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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신수련생: 의학교수가 대법과 인연을 맺다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들이여,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매우 친근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나는 2012년 4월 11일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체득은 이미 쓴지 한참 됐다. 꾸물대면서 보내지 않은 이유는 첫째, 자신이 신수련생이니 체득이 깊지 않다고 여겼고 둘째, 총체적으로 좀 타당하지 않다고 느꼈지만 어디가 타당하지 않은지 잘 몰랐기 때문이다. 오늘 이 문장을 다시 보고 문장 앞부분에 집착심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래는 정리한 후의 체득이니 부적절한 곳은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신불(神佛)을 믿은 지 여러 해 만에 대법과 인연을 맺다

나는 줄곧 부처를 믿어오면서 생활과 업무 중에서 깨달은 불법의 이치에 따라 행했지만 막막하기도 했고 가끔 스스로 모순되는 상황도 있었다. 바로 이런 상태에서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얻었다.

나는 12살 때 선녀가 나에게 꽃을 뿌리는 것을 보았다. 그때부터 나는 어렴풋이 하늘에는 나를 아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25살이 되던 해에 어렴풋이 잠이 들었는데 관음보살이 침실 문 앞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해 나는 번개처럼 결혼했고 26살부터 부처를 믿고 부처를 공부하고 부처를 모셨다. 오늘날까지 이미 20년 동안 늘 지장경을 읽고 배웠다.

그 해에 나는 특이공능이 있는 사람을 만났다.(당시에는 ‘투시안’이라고 불렀다) 그는 무슨무슨 공이라고 불렀고 나에게 가부좌를 가르쳐 주었다. 가부좌를 한지 두 달 만에 뱃속의 태아(당시 나는 임신한지 5개월 됐다)를 볼 수 있었다. 간혹 가부좌를 하면 잤는데 누우면 공이 오는 느낌(전신에 열이 나고 가볍다)이 있었다. 이후에 가부좌를 드문드문 했다. 왜냐하면 아이가 어리고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항상 부처가 있었고 덕을 쌓고 좋은 일을 했으며 염불을 외우는 것을 중단한 적이 없었다. 아이가 세 살이 되어 유치원에 보냈는데 갑자기 심한 병이 생겨서 약이 없어 치료하지 못할 정도가 됐지만 병원에서는 무슨 병인지 명확히 진단하지 못했다. 포기하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나는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나의 아들이면 헤어지지 말고, 아니면 돌아가거라.’ 아이 곁에서 나는 순간 혼미함을 느꼈고 갑자기 한 줄기 강대한 빛이 비췄다. 깨어나 눈을 뜨고 보니 관음보살이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더욱 높고 컸는데 잠시 후 몸을 숨겼다. 내가 잠재의식에서 아이를 보니 작은 얼굴은 불그스레하니 달콤하게 자고 있었다. 좀 지나 깨어나더니 아픈 상태가 전혀 없었고 배고프다고 말했다. 그 후부터 나는 관음보살을 모셨다.

아이가 7살이 되던 해(1999년), 여러 방면에서 압력이 매우 크게 왔지만 명확히 어디에서 오는지를 몰랐다. 나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늘 하늘을 보며 마음속으로 외쳤다. ‘나를 집으로 돌아가게 해 주세요. 인간 세상에 있고 싶지 않아요.’ 밤에는 늘 꿈을 꾸었는데 하늘에는 나를 아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들은 동쪽으로 날아가 일을 처리하고 이곳을 지나가면서 잠깐 모였다가(30분을 넘지 않았다) 가야 했다. 한번은 내가 꿈속에서 공중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어린 아이와 아빠가 지상에 무기력하게 서 있었다. 아이가 너무 가련해서 나는 다시 지상으로 돌아왔다.

