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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안으로 찾고 신사신법 하니 고난속에서도 광명이 있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성연

[밍후이왕]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2008년 초반에 대법제자가 되는 행운을 얻었다. 수련생들은 내가 정법의 막바지에 수련으로 들어와 신들마저 다 부러워하는 생명이 되었다면서 내가 복이 많다고 말했다. 나는 반드시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 말씀을 듣고 용맹정진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아래는 내가 사부님의 세심한 가호로 걸어온 4년간의 수련 과정의 단편인데 동수들과 나누고 사부님께 보고하려 한다.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모순 속에서 안으로 찾으니 수련생 사이가 더욱 조화로워지다

며칠 전 수련생 A 집에 갔다가 사람을 구하는 많은 법기를 가지고 온 외지 수련생을 만났는데 정말로 아주 훌륭했고 쓰기도 좋았다. 특히 내가 줄곧 몹시 설치하고 싶었던 텔레비전 수신기는 신당인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볼 수 있었는데 외지 수련생은 자기가 설치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아주 좋아서 설치하겠다고 했는데 수련생 A는 오히려 다른 한 수련생도 설치하려 하고 배우려 한다면서 이 마을에서는 한 사람이 배우면 되므로 내가 기계를 사서 그녀에게 배우게 하라는 것이었다. 속으로 좀 불쾌하긴 했지만, 얼른 스쳐지나 버렸고 개의치 않았다. 외지 수련생은 또 휴대폰을 꺼내 들고 이건 XX패 보다 더 쓰기 좋아서 2분 동안에 백 개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했다. 외지 수련생은 또 휴대폰을 꺼내 들었는데 내가 보니 이 휴대폰의 케이스는 보풀보풀한 게 아주 실용적이어서 손에서 놓기 아쉬웠고 아주 좋았다. 좋아하는 것 역시 정이므로 닦아버려야 한다. 외지 수련생은 어떻게 치는지 나에게 가르쳐 주었는데 수련생 A는 이곳에서 치면 안전하지 못하다고 했다.

수련생 A는 또 “당신은 배우는 것이 늦으니 다른 수련생이 오기를 기다려 함께 배우세요.”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좀 기분이 나빴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외지 수련생은 이 휴대폰은 값이 싸서 겨우 270위안(약 4만 9천 원)이고 그녀에게 전지 세 개를 주면서 품질도 다른 것보다 좋으며 그들은 300위안(약 5만 5천 원)에 샀는데 누가 가지겠다면 남겨두겠다고 했다. 나는 더욱 사고 싶었다. 이렇게 싸고 이렇게 좋으니 말이다. 수련생 A는 또 말했다. “당신은 잘 쓸 수 있나요? 사놓고 내버려두고 쓰지 않아서는 아무 쓸모가 없어요.” 나는 화가 치밀어 무슨 사상이든 다 뒤집혀 나왔다. 하지만 외지 수련생의 체면을 봐서 참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모순이 생길 때 갑자기 나타나지만,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데, 그것은 당신의 씬씽 제고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1〕나는 모순은 우연한 것이 아니며 이것은 틀림없이 자신의 심성과 관계있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아보았다. 자신에게 매우 강한 쟁투심, 미워하는 마음, 물건에 대한 집착, 작은 이익을 탐내는 마음, 남이 말을 못하게 하는 마음이 있었고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자신을 건드리는 좋지 못한 말을 듣게 되면 바로 폭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까지 찾으니 수련생이 다가와서 말했다. “별일 없으면 이메일 보내는 걸 배워보세요.” 내가 한동안 배우고 나자 A 수련생이 말했다. “당신이 갖고 싶으면 가지세요. 번복하면 안돼요.” 내가 “좋아요. 오늘 돈을 갖고 오지 않았으니 내일 드릴게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동수가 다 배운 후에 다시 가져가라고 말했다. 내가 알았다고 하고 기뻐하고 있는데 A가 또 말했다. “텔레비전 수신기는 당신이 사서 당신 집에 설치하세요. 동수가 배우게 말이에요.” 나는 대답하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때 바르지 않은 사상이 또 뒤집혀 나왔다. ‘내가 물건을 사는데 무엇 때문에 그더러 배우게 하는가? 나 또한 배울 줄 모르는 것도 아닌데, 자신이 배우고 싶으면 스스로 사야지!’ 당시 나는 더 깊이 따지지 않았다. 자신에게 이 새로운 법기가 있었다는 기쁨에 집착을 깊이 감추어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하루가 지나 수련생에게서 와달라는 전화가 왔다. 나는 휴대폰을 가져가라는 줄로 알고 무척 기뻤다. 뜻밖에도 A 수련생은 나더러 외지로 가라면서 이 휴대폰은 다른 수련생에게 주든지 아니면 그대로 두고 쓰지 말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몹시 불쾌했지만 억누르고 발산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그저 속인의 체면에 가려졌던 것이다. 사실 나는 본래 외지로 가지고 가서 발송해 보려 했다. 속으로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억누르고 표출하지 않았다. 바르지 못한 사상이 여전히 밖으로 뒤집혀 나왔다. 미워하는 마음도 솟아났다. ‘그녀는 그저 나보다 돈이 많을 뿐이지 말할 줄이나 아는가!’ 동수는 또 말했다. “당신에게 카드가 없으니 그녀에게 발송하세요.” 나는 속으로 더욱 화가 났다. ‘그녀가 사용하는 것은 나의 카드인데 그날 당신도 나의 카드를 그녀와 나누는 것을 보고서도 당신은 나에게는 주지 않고 그녀에게 주고……’ 사실은 사부님께서 나의 질투심을 없애주시고 계셨던 것이다.

