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明慧법회| 신 수련생 “법을 실증하는 것이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글/ 허난 대법제자 심아(沁雅)

[밍후이왕] 작년 현지의 신년특간을 만들 때 나는 하루 종일 관련 자료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후에 다른 수련생이 많이 수정한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좀 낙심했다. 그러나 즉시 이런 생각은 옳지 않다고 의식했다. 설마 대법 중에서 명예를 추구하려는 것인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인가, 아니면 법을 실증하려는 것인가? 모든 것은 중생 구도의 목적이고 자신의 방법이 채용되든 되지 않든 중요하지 않다. 꼭 자아(自我)를 내려놓아야 한다. -본문 작가

* * *

자비하신 사존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합니까!

나는 허난성 대법제자인데 금년에 31세고 행정 일에 종사한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지 이미 3년이 넘었다.

집에는 여러 대법제자가 있다. 86세 외할머니가 대법을 연마해 얼굴색이 불그레하고 신체가 건강해지셨고, 50여세 어머니가 정진(精進)하여 3가지 일을 잘하고 있으며, 20여세 여동생은 대법 중에서 지혜가 열려 갖은 곤란을 이겨내고 모 유명대학 연구생이 됐고, 내 아들은 매일 법광의 혜택 속에 있다. 수련하지 않는 가족도 대법을 지지했고 설 명절에는 온 가족이 사부님 법상 앞에서 허리를 굽혀 절을 올리고 사부님께 문안인사를 드렸다. 비록 아버지는 발정념은 뭘 하는지를 모르지만 그는 어머니에게 “발정념할 시간이 됐소”라고 진지하게 일깨워줬다. 다른 사람이 대법을 모욕하는 것을 보면 아버지는 정의롭게 상대방에게 권고하셨다. “파룬따파는 누명을 당한 것이고 파룬따파는 전 세계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법회를 빌어 저희 온 가족이 은사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작년 법회 투고가 늦어졌기 때문에 이후에 보통 문장으로 밍후이왕에 발표됐다. 금년의 원고 마감 날이 가까워오는데 회사 업무가 갑자기 많아져 문장을 쓰는 시간이 더욱 적어지게 됐다. 교란 앞에서 더욱 정념정해야 하며 다시는 수련하고 제고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매번 투고는 바로 수련의 승화다. 금년에 우리 집 9살 어린 수련생에게 법회에 투고하라고 격려했다. 여기에서 수련생들과 수련 심득을 교류하겠다. 층차의 한계가 있으므로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활짝 핀 작은 꽃

우리집은 활짝 핀 작은 꽃이었고 나는 자주 내 컴퓨터, 프린터 ‘자자(佳佳)’와 ‘후이후이(惠惠)’와 교류했다. “너희들은 내가 조사정법하는 법기(法器)다. 자신의 위덕을 잘 수립하고 합격된 자료를 잘 만들어내 중생을 구도하면 대법제자가 연마해 원만하면 너희들을 데리고 갈 것이다!”라고 했다. 그것들은 줄곧 아주 훌륭했다. 금년에 또 A3 프린터를 사고 ‘유유(優優)’라고 이름을 지어줬다. 유유가 만들어낸 ‘밍후이주보 2012특간’은 아주 아름다웠고 ‘절처봉생(絶處逢生)’ 책갈피까지 만들 수 있었다. 나는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연마해야만 자료점이 순리롭게 운영하는 것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발정념할 때 “사부님께 자료점이 평안하고 순리롭게 운영하게 다른 공간의 모든 방해를 해체해주시고 저에게 가지(加持)해 주십시오. 호법신과 천병천장이 우리집의 작은 꽃을 지켜주세요”라고 청했다. 자료를 만드는 과정 중 두려움, 과시심, 색욕심, 승부욕, 환희심 등 아주 많은 집착심을 제거했으며 층차가 모르는 사이에 제고됐다.

