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쓰위안
[밍후이왕] 아버지는 예전에 수련에 매우 정진하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하지만 중공이 혹형과 고압적으로 학대하며 박해하자 의지가 약해져 출옥한 후 점차 대법을 멀리했다. 후에는 심지어 수련하지 않고 자주 다른 공간의 나쁜 물건에 교란되어 나쁜 말을 하고 사부님과 법에불경한 일을 했다. 어머니께 크게 화를 내면서 어머니의 수련마저 교란했다. 이런 아버지의 상태를 보고 여러 사람들은 그를 위해 슬퍼하고 조급해 했다. 어느 누구도 아버지가 이런 모양으로 변할지는 생각지도 못했다.
나는 밤에 어머니가 일어나 다리를 틀고 발정념 하는 꿈을 꾸었다. 어머니의 앞에 여자 귀신이 붙어 앉아서 화를 내고 있었다. 어머니의 앞에서 가지 않고 교란하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날아가 그 생명을 향하자 다섯 손가락이 순식간에 5자루 예리한 검으로 변하고, 5자루 검은 한없이 분체(分体)하여 무수한 보검으로 변해 천지를 뒤엎을 듯 했다. 그 여자 귀신은 나를 발견하고 흙속으로 숨어버렸다. 내가 그녀를 따라 잡은 후 신통으로 백지화로 만들어 버리려고 할 때, 갑자기 어머니가 발정념을 할 때 청리되지 않고 장기간 어머니 옆에서 교란할 수 있는 것은 모친과 어떤 인연관계가 있는 생명이 아닌가 하는 인식이 들었다. 나는 공능으로 그녀와 어머니의 연원을 보았다. 나는 평온하게 그녀에게 원한을 내려놓으라고 하고 다시는 어머니를 교란하지 말라고 권하고, 이것은 정법을 교란하는 것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그녀는 내심의 오래 묵은 원한을 억지로 내리 눌렀다. 그래서 나는 병 2개를 가지고 그녀에게 ‘이 병 2개 중 한 병에는 당신 둘의 중생이 담겨있고 다른 하나의 병에는 선이 담겨있다. 당신들은 스리랑카 2개 집단의 왕이고 당신들의 원한이 풀리지 않으면 당신들이 대응하는 중생은 줄곧 전쟁과 출정에 처해 있어 행복과 안정을 얻을 수 없다. 그들의 쟁투심이 당신들에게 반영되어 집단 간에 서로 증오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동족의 생명 역시 사이좋게 지내지 못한다. 주존(主尊)이 원한을 내려놓지 않으면 중생을 해탈할 수 없고 행복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 생명은 병속의 중생의 상태를 보고 마음 아파했다. 지금까지 그런 강렬한 원한의 기염이 없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선해하세요! 당신들의 중생이 해탈하게 해주세요! 선을 중생에게 쏟아주세요.’, 그 생명은 머리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그리하여 나는 다른 병에 담은 선을 중생이 담긴 병에 쏟아 부었다. 다른 공간의 중생은 선의 빛발에 푹 젖어 삽시간에 행복해지고 해탈되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평온하게 지내고, 심지어 거리와 골목에 불공평한 일이 발생해도 중생은 역시 정의(正義)의 눈길을 주어 바르지 않는 일은 곧 바로 잡히게 됐다. 이어서 나는 사부님이 허다한 생명을 데리고 하나의 순정하고 투명한 천체에 계신 것을 보았다. 나는 그것이 갱신 후의 신우주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기뻐서 사부님 쪽을 향해 날아갔다. 사부님은 의념으로 자애(慈爱)롭고 평온하게 나에게 말했다. 잠시 아직은 갈 수 없고 나에게 사람의 몸을 유지하고 세간에서 계속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나는 눈을 떠서 지금의 공간으로 돌아왔다. 사부님 꿈을 꾸어서 나는 흥분됐다. 그러나 나의 상태는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매번 사부님 꿈을 꾸었을 때마다 큰일이 발생했다. 사부님은 나를 고무격려하고 나의 정념을 확고히 했다.
