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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지를 양보하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7.20 이전에 대법수련을 시작한 제자이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는, 말한 대로 하는 사람이었고 이익 앞에서 늘 다른 사람과 다투고 쟁탈하여 사람들은 나에게 도리가 없다고 했다. 수련 후 한 단락 굽은 길을 걸었으나 사부님께서는 이 무기력한 제자를 빠뜨리지 않으시어 수련생이 나를 찾아 온 그날부터 나는 진수제자가 될 것을 결심했다.

남편은 형님이 셋인데 비해 나는 우리 집의 맏이다. 어느 날 우리는 시아버지와 함께 노인이 어디에 거처할 것인지 하는 문제를 상의한 뒤 노인의 가족을 찾아 증인을 세웠다. 시아버지는 우리 집에서 노인을 봉양하자고 결정했는데 이는 가산 문제와 연관되기도 했다. 시아버지가 도급받은 한 쌍(垧) 반의 밭에 시동생이 농사짓고 있었다. 이전에 시동생이 그 땅에 5년간 농사짓는다고 계약했는데 아직은 3년이 남았다. 시아버지는 그 밭을 찾아오기로 결정했는데, 노인을 봉양하는 밭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시동생은 동의하지 않고 또 3년을 더 농사짓는다고 했다!

속인의 이치대로 한다면 그 밭은 반드시 우리에게 속했는데도 시동생이 동의하지 않아 남편은 성이 났다. 나도 불공평함에 매우 화가 났으나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수련인인데 어찌 이익을 이렇게 중히 여기는가? 머리에 사부님의 유관법이 생각났다. “예를 하나 들자면, 어느 날 직장에서 집을 분배하는데, 상사가 말했다: 집이 없는 사람은 모두 와서 조건을 내놓도록 하라. 개인적으로 어떻게 집이 필요한지 말하라. 제각기 자기 말을 하지만 그 사람은 말하지 않았다. 마지막에 상사가 보니 그가 다른 사람들보다도 곤란해 마땅히 그에게 집을 줘야겠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이 말했다: 안 된다. 집을 그에게 주어서는 안 되고 나에게 주어야 한다. 나는 어떠어떠하게 집이 없다. 그는 말했다: 그러면 당신이 가져라.” [1] “속인은 속인이 추구하는 것이 있지만, 우리는 추구하지 않고; 속인에게 있는 것을 우리는 귀하게 여기지 않으며; 우리에게 있는 것은 속인이 가지려 해도 가질 수 없다.” [1] 그리하여 나는 남편과 “우리는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는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속인이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대법을 믿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마음을 내려놓아 마음이 평형이 됐다. 남편은 내가 대법을 배우니까 가족이 모두 변했다며 대법은 정말 좋다고 말했다. 주위의 사람들도 모두 내가 변했다고 했다. 그들은 대법을 수련한 사람의 변화를 보았으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은 불법수련이기 때문에 사람을 개변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무사무아의 각자로 제도하시는데 위대하시고 자비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3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 정법수련마당 > 수련체득 > 수련경력 > 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6/2706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