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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으로 수련생을 도우면 안 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 공부 팀에 갑 수련생이 있다. 요즘 신체상 심각한 교란을 받았고 두 눈이 멀어 세 가지 일하는데 직접 영향을 주었다.

이런 상황이 나타난 문제에 대해 나는 깨달았는데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사부님이 지켜주고 대법을 지도로 삼아 일체 바르지 않은 것을 사존님의 자비 가호 아래, 대법의 지도로 바로 잡았고 동시에 역사상 일체 은혜와 원한을 선해(善解)했다. 절대로 구세력이 틈을 타 교란과 박해를 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완전히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법에 대한 책임, 수련생에 대한 책임, 자신의 태도에 대한 책임으로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고 즉시 자신의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 잡아야 하며, 우리의 공간장을 정화시켜야 하고 수련생을 도와 일찍이 어려움에서 빠져나오게 하여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하는 거센 흐름으로 뛰어들게 해야 한다.

나는 안을 향해 찾았는데 정말로 찾지 않으면 모르지만 찾으니 깜짝 놀랐다.

진상화폐로 세인을 구하는 항목에서 사람의 마음이 섞였다. 사람의 마음으로 수련생을 도와주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가늠하지 않았다.

우리 소조팀은 진상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항목으로 삼았다. 거의 매주 사람마다 일정한 양의 진상화폐를 바꿔 사용한다. 갑 수련생은 지출이 적어 매주 바꾸지 못하고 또 진상화폐를 적게 교환한다. 소조팀은 그가 이 항목에 적극 참가하게 하려고 매주 그에게 소량의 진상화폐를 주어 사용하게 했다. 목적은 그가 진상화폐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는 길을 걷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수련생 갑은 때로 난처해한다. 받고서도 사용하지 못할까 봐, 또는 받지 않으면 또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할까 두려워한다. 나는 그의 처치를 보고 자발적으로 그를 찾아 그의 일부 진상화폐를 내가 바꿔서 사용했다. 이렇게 하면 표면상 갑 수련생의 어려움을 해결해 준 것이다. 기타 수련생은 모르고 그가 사용한 줄 알고 있었다. 갑 수련생은 마땅히 진상화폐로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어야 하는데 나의 사람 마음, 인정으로 파괴했다. 그가 수련해 올라오지 못하게 했다.

이런 상황이 나타난 것은 자신이 법리가 청성하지 않고 사람마다 다 넘어야 할 관이 있고 걸어가야 할 길을 반드시 자신이 걸어야 한다는 법리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내가 당신들 수련 과정 중의 것을 모두 분해해 준다면 당신은 수련할 것이 없고, 걸어갈 길도 없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 기왕 이미 이러한 바에 그럼 여전히 당신들 자신이 걸어가야 하고 자신이 수련해야 한다. 사부는 다만 개괄적으로 일부 일들을 좀 말할 뿐이다. 어쨌든 간에 사부는 당신들을 보게 되어 기쁘다.” [1] 나는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그를 도와주었다. 심하게 말하면 잘못된 일, 나쁜 일을 했다. 갑 수련생은 건너가야 할 관을 넘기지 못하니 관이 쌓이고 쌓여 큰 관이 됐다.

진상자료를 배포할 소조팀은 때때로 일부 진상 책자를 나눠주고 나에게 갑에게 나눠주라고 한다. 나는 때로 번거로워 차라리 자신이 그를 대신해 몰래 배포하고 갑 수련생에게 주지 않았다. 본래 그가 할 일, 그가 가야 할 일을 내가 대신했다. 그리고 그를 배려하고 그를 돕는다고 생각했다.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이런 신성하고 위대한 사명을 임무 완성으로 생각했다. 이 기점 자체가 큰 잘못이고 모르는 사이에 구세력이 틈을 탔다.

소조팀 협조인은 두 번이나 나에게 갑 수련생에게 인근 검은 소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하는 것을 통지하라고 했다. 그날 비가 오고 바람이 불었으며 또 그가 행동이 느려 알리지 않았다. 이렇게 이 일체는 나의 오성이 부족해 생긴 것이고 수련생에게 관과 난을 조성했다. 정말로 가슴이 아프고 수련생에게 미안하다. 자신이 심성이 제고되지 않고 각종 사람 마음이 많아 구세력이 틈을 타서 얼마 후 나의 신체도 심한 교란이 나타났고 일정한 영향을 조성했다. 이후에 사존의 자비로운 가호 아래, 수련생의 도움으로 마침내 걸어지나 왔다. 그러나 일정한 손실을 조성했고 교훈은 심각했다.