5년 후에도 압력은 여전했다. 바로 이때 여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그녀는 나에게 점을 잘 보는 신선이 있는데 점을 보러 가겠는지 물었다. 나는 점을 보러 갔다가 얼떨결에 그가 모시라고 하는 것을 모셨다. 당시 집에는 또 오존불(五尊佛)을 모셨다. 이번에는 더욱 번거로웠다. 일이 생기기만 하면 부처에게 절했고 순조롭지 못하면 그 신선과 말을 했다. 비록 이렇게 했지만 그때는 늘 일종 무거운 느낌이 있었고 그 느낌은 점점 강해졌다. 나를 누르는 것 때문에 가끔 질식할 것만 같았다. 2004년, 나는 주역을 정통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나에게 지장경을 수련할 것을 건의하면서 부처수련은 먼저 업을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나는 경을 읽고 도를 깨닫는데 푹 빠져 천 편의 경을 읽었다. 무거운 느낌이 많이 사라졌고 늘 친구의 일을 점쳤다. 친구들은 매우 정확히 본다고 했다. 나는 작은 범위에서 좀 이름이 났고 여러 사람들은 나를 반선(半仙), 삼녀(三女-미녀, 신녀, 재녀)라고 불렀다.

그러나 일종의 영문을 모르는 근심, 막막함과 모순이 나를 점점 강하게 충격했고 삶에서 자아(自我)가 없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심령 깊은 곳에서 고향이 어디인지 몰랐다. 사상 속에는 곤혹이 있었고 자신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지만 어디가 잘못 됐는지 몰랐다. 불안하고 전신이 늘 힘이 없었으며 빈혈과 불면증이 있었다. 의사는 병은 없지만 몸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2009년, 우연히 어떤 침구 전문가를 만나 2년 동안 침을 맞았다. 거의 매일 침을 꽂은 상태로 보냈다. 매번마다 적게는 50개, 많게는 500개 넘게 맞았는데 1년에 평균 30일 동안만 침을 맞지 않았다. 침구 치료는 매우 큰 완화 효과를 일으켰다. 빈혈, 백혈구 감소, 불면증, 특히 척추가 옆으로 휘는 질병이 나았고 경추, 흉추, 요추가 모두 교정됐다. 형태가 바뀌니 마치 사람이 바뀐 것 같았고 심태도 따라서 개선됐다. 이해심과 포용력이 생기고 침착해졌다.

당시 침구는 확실히 나를 구했지만 간혹 병이 재발하는 것이 고민이었다. 마치 몸에 영체가 있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침을 맞으면 괜찮아졌지만 아무런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또 재발했기 때문이다. 심하지 않을 때 부득이 즉시 침구를 하여 바로잡을 수밖에 없었는데 마취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침을 맞으면 매우 아팠다. 그렇지만 나는 기뻤고 만족했으며 후반생에 침구의사를 떠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줄곧 2012년 4월 11일까지 이렇게 지속됐다. 그날 나는 자발적으로 언니를 찾았다. 나는 그녀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것을 알았다. 사실 2009년경에 그녀는 나에게 대법을 수련하라고 권했다. 나는 당시 지장경을 수련했기에 쉽게 도를 바꾸면 안 된다고 여기고 심도 있게 이야기하지 않았다. 2012년 새해를 맞은 후 나는 영문도 없이 언니를 보고 싶었다. 그녀가 여행을 갔으므로 4월 11일까지 그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녀가 돌아온 날 저녁, 나는 그녀 집에 가서 절박하게 물었다. “보살을 본 것은 어찌된 일인가요? 나는 무엇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고 싶고, 진정한 집은 어디인가요?” 또 전세, 내세 등 매우 많은 문제를 물어 보았다. 언니는 웃었다. 마치 내가 물어 볼 날이 있을 줄 아는 것 같았다. 그녀는 책 한 권을 주면서 답안은 모두 책속에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얻었다.

수련생들이여, 여러분은 오랜 가뭄에 단비를 만난 심정을 체험해 보았는가?

그날 저녁 나는 찾던 답안을 모두 찾았다. 이튿날 아침, 집안의 무슨 신선이요, 관련서적이요, 도구를 전부 청소했다. 나는 전신이 홀가분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 20년 동안 여태껏 없었던 느낌이었고 특히 사상이 홀가분했다. 이날 나는 목마른 사람처럼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다 읽으면서 눈물을 얼마나 머금었는지 모른다. 마치 여러 해 동안 길을 잃은 고독한 아이가 결국 집으로 돌아가는 길과 가족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저녁에 나는 사부님의 법상에 정중히 소원을 빌었다. ‘사부님, 저는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저를 받아 주세요! 비록 각성한 것이 늦었지만 저는 용맹정진할 것이며 정법노정을 따라잡겠습니다.’

