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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에 대한 태도에서도 법과 수련에 대한 태도가 체현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수련시기에 진수(眞修) 대법제자마다 밍후이왕의 무게에 대해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밍후이왕에 대해 긍정하셨고 제자에게 “중대 문제는 밍후이왕의 태도를 보라.”라고 하셨다.

많은 수련생은 아마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1999년 사악이 매우 날뛰는 상황에서 우리가 길을 잃지 않고 사악에게 두려워하지 않으며 확고하게 걸어 나와 법을 수호할 수 있음은 밍후이왕에서 교류된 글이 매우 큰 작용을 일으켰다. 이후에 사부님께서는 또 밍후이왕에 사진과 경문을 발표하셨는데 제자들에게 밍후이왕은 믿을 수 있는 사이트임을 알려주시기 위함이었다. 이로써 밍후이왕은 이미 수련과 하나로 연계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앞 정법수련 몇 년간 아직 이렇게 편집된 ‘밍후이 주간’이 없었을 때 내가 얻을 수 있는 밍후이 자료는 매우 큰 책자로 만들어진 것으로 대다수는 복사본이어서 글자가 선명하지 않은 것이 많았다. 이런 밍후이 자료였으나 그때는 매우 많은 과정을 거쳐서야 얻을 수 있었고 그것을 얻었을 때는 마치 중요한 보물을 얻은 것 같았다. 그때 나는 언제나 글마다 자세히 읽으면서 수련생들의 글로 자신을 비춰보고 좋은 것은 배웠다. 그때는 수련생의 글에 있을법한 부족함에 대해 눈여겨보지 않았다. 모두 다른 수련생에게서 빛나는 점과 대단한 그 면만 보였다. 그리하여 그런 문장은 나의 수련을 매우 크게 촉진했다. 매일 법 공부하고 밍후이 글을 보았고 기회를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했다. 참으로 수련은 간단했고 질서가 있었으며 게다가 착실했다.

나중에 밍후이왕에서 주간이 나오면서 내용도 갈수록 풍부해졌다. ‘밍후이 주간’을 얻기에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나중에는 스스로 직접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략 2년 전부터 스스로 층차가 ‘높다’고 여겨 늘 일부 ‘높은’ 층차의 교류 글을 보려 했으나 나의 관념에 부합되는 건 매우 적었다. 밍후이왕에서는 한결같이 수련생들이 어떻게 심성을 수련하고 어떻게 진상을 알렸는지에 대한 글을 발표했다. 나는 이런 글을 보고 여전히 흡족할 수 없었다. ‘이런 일은 모두 날마다 하고 있지 않은가, 별로 볼 것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번 자기 뜻에 맞는 제목을 고르고 문장은 대충 훑어보았는데 그러니 당연히 마음에 파고들지 않았다. 그 자신만만한 마음으로 나는 자신이 이미 점차 수련인의 상태에서 이탈됐음을 보아내지 못했다.

이런 기이한 것을 추구하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 허황한 일을 하려는 마음이 생겨나 역시 전에 ‘기인갑(奇人甲)’의 글을 추구했다. 이는 밍후이왕의 글이 아니기에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추천할 수 없었고 혼자서 읽었다. 보는 과정에서 확실히 ‘기인갑’의 허다한 문제점을 보아냈고 또 사부님께서 전에 발표하신 ‘자심생마(自心生魔)에 주의하라’ 경문으로 대조해보았는데 ‘기인갑’이 사부님의 법을 훔쳐 법을 실증하지 않는 실질을 보아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집착하여 끝까지 보았다.

나중에 밍후이 편집부에서 ‘법을 훔치고 법을 파괴하는 행위를 철저히 없애자!’라는 글을 발표했다. 나는 그제야 그때 자신의 견해가 정확했었음을 알아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볼 때 법에 부합되지 않음을 분명히 알면서도 여전히 끝까지 견지해 보았던 마음은 더욱 나쁜 것이 아닌가? 나는 정말로 자신을 잘 반성해봐야 했다!

그동안 수련시간을 돌이켜보니 마음은 매일 둥둥 떠 있었고, 수련생 중에서 매우 명(名)을 중히 여겼으며,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길 바랐고, 자신이 일부 사람보다 ‘높이’ 수련했다고 여겼으며, 내가 여기건대 나보다 ‘높이’ 수련된 수련생을 사람 마음으로 대했고, 일에 봉착하면 ‘높이’ 수련한 수련생을 찾아 해결하려 했지 착실히 법에서 수련하려 하지 않았다. 보기에 그동안 일을 함에 ‘기세가 드높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매우 위험했고 곧 자심생마 될 지경이었다. 만약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끌어올리지 않으셨다면 나는 어떤 모양이 됐을지 모른다.

