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설을 지나고 지금까지 나의 몸에는 많은 일이 발생했다. 더욱이 심성에서 큰 변화가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나는 여태껏 자신이 줄곧 자신을 실증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 신속한 깨달음으로 나는 오랫동안 마음이 평정할 수 없었다. 몇 년간 깨닫지 않는 이 방면을 타파하고 감격할 때 과거 자신의 수련상태가 줄곧 위험의 변두리에 처해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명절에 몇 년간 만나지 못한 한 여자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는 나에게 많은 주의와 지적하는 말을 해줬는데 언어가 과격했다. 그때 나는 그녀가 이치에 없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그녀가 전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터무니없는 질책이라고 생각하고 겨냥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기억하고 있는데 그녀는 나에게 맞지 않은 많은 사례를 들었을 때 나는 정말로 계속 들을 수 없었다. 나는 비웃으며 그녀에게 반문했다. “당신은 내가 이미 위험한 처지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때 나는 그녀가 말한 것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다. 나의 작은 문제를 무제한 확대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가 과장을 했기 때문에 그녀가 말한 어떤 방면에도 다 사실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며칠 후 남자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다. 나는 나와 그녀의 모순을 그에게 알려주었다. 그에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분석해 달라고 했다. 나는 간단히 몇 마디 소개했다. 그 수련생은 타심통(他心通) 공능이 있는 것처럼 며칠 전에 발생한 나와 그녀 간의 심성 마찰을 알고 있는 듯했다. 그는 말했다. “그녀는 물론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문제는 반드시 지적해 줘야 합니다. 나는 당신을 타격하는 것이 아닌데 당신은 정말로 중생 구도 중에서 자신을 실증하고 있어요.” 이 말을 듣고 나는 충격과 진동이 컸다! 한순간 나는 눈물을 흘렸다. 그 찰나 나는 정말로 내심에서 그의 말을 인정했다. 이렇게 심한 말이 나오자 나는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더없이 감동했다. 그런데 왜 삽시간에 눈물범벅이 됐는가? 두 가지 원인이 있다. 하나는 수련생이 정말로 자신을 과시하고 나를 질책하는 마음이 없고 단지 나만 생각하는 마음으로, 완전히 나의 수련에 책임지는 각도에 서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한 것은 자비의 힘이 있고 나를 감동하게 했다. 두 번째는 내가 확실히 자신을 실증하고 있고 그 여자 수련생이 말한 것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동한 나머지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몇 년간 수련을 자세히 회상해 보았다. 나는 3가지 일을 하는 데서, 중생을 구도하는 방면에서 더욱 강렬히 자신을 실증하는 과시심이 있었다. 그녀는 사실 그렇게 직접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그때 자신이 잘하지 못했다고 인정하지 않았다. 내가 과시심이 있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좀 불편했고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줄곧 자신이 일부 주류 인사와 접촉하는 중, 전문지식을 이용해 교묘하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을 구하는데 성공했는데 자신의 능력, 이지력과 결심에 의거했다고 생각했다. 줄곧 자신이 대형 회의 장소에서 진상을 잘 알리는 능력은 자신이 열심히 한 결과라고 생각했다. 이런 자부심의 촉진으로 나는 더욱 열심히 자신의 전업을 배우고 진일보 전업 수준을 제고했는데 목적은 진일보로 동료를 물리치기 위해서였다. 내가 수련생에게 어떻게 고위층인사를 구도한 것을 소개할 때, 그런 찬양과 탄복을 기대하는 마음이 매우 들끓었다. 그렇다. 그런 일은 확실히 비교적 대담하고 침착하고 그 과정 역시 사부님의 격려와 가호를 얻었고 효과도 확실히 좋다. 그러나 잘한 일면은 다 법의 힘에서 온 것이다. 만약 대법을 벗어나면 할 수 없다. 다시 말하면 성공은 대법에 돌려야 하고 ‘자아’의 재능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늘 나처럼 이런 속인의 기능과 일에 편리한 조건이 구비되지 않은 수련생의 찬양과 존경을 기대한다! 이런 사람 마음은 줄곧 이렇게 들끓고 몇 년간 이것은 자신을 실증하고 있다는 것임을 의식하지 못했다.