내가 격동되어 언니에게 감수를 말했을 때 언니는 환희심이 일어나는 것을 주의하라고 일깨워 주었다. 나는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 일이고 약간이라도 소홀해서는 안 되며 소홀하면 구세력이 즉시 주의식을 점유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언니는 이사를 하여 내가 사는 도시를 떠났다. 나는 엄숙하게 수련의 길을 시작했다. 처음에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을 알리는 것을 하는데 마치 학교를 갓 다니는 초등학생과 같았다. 수련이 깊어짐에 따라 나는 용맹정진하고 명실상부한 대법제자가 되려면 반드시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착실히 수련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무위로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며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알리고 동시에 속인 중에서 무위로 일을 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집착심을 제거해야 참된 무위로다”(홍음-무위)라고 말씀하셨다. 구세력에게 머리를 숙이지 말아야 한다. 법을 얻은 처음 3개월 동안 가부좌를 하는 것이 곤란해 침을 두 번 맞은 후 법을 얻은 지 오늘까지 다시는 침을 맞지 않았다. 왜냐하면 첫째는 이것은 병업이며 둘째는 확실히 병이 재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법이 나를 구했고 나는 대법제자이며 나는 매우 행복하다.

집안의 세뇌반을 철저히 제거하다

내 환경은 조금 특수하여 가족 중에는 소위 안정유지 업무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수련이라는 큰일을 나는 집안 식구에게 숨기고 싶지 않았다. 그리하여 법을 얻은 3일째에 대법을 수련한다고 정식으로 공개했다.

처음에 가족들은 그냥 하는 소리인줄 알았다. 그러나 3개월 동안 내가 착실히 수련을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은 중시하기 시작했다. 수련한지 3개월 쯤 됐을 때 아이가 방학하여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아이가 집에 돌아오기 전에 남편은 전화를 걸어 내가 연공하는 것을 아이가 알게 해서는 안 된다고 엄숙히 경고했다. 그는 나와 말다툼을 하기 싫어서 전화로 통화한다고 했다. 나는 큰 관이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나는 아이는 이미 성인이 됐고 그는 알 권리와 좋은 것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부드럽게 말했다. 남편은 그가 알고 모르고 선택하고 하지 않는 것은 상관하지 않겠지만 최소한 아이가 나에게서 법을 얻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나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요. 나는 당신의 건의를 고려할게요. 만두는 맛있지만 갓난아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지요. 갓난아이에게는 젖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반드시 좋은 물건을 아이에게 줄 것이지만 형식상으로 아이에게 적합한 방식을 고려하겠다고 암시했다. 그러나 남편은 내가 그의 말을 접수한 것으로 여기고 기뻐하면서 “그래. 지금 모두들 젖은 녹색식품이라고 여기지”라고 말하고 통화를 마쳤다. 나는 아이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하겠는지 고려했다.

일주일이 지나갔다. 집안 분위기는 평소와 다르게 평온했지만 사실은 폭풍전야였다. 약 8일 후, 저녁에 식사를 한 후 소파에 앉아있던 우리 세 사람은 일장 논쟁을 시작했다. 아이가 먼저 “어머니, 파룬궁을 수련하세요?”라고 물었다. 내가 매일 저녁 사부님의 광주설법을 배우기에 아이는 자연적으로 알게 됐다.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이때 남편이 언짢은 기색으로 나를 흘겨보았다. 아이는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수련하세요?”라고 물었다. 나는 심성을 제고하려 하며 좋은 사람이 되고 신으로 수련하여 천국으로 돌아가 인간세상의 고통을 다시는 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남편은 더는 참지 못하고 내 말을 중단시키고 세뇌를 시작했다. 좋은 말로 자료를 인용하여 증명하고 풍자하고 헐뜯었고, 분쟁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무슨 ‘당을 전복하려고 한다’, ‘주화입마’, ‘좋은 앞날을 망친다’ 등등(모두 중공이 퍼뜨린 거짓말이다)을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의 상태로 자비롭게 하나하나 대답했다. ‘천안문 분신’(중공이 조작한 가짜 사건)을 말할 때 나는 화가 나는 것을 억누르지 못하고 말투가 높아졌다. 남편은 나에게 “당신은 그래도 대법을 수련한다고 하는가, 당신은 참음도 못하지 않는가?”라고 한 마디 했다. 나는 일깨워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는 다시 어투를 조절했다. 그러나 오히려 남편이 통제하지 못하고 탁자를 두드리며 내 코를 가리키면서 목이 쉬도록 소리를 질렀다. “당이 나에게 먹고 마시는 것을 주기에 매우 좋아. 어쨌든 당신은 수련하지 마. 당신이 수련을 하면 나는 견딜 수 없어”라고 말하고는 집안을 맴돌았다. 아이도 약간 격동되어 “분신 이야기를 꺼내지도 마세요. 그때 나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해서 3일 연속 악몽을 꾸었어요”라고 말했다.(이것은 중공이 분신을 연출해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 씌워 조성한 결과임)