나중에 A 수련생이 또 말했다. 휴대폰이 얼마고 안테나 설치가 얼마라 하고는 또 접수기를 사서 그녀더러 배우게 하라고 했다. 나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당신들이 설치하세요. 당신들 스스로 사서 설치하세요. 그런 물건은 나도 싫어요. 당신이 누구에게 주고 싶으면 누구에게 주세요.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항목은 많고 많아요. 내 휴대폰도 마찬가지로 쓸 수 있어요. 나는 진상 스티커도 붙일 수 있고 진상 자료를 배포할 수도 있어요.”

집에 돌아와서도 여전히 불평이 올라왔다. 오후에 휴대폰으로 메일을 발송했다. 하지만 얼마 발송하지 못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백여 개를 발송할 수 있었는데 그날은 오후 내내 겨우 몇 십 개만 발송했으며 오랜 시간 발송이 되지 않았고 새 휴대폰도 쓰기 좋지 않았다. 법 공부, 발정념도 조용해지지 않았다. 나의 상태가 틀렸음을 인식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았더니 자신에게 몹시 강한 질투심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명리를 위하는 마음, 소유욕, 작은 이익을 챙기려는 마음, 체면, 과시심이 있었는데, 사실대로 말하면 바로 탐욕, 위사위아 하는 마음이었다. 좋은 것은 언제나 자신이 가지려 했고 남을 배려하지 않았고 나를 중심으로 하고 자신을 둘러싸면 좋아했고, 남이 자신보다 나으면 좋아하지 않았으며 남을 배려하지 않았는데 이는 구 우주의 위사위아의 이치이다. 의식한 후 나는 주동적으로 닦아 버렸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집착심을 버릴 기회를 여러 번 마련해 주셨다. 내 휴대폰도 말을 잘 들었고, 수련생도 자신이 잘못했다고 인식했을 뿐만 아니라 또 말했다. 메일도 한 번에 한 개 카드로 천여 개씩 발송할 수 있었는데 아주 빨랐고 수련생 사이도 다시 모두 협력이 아주 잘 되었다.

가정 모순 중에 안으로 찾으니 가정이 더욱 화목해지다

우리 가족은 네 식구인데 남편, 딸, 시아버지이다. 남편은 대법 책을 보았고 딸도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들은 모두 대법 수련으로 들어서지 않았다. 어쩌면 나의 집착이 그들을 가로막았을 수도 있다. 시아버지는 기독교도이지만 역시 대법 책을 보았다.

한번은 시아버지가 내가 드린 대법 책을 교회에 갖고 갔는데 친구들이 모두 좋다고 하였다. 나는 그의 친구들을 삼퇴시켜 주었다. 어느 한 시기 남편과 아이는 나에게 이것이 나쁘지 않으면 저것을 잘못했다고 트집을 잡아서 나는 잘하려고 몹시 애를 썼다. 퇴근하면 빨래며 밥을 하는 등 집안일을 했지만, 그들은 내가 한 밥이 맛이 없다거나, 반찬이 짜다거나,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했다고 하거나 남들과 내가 대법을 배우더니 밤마다 자지 않는 게 제정신이 아니라고 타박하였다.