사부님께서 내게 신필(神筆)을 주신 것은 법을 실증하는 것이지 자신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내 성격은 내성적이어서 어릴 때부터 책을 읽고 문장쓰기를 좋아했다. 여러 번 문장대회와 연설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수련 후 나는 점차 끊임없는 지혜는 법에서 온 것이고 이런 능력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으로 이 역사적 관건시기에 이런 능력으로 법을 실증하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가 대법을 전해 창생을 구도하니 각기 자신의 능력을 다해 재앙을 제거하네.”[1]

3년 넘게 수련하고 밍후이왕에게 4번 투고했는데 3편의 문장이 발표됐으며 그 중 한 문장은 ‘신이 인간 세상에 있다(神在人間)’ 특간에 편집됐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 대한 격려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막 법을 얻었을 때 손에 진상자료가 비교적 적었는데 한 장의 전단지 ‘인연 있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는 아주 잘 썼고 아주 전면적이라고 생각되어 인쇄해서 나가서 배포했다. 이후에 어떤 내용들은 비교적 심오해 농민들이 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 전단지를 약간 수정했다. 예를 들면 ‘친구’의 칭호를 ‘존경하는 고향 마을 어르신들’로 ‘연작(제비나 참새)이 어찌 홍곡(기러기나 백조)의 뜻을 알랴(燕雀焉知鴻鵠之哉)’를 ‘수련인은 큰 뜻을 품고 모든 명리정을 담하게 보는데 어찌 인간의 정권에 흥미가 있겠는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모두 보귀한 당신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등으로 수정했다. 이렇게 하니 우리 현지 마을 사람들이 보기에 더욱 적합했으며 확실히 좋은 반응을 받았다.

재작년, 협조하는 수련생은 나보고 본지 주보를 편집하라고 했는데 처음에 나는 좀 자신이 없었다. 내가 신 제자인데 이 큰 임무를 감당할 수 있을지 몰랐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정체 협조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내가 정법시기 대법제자인데 어찌 뒷걸음질 치겠는가? 헝겊 조각 하나가 되어 대법을 실증하는 중에 무엇이 필요하면 그것을 하고 조건 없이 협조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본지 주보, 신년특간을 편집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아주 깊게 은폐된 자신의 집착심도 찾았다.

금방 시작했을 때 만들어낸 주보를 보고 스스로 감상했고 괜찮다고 생각했으며 문장과 그림도 딱 어울리고 좋다고 생각해 빨리 발표되기를 기대했다. 이것은 얼마나 강렬한 과시심이나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인가!

작년 현지의 신년특간을 만들 때 나는 하루 종일 관련 자료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후에 다른 수련생이 많이 수정한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좀 낙심했다. 그러나 즉시 이런 생각은 옳지 않다고 의식했다. 설마 대법 중에서 명예를 추구하려는 것인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인가, 아니면 법을 실증하려는 것인가? 모든 것은 중생 구도의 목적이고 자신의 방법이 채용되든 되지 않든 중요하지 않다. 꼭 자아(自我)를 내려놓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각지설법2: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당신들이 속인세상에서 수련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당신들은 모두 법리에서 한 가지 명확한 인식을 갖고 있는데, 바로 속인의 득실(得失)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있는 일을 포함해서 꼭 나의 의견을 내야 한다는 것이 아니며, 내가 기어코 어떻게 해야만 자신이 비로소 우주 중에서 위덕(威德)을 수립할 수 있다는 이런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 좋은 방법이 있어서 생각해 냈고 당신이 법을 위해 책임을 지고 있다면, 당신의 의견, 당신의 방법을 사용하든 안 하든, 이것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 만약 다른 사람의 방법이 도달하는 효과가 같고, 당신이 결코 당신 자신의 것에 집착하지 않으며,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동의했다면, 당신이 당신의 방법을 말했든 말하지 않았든 신(神)들은 모두 볼 것이다. 당신이 보라. 그는 집착하는 마음이 없으며 그는 능히 이렇게 대범하고 관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신은 무엇을 보는가? 바로 이것을 보는 것이 아닌가. 당신이 자신을 강조하는 데 집착하고 있을 때, 당신은 곧 쇠뿔을 파고드는 것으로, 신(神)들이 천상(天上)에서 보고는 괴로워한다. 당신이 말끝마다 대법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나의 방법이 좋으며, 어떤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렇다 해도 우리는 너무나도 속인적인 그런 종류의 집착을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정말로 이 점에 도달할 수 있다면, 뭇 신들은 모두 이 사람이 정말 대단하다고 말한다. 신은 당신의 방법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서야 비로소 당신에게 층차를 제고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에서 당신의 인식이 제고되어야 비로소 당신의 층차를 제고해 준다. 이것이 바로 바른 법리이다. 나에게 얼마만한 공로가 있어 나는 어떻게 될 수 있다고 말하는데, 바로 속인이라면 그러하다. 우주의 법리의 어떤 특징, 어떤 특수한 환경 속에서 아마 이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제고는 버리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의 법을 생각할수록 마음은 더욱 환해졌고 이전의 그런 생각이 아주 웃기다고 생각됐으며 심성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제고됐다. 이후에 밍후이왕은 또 이 ‘신년특간’을 진일보 수정하고 완벽하게 한 후 발표했다. 세밀하고 대범하며 내용이 세련되어 사람을 구하는데 아주 좋은 효과를 거뒀다. 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수련생의 묵묵한 지불에 감동했다.

