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형(鄭馨)
[밍후이왕] 얼마전 신탕런(新唐人.NTD) 사이트에서 만화 하나를 보았는데 제목은 ‘평생 깊이 생각할만한 이치가 담긴 만화’ 이 만화는 상당히 함축된 의미가 담겨 있어 사람을 깊이 깨닫게 할 수 있다. 원작의 대략의 뜻은 아래와 같다(괄호 안에 필자가 비유를 보탰다).
1. 오랜 이전에 신이 사람을 만들었다. 미혹 속에서 신은 개인마다 모두 몹시 무거운 십자가를 등지고 길고 긴 생명의 여정에서 느리고 어렵게 신이 가리키는 성지를 따라 전진하게 했다.(예를 들면 신이 사람에게 배치한 하늘로 돌아가는 길)
2. 도중에 어느 한 사람이 갑자기 멈추고 생각했다. ‘이 십자가는 확실히 너무나 무겁다. 이것을 이렇게 언제까지 메고 가야 하는가?!’(사람 마음이 올라와 안일을 추구했다.)
3. 그리하여 그는 깜짝 놀랄 결정을 내렸다. 그는 십자가를 한 조각잘라내기로 결정했다.(소위 사람의 총명함으로 수련을 대해 감히 신의 배치를 위배하며 마땅히 치러야 할 일부대가를 감소시키려 생각했다. 더욱 높은 곳에서 보면 이것은 정말 놀라운 결정이다.)
4. 그는 십자가를 일부 잘라냈다.(신이 보면 가장 우둔한 일을 하여 신의 배치를 에누리했다.)
5. 잘라낸 후 걸으니 확실히 매우 가벼워 그의 발걸음도 자신도 모르게 빨라졌다.(속인 중에서 좋은 점을 얻었다.)
6. 그리하여 이렇게 걷고 걸으며 또 아주 오래오래 걸었다.
7. 그는 또 생각했다. ‘비록 나는 십자가를 한 조각 잘라 버렸으나 그것은 아직도 너무나 무겁다. 신이시여, 저에게 일부를 더 잘라내도록 해주세요. 그러면 더욱 빨리 갈 수 있습니다!’(신의 배치에 대해흥정했다.)
8. 그는또 십자가의 일부를 잘라냈다.
9. 이렇게 하자 그는 단번에 매우 가벼움을 느꼈다!(스스로 대단히 만족해했다.)
10. 그리하여 그는 힘들이지 않고 대열을 가장 앞장서서 걸었다. 여러 사람들이 보니 다른 사람들이 모두 무거운 짐을 지고 필사적으로 앞을 향해 걸어갈 때 그는 오히려 걸으면서 콧노래를 불렀다!
11. 걷고 걷다가 누가 짐작하랴. 그의 앞에 갑자기 깊고 넓은 골짜기가 나타났다! 골짜기에는 다리가 없었고 주위에도 길이 없었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는 넘어갈 수 없었다……, 어떻게 하겠는가?! (생각지도 못한 마난이다.)
12. 뒤의 사람들은 모두 따라와 그들은 자신이 지고 온 십자가로 다리를 만들어 태연하게 골짜기를 뛰어넘었다.(착실하게 신의 의도대로 사람이 된 사람은 모두 문제가 없다.)
13. 그도같은 방법으로하려 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의 십자가는 이미 많이 잘려져서 전혀 다리를 만들 수 없었다!
14. 그 결과 다른 사람들이 모두 신이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계속 빛나는 성지로매진할 때 그는 오히려 그 자리에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대단히 고통스러웠고 후회막급했다!
이때 그의 머리에는 한마디 말이 메아리쳤다. ‘완벽한 십자가가 내 어깨에 있었다. 나는 그것을소중히 하지 않고 그것을 파괴했다. 그것을 필요할 때가 되자 자신이 얼마나 우둔한지 발견했다…. 신이시여! 나는 자신의 서약을 실행하지 못했고 여정에 안일을 추구하며 신의 배치를 위배했습니다. 나는 생명의 가장 진귀한 일체를 잃었으며 영원히 성지에 도달할 수 없게 됐습니다. 지금 여기 인간세상에서 이보다 더 큰 고통은 없습니다!’
이 만화는 보기에는 간단하나 함의는 비교적 뚜렷하며 매우 의미심장하다. 그래서 이 만화를 ‘평생 깊이 생각할만한 이치가 담긴 만화’라고 부른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5/2706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