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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악당의 텔레비전 시청에 대한 해로움을 말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나는 선생과(남편) 같이 친정에 가서 설을 쇠게 되었다. 정진하는 의지를 느슨히 한 것으로 하여 이 3일간, 수련하지 않는 속인들처럼 집 식구들과 같이 TV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 마음속으로는 이런 것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일종 요행을 바라는 심리가 있어 조금만 보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속인의 마음이 움직여 설을 쇠는데 자신도 좀 휴식해 보자고 생각하면서 TV를 보았고, 심지어 법 공부도 하지 않고 발정념도 참답게 하지 않았다.

TV를 본 다음 날 아침 일어나니 온몸이 무기력하고 너무나 피곤하여 마루를 닦는 것조차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TV를 보았다. 저녁에 잘 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누락이 있다고 점화하여 아래로 떨어지게 했다. 하지만 나는 의연히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남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속인처럼 TV를 보았다. 3일째 되던 날 아침에 일어나니 목안이 몹시 불편했는데 마치 독감 폭발 전야의 증상과 같았다. 그런데 나는 의연히 깨닫지 못하고 심지어 떠날 때 TV를 보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쉬워 다시 한참 보았다.

집에 도착한 후 심한 감기 증상이 나타났는데 열이 나고 콧물이 계속 흐르면서 몸이 매우 불편했다. 사실 나 자신은 이 며칠 간 본 좋지 않은 것들이 나의 공간 마당에 들어와 일으킨 작용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평시 종래로 TV와 기타 속인의 것을 보지 않았으며 다만 설 기간 이 3일 밖에 안 되는 기간에 TV를 보았는데 이렇게 심한 교란을 받은 것이다. 나는 즉시 장시간 발정념하여 그것들을 제거하였는데, 매차 모두 한 시간 이상 발정념 하였다. 발정념을 하고 나니 몸이 좀 좋아지면서 그렇게 괴롭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사악이 결코 완전히 제거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지나지 않아 증상이 엄중해 지면서 콧물이 흐르고 열이 나고 머리가 아팠다. 나는 쉬지 않고 발정념하여 그런 패물을 제거하였다. 그런데도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여 증상이 부단히 반복되는 것이었다. 분명 사악이 나의 공간장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못 한 것이다.

나는 다음 날 법 공부할 때 교란이 더욱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일부 물건이 나와 법 사이를 가로막고 있음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어 마음도 고요히 할 수 없었다. 나는 인터넷에 들어가 수련생이 쓴 문장을 보았다. 설 기간 어떻게 분초를 다투어 가면서 사람을 빼앗아 오면서 진상을 알렸는가 하는 수련 체험문장을 보고 너무나 부끄러웠다. 나는 결심을 내렸다 – 반드시 정진하고, 반드시 설 기간 나의 공간 마당에 기어들어 온 패물을 철저히 제거하여 절대 사악이 존재할 수 없게 하겠다고.

나는 ‘정진요지’를 암송하기 시작하였다. 비록 처음 시작에 교란이 매우 심하여 머리가 아프고, 목안도 가렵고 기침을 하였지만, 일종 에너지가 그런 패물을 제거한다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조금 지나자 많이 좋아졌고 공간장도 깨끗해 졌음을 느낄 수 있었고 몸도 편안해졌다. 독감 증상도 없어졌다.

나는 불과 이 3일간 TV를 보았는데, 패물을 깨끗이 제거하는데 꼬박 이틀이란 시간을 이용하였으니 이 교란은 얼마나 심했고 문제는 얼마나 엄중하였는가. 수련하지 않는 남편이 매번 식사할 때면 밥을 먹으면서 TV를 보고 하여 나도 참지 못하고 눈길을 돌리곤 한 적도 있다. 비록 이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사람 마음을 완전히 단속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가서 듣는데, 당신은 구하러 간 것이 아닌가? 당신이 귀에다 부어 넣지 않으면 그것이 들어올 수 있겠는가?” [1] 나는 들었을 뿐만 아니라 보기까지 하였으니 나 자신이 대문을 활짝 열어 놓고 그것들을 머릿속에 청해 들어오게 한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것을 나쁜 사람이라 하는지 당신들은 아는가? 나쁜 사람, 그는 왜 나쁠 수 있는가? 바로 그가 두뇌 속에 나쁜 것을 너무 많이 부어 넣고, 나쁜 것을 너무 많이 배워, 그의 두뇌는 온통 모두 나쁜 것이라, 표현하든, 표현하지 않던 그는 나쁜 사람이다.” [2] 이는 얼마나 엄숙하고 엄중한 문제인가! 그 외 이 역시 수련인의 심성 표준의 체현으로서 무엇 때문에 옳지 않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의연히 부단히 일부러 죄를 범한단 말인가? 전에 나는 줄곧 이것은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지금 와서 돌이켜 보니 결국 절대 그런 일이 아니고 그런 나쁜 것들이 하루에 조금씩만 쌓인다 하더라도 축적된 것이 많아지면 자신은 아예 수련하려고 생각하지도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것을 작은 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어디에서든지 모두 심성 표준의 체현이다.

오직 보고도 못 본 듯, 듣고도 못 들은 듯하는 그것만이 수련인의 상태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마다 대조하며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 [3] 라고 요구하셨다. 수련은 정말 너무나 엄숙하다. 나는 이후 반드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겠다. 아직도 속인의 TV와 기타 것을 보는데 흥미를 느끼는 수련생들은 반드시 경계하고 깨닫기를 희망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북미 제1기 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홍음 』「착실히 수련」

문장 완성: 2013년 2월 17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7/2701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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