이른 아침에 나는 어머니의 소식을 들었다. 어제 아버지가 주정을 부린 뒤 인간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아버지를 이용해 장기간 어머니를 교란한 그 생명이 떠나가고 아버지도 역시 세상을 떠난 것이었다. 그 소식을 들은 후 나는 매우 슬펐다. 아버지께서는 일생동안 많은 고생을 하셨고 중공의 폭정에서 극히 간고하고 어려운 일생을 보냈다. 아버지의 가족은 이전에 혁혁하고 넉넉했다. 그러나 어릴 때 시국이 몰락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잇따라 기근으로 굶어 돌아가셨다.
어릴 때 아버지는 굶어가며 고생스럽게 자신의 나이에 맞지 않는 힘든 노동을 했다. 어릴적 토지개혁을 할 때 중공이 잔인하고 무고하게 백성을 살해하는 모습도 목격했다.
아버지께서 청성했을 때는 줄곧 중공의 폭정을 반드시 폭로해야 한다며 중공의 사악함이 치가 떨리도록 화난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소년시절 군대에 참가해 대량으로 당문화 독해를 받아들였고 이로 인해 후에 법을 얻은 후에도 역시 청성하게 대법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었다. 다행이 대법을 얻은 아버지는 매우 감격해 하셨고 어떤 사람보다 더 고생을 할 수 있고 연공, 책을 외우고, 홍법을 하는데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이었다. 대법이 누명을 써 박해를 받은 후 아버지는 북경에 가서 청원하고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는 등 역시 매우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지금까지 법에서 제고해 올라오지 못하고 줄곧 대법에 대한 감지덕지에 머물러 있었다. 처음에 수련하자마자 천목이 열려 다른 공간의 것을 접촉할 수 있어 줄곧 공능에 집착하면서 이 상태에서 걸어 나오지 못했다. 부친은 여러 번 중공에 노동교양박해를 받아 대법을 접촉할 수 없었고, 줄곧 사람의 의지력으로 장기간 혹형박해를 저지하다가 결국 의지가 파괴되고 정신이 이상해졌다.
아버지는 출옥한 후 큰소리로 말만 해도 놀라 질겁하고 침대에 가서 앉아 손을 저으며 자신에게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 아버지께서 청성해졌을 때는 자신이 노동교양소에 들어간 후 두 물건이 자신의 머리에 들어가 장기간 말을 하고 그에게 이런저런 일을 하게 했다고 했는데, 모두 다 대법을 파괴하는 일이었다. 매번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을 때야 아버지는 비로소 사부님의 점화가 아님을 인식하고는, 그렇게 하면 대법의 명예를 파괴하기에 가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후에 아버지는 늘 다른 공간의 각종 교란을 사부님의 점화라고 생각하여 교란은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아버지는 근본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해 구세력에 장기간 교란당해 진정으로 법을 얻지 못했다.
나는 후에서야 적극적인 것이 정진과 같지 않음을 깨달았다. 종종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게 정진의 상태와 같지 않았다. 사부님의 법중에서 자신이 이해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버지는 자신을 내려놓고 믿지 못했고, 그의 관념에 부합되면 따라 하고, 관념에 부합되지 않으면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사악은 무제한 확대하여 결국 대법을 떠나게 되었다. 아버지는 발정념을 하면 줄곧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하지 않았다. 앞의 5분간 자신을 청리해야 하는데도 여태 청리하지 않았다. 자신을 청리하면 바로 자신을 제거해 버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밍후이왕에서 글자를 시정하는 통지에서 나쁜 구우주의 신을 ‘타(它)’를 쓰는 것을 아버지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아버지의 배후에서 그를 교란하는 난잡한 신이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후에 아버지는 심지어 볼펜으로 책에다 자신의 소원대로 대법 책을 고쳤다. 나와 어머니는 그를 위해 발정념을 했다. 나는 슬퍼하며 그에게 “봉황법왕의 이야기”를 읽어주었으나 그는 엄중하게 교란된 채 그렇지 않다고 표현했다.