박해를 세상에 폭로하거나 직접적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을 해체했는데 처음에는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편집할 때 아주 분개했다. 속으로 악한 사람들이 빨리 보응을 받으라고 생각했으나 천천히 수련 제고됨에 따라 자비심이 저절로 생겨 다시는 분개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우러나와 선을 권했고 중생에게 자비했으며 이 가엽고 불쌍한 생명이 빨리 깨어나 악행을 멈추고 만든 죄업(罪業)을 미봉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희망했다.

지혜로 중생을 구도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한다.”[2]

일하면서 각종 사람들을 접촉할 수 있다. 관직과 관련된 사람, 사업을 보러 온 사람, 물을 배달하러 온 사람 등이 있었다. 나는 모든 기회를 이용해 세심하게 인연 있는 사람과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진상편지를 보내고 진상전화를 했다.

재작년에 나는 강연시합에 참가했는데 이 시합은 ‘도덕을 지키자’는 간판을 높이 들었지만 사실은 공산당의 공적과 은덕을 찬양하는 것이었다. 지도자는 나를 지명하며 참가하라고 했다. 본래 나는 거절하려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문장 내용은 내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닌가? 그럼 장계취계(將計就計)하여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초석을 깔아놓자고 생각하고 이번 강연을 잘 준비했다. 나는 밍후이왕, 정견망에 접속해 연관되는 전통적인 도덕이념 자료를 찾아 정성들여 한 편의 강연 원고를 준비했다.

초심에서 나는 1등을 했고 재심을 통과한 후 또 시내 결선에 참가했다. 결선 당일 어떤 참가자들은 말끝마다 겉치레로 공산당의 공적과 은덕을 찬양해 적지 않는 점수를 받은 것을 들었다. 나도 모르게 속으로 이 미혹된 중생을 위해 슬퍼했고 대법제자의 책임이 얼마나 중대하다는 것이 더욱 명백해졌다.

내 차례가 됐다. 나는 대범하게 연단에 올라가 속으로 ‘중생이여, 대법제자가 오늘 정의의 일면으로 당신들 마음속 중의 선념과 양심을 계발해 주고 깊은 마음속에 온통 먼지투성이 같은 오래된 기억을 불러일으키겠다. 당신들의 주원신(主元神)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미래에 모두 구제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는 일념을 냈다. 나는 중화전통 이념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으로부터 시작해서 지금 중국의 도덕이 없어지고 독성 쌀, 독성 우유, 부실공사로 인해 수많은 중국 사람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을 말했고 마지막에 “사람은 천리정도(天理正道)를 준수해야 하고 하늘의 뜻을 어겨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의 선의의 권고를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했다. 이런 말들은 중생에 대해 바른 작용을 일으켰고 이후 ‘삼퇴보평안(三退保平安-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3조직을 탈퇴해 평안을 보존하다)’을 위해 좋은 초석을 깔아놓았다.

강연 내내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아주 순리로웠다. 2천 여자의 강연 원고를 아주 유창하게 읽었고 자비의 에너지는 사람마다 비췄다. 관중은 눈과 귀가 새로 트였고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를 보냈으며 격동해 연속 갈채를 보냈다. 나는 사부님께서 줄곧 내 옆에 계심을 알고 있었다. 올라가기 전에 속으로 좀 긴장했지만 옆에 앉아 있던 낯선 연장자가 웃으면서 “이 처녀를 보니 아주 자신감이 가득한 것 같네요. 긴장하지 말고 대담하게 말해요”라고 하자 단번에 부담감이 많이 사라졌다.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나를 격려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대회 결과를 보고 많은 관중과 직장 동료들은 아주 의아해 하고 불만을 가졌다. 15명이 상을 탔는데 그들은 나를 16등으로 했다. 심사위원의 ‘정치적 요구’에 부합되지 않았고 또한 심사위원에게 ‘좋은 점’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상을 탈 수 없었고 결과를 이미 ‘내부에서 정했음’이 분명했다. 이것은 더욱 더 사당(邪黨)의 허위와 교활함을 증명했다. 그러나 나는 이런 것들에 신경 쓰지 않았고 방법을 써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나의 진정한 소원이었다.

