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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뜻을 품고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으면서 사람 구도와 자신을 닦는 두 가지를 그르치지 않다

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의 최후 시각, 정법이 부여한 신성한 사명을 완성하고 대법제자의 서약을 지키기 위해, 사람을 구도하는 것과 자신을 닦는 두 가지를 그르치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서 개인적 인식을 얘기하여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말과 행동이 적절하여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한번은 지린 시(吉林市)에 공무로 출장을 가서, 한 작은 가게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금방 앉자 한 할머니가 들어왔다. 옷차림이 이상하고 한쪽 귀로 줄곧 MP3를 듣고 있었다. 곧장 나의 맞은편에 앉았는데 주위의 테이블이 모두 비어 있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모두 다른 테이블에 가 앉을 것이다.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보았는데 처음 느낌이 조금 이상했다. 보통 노인들은 모두 보청기를 끼고 있지 MP3를 듣고 있는 사람이 아주 적었으니 말이다. 생각을 바꾸고 혹시 수련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는 많은 노인 수련생이 MP3로 학습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줄곧 그녀를 보고 있어서 그런지 그녀는 표정이 조금 난처해하면서 소를 넣은 떡 두 개를 시켰다. 손을 내밀어 간장을 작은 접시에 부으려 하다가 조심하지 않아 간장을 테이블 위에 놓은 나의 자료에 쏟아버리고 말았다. 나는 냅킨으로 간장을 닦으면서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고 그녀가 죄송하다고 말하리라 생각했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조금 앉아 있다가 그녀는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주인은 밖에 있었다.) 주인에게 포장해 달라고 하였다. 조금 있다가 주인이 손에 CD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오더니 다른 사람들에게 “이 할머니는 나에게 CD를 주면서 나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라고 하네요.”라고 말하였다. 다른 사람은 “이렇게 나이가 많은데도 MP3를 듣고 이상하네요. 비뚤게 연마한 것 같으니 빨리 그 CD를 버리세요.”라고 말하였다. 이 상황을 보고 나는 이내 제지하면서 지혜롭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또 일부 문제를 물어서 나는 사당이 그들에 대한 독해에 겨냥하여 진일보로 진상을 알렸고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CD를 잘 보겠다고 표시하였다.

일은 비록 지난 지 한참 되었지만 오늘 써내어 자신을 경계하고 동시에 수련생들을 일깨워주고 싶다. 평소에 자신의 언행과 행동거지에 주의해야 하는데 사람을 구하려면 큰 뜻을 품고도 작은 일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그렇다면 이러한 정황을 향하여 대법제자는 자신을 바르게 걷도록 하고, 가급적 사악(邪惡)과 낡은 세력이 빈틈을 뚫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며 정념(正念)을 견정(堅定)히 하는 것은 바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에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1]라고 말씀하셨다.

사악은 “작은 일에 소홀히 하는” 우리의 틈을 타서 세인들이 구도되는 것을 저애할 것이고 심지어 대법에 대해 죄를 범하게 하여 훼멸되게 한다. 그전에 어떤 수련생이 밥을 먹든, 잠을 자든, 말을 하든, 한쪽 귀로 늘 사부님의 설법(MP3)을 듣는 것을 보았는데 누군가가 지적해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자신이 깨달은 것) 회피하였는데, 일하는 것과 법 학습하는 두 가지를 모두 그르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사실 어떠한 이유든지 이렇게 하면 모두 법을 잘 학습할 수 없고 동시에 법에 대해서도 불경스러운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실 때 모두 정장으로 입으시는데 제자들에게 몸으로 가르쳐주시고 참조하도록 보여주시는 것이기도 하다. 대법제자는 어떠한 때든 모두 언행이 적절해야 하고, 나설 때와 물러설 때 예의가 있어 안팎이 모두 하나의 바른 마당이면 바로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동시에 속인들도 바른 에너지를 느끼게 되어 진상을 접수하고 구도되려고 한다.

2. ‘선해(善解)’를 정확히 대하다.

