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창저우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동료들과 얘기하는 가운데서 그들 가운데 일부 사람들이 이른바 ‘시(習-시진핑), 리(李-리커창) 새 정치’에 강렬한 환상을 품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떤 사람은 과거에 중공이 며칠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여겼지만 지금은 “중공은 아마 그렇게 빨리 멸망하지 않을 것”라고 여기기 시작했다.
얼핏 보면 중공의 새로운 ‘국가지도자’가 무대에 오르면서 정말로 사람을 속여 정신없게 만들었다. 회의에서 지도자가 말을 짧게 한다든가, 공공장소에서 반찬을 간단히 먹는다든가, 탐관오리를 몇 명 해치워 마치 부패를 반대하는 것 같다든가, 두 가지 기구를 또 개혁한다든가, 새로운 ‘국가지도자’는 더욱 듣기 좋게 말한다거나 등이다.
하지만 중공은 매번 정권을 바꿀 때마다 기세등등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다만 이번에는 이전의 생존 환경에 비해 변화가 생겼는데 민중의 보편적인 각성에 대면해 중공은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고 여기고 있다. 계속 백성들을 속이려면 진짜인 것처럼 가장해야 한다. ‘9평 공산당’을 본 사람이면 알 것인데 중공은 하루만 존재해도 그것의 본질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중국의 꿈, 인민의 꿈?’ 인민들은 모두 깨어날 것이고 깨어난 후에야 인민들은 비로소 ‘중공이 없는 중국에서만 인민들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우리의 어떠한 마음이 또 움직인 것은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나는 예전에 말했었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비록 구세력이 존재하여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 당신의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하다면 구세력은 방법이 없다. 만약 정말로 속인 사회의 누가 우리 대법에게 누명을 벗겨(平反) 주었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아마 인류도 이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당신들은 생각해보았는가,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높은 위치에로 배치해야 하는가?”[1]
나는 자신에게서 찾아보았는데 찾아보니 정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이 마음은 줄곧 깊이 숨겨져 있었고 뿌리부터 제거하지 못했다. 이후에 어떤 수련생들과 이 문제를 말할 때 이러한 마음이 있는 수련생이 한두 명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한 수련생은 중공은 마치 죽음을 향해 가고 있는 열차 같은데 열차 안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수록 세인들은 더욱 미련을 가질 것이고 이 죽음의 열차를 따라 훼멸되는 세인들도 더욱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속에서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당신들은 혹독한 시련을 거쳐 걸어온 것으로 절대 마음이 바람만 불면 따라서 흔들리는 부평(浮萍)처럼 되지 말아야 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혹독한 시련을 거쳐 왔건만 왜 아직도 마음이 바람만 불면 부평초처럼 흔들리는가? 생각만 해도 정말 부끄럽다. 개인적으로 간혹 다른 수련생이 우리에게 어떠한 마음이 있다고 지적해 주면 우리는 즉시 의식할 수 있지만 만약 다른 수련생이 일깨워주지 않는다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의 이 마음이 아직 법에 진정으로 동화되지 못했기에 법속에서 기제(機制)를 형성하지 못한 것으로 즉 이 마음을 진정으로 닦아 없애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아직도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 세인들이 있다면 우선 우리부터 먼저 정신을 차리자.
마지막으로 우리들이 사부님의 설법 ‘청성(淸醒)을 유지하라’를 다시 한 번 복습해보면서 중공을 철저하고 정확히 인식하기를 바란다.
‘청성(淸醒)을 유지하라’
중공 사당에 대해 어떤 희망도 품지 말라. 이 악마는 인류를 훼멸하기 위해서 왔다.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서 반드시 세인들에게 그것의 본질을 분명하게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그것에 대해 어떤 환상도 품지 말라. 이 몇 년 동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에서, 몇 백만 대법제자로 하여금 생명을 잃게 했고, 한 세기 동안 이 사당(邪黨)은 전 세계적으로 도합 몇 억이나 되는 사람을 살해했다. 사당 배후의 사령(邪靈)이 세상 사람을 이용한바, 사람이 사람을 해치고 있다. 사당 정권 중에서 그것을 똑똑히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은 희망이 있을 것이고, 포기하려 하지 않는 사람은 장차 모두 대도태(大淘汰) 중에서 그것을 따라 함께 해체될 것이다.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중에서 두뇌를 청성(淸醒)하게 유지해야 한다.
한 세기 내내, 사당은 위장(僞裝)을 위해, 사람을 해치기 위해 거짓말을 끊임없이 바꾸고 있다. 지금 세인들은 이미 그것을 똑똑히 보았다. 대법제자는 박해를 받는 중에서 그것의 본질을 깊고도 분명하게 인식했다. 사당이 존재하는 한, 그것의 본질은 영원히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정법의 원칙은 사람의 형세로 인해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수련하는 것과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위대한 사명이다. 희망하건대 여러분은 남은 일을 잘 하기 바란다. 신의 길은 이제 멀지 않다.
李洪志2012년 11월 6일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에서의 설법’[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경문: ‘소설 『창우겁(蒼宇劫)』에 관하여’
문장발표: 2013년 3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7/2713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