대회 후 아주 긴 시간 동안 동료들은 모두 분개해 하며 사당의 음험함을 욕했고 나는 교묘하게 기회를 잡아 진일보 진상을 조금 조금씩 그들에게 침투해 줬으며 그들에게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얼마나 사악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줬다. 그들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은 파룬궁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줬다…… 일부 동료는 점차 진상에 명백해졌다.

이후에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주셔서 나는 지혜롭게 강연 대회의 일부 심사위원, 참가 선수, 주관 지도자의 관련 정보를 수집했고 일일이 그들에게 진상편지를 보내고 진상전화를 하며 진상문자를 보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는 모든 초석을 다 깔아 놓으셨고 위덕을 수립하는 기회를 제자들에게 주셨다.

법으로 가늠하고 일마다 해내야 수련이다

금년 ‘5.13’ 전에 우리는 연일 천으로 1천여 개 현수막을 만들었고 수련생들도 적극적으로 이 항목에 참여했다.

이 과정 중에 한 가지 일이 발생됐는데 정말로 내 심성을 고험했다. 토요일 오후, 주요 책임자 수련생 A가 이튿날 자신이 볼 일이 있어서 항목을 잠깐 멈춰야 하므로 여러 사람들에게 그의 집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튿날 아침 나는 또 그 집에 갔는데 그의 가족 수련생 소연(小緣)이 대문 앞에서 나를 맞이하면서 “내일 다시 오세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보귀한 이 주말 시간을 이용해 션윈(神韻) 공연CD,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배포했고 녹음전화도 했다. 하루 시간은 아주 빨리 지나갔다.

월요일 퇴근한 후 나는 즉시 그 집에 갔는데 수련생 B의 표정이 어두웠다. 그는 남을 중상하고 책망하면서 “대법 일을 하는데 이렇게 적극적이지 않다니, 평소에 시간이 없으면 주말에 많이 해야 하지 않습니까, 어제 다만 우리 둘이서만 했습니다. 정말로 힘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가 나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들었다. 나는 속으로 아주 불쾌해 하며 황급히 해석했다. “수련생 A가 일이 있다고 해서 일요일에 잠시 멈추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침 내가 왔는데……”라고 했다. 그는 “그럴 리가 없어요. 어제 오전에 우리는 집안에서 천 조각을 자르고 있었는데 왜 당신을 보지 못했나요?”라고 했다. 마침 당시 수련생 소연이 집에 없어서 나를 증명해 줄 수 없었다. 나는 계속 해석했으나 내가 무엇을 말하든 B 수련생은 모두 큰소리로 “그럴 리가 없다”고 질책했다. 그때 수련생 A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오해를 당해 속으로 아주 억울했다.

이후에 또 수련생들이 나의 나쁜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내가 자주 시내 한 수련생 집에 가는 것에도 이해하지 못했고 내가 뽐낸다고 했다(시내의 이 수련생은 나를 도와 자료점을 만들었고 우리는 자주 함께 법공부했으며 소모품 구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포함해 안전을 고려해 내가 자료를 만드는 것은 비밀에 부쳤다. 전문적으로 자료를 보내주는 수련생이 있고 현지에서 자료를 사용하는 수련생은 내가 만든 것인지 몰랐다.). 수련생들의 질책과 원망을 대면해 단번에 원망심, 질투심, 과시심, 자아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전부 올라왔다. 자신이 힘을 냈는데도 좋은 말을 듣지 못했다고 생각해 속으로 평형을 잡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강변(强辯)에 부딪혀도 다투지 말지니 안으로 찾는 것만이 수련이리라”[3]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보자. 확실히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듣기 싫은 말을 듣기 좋아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칭찬 받기를 좋아하는 마음, 눈은 다른 사람의 결점만 바라보고 자아를 과시하려는 강렬한 마음이 있고 강렬한 승부욕이 있으며, 명을 추구하는 마음, 아름다운 결과에 집착하는 마음, 쟁투심 등이 있었다. 이런 마음은 모두 구우주의 위사위아(爲私爲我)의 특성에 부합되고 신우주는 대법제자가 무사무아(無私무아),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을 연마하라고 요구했다. 나는 부끄러워 얼굴에 진땀이 났는데 자비는 수련해 낸 것이지 만들어낸 것이 아니었다.