그 수련생은 말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일부 수련생은 확실히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알고 있어야 하는데 당신의 일체 능력은 다 사부님이 주신 것입니다.” 갑자기 나는 또 눈물범벅이 됐다. 그 한순간 말할 수 없는 감동, 사부님에 대한 비할 바 없는 은혜, 수련생에 대한 감사, 그런 자아에 대한 집착에 대한 느낌은 마치 거대한 화강암이 산산이 부서진 것 같았다. 나의 공간장에 거대하고 광활한 드넓은 땅이 나타났다. 나는 하나의 거대한 부담을 내려놓은 느낌이다. 그것은 정말로 진정으로 수련인만이 비로소 체험할 수 있는 특수하고 아름다운 체험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속인 중에서 자신의 각종 ‘장점’을 연상했다. 속인은 나에게 ‘뱃속에 시가 들어 있다’, ‘품성이 아름답다’, ‘세련된 매너’라고 말한다. 전문 수준은 동료들 중에서 이름이 났고 거실을 잘 장식하고 맛있는 요리를 잘한다고 말한다………. 내 일생은 바로 자아에 집착하는 것이다. 수련을 몇 년간 했어도 개변되지 않았고 늘 ‘촌스러운’ 사람을 얕보고, ‘촌스러운’ 수련생을 포함해 사석에서 그들을 비웃는다. 늘 일종 자신이 높은 위치에 있고 남다른 좋은 느낌을 갖고 있고 자신을 ‘한 송이 꽃’처럼 생각한다.
평소 법 공부하는 중에서 일체를 사부님께서 주신 건 다 알고 있지만 깨달은 것은 아직 철저하지 않았다. 그런 자아에 대한 집착은 사실 전혀 건드려진 적이 없다. 그 화강암은 다른 공간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이번에 수련생이 마침내 나의 자아, 이 비천하고 가련한 사람 마음을 인식하게 했다. 나의 일체, 열심히 배우는 습관, 전문 방면의 능력,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 어느 것도 다 사부님이 천만년 이래 생생세세 나에게 조금씩 배양하고 조금씩 주입하신 것이 아닌가? 무슨 장점이든 사부님께서 내 생명에 모두 주입하신 것이 아닌가? 이 일체 어느 방면도 사부님께서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나에게 스스로 구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이용하라고 하신 것이 아닌가? 신이 5천년 문화를 육성한 것은 박대정심(博大精深)하다. 내가 겨우 약간 인식하고 득의양양해 하다니? 글자마저 신이 만든 것이다. 글자를 규범 있게 쓴다고 자신의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사람 마음은 정말로 가소롭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정말로 자신의 과거가 너무 형편없고 오성이 정말로 그리 좋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사부님의 평어 ‘과시심을 버리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를 배울 때 감촉이 더욱 컸다. 자아를 실증하는 것 역시 과시심이고 만약 제거하지 못하면 정말로 매우 위험하다. 과거에 발생한 위험한 상황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두렵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 과도하게 속인의 기능을 이용해 일하는 장소에서 자주 함부로 말을 거침없이 하고 기세로 억압하고 자신의 작은 재주를 뽐낸다. 업무에서 자신의 위엄을 수립하기 위해 언어로 억압하고 ‘침범하지 못하는’ 기세를 만든다. 때로 자아가 팽창할 때는 비록 집착을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구세력에게 이미 마음을 이용당해 스스로 전혀 통제하지 못하고 마치 자신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것 같았다. 이것이 바로 ‘매우 위험한’ 것이며, ‘동료를 정복하고 동료를 물리치려’ 하는 것이다. 목적은 중생을 구도하려는 것을 잊고 속인과 높낮이를 비교한다.
사부님의 호탕불은(浩蕩佛恩)에 감사드린다! 수련생의 자비 도움에 감사드린다! 허스!
문장발표: 2013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14/2720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