어느 날 나는 정말 참을 수 없어서 남편과 한바탕 다투었다. 다툰 후 나는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이건 사당 문화가 아닌가. 남이 나를 잘 대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 나도 그를 잘 대해 주지 않고, 남이 나를 못되게 대한다 해서 나는 그보다 더 못되게 대한다면 이건 사당의 가짜, 사악, 투쟁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가족은 더욱 선하게 대해야 한다.’ 내가 안으로 찾고 있을 때 남편도 사나워지지 않았고, 설거지하기 시작하였다. 설거지는 결혼해서부터 지금까지 모두 내가 했다. 특히 설거지는 종래로 그가 하지 않았고 남자는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사실 남자 대장부인가 아닌가는 가사를 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다.

나는 다른 방에 가서 발정념을 하였다. 나는 자비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 자비란 덮어놓고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한 생명을 위해 배려해 주며 악을 해체하고 선을 발양하는 것이다. 그가 나쁜 일을 하는 것은 그의 생명을 망치고 있는 것인데 나는 왜 줄곧 그를 제지하지 않고 있는가. 무골호인이 되고자 하고 그의 미움을 살까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그것은 두려운 마음이고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며, 현 상태에 만족하는 것으로서 사실은 정이고 사적인 표현이다.

자식과 남편을 덮어놓고 방임하는 것 역시 사적인 표현이다. 선은 마땅히 다른 사람의 미래를 위해 생각해 주어야 한다. 속인에게도 ‘상부교자(相夫教子)’라는 것이 있는데 하물며 대법제자임에랴. 마땅히 법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사존께서는 대법제자를 대선대인으로 수련성취 하라고 하셨다. 이것은 좋고 나쁜 분별이 없이 덮어놓고 감당하라는 것은 아니다.

이때 남편이 식사하라고 나를 불렀다. 이때부터 남편은 더는 사람을 욕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가정과 사회관계를 잘 평형하라고 하셨는데 이 점을 나는 잘하지 못했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에서 자신을 깊이 파보지 못했다. 그가 왜 늘 나의 이것도 나쁘고 저것도 나쁘다고 하는가. 그건 나에게 남의 부족을 찾는 습관이 있고 부면적인 사유가 있으며, 남의 좋은 점을 볼 줄 모르고 늘 남의 결점만 보기 때문이었다. 나는 남편이 늘 돈을 못 벌고, 남의 집 남편은 재간이 있으며, 더럽고, 흉금이 좁아서 싫고, 남의 집 남편은 도량이 넓다면서 눈에 거슬려 했다. 아이를 볼 때도 남의 집 아이들과 비교했으며 입으로는 말하지 않아도 속으로는 역시 이렇게 생각했던 것이다.

아이의 학습 성적은 언제나 앞자리에 있었으므로 나는 자랑으로 여겼다. 그래서 그를 좋은 대학에 보내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남편과 시아버지가 공부를 봐주었는데 아이는 대학 입시에 낙방했다. 나는 속으로 불만이 있었고 모든 원한을 남편과 시아버지 몸에 퍼부었고 그들이 애를 잘 보지 못했다고 원망했다. 사실 사람은 각기 자신의 운명이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당신이 망상한다고 말한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 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 부모형제를 포함한 그들의 운명, 그것이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 그 밖에, 당신이 뒷근심이 없고, 당신이 어떤 번거로움도 없다면 당신은 또 무엇을 수련하겠는가? 편안하고 편안하게 거기서 연공(煉功)을 한다고? 어디 그런 일이 있는가? 그것은 당신이 속인의 각도에서 생각한 것이다.”〔1〕

한번은 남편이 교통사고로 오토바이가 망가졌다. 남편은 돌아와서 그 사람이 교통규칙을 지키지 않아 급커브 하면서 부딪쳤다고 했다. 남편은 200위안(약 3만 7천 원)만 받았을 뿐 남을 편취하지 않았다. 저녁에 보니 다리가 몹시 부었고 남들도 그에게 병원에 입원하라고 했으나 그는 며칠만 지나면 나을 거라면서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가족도 이익을 얻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남편의 다리는 정말로 부러졌을 것이다. 지금은 우리 둘이 일하러 가면 시아버지가 집에서 밥을 해 놓고 우리를 기다리신다. 과거에는 없었던 일이다. 내가 얼마나 힘들던지 집에 돌아오면 밥을 지어야 했다.