나는 수련의 엄숙성을 체험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우리가 무슨 말을 하든, 무슨 일을 하든 반드시 법을 사부로 모시고 대법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하며, 자신을 바로 잡고 사람의 마음과 인정 및 사람의 이치로 일을 대처하고 처리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편차가 생기고 길을 틀리게 가고 넘어질 수 있다. 대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바로 잡고 즉시 나쁜 사상과 행동을 폭로하며 사악요소를 소멸하고 그것이 자라는 공간을 주지 말아야 하며 우리가 세 가지 일하는데 교란을 받으면 안 된다. 이 최후의 제한된 시간에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수련하고 무엇을 수련해야 하는가? 사존께서는 설법에서 우리에게 명확히 말씀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2] “공이 자라는 관건은 우리가 心性(씬씽)을 수련하여 우주의 특성에 동화하는 것으로서, 우주의 특성이 당신을 제약하지 않게 되고, 당신의 心性(씬씽)이 승화해 올라오면, 그 德(더)의 성분은 곧 공으로 연화(演化)된다.” [2] 우리는 수련과정에서 착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닦아야 하고 엄격히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시시각각 법과 대조하고 일체를 가늠해야지 사람의 마음, 관념, 집착심으로 문제를 대처하고 처리하면 안 된다. 그러면 자신을 해치고 남을 해친다. 만약 우리가 모 수련생이 확실히 일부 문제에서 법리가 분명하지 않고 일 처리할 때 이런 사람 마음과 저런 집착심과 관념이 있을 때, 우리는 수련인의 자비심으로 수련생과 법리에서 교류해야 한다. 혹은 수련생과 함께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여 수련생의 정념정행을 이끌고 걸어 나와 돌파하고 제고해야 한다.

수련과정 중 우리 매 수련인은 다 관을 만나고 난을 만난다. 어떻게 관을 잘 넘기는가, 어려움을 잘 넘길 수 있는가는 매 수련인에 대한 고험이자 검증이다. 실천으로 나도 깨달았는데 우선 반드시 사부님을 굳게 믿어야 하고 대법을 확고히 믿어야 한다. 이것이 전제이고 기초이며 동시에 안으로 닦아야 하고 진정으로 사람 마음의 집착심을 찾아내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동시에 발정념을 견지해야 하고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청리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못 넘어갈 관과 어려움이 없다. 수련인의 개인 상황이 다르고 수련상태가 다르고 관과 난의 정도가 다른데 어떤 것은 작고 어떤 것은 크다. 거대한 난을 만났을 때는 우리 매 사람의 마음을 고험하는 것이다. 어떤 것은 빨리 돌파하고 어떤 것은 서서히 넘어가고 때로 심지어 구세력이 생명을 빼앗을 수 있다. 이 일체를 대면해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수련인으로 사람의 마음, 사람의 이치, 인정으로 문제를 처리하고 대하면 안 된다. 속인은 고생과 힘든 것을 두려워하고 안일을 추구한다. 그러나 우리 수련인은 고생을 좋은 일로 보아야 한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는데 수련인의 이치와 속인의 이치는 반대다. 넘어야 할 관은 반드시 태연히 대해야 하고 착실히 넘어야 한다. 만약 큰 난과 큰 고비를 일시적으로 넘지 못하면 주변 수련생은 선하게 법에서 그 수련생과 교류해야 한다. 우선 법에서 제고해야 하고 또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하고 어떤 사람 마음이 불러온 것인지 보아야 한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무릇 연공(煉功)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 [2] 찾은 것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고 되도록 제고해야 한다. 수련생을 도와줄 때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심태로 묵묵히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해야 하고 수련생을 도와 정념정행하게 한다. 그에게 하나의 바른 공간장을 주고 그가 되도록 관을 넘게 한다. 최후일수록 우리는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내 생각에, 대법제자 당신들 앞에 놓인 길은 오직 착실하게 수련하는 길뿐이며 다른 길이 없다.” [3]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진정으로 착실히 자신을 수련해야 하고 사부님과 대법이 알려준 대로 수련해야 하며 정법시기의 합격한 대법제자로 되어야 하고 사명을 욕되지 않게 해야 한다.

동시에 나와 유사한 상황이 있는 수련생에게 주의를 시키는데 다른 수련생을 진정으로 도우려면 법에서 도와줘야 하고 법에서 법을 인식해야 하고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워야 하며 시시각각 법으로 자신의 수련을 지도해야 하고 착실히 매 한 걸음을 가야 한다. 동시에 여기에서 그 수련생에게 사과하고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후의 수련에서 나는 반드시 엄격히 대법의 요구에 따라 착실히 수련하고 실속 있게 수련하고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겠다.

갑 수련생은 비록 마난에 처해 있지만, 그는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마음이 견고하며 착실히 안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고 각종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제거하고 있다. 법을 듣는 것을 견지하고 있으며 연공하고 발정념을 하며 자주 검은 소굴 근처에 가서 발정념을 하고 동시에 친척에게 대면 진상을 알리며 진상 소책자, 진상 CD를 주고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그의 상황을 알고 있는 수련생도 묵묵히 그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고 동시에 그와 함께 법 공부하고 밍후이왕의 교류문장을 보고 서로 교류한다. 그에게 바른 면으로 격려하고 있으며 지금 그의 상황은 점차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그가 사존의 자비한 가호 아래, 수련생의 도움 아래, 자신의 노력으로 반드시 곤경에서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거센 흐름에 들어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2년 미국수도 국제법회 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3]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문장발표: 2013년 3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2/2711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