순간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발정념을 했지만 사악의 교란으로 인해 지속할 수 없었다. 나는 발정념 구결을 외웠다. 1분도 되지 않아 남편은 성내지 않고 혼잣말로 “견디지 못하겠네. 나가서 걸어야겠어”라고 말했다. 남편이 나간 후 아이는 “분신이 어떻게 가짜겠어요? 이렇게 큰 국가가 가짜를 만들다니, 저는 믿지 못하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눈으로 직접 본 것이라야 믿을 수 있지. 너는 볼 용기가 있니?”라고 물었다. 아이는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실증하자고 말하면서 ‘위화(僞火)’를 보여주었다. 아이는 본 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번 논쟁은 대략 6시부터 10시까지 지속됐다. 나는 좀 피곤했다. 아침에 일어나 몇 발자국 걷는데 갑자기 기둥 하나가 머리꼭대기에서 곧게 온 신체에 관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기둥에는 커다란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가 있었다. 나는 기력이 매우 족하고 담력도 매우 커지고 상태가 비범해진 것을 느꼈고 이것은 사부님의 가지와 격려라고 생각됐다. 그 후 나는 신체의 매 하나의 세포가 모두 ‘진선인’이 충만 되면 얼마나 좋겠는지 생각했다. 이 일념이 나가자 순간 이 기둥은 무수한 ‘진선인’을 방출했다.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아침에 나는 어떻게 해야 아이가 대법을 인식하고 접수하겠는지 줄곧 생각했다. 영감이 떠올랐다. 내가 출근을 할 때 아이는 자고 있었다. 나는 출근하기 전에 아이가 제출한 ‘삼계는 얼마나 큰가?’ ‘덕은 어떤 쓸모가 있는가’ 등의 문제를 매일 한 가지씩 ‘전법륜’에서 답안을 찾아 쪽지에 페이지를 써서 격려하는 말과 함께 아이 책상에 남겨 놓았다. 퇴근해서 내가 쓴 쪽지를 보았는지 물으면 아이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답안을 찾았느냐고 물으면 아이는 “네”라고 대답했다. 그 때 나는 매일 이러한 방식으로 아이가 ‘전법륜’을 보게 인도했다. 아이가 학교로 돌아가기 며칠 전 아이는 가입한 사당조직을 탈퇴하는데 동의했다. 아이는 학교로 돌아갔고 나는 매우 안심이 됐다. 나는 이미 제일 좋은 씨앗을 그의 생명의 뿌리에 심었기 때문이다.

또 한 달이 지났다. 어느 날 저녁 7시가 넘어서 남편은 아무런 이유 없이(사실 다른 공간의 사악이 조종했다) 반시간 동안 대법과 사부님께 심하게 욕을 했다. 나는 대꾸하지 않고 매우 냉정하게 다른 방에서 발정념을 했다. 다른 공간의 사악의 역량은 매우 컸고 발정념은 간혹 중단됐다. 나는 ‘전법륜’을 읽었다. 정말 신기하게도 좀 지나 그는 기력이 부족해 나에게 가까이 와서 욕하려고 했다. 그런데 문 입구에서 두 발자국 떨어진 곳까지 왔지만 감히 들어오지 못했다. 잠시 후에는 성을 내지 않았다. 이틀 후 나는 그날 그의 동창의 애인(대법제자이다)이 납치되어 하얼빈시 여자노동교양소에 보내진 것을 알았다. 그는 또 당신들 파룬궁 사람들은 정말 잘 참는다고 말했다. 그날 그가 욕해도 내가 대꾸하지 않은 것을 가리킨 것이다. 현재 남편은 이전의 그런 격동적인 정서가 없어졌고 간혹 자발적으로 안정유지(維穩)의 내부 형세와 상황을 말한다. 나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지적으로 홍법하고 진상을 알렸다.

