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1. 허송세월에 법을 얻기 어렵다
나는 올해 43세이고 역대로 불법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모친은 자연히 부처를 믿고 어려서부터 향불을 피우고 절을 했다. 모친은 “그 살아있는 신선은 많은 예언을 남겼는데 어떤 것은 이미 실천됐고, 어떤 것은 지금 실천되고 있고, 어떤 것은 아직 실천되지 않았다.”라고 하셨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나는 16살 때부터 천목이 열렸다. 공산당이 사회에서 어떻게 소란을 피워도 20년간 나는 부처만 믿었다. 집에는 향불이 끊이지 않았고, 주변의 한 무리 사람들이 나를 따랐는데 2004년까지 이미 100여명이 되었다. 대법제자는 여러 번 나에게 홍법을 했지만 불이법문의 장애로 줄곧 법을 얻지 못했다.
2004년 한 대법제자가 나에게 시 한수를 읽어주었다. “한 왕조 천자(天子)에 한 왕조 중생이라, 왕조마다 인연 이어 법을 기다렸다네. 당시 왕조 인연사 상관 말지니, 원만하여 귀가하면 만사가 통하리라.”[1] 이 시는 나에게 진동이 컸다. 이후 나는 절에 가지 않았고 대법에 대해 그리 배척하지 않았다.
모친과 오빠는 심한 병에 걸려 있었다. 대법제자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가르쳤다. 나는 그들을 돌보느라 20여일 감기가 낫지 않고 잠도 이루지 못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한번 시험해 보자.” 내가 염하니 몇 시간이나 잠을 잤다. 이후 나는 대법에 호감이 있었다. 시어머니는 대법제자다. 하루는 시어머니 집에 갔는데 문에 들어서자 어찌 된 영문인지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문에 들어서자 시어머니가 포륜(抱輪)을 하고 있었다. 그때 나는 시어머니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묻지도 않았다.
나는 비록 도처에 가서 향을 피우고 절을 했지만 신체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어려서 목이 오그라들고 늘 허리, 다리 등이 아프고 온몸이 괴로웠다. 하루는 내가 대법제자의 집에 갔는데 방금 문에 들어서자 나의 허리와 다리의 아픈 증상이 사라지고 매우 편안했다. 집에 들어서니 그녀가 가부좌하고 입장을 하고 있었다. 그녀가 가부좌를 마친 후 나는 “당신 그렇게 하고 있어요. 당신이 그렇게 하고 있으면 나는 매우 편안해요.”라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당신도 연공하세요.”라고 말했지만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연공하면 내가 이익을 보는데 좀처럼 대법의 문에 들어갈 수 없고 밖에서 배회했다.
2. 인연이 닿다
2004년12월말 시어머니가 집에 와서 밥을 먹으라고 했다. 나는 바로 두입을 먹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나는 일부 허황한 말과 어리석은 말을 했다.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의 일부 비밀을 말하고, 자신이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또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남편을 권해 남편이 자신이 대법을 수련하는데 동의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대법을 배울 사람이 대법을 배우지 않으면 장래 그 사람은 살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이 파룬궁 보도원을 만나겠다고 하고 그와 만나면 나아진다고 했다.
과연, 보도원이 오자 나는 금방 청성해졌다. 나는 허황한 말을 하며 몇 십년간 오그라진 목을 세울 수 있게 됐다. 나는 “내가 좋아지면 나는 파룬궁을 배울 것입니다. 이후에 우리는 동행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날 저녁 나는 또 심하게 토했다. 시어머니는 내가 심하게 토하는 것을 보고 의사를 찾겠다고 했다. 나는 내가 토하는 것은 일부 뱀과 벌레라는 것을 느꼈다. 그들은 나의 몸에서 나의 몸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었기에 토하니 매우 편안하다. 시어머니가 의사를 찾는다고 말하자 나는 “무슨 의사를 찾습니까? 이것은 소업입니다.”라고 답했다.
다음 날 나는 주동적으로 이전의 물건을 다 정원에 가져다 놓고 부술 건 부수고 깨뜨릴 건 깨뜨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진정으로 나의 사부님을 찾았다. 나는 사부님의 말을 듣겠다. 당신들도 우리 사부님의 말을 들어야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대법서적을 보지 않았다.
내가 대법서적을 봤을 때, 사부님의 사진을 보았을 때 놀랍고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익숙한 것은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다. 첫 장을 펼치자 즉시 많은 나한이 하하하고 큰소리로 웃는 소리를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2012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중에는 그 해 예수의 제자가 있고, 또한 석가모니의 불제자가 있으며, 물론 또 당신들이 모르는 그러한 신과 신의 제자가 있지만 이들은 진정한 그의 제자가 아닌 대법제자로, 오늘날까지 기다리고자 함이 목적이었다.” 나는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이 나를 겨냥해 말씀하신 것 같다. 그 후 나는 진정으로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그날이 바로 2005년 1월 1일이다.
3. 연공하고 법공부 하니 일일천리
법을 얻은 후 나는 너무 늦게 얻었다는 느낌이 들어 더욱 용맹정진했다. 그리하여 나는 매일 모친과 오빠를 우리 집에 불러놓고 문을 걸어 잠그고 집에서 법공부를 했는데 반달을 하다 보니바로 명절이 다가왔다. 저녁에 나는 4살 된 딸에게 책을 읽어주었더니 딸은 “엄마, 나는 단지 엄마의 소리만 들리고 사람은 보이지 않아요.”라고 했다. 원래 나는 이미 다른 공간에 들어간 것이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후 나는 연공을 하기 시작했다. 1장 공법을 하고 4개 구결을 읽고 나는 또 자신이 솟아오르는 느낌이 있었다. 5장 공법을 연공할 때 수인을 하자 바로 다리와 팔이 없어지고 단지 머리만 남은 느낌이었다. 놀라서 나는 급히 다리를 내려놓았다. 비록 나는 이미 법리를 알고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고 있었지만 필경 이 일체는 너무 빨리 다가왔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너무 자비로우셨다. 내가 체험할 겨를도 없이 층층이 위로 돌진했다.
4. 법을 얻고 인연이 있는 사람을 잊지 않았다
나는 법을 얻은 후 이렇게 좋은 법을 얻어 한편으로 열심히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용맹정진했다. 다른 한편으로 나는 주변의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홍법을 했다. 나는 남편, 부모, 오빠, 여동생에게 홍법을 했다. 나는 친척과 친구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켰다. 나를 따르던 한 무리 사람들 일부를 찾아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개별적인 몇 사람을 제외하고 대부분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이 지역에 이름이 있는 인물이었다. 단번에 파룬궁에 들어가자 많은 사람은 의혹이 생겼다. 어떤 사람은 특별히 나를 찾아와 왜 그런가를 묻기도 했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홍법하고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주대법이며, 우리 중생이 일만 년을 기다린 대법이며 이 일만 년의 기연을 놓치면 안 된다고 알렸다.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봉흉화길(逢凶化吉-흉을 만나면 길로 변화한다)하며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공산당은 악마이며 오직 그의 일체 조직을 퇴출해야 비로소 구원받을 수 있다고 했다.
주:[1]리홍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득도명”
문장발표: 2013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18/2721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