아버지를 안장하던 그날 밤, 나는 아버지가 온 꿈을 꾸었다. 아버지는 자신이 아래에서 매우 힘들게 산다고 말했다. 나는 한숨을 쉬며 당초 사부를 비방하지 말고 법을 비방하지 말고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듣지 않았다면서, 신이 당신에게 대법을 배우는 것을 허용하는지 물었다. 아버지는 대법 책을 들고 더없이 후회 한다고 길게 탄식했다. 한 생명이 대법을 놓친 후의 후회는 형용하기 어렵다. 아버지는 나를 데리고 그가 사는 곳에 갔다. 그곳은 몇 줄 단층집이고 매 방의 문에 이 사람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다 적혀있고, 무슨 이름이라는 것도 다 적혀 있었는데, 그렇게 적힌 글은 여러 종류의 문자로 회전하며 방송되었다. 허다한 공간의 생명은 다 이곳에 와서 참관했고, 여러분은 다 이것을 경계로 삼고 중생에 경고한다. 나는 슬프게 아버지를 바라보았다. 아버지는 나에게 말했다. ‘나를 걱정하지 말거라. 나는 필경 대법을 배웠던 사람이라 그들은 나를 난처하게 하지 않을 거다.’
아버지가 처음 노동교양소에서 출옥했을 때 나는 이미 박해받아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아버지 주변에서 함께 교류할 기회가 적었고 마지막 일면도 역시 만나지 못했다. 후에 갈수록 이성적이지 않은 아버지의 행위를 보고 나 역시 사람의 마음이 움직였다. 그를 포기하려는 생각이 들고 그를 위해 정직하게 발정념을 많이 해 주지 못했다. 나는 매번 청리가 효험이 있음을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서야 전력으로 그를 돕지 못하고 구세력에게 마음대로 그를 끌고 가게 한 것에 후회했다.
한 달 후 꿈에서 아버지가 나를 찾아 와서는 신이 마지막으로 이생의 몸으로 나를 보는 것을 허용했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지금 막 전생하러 가야 한다고 말했다. 세간에 내려온 어머니가 지금 28세이며 갓 분만하려 한다는 것이었다. 인간의 한 달은 다른 공간에서 몇 개월이 지났는지 모른다. 부친은 다른 공간에서 자신의 무수한 죄업을 갚았다. 아버지는 나와 작별하고 창문으로 날아갔다. 나의 사람의 정이 나왔다. 나는 슬픔을 참지 못해 그를 부르며 몹시 아쉬워했다. 아버지는 창문을 열고 두 손으로 나의 손을 잡고 울었다. 나도 역시 울었다. 나는 아버지에게 말했다. ‘전생하지 마세요. 우리 옆에 남아있으면 어때요?’ 아버지는 나의 손을 더욱 꽉 잡고 떨었다. 그 1초에 나는 아버지의 일생에 발생한 일체를 보고 느꼈다. 아버지의 생명이 법을 얻기 위해 층층이 아래로 내려오고 생생세세 전생하면서 겪은 모든 고생을 보았고, 나와 아버지가 몇 세에 연을 맺고 이생에 함께 법을 얻기 위한 것을 보고, 아버지가 자신이 금생에 잘 수련하지 못해 깊이 후회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동시에 나는 아버지가 다시 태어난 후의 정황을 보았고 내세에 그의 어머니에게 사랑을 받는 것을 보았다. 짧은 1초에 나는 복잡한 정보를 강대하게 느꼈다. 마음속 깊이 아버지의 생명을 위해 비애하고 아쉬워했다. 나의 사람의 정이 아버지를 교란하고 있어 나의 공간장의 여신이 나에게 주의를 주었다. ‘당신은 그를 남게 하지 마세요. 그에게 전생하러 가게 하세요. 전생하는 것은 그에게 좋은 것이에요.’ 불현듯 나는 ‘대법제자로 어찌 그를 교란할 수 있을까? 내세에 그는 대법에 동화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며 나는 아버지를 잡은 손을 놓고 묵묵히 그가 떠나가는 것을 축복해 주었다.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대법을 착실히 수련하지 않으면 그 생명의 가장 큰 비애이다. 법을 얻은 후 대법을 잃어버리는 것은 그 생명으로서는 영원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아버지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집착심에 빠질 때, 독선적일 때 다 구세력이 지배하고 수련의 기연을 낭비한다. 평소 내가 아버지를 싫어한 것도 역시 구세력의 꾐에 빠진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나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정진하는 게 보이면 마음속으로 찬양하고 접근하려 하고, 표현이 그렇지 않는 이를 보면 혐오하며 거래하려 하지 않고, 또 역시 전력으로 그런 사람을 적게 도와준다. 