한 수련생은 큰 난에 부딪쳐 안으로 찾았지만 당분간 효과가 없었다. 많은 수련생이 그를 도와 발정념 하였는데 역시 신체가 엄중히 교란받게 되었다. 한 수련생은 조급한 마음에 외지에서 두 수련생을 데려와 난 속에 있는 수련생에게 ‘선해’해주었다. 듣건대 이 두 수련생은 위난에 부딪친 많은 수련생을 도와 “선해”해 주어 거대한 관을 넘을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어떻게 ‘선해’하였는가”? 종이 한 장에 일부 글을 썼는데 그중 한 단락은 사부님께서 하신 ‘선해‘에 관한 설법이었다. 난 속에 있는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읽으라고 한 다음 창문을 열고는 빚 받으러 온 그러한 생명에게 떠나라고 하였다. 난 속에 있는 수련생도 열심히 따라 했지만 호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중해져 마지막에는 결국 세상을 떴다. 세상을 뜬 후 속인과 가족들은 대법에 오해가 생겼고 이 과정 중에서 일부 수련생들의 집착도 폭로되었으며 수련생 사이에서 일부 간격이 생기게 되었다.

여기에서 책망하려는 뜻이 없다. 수련생들은 진심으로 난 속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주려고 했고, ‘선해‘하는 두 수련생도 정말로 진심이었다. 여기에서 개인의 ’선해‘에 대한 인식을 얘기하고 싶다. 선해는 다른 공간에 있지 사람 이 공간의 표면형식에서 표현된 것이 아니다. 선해는 대법제자의 자비이고 더욱이 사부님의 자비로서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선해에 동의하는지 아닌지는 선해되는 생명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으로(수련인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동의하면 그것에게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줄 것이고 동의하지 않으면 그가 계속 끝없이 악을 행하도록 할 수 없기에 바로 제거해야 한다. 이는 법의 위엄과 자비로서 선해는 절대 속수무책 속에서 구걸하거나 참회하는 것이 아니고 더욱이 난 속에서 선해되는 생명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아첨하는 것이 아니다. 이 도리를 명백히 해야만 진정으로 수련생을 도울 수 있다.

3. 간격을 타파하여 정체를 형성하여 사악의 꾀임에 들지 않다.

정법은 최후 시각에 왔고 구세력은 깡그리 제거되었으며 그들이 각 공간에 배치한 사악한 생명도 대량으로 제거되어 남아 있는 것이 아주 적으므로 아주 큰 교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계속하여 대법제자를 교란하고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저애하기 위하여 그들은 ‘간격’이라는 하나의 물건을 배치하여 대법제자가 정체를 형성하지 못하게 하였다. ‘간격’으로 정체를 형성한 후의 강대한 에너지를 감소시키려 하였는데 정체가 형성되기만 하면 대법제자의 바른 에너지 장이 그들을 해체할 수 있기에 그들은 두려움 속에서 있는 힘을 다해 ‘간격‘을 강화하고 있다.

어떠한 원인이든지, 형식상 자기가 얼마나 정확하고 다른 사람이 얼마나 틀렸든지, 설령 정법 일을 하더라도 수련생 사이에 간격이 형성된 것은 모두 사악의 꾐에 든 것이다. 국내 국제 형세를 전면적으로 볼 때 잘한 곳은 모두 정체로 협력이 잘 된 곳이고, 문제가 생긴 곳은 흔히 모두 정체를 이루지 못한 곳이다.

“사람마다 수련의 길이 같지 않고, 법을 실증하는 방식이 같지 않으며, 사회계층이 같지 않고 직업이 같지 않으며 환경이 같지 않아도 모두 수련할 수 있는바, 이것이 바로 대법이 수련자에게 펼쳐준 길이다. 대법제자는 정체이며 정법 중에서 한 일체를 나는 모두 긍정하는 것으로 모두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같지 않은 방법[做法]은 바로 운행[運轉] 중에 있어서 법의 유기적인 분공원용(分工圓容)의 방식이지만 법력(法力)은 정체적인 펼쳐짐[展現]이다.” [2]

고정된 관념으로 사람을 보지 말고, 개인 관념으로 가늠하지 않으면 이러한 간격을 타파할 수 있고 정체의 법력을 나타낼 수 있는데 그때면 사악은 깡그리 없어질 수밖에 없다.

개인적인 인식으로,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각 지역 설법2 – 2002년 보스턴 법회에서의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 ‘수련생 문장에 대한 사부님의 평론’

문장발표 : 2013년 3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1/2711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