업무 중 자비롭고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롭고 자비롭게 진상을 알리라고 알려 주셨다. 나는 주변에는 지식층이 많고 직위가 모두 낮지 않은데 무엇을 저장장치로 삼으면 가장 적합할지를 생각하다가 아침에 연공할 때 USB가 생각났다. 나는 2G USB 100개를 샀다. 노수련생이 전형적인 진상자료를 USB에 다운로드 했다. 나는 친척, 동창, 동료 및 내가 접촉할 수 있는 인연 있는 사람, 위로는 청급 지도자, 아래로는 대문을 지키는 경비원에게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먼저 그들이 접수할 수 있는 정도를 분석하고 다음 그들을 위해 말할 내용을 만들었다. 예를 들면 청급 간부에게는 직접 ‘전법륜’과 션윈 시디,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 혹은 ‘9평’을 주고, 처급 간부에게는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 전자책 혹은 ‘9평’을 주고, 과급 간부에게는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 예언과 인생, 수련체득 혹은 ‘9평’ 등을 주고, 평범한 시민에게는 그들의 지식 정도에 근거해 결정했다. 대부분의 경우 수련체득, ‘9평’, 예언과 인생 등을 주었다. 효과는 매우 좋았다. 간혹 모임이 있을 때에는 기회를 잡아 진상을 알렸다. 한번에 10여개의 USB를 배포했다. 내가 있는 직장에는 7명의 지도자가 있는데 지금 6명은 거의 매일 인터넷을 돌파한다. 여러 사람은 현재의 안정유지를 선전하는 것도 대강하고 이지적으로 노력해 형식상 안전유지를 하는 것으로 업무 품질을 높였다.

나는 또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당과 대중 업무를 하는 모든 동료에게 주었다. 그들은 본 후 시야가 크게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업무 중에서 먼저 독을 차단했다. 지금 내가 있는 처실에서는 전부 진상을 명백히 알 뿐만 아니라 자각적으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있다. 한 번은 한 동료가 다른 처의 사람과 업무를 보는 중에 모순이 발생해 화를 내면서 나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의 참을성은 어디에 갔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참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이렇게 성내면 헛되게 당신의 덕을 다른 사람에게 준 것이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그는 문득 깨어났다. 이후에 우리 처의 사람들은 모두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주는 덕(다른 사람이 예절이 없거나 혹은 우리들이 손해를 보는 것)은 반드시 받아야 하고 우리 자신은 덕을 절대로 다른 사람을 주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했다. 지금 내가 있는 사무실은 매우 화목할 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업무를 다투어 하여 다른 사무실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한다.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자비롭고 이지적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체득이 매우 깊다. 나는 업무 중에서 두 부류의 사람을 만난다. 한 부류는 평소에 나와 모순이 매우 깊은 사람이고, 다른 한 부류는 매우 고집스러운 사람이다. 전자에게는 말하고 싶지 않고 후자에게는 말할 수 없었으므로 나는 말하지 않았다. 어느 날 대낮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는데 저녁에 사부님의 ‘오스트레일리아 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공부할 때 나는 매우 가책을 느꼈다. 이것은 나를 두고 한 말이 아닌가. 이후에 나는 방법을 다해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자비로 마침내 전자(여 처장)를 탈퇴시켰고 또 좋은 친구가 됐다. 그녀의 완고한 남편도 지금 전향되기 시작했다.