사부님께서는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에서 “다른 사람이 듣기 싫은 말을 하면 당신은 왜 좋아하지 않는가? 그럼 당신이 좋아하지 않을 때, 마음속에서는 바로 수련과 제고의 기회를 배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씀하셨다. 순식간에 하늘이 맑아지고 몸이 투명해지는 것 같었으며 속으로 대법을 배워서 정말로 감개무량했고 다른 수련생이 내게 이렇게 좋은 제고하고 승화하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했다. 일사일념은 모두 법으로 가늠해야하고 해내야 진수(眞修)로구나.

간격을 없애고 나와 수련생은 더욱 잘 협조했다.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 우리는 하나하나의 정교한 진상 현수막을 걸어놓아 사악을 크게 떨게 했다.

중생의 길잡이 등불 역할을 잘하다

2년 전의 어느 날 동료와 한담하고 담소하는 중에 동료가 무의식 중에 나에게 “당신이 바로 우리의 길잡이 등불”이라고 했고 표정이 순식간에 아주 진지하게 변했다. 내 마음속은 흠칫했다. 그녀가 이 말을 한 것은 우연이 아니고 그녀가 생각해낸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후에 내가 교란을 받아 걷기 아주 힘들 때도 이 말을 생각했다. 중생의 기대를 생각하면 나는 이미 나 자신에게 속하지 않고 나는 대법이 만들어낸 생명이라는 것을 명백히 했다. 대법제자로서 짊어진 책임이 크다는 것을 깊게 느꼈고 정법은 우리에게 반드시 이 특수한 역사적 사명을 책임져야 할 것을 요구했다.

세인의 표면이 어떻든지 간에, 진정한 그들은 모두 절실하게 대법제자가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번은 꿈에서 직장의 한 상사가 나를 보며 슬퍼하면서 “왜 나를 관여하지 않죠?”라고 하는 것을 봤다. 깨어난 후 아주 이상했다. 이후에 진상 전화번호를 적어놓은 작은 필기책을 찾아보니 과연 그를 빠뜨렸던 것이어서 나는 즉시 미봉했고 제때에 그에게 진상 문자를 보냈다. 또 한번은 꿈에서 몇몇 동료들이 기뻐서 자세를 단정하고 매우 공손하게 해서“우리에게 뭘 좀 말하고 싶은가요?”라고 했고 다른 한 동료는 “나는 다른 곳으로 가게 됐는데 어쩌면 좋을까요?”라고 하는 것을 봤다. 이 동료들은 인간세상에서의 표현은 대법진상을 반대했고 그 중 어떤 사람은 내가 대법 진상을 알리자 지도자에게 가서 고발하는 사람도 있었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정말로 아주 중요하며 표면 현상에 따라 움직여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만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나의 새 동료 샤오제(小潔)가 중공 당 간부 학교에 신청하고 소위 통신교육반에 참가하려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속으로 ‘공산사령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온갖 방법을 다해 그것을 위해 중생을 순장시키려 한다. 나는 그녀를 구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퇴근하자마자 그녀에게 진상 문자 ‘공산당은 하늘과 투쟁하고 땅과 투쟁하고 사람과 투쟁하고 수많은 사람을 죽여서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고 한다. 빨리 그것의 조직에서 탈퇴하고 그 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나라……’를 보냈다. 이튿날 샤오제는 또 신청하러 가려 하는데 사무실에 사람이 많아 진상을 알리기가 불편해서 나는 그녀와 함께 가겠다고 했다. 그녀는 당연히 아주 좋아했다. 길에서 나는 발정념하면서 먼저 그녀를 인근 슈퍼마켓에 데리고 가 이야기했다.

“며칠 전에 내가 물건사고 거스름돈을 받았는데 글이 쓰여 있는 1위안짜리 돈을 받았습니다. 당단대(黨團隊)에서 탈퇴하면 목숨을 보존한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본 적이 있나요?”

“아, 그래요. 나도 받은 적 있어요. 도장으로 찍은 글 같아요. 그리고 어제도 탈당하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보고 난 후 즉시 삭제했어요. 반역이죠!”

“사실 난 그들이 반역이고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룬궁을 하는 사람이 쓴 것이 틀림없어요.”