그러나 사부님은 우리와 다르다. 사부님은 한 생명을 보면 이 생명의 전 과정을 보며, 한 생명이 일세에 잘하지 못한다고 전부 그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다 중생에게 기회를 준다. 수련인으로서 나는 마땅히 다른 사람에게 정의를 내리거나 재판해서는 안 된다. 나타난 표현만으로 한 생명을 판단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 이것은 구세력의 겹겹의 가상에서 놀림당하는 것이므로 수련인으로 마땅히 집착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나는 예전에 아버지를 포기했던 마음을 깊이 후회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수련생은 멀리하고 마음대로 정의를 내렸는데, 이는 다 나의 사람 마음의 작용이다. 사실 수련인으로서 어떤 문제를 만나든 다 자신을 수련해야 하고, 무엇을 만나고 사실 보아도 다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다 자신의 수련제고와 관계가 있고, 다 자신이 신사호법, 중생을 구도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 협애한 사상은 진정으로 수련의 위대함과 수승을 인식하지 못하고, 대법제자의 호칭의 의의를 의식하지 못한다! 다만 일체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해야만 비로소 진수(眞修) 할 수 있다.
며칠 전 꿈에서 나는 다른 공간의 한 큰 나무에 포증(包拯:중국 북송시기의 포증을 말함)이 쇠사슬에 장기간 묶여있고 나무의 주변에 각종 요마귀괴가 그를 놀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다 갑자기 어느 날 쇠사슬이 끊어지고 포증이 그 공간에서 사라졌다. 그를 묶은 나무는 여러 가지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났다. 한 소리가 고궁에서 전해왔다. “포증이 전생했다!” 그 나무주변에서 장기간 포증을 모욕하고 놀리는 각양각색의 요마귀괴는 포증을 찾지 못하고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그 공간에서 도처에서 그를 찾고 부른다. “포증아, 너는 어디에 갔는가? 우리는 아직 당신을 찾고 있다!” 한 생명이 금생에 구세력의 배치와 구속에서 벗어나지 못해 사부님께서는 그를 내세에 세간에 가서 구속을 벗어나게 했음을 나는 인식했다. 구세력은 그들이 훼멸성이 있는 배치가 있고 사부님의 지혜와 능력의 홍대함은 영원히 그들의 배치를 초월했다. 동시에 나는 자신의 마성의 일면은 그런 요마귀괴와 한패가 되어 그들과 나쁜 짓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 자신이 정진하지 않을 때가 정법에 대하여 수련생에 대하여 바로 부정적 작용을 일으킴을 인식했다. 나는 표면적으로 부친의 좋지 않는 상태에 탄식했지만, 사실 깊은 층차에서 나의 내려놓지 못한 사람 마음과 관념을 사악이 이용하여 아버지를 교란한 것이었다. 마땅히 실속있게 수련해야 하는 것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다! 나는 오히려 나 자신을 아버지보다 높게 보고 또 그를 싫어했던 것이다.
진수하지 않으면 한 생명의 가장 큰 비애로써, 보완할 수 있을 때, 수련할 기회가 있을 때, 아직 중생을 구할 수 있을 때, 반드시 미혹되면 안 된다! 이 글을 쓴 것은 다른 공간에 은폐된 사악을 폭로하고 역시 수련생과 서로 격려하기 위해서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어서 본 것이 우주의 진상이 아닐 수도 있다. 무엇을 보든지 다 개인의 깨달음과 제고이다. 어떤 것은 단지 점화일지도 모른다. 다른 공간에서 본 것은 다만 내가 처한 층차에서 본 것이다.
오성이 제한되어 있고 체험이 얕으므로 여러분과 교류할 때 부족한 점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공동제고하자!
문장발표: 2013년 5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5/2728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