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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맞고 너는 틀리다” 속에서 빨리 걸어 나오자

글/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초, 나는 우리 지역의 일부 협조수련생들 사이에 서로 질책하고 서로 불복하는 상태가 엄중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이러한 상태는 제각기 또 일부분 수련생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이로 인해 수련생들 사이에 있으면 안 되는 간격이 형성되었다. 나는 그전에 관련된 수련생과 교류한 적이 있었지만 효과가 없었다. 약 반 년 후인 2011년 8월 30일, 우리 지역 20여 명의 수련생이 경찰에게 불법으로 붙잡혔는데 직접적인 경제 손실이 20여만 위안에 달했다. 일이 지난 후 나는 당초 나에게 협조인 수련생을 찾아가 교류하게 한 것은 사부님의 깨우침으로서 모두 빨리 수련하여 제고되어 올라와 사람을 구도하는데 있어서 구세력이 틈타 손실을 조성하지 말라고 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박해가 발생한 후 불법으로 감금된 수련생을 원조하기 위해 협조수련생과 직접 원조에 참여한 한 수련생은 어느 문제에서 또 엄중한 시비가 발생했는데 “내가 맞고 네가 틀리다”의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심지어 모두 제각기 관련된 수련생들에게 자신이 왜 이렇게 하는가를 하소연했다. 그래서 꽤 많은 수련생도 누가 맞고 누가 틀렸는가의 판정에 참여했는데 이 상태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수련생들이여, 우리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해보자. 먼저 박해가 발생한 후의 몇 가지 사건과 시간 등의 여러 특징부터 보도록 하자.

2011년 8월 박해가 발생한 후, 검찰원에서는 수련생이 ‘유죄(有罪)’라는 기록을 다시 공안으로 되돌려 보낸 적이 있는데, 공안은 ‘증거자료’를 만들어낸 후 두 번째로 검찰원에 올렸지만 검찰원에서는 또다시 공안에게 되돌려 보냈다. 공안은 재차 필요한 ‘증거자료’를 보충한 다음 계속하여 검찰원에 보냈다.

2012년 7월 하순, 지방법원에서는 불법으로 수련생에게 5년에서 10년까지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2012년 12월 10일 수련생은 지방공안에 의해 감옥에 보내졌지만 감옥에서는 거절하고 받지 않아 돌려보냈다. 얼마 후 다시 보냈지만 또다시 돌려보내 수련생은 지금까지 여전히 불법으로 간수소에 감금되어 있다.

과정 중 시간으로 볼 때 2011년 8월 수련생이 납치되고, 불법으로 감금되어 2012년 7월 억울하게 판결받기까지 1년 가까운 시간이 있었고, 2012년 7월 억울하게 판결받아 2012년 12월 불법으로 감옥으로 보내기까지 거의 반년이라는 시간이 있었다.

다시 사건의 변화 속에서 볼 때, 수련생이 납치된 후 검찰원, 공안은 납치된 수련생의 자료를 여러 번 올리면 되돌려 보내고, 또 올리면 또다시 되돌려 보냈다. 수련생이 억울하게 판결받은 후 공안은 수련생을 감옥에 보냈지만 감옥에서는 되돌려 보냈고 또 보내자 또다시 되돌려 보냈다.

우리는 수련의 길에 우연한 일이 없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데 대법제자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깨우침과 보살핌 속에 있다.

(1) 수련생이 납치되어 억울하게 판결받기까지의 1년이란 시간, 억울하게 판결받은 후 감옥으로 보내는 반년이라는 시간에 사부님께서는 우리보고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가? 우리보고 진상을 알리고 수련생을 구하며 공, 검, 법 시스템의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진상을 알렸는가? (주요하게 심성 상태 방면에서 볼 때) 너는 너의 일을 하고, 나는 나의 일을 하는 식으로 서로 질책하고 원망했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모순에 부딪히면 내가 맞든 틀리든 자신을 돌아본다. 이 일에서 내가 어떤 잘못한 점이 없는가? 정말로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모두 이처럼 생각하는데 첫 일념이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대법 수련자가 아니다. 이는 수련의 법보(法寶)이며, 이는 우리 대법제자 수련의 특징이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고 한다.” [1] “수련생으로서, 당신이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간단한 일이 아니다. 낡은 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하였는데,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바로 틀림없이 낡은 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 낡은 세력은 실질상에서 바로 정법 중에서 대법제자가 능히 걸어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와 시시각각 당신들을 동반하는 거대한 관(關), 거대한 난(難)을 겨냥한 것이다.” [2] “이번 마난(魔難)을 겪고 나서, 어떤 수련생이 아직도 청성(淸醒)하지 못하다면, 당신은 이 일체를 곧 잃게 될 것이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만이 비로소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있으며 자신을 수련하고 있는 것으로, 비로소 진정한 대법제자이다.” [2] 우리는 원망과 질책에 빠져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못했다.

(2) 수련생은 여러 번 감옥에 보내졌다가 여러 번 다시 되돌려왔는데 지금까지 수련생은 여전히 현지 간수소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3]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아서 그것을 제거하라고 깨우쳐주신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근본 집착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니 박해가 발생하기 전 우리의 상태는 원망하고, 질책하며 밖으로 보는 것이었고, 박해가 발생한 후 우리는 여전히 원망하고 질책하며 밖으로 보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의 근본 집착이 아니겠는가? 만약 우리가 일찍이 찾아서 제거해버렸다면 박해가 계속 발생할 수 있었겠는가? 수련생이 아직도 그렇게 고난을 겪고 있었겠는가? 우리가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여러 번의 점화를 저버린 것이 아닌가?

사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모든 일체를 알려주셨다. “당신들이 서로 협력할 때 사람의 마음이 있기에 서로 간에 마찰이 생기는데, 그것은 수련인의 상태와 과정이며, 결코 당신들 누가 정말로 좋지 못하다는 것이 아니다. 좋은 그 일면은 이미 격리되어 볼 수 없다. 당신들이 보는 것은 영원히 수련이 잘 안 된 이 일면이다. 하지만 당신들은 자비심을 품지 않아서는 안 되며 고정적으로 사람을 보지 말아야 한다. 내가 재삼 말하는데, 좋은 일면은 당신들이 보지 못하며 저쪽은 이미 아주 좋아졌고 표준에 도달하였다. 표준에 도달한 것은 어떤 모양인가? 신의 표준이다. 그가 잘 수련하지 못한 그 일면은 표면으로 갈수록 좋지 않음을 드러내고 있지만 그는 이미 아주 잘 수련했다. 희망하건대 여러분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당신들 이 환경을 소중히 여기라. 당신들이 걷는 길을 소중히 여기는 이것이 바로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1] “당신들이 세인을 구도함에 그들을 깨어나게 하고 그들을 구도하려고 하는데, 당신들 자신 역시 깨어나고 역시 깨우쳐야 한다. 일을 많이 하다 보면 자신의 수련을 잊어버리는데 이러면 안 된다. 당신들은 수련인이다. 이 말은 당신의 과거, 예전 한때, 혹은 당신의 표현에 대해 하는 말이 아니라, 이 말은 당신의 본질, 당신 생명의 의의, 당신이 짊어진 책임, 당신의 역사적 사명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이래야만 당신은 비로소 진정한 대법제자이다.” [1]

수련생이여, 빨리 내가 맞고 네가 틀렸거나, 이 사람이 맞고 저 사람이 틀렸다는 속에서 걸어 나오자! 우리는 더는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이상은 자신 심성 층차에서의 깨달음으로써 치우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청성’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 – 슬퍼하지 말라’

문장발표: 2013년 3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2705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