“파룬궁을 말하자면 내가 진상을 좀 알아요. 파룬궁을 하는 그들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데 어디가 나빠요? 장쩌민은 완전히 질투심에서, 게다가 공산당의 가악투(假惡鬪)의 본성에 의해 이 한 차례 박해를 발동했죠. 파룬궁은 지금 세계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파되고 1억 이상의 사람이 수련하고 있어요. 내 친구가 홍콩에 갔는데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봤으며 아주 좋다고 했어요……”

또 계속해서 그녀에게 “왜 그곳에 신청하려 하죠? 편안하게 신체를 보양하면 얼마나 좋아요?(그녀는 당시 이미 임신한지 5개월이 됐다.) 다른 사람들은 탈당하고 평안을 보장하는데 우리는 어리석은 일을 해서는 안 돼요!”

그녀는 점차 생각을 바꿨고 “이치가 있네요. 그들이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공산당이 그들을 박해서는 안 되죠”라고 찬성했다.

잇따라 나는 또 ‘진화론’ ‘유신론’ 등 방면으로 진상을 좀 말하자 샤오제는 기뻐서 단대에서 탈퇴했고 나와 함께 직장으로 돌아왔다. 하나의 생명이 구제됐다. 구제된 그녀 배후의 무량한 중생도 꼭 그녀의 명석한 선택에 환호할 것이다.

여가 시간에 나는 또 공검법(公檢法) 요원에게 진상 장문메시지(MMS)를 보내 이 특수한 사람들을 구도했고 박해 중의 수련생을 구원했으며 다른 수련생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겼다. 대법제자는 정체이기 때문이다.

지금 세인은 천천히 각성하고 있다. 몇 개월 전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다. 직장의 한 지도자가 당비를 내라고 재촉 당하자 많은 아랫사람들 앞에서 진지하게 “정말 귀찮구나, 무슨 당비를 내라는 거지, 탈당 준비를 하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여러 사람들도 무엇인가 깨달은 듯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정체 협조로 사령(邪靈)을 소멸하다

작년 가을, 현지 수련생들은 하루 사이에 진(鎭)의 번화가에 대법을 모욕하는 몇 십 개 빨간 현수막을 걸어놓은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최근 수련상태가 느슨해지고 정체에 누락이 있어서 사악이 틈을 타서 교란하고 중생을 독해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현수막은 아주 높이 걸려 있었고 그 중 하나는 몇 십 미터나 됐으며 3층 꼭대기에 걸려있어 사람 힘으로 해결하기 쉽지 않았다. 그럼 신통(神通)으로 그것을 없애자.

우리는 그날 저녁에 즉시 단체로 “다른 공간의 사령난귀를 해체하고 철저히 사당의 현수막을 제거한다! 중생이 진상을 알고 구제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을 없앤다!”라고 고밀도 발정념을 했다. “사실 대법제자 매 사람은 모두 능력이 있다. 단지 표면공간에서 표현되어 나오지 않아 공능이 없다고 여길 따름이다. 하지만 표면공간에서 표현될 수 있든지 없든지 진념(眞念)을 움직일 때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4]

이튿날, 거센 바람이 불고 모래먼지가 온 하늘에 날고 있는 것을 보았다. 크게 울부짖는 바람소리는 마치 미혹 중 세인을 위해 우는 것 같았다. 우리는 다른 공간에서 정사(正邪)대전이 아주 격렬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람 공간에서의 표현은 하루 사이에 대부분 현수막이 상가 현수막으로 바뀌었고 가장 긴 현수막은 거센 바람에 휘말려 마침 글자가 있는 면이 안으로 말려 바깥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됐다. 우리는 계속 발정념을 했다. 이틀이 지나자 모든 현수막은 다 없어졌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사존께서 중생에 대한 자비로운 구도에 비할 바 없는 감사를 드렸다.

사악은 또 최후의 발악을 했다. 한 달 후 사악은 또 주요 도로에 10여 미터 되는 큰 전시판을 세웠다. ‘사교를 반대한다’는 따위를 써넣고 전시판 아래에는 ‘××당위원회 선전부’라는 글이 쓰여 있었으며 옆에 10여 미터 긴 벽에도 그림을 가득 그려놓았다. 수련생은 이 일에 대해 함께 교류했다. 어떤 수련생은 직접적으로 대법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많은 수련생은 이것 역시 사악의 교활한 행위라고 생각했다. 이 몇 년 동안 세뇌를 통해 그것은 사람들이 ‘사교’라는 말을 보면 ‘파룬궁(法輪功)’을 연상하게 했고 진정으로 ‘공산당은 사교’라는 점을 알고 있는 사람은 유한하다. 마지막에 우리는 한 방면으로 발정념을 하여 전시판을 없애고 다른 한 방면으로 유리한 자원을 모두 이용해 대법진상을 ××당위원회 및 정부에게 전해 그들을 구도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 직접 행동해 그것을 소각해버리자고 했다.

