하늘에서 내려온 고급생명이며 그들 배후에도 무량한 중생이 있다는 것을 보지 못했고 그가 구도되면 무량한 중생이 구도된다는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못하고 우주 특성에 동화하지 못하니 말하는 것도 대법의 힘이 없는 것이다. 어찌 또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면 심지어 가족에게도 깔보이게 된다.

이상의 마음을 파낼 수 있었던 것은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20년 설법’을 봤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특히 형성된 관념, 형성된 사유방식 그것은 자신으로 하여금 그런 비자각적인 사람 마음의 표현을 인식하는 것을 아주 어렵게 한다.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내려놓겠는가? 특히 중국 그 환경에서 사당(邪黨)은 중국전통문화를 파괴해 버리고 한 세트 사당의 것을 만들었는데, 이른바 당문화(黨文化)이다. 그것이 세운 사유방식으로 우주 진리를 인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심지어는 일부 불량한 사상행위는 세간의 보편적인 가치와도 서로 저촉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1]라고 말씀하셨다.

다시 말하면 장기적으로 형성된 많은 습관적인 관념이 저도 모르게 표현되고 자신도 발견하기 매우 어려운 것으로 착실하게 찾지 않으면 발견하기 매우 어렵다. 또한 몇 십 년간 당문화가 주입한 그런 ‘가(假), 악(惡), 투(鬪)’와 ‘교(嬌), 광(狂)’ 등 심리가 자신의 머리에 깊이 박혀있기 때문에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으로 찾지 않으면 정말로 발견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년 설법’

문장발표: 2013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7/273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