이런 굽은 길을 걸은 이후 나는 수련은 반드시 착실히 해야 함을 깨달았다. 나는 또 이전에 법 중에 용해되어 있었던 아름다운 심태를 돌이켜보았고 밍후이왕이 나에게 헤아릴 수 없는 도움을 주었던 시절을 생각해봤다. 지금 다시 밍후이왕의 글을 살펴보니 많은 글은 매우 좋았고 매우 실제적이고 깨끗했으며, 조금도 자신을 나타내거나 실증하려는 것이 없었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하는 것은 착실히 자신을 잘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동시에 중생구도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려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언제까지 수련할지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이런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나는 더는 자신의 관념으로 밍후이왕을 가늠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마음에서 밍후이왕은 왜 이런 글, 저런 글을 올리지 않느냐는 마음이 생길 때 마땅히 안으로 자신을 잘 찾아봐야 했다.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으며 소위 깨달음이 ‘높은’ 글을 보았다 해서 실질적인 변화를 얻을 수 없으며 걸음마다 진정한 제고는 자신이 착실하게 마음을 수련해야 올라올 수 있다. 아마 속인 중에서 너무나 평범한 일이 다른 공간에서는 바로 더욱 대단한 것이리라. 그렇게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하고 매일 노력해 사람을 구도하는 수련생에 비해 나는 또 얼마나 크게 떨어져 있는가.

사악은 갖은 방법으로 밍후이왕을 비방하려 한다. 작은 면에서 볼 때 대륙 수련생의 비할 바 없이 진귀한 수련교류 환경을 파괴하려 하며, 크게 보면 사부님께서 대륙 수련생에 대해 가르침을 주시는 경로를 단절시켜 대륙 수련생이 사부님과 이탈되고 더 나아가 법에서 이탈되게 하며 알 수 없는 사오(邪悟)의 이론을 추구하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밍후이왕에 대한 태도에서도 법과 수련에 대한 태도가 체현된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밍후이왕을 긍정했으므로 제자라면 마땅히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말며 “밍후이왕을 올바로 인식해야 한다.” [1] 지난해 밍후이왕에서 폭죽을 터뜨리는데 관련해 올린 글을 지금까지도 일부 수련생은 밍후이왕에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며 장(江)마귀가 또 살았다고 강조한다. 이런 결과가 나타날 수 있음은 다음의 몇 가지 방면일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1. 일부 사람은 잠재의식 중에서 밍후이왕의 제안에 의심이나 고려하는 마음이 있어서 만일 장XX가 살아있다면 폭죽을 잘못 터뜨린 게 아닐까 근심했다. 2. 당문화의 영향으로 폭죽을 터뜨리는 진정한 함의를 모른다. 사실 폭죽을 터뜨림은 사(邪)한 것을 멸하는 것으로 대법제자가 폭죽을 터뜨림은 절대로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니며 무슨 속인의 환희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악을 완전히 소멸하고 조사정법하기 위함이다. 3. 법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이 일을 인식하지 못하고 속인의 무슨 형식을 하는 것이라 여긴다. 이 일에서 대법제자는 오직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에게서 찾으며 자신의 사람 마음을 닦아버려야 하지 밍후이왕을 지적하고 원망해서는 안 된다. 더욱이 밍후이왕에 대해 회의하는 마음이 생겨서는 안 된다. 우리는 마땅히 세상의 일체는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으로 촉성되는 것임을 생각해야 하며 이런 결과가 있음은 역시 우리의 마음으로 촉성된 것이다. 아울러 이렇게 큰 한 가지 일이라면 전 세계 대법제자의 수련과 관계되는데 사부님께서 지켜보고 계시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든다.

사부님께서 정법하고 계시며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밍후이왕을 짚어주셨다. 언제라도 밍후이왕은 가장 믿음직한 사이트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은 바로 법이다. 밍후이왕에 관련된 각종 전해지는 말과 일부 수련인의 사람 마음으로 고려하는 것들 역시 일종 고험이 아니겠는가?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을 믿는다면 곧 밍후이왕을 믿어야 한다. 무엇이 마음이 바름인가? 사부님을 말씀을 믿는 게 바로 마음이 바른 것이다.

개인적인 작은 깨달음으로서 옳지 않거나 편파적인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하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3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4/2712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