동료가 보기에 나는 아주 훌륭히 업무를 수행하지만 출세를 추구하지 않는 사람에 속한다. 오늘 위치에 온 것은 업무상 업적 때문이다. 내가 맡은 직책은 서기이지만 속인 눈에 나에게는 실권이 있다. 법을 얻은 초기에 나는 매우 고민이 되어 여러 번 상급과 말해 서기직을 거절하려고 했다. 그러나 시종 답변을 듣지 못했다. 한번은 수련생과 교류하다가 갑자기 명백해졌다. 이 직위가 사악의 독과 거리가 가깝기에 발정념으로 더욱 깨끗이 제거할 수 있고 더구나 이 속인 중의 직책을 이용해 진상을 더욱 잘 할 수 있으며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직장에는 돈을 갖고 와서 일을 처리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진상을 알리는데 효과가 좋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돈을 거절하면 그는 내가 사무실을 떠나지 못하게 한다. 나는 일을 처리하려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하고 먼저 돈을 받아 잠시 보관하고 일을 다 처리한 후 돌려준다. 돌려주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일을 처리하는 사람은 이후에 번거로움이 있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나는 정중하게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며 정의롭지 못한 돈은 나 자신의 덕으로 교환하기에 도와달라고 말한다. 이어 진일보로 진상을 명백히 말하고 그들에게 USB를 준다. 그들은 모두 대체로 같은 동작이 있는데 두 손으로 USB를 받아 손에 쥐고 두 손을 맞잡고 인사를 하거나 허스를 하면서 감동해 “듣자하니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인품과 덕성이 좋다고 들었는데 오늘 정말로 체득했습니다. 나는 돌아가서 자료를 잘 보고 이해를 해야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올해 교사절(스승의 날)은 매우 빨리 왔다. 이날 나의 도움을 받은 신입생(나는 그와 그의 부모의 사례금을 돌려주었다. 그들은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이 사무실에 와서 나에게 명절을 축하하면서 간단하게 일부 학교생활 등 사무에 대해 물었다. 그가 돌아간 후 나는 그가 물건을 구매하는 카드를 책상에 슬그머니 놓은 것을 발견하고 즉시 전화를 걸었다. 그는 내가 그를 찾을 것을 알고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튿날 나는 편지 한 통을 썼다.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은 꼭 금전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며, 덕을 중히 여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후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표준으로 처세하라. 공부를 잘 하고 사람과 소통할 때 참되고 자비롭고 관용하는 원칙대로 하여라.” 편지와 구매카드를 그에게 돌려주라고 동료에게 부탁했다. 나는 곧 짧은 편지를 받았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는 반드시 당신의 가르침을 영원히 명심하겠습니다.”

‘천음(天音)’의 느슨하고 고요함, 설렘과 부름, 자비와 원용은 내가 끊임없이 에너지를 얻고 끊임없이 씻어내게 하며 한번 또 한 번 낡은 관념을 씻어내고 마비된 진아(眞我)를 각성시킨다. ‘영원한 이야기’는 오래된 서약을 생각나게 하며, ‘희망’은 내 마음속에 행복의 눈물을 흘리게 하며, ‘심궁(深穹)의 부름’은 오래된 고향을 느끼게 하고, ‘송사은’은 사부님 은혜의 자비와 신성을 바라보게 한다. 또 ‘진상을 알리다’, ‘이 아름다운 시각’, ‘당신과 나는 인연이 있다’ 등은 매일 내가 사무실에 있기만 하면 방송한다. 천음은 나를 도와 진상을 알리게 한다.

한 번은 수련생이 준 션윈 시디를 한창 방송하는데 동료가 우리 사무실에 왔다. 그는 절반쯤 말하다가 션윈 노래의 가사를 보면서 좋은 가사를 듣고 싶다며 가져도 괜찮은지 물었다. 나는 이것은 파룬궁의 노래라고 알려주면서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를 주었다. 그는 곧바로 들으러 갔다. 한번은 한 사람이 나를 찾아 일을 처리하려고 사무실에 들어왔다가 우아하고 평온한 고쟁 연주 ‘귀환’에 깊이 매혹되어 “언니는 정말 아름다움을 볼 줄 아네요. 이것은 무슨 곡이에요?”라고 물었다. 나는 파룬궁의 천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 파룬궁은 또 음악도 있네요. 정말 듣기 좋네! 또 있어요? 저에게 주세요”라고 말했다. 우리 사무실은 매일 천음의 에너지로 충만 되어 있고 동료들은 천음에 깨끗이 정화되어 유쾌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 우리 사무실 한 층 사람들은 이미 진상을 이해하고 있다.