사업 모순 중에서 안으로 찾으니 동료와 학생이 더욱 존중해 주다

나는 새로운 학교에 왔다. 처음 왔을 때는 적응이 잘 안 되었고 동료가 모두 나를 깔보았다. 처음에 지도부에서는 나에게 바닥을 쓰는 청소부를 하라고 하였다. 교사가 어찌 바닥을 쓴단 말인가. 체면이 서지 않았다. 저쪽은 두 사람이 마당을 쓰는데 이쪽은 나 혼자서 한다. 마음이 조용하지 않았고 나는 깨끗이 쓸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은 대법제자이며 사람을 구하러 여기로 온 것이다. 기왕에 바닥 청소를 한다면 진지하게 해야 한다.

사이가 괜찮은 동료와 친구들은 모두 왜 나 혼자 바닥을 쓸어야 하느냐며 교장을 찾아가라고 했다. 내가 이곳에 온 이상 이 일을 잘해야 한다. 내가 닦아야 할 것과 버려야 할 마음이 있으므로 나는 바닥 청소를 아주 깔끔하게 했다. 보름 후 나는 자신의 본직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한 푼도 쓰지 않았다. 어떤 동료는 많은 예물을 보내고 많은 돈을 썼지만 하지 못했다.

올해 운동회 때 나는 다른 한 동료와 함께 체조팀을 조직했는데 가끔 그가 나오기 싫어해서 내가 학생을 이끌고 연습했다. 내 얼굴은 햇볕에 그을려 매우 까매졌다.

한 번은 학교 방송에서 나가서 대열 짓는 연습을 하라고 했는데 내가 밖에서 반나절을 기다려도 그가 나오지 않았다. 다른 동료는 나에게 그가 나오지 않으니 상관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그가 주관이 아닌가? 나는 사무실에 가서 그를 불렀다. 그는 직원들 앞에서 누가 상관하고 싶으면 누가 상관하라며 안 간다고 말했다. 내가 창문으로 바라보니 학생들은 땡볕 아래 서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대법제자가 아닌가. 요만큼 조금 더 했다고 불평인가? 이것은 명을 위하는 마음이 아닌가? 버리자.’ 나는 내려가서 학생들을 데리고 연습하였다. 교장은 몹시 감동해서 대회에서 계속 나를 칭찬하였다.

이튿날 동료는 나에게 사과하였다. 우리 팀은 현 1등을 따냈는데 교장은 대회에서 자꾸만 나를 칭찬하였고 동료도 모두 나를 존경하였으며 내 마음씨가 착하고 아주 솔직하며 도량이 있다면서 나와 함께 있기를 좋아하였다. 학생들도 일이 있으면 나와 말하기를 좋아했고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나에게 물었다. 나는 가르치는 학과와 관계없이 모두 그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위난 중에 안으로 찾으니 놀람은 있어도 위험은 없었다

아주 많은 집착을 닦아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진상을 알리는 중에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어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 의해 현 공안국에 고발되었다. 동료는 나에게 교장과 파출소장이 현으로 불려 갔다고 알려 주면서 내가 인터넷에 진상 편지를 발송했다고 했다. 나는 이것이 가상이라고 생각했다. 예전에 인터넷에 진상을 발송한 적이 있으나 올해는 없었다. 동료는 모두 안전하지 못하다면서 당황했다. 나는 그들에게 괜찮다고 알려 주었다. 나는 동료에게 긍정적으로 사부님이 담당하시니 괜찮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나는 그들을 안심시키는 한편 발정념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아울러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설령 나에게 집착이 있다 하더라도 사악이 세인을 박해하고 중생이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나는 리훙쯔 사존의 제자다. 기타 안배를 모두 요구하지 않으며 승인하지도 않는다.’

나는 발정념으로 공안, 국보 악경의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여 그들이 대법에 죄를 짓지 못하게 하고 한편으로는 안으로 찾았는데 자신에게 아주 강한 일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 환희심 등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나는 오전 반나절 동안 발정념을 하여 사악이 사람을 조종하여 대법에 죄를 짓지 못하게 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였다. 후에 동료는 경찰이 갈 때 몹시 두려워하면서 그들이 실수했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 일은 이렇게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 난을 푸셨다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제자 정념이 족하니 사부에겐 회천력이 있노라”였다.〔2〕

나는 어떤 때 아주 정진하지 않아 사부님을 매우 걱정시켰다. 놀고 싶은 마음,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 의뢰심, 미적거리는 마음을 아직도 닦아버리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꼭 사부님 말씀대로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자비로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여러분 감사하다.

허스.

주:

〔1〕리훙쯔 사부님저작《전법륜》

〔2〕리훙쯔 사부님 저작《홍음》〈사도은〉

(밍후이왕제9회중국대륙대법제자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 2012년 11월 20일
문장분류 : 9회법회>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02650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