우리는 대량적으로 ‘공산당은 사교’라는 스티커를 붙였고 나는 ××당위원회, 정부에게 진상편지를 보내는 것을 책임졌다. 이날 우편 배달원이 속달을 보내왔는데 ‘××당위원회 사무실 ××× 받음’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봤다. 마침 이 당위원회였다. 우편 배달원이 주소를 틀리게 해서 내게 가져다 준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이름을 기억해두고 이후에 이 ‘사악한 당위’의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 편지를 보내줬다.

수련생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행동해 수련생들이 그 벽을 검게 칠해버렸다. 그러나 대형 전시판 주위에는 CCTV가 있어 행동하기 어려웠다. 또 우리가 관찰해봤는데 거기에 사복 경찰이 지키고 있는 것 같았다. 어떻게 하겠는가? 사악한 전시판은 끊임없이 중생을 독해하고 있는데. 겨울밤은 아주 추웠고 거리에 행인이 아주 적었다. 이 날 나와 어머니 수련생은 달걀 껍데기에 검은 페이트를 가득 채워 셀로판테이프로 잘 붙여서 끌개를 갖고 갔다. 낡은 군대 잠바를 입고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정념을 하면서 전시판 앞까지 왔다. “중생이 보이지 않게 사부님께서 도와주세요”라고 청하자 순식간에 자신이 다른 공간에 있는 것 같았고 비할 바 없이 조용해 모든 것이 정지된 것 같았다. 나는 달걀을 힘껏 전시판을 향해 던지자 ‘펑’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페이트가 사방으로 튀기고 달걀이 마침 전시판 중심에 명중했다. 이후에 그것이 바로 사령의 심장이라고 생각됐다. 나와 어머니는 자전거를 타고 쏜살같이 떠났다. 이때서야 거리에 차량이 적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금방은 왜 정지된 것 같았을까? 바로 사부님께서 그것들을 움직이게 못하게 하셨을 것이고 나는 다른 공간으로 갔을 것이다.

일주일이 지난 후 전시판이 철거됐다.

아름다운 파룬(法輪)이 줄줄이 돌고 있는 것을 보다

수련을 3년 넘게 했는데 감수가 가장 많은 것은 중생에 대한 사존의 무량한 자비였다. 내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션윈 공연CD를 증정할 때 나는 아름다운 파룬이 줄줄이 바로 이 운 좋은 사람 머리 위, 몸 위에서 돌고 있는 것을 봤다. 어떤 때는 하나고 어떤 때는 줄줄이 돌고 있었다. 신기하고 대단했다! 길을 걸으면서 총총히 오가며 진상을 듣지 못하는 행인도 법광의 혜택 속에 있고 파룬도 그들 주변에서 돌고 있는 것을 봤다. “당신의 존재가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5]

원고를 완성할 무렵 어머니 수련생이 내게 좋은 소식을 알려줬다. 작년에 아는 한 사람이 불행하게 암에 걸려 이미 사망선고를 받아 온 가족의 마음을 찢어놓았으며 그녀의 모친은 너무 울어 눈이 멀 지경이었다. 어머니는 이 일을 알고 몇 명 수련생과 함께 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는 사당에서 탈퇴했고 진귀한 ‘전법륜(轉法輪)’과 션윈공연 CD를 받았다. 1년이 지났는데 어제 어머니가 그를 만났다. 그는 원기가 왕성해 어머니에게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 봤는데 대부분 나쁜 세포가 없어졌고 신체도 많이 좋아지고 몸에도 힘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 모두들 그를 위해 기뻐했고 빨리 건강해지기를 축원했다.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많이 썼다. 앞으로 수련의 길에서 나는 더욱 정진하고 진정으로 합격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겠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수련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3-신이 세상에 있다’[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이성’[3]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3-논쟁하지 말라’[4]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5]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7/26510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2/12/11/13660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