착실히 수련하는 관건은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이다. 사람 이 층차의 집착심은 당신이 제거해 버리려고 결심하기만 하면 제거해 버릴 수 있다. 그러나 실제적인 일을 만났을 때 간혹 집착심을 홀시할 수 있다. 특히 어떤 것은 매우 깊게 숨겨져 있어 스스로 느끼기 매우 어렵다. 이때 나는 주의식에게 신이 되겠는가 아니면 사람이 되겠는지 묻고 사부님의 법을 외운다. 이렇게 하면 매우 깊이 숨은 집착심이 나타난다. 나는 그것을 깨끗이 제거한다.

나의 속인 신분은 의과대학 교수다. 나는 진료할 때 다른 사람보다 민감한 특징이 있다. 병업의 인식 중에서 명백하지만 늘 비교적 비자각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따라간다. 그러나 오직 시시각각 주의식을 일깨워 주면 매우 빨리 걸어나올 수 있다. 얼마 전에 목 부위에 습진이 생겼는데 처음에 비자각적으로 약을 발랐고 며칠 후 나았지만 또 재발했다. 이번에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병업이 생각났다. 그리하여 즉시 약을 제거해 버리고 버텼지만 견디어 내지 못했고 또 커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또 약을 조금 붙였다. 이렇게 반복했는데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았다. 나는 거울을 보면서 “상관하지 않겠다. 업이면 사라져라”라고 말했다. 그 후 무위 상태에서 사부님의 ‘불성’을 보면서 입정됐는데 완전히 법리에 용해됐다. 갑자기 목 부위에서 마치 한 층의 물건이 쏴 하면서 누가 가져간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재빨리 거울을 보았다. 붉은 습진이 보이지 않고 약간의 흔적만 남았다. 나는 무위로 법을 수련하여 병업을 제거한 것을 깊이 체득했다. 비록 깨달음이 매우 깊지만 나는 여전히 주의식에서 질병이란 견해에 대한 뿌리를 철저히 제거해 버리지 못한 것을 느꼈다. 얼마 전에 나는 집 식구를 동반하여 발을 보러 갔다가 자기도 모르게 신을 벗어 의사에게 발을 티눈이 있는지 봐달라고 했다. 의사는 가벼운 것이라면서 고약을 1주일만 붙이면 낫는다고 말했다. 나는 생각해 보지도 않고 접수했다.

이튿날 밍후이왕을 열어보니 한 수련생이 병업을 제거한 체득이 눈에 들어왔다. 문장에서 계발을 받아 나는 이 병도 주원신 외의 물질이고 업력이 전화된 것이며 오직 구세력의 배치를 요구하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신다고 인식했다. 그리하여 나는 즉시 발에 붙인 고약을 제거해 버렸다. 동시에 갑자기 머리 위에 한 덩어리 물건이 따라서 제거되는 것을 느꼈다. 이것은 바로 관념 때문에 빚어진 업력이 아닌가? 마음속에 한 줄기 난류가 흐르면서 사부님의 자비를 느꼈고 대법의 위덕을 느꼈다.

집착을 제거하는 중에서 나는 오직 소방관만 되지 말고 자발적으로 은폐된 집착을 찾아야 하고 이렇게 자발적으로 제거하면 더욱 철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용맹정진은 매 대법제자의 바람이며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요구한 상태다. 그러나 정진 중에 집착이 숨어있다. 오직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면 대법제자는 좋은 상태에 처한다. 얼마 전에 언니 집에서 교류 할 때 정진과 집착을 해서는 안 된다는 문제를 탐구했다. 언니는 이 집착의 뿌리는 시간이며 이는 시간에 대한 집착이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깨달은 것이 정확한지 몰랐다. 그래서 나는 높은 소리로 “사부님, 우리가 깨달은 것이 옳은지 아닌지 명시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부님의 법신이 앞에 나타났다. 사부님께서는 얼굴 가득 웃음을 띠고 우리를 보았다. 나는 기뻐하면서 언니에게 “사부님께서 허락하셨어요”라고 말했다.

대법제자마다 용맹정진하려고 생각하고 세 가지 일은 우리의 임무다. 그러나 우리는 속인 중에 있으므로 속인의 상태 중의 행위는 곳곳에서 ‘진선인(眞善忍)’을 체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기왕 대법제자가 된 이상 청성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대법제자가 되자. 착실히 수련을 해야만 비로소 용맹정진할 수 있다.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9회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7/2635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