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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고 발정념하니 수련생이 무사히 집에 돌아오다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갑 수련생이 악한 경찰에 납치된 것을 알고 즉시 그를 위해 발정념을 했지만, 머릿속에는 항상 그가 내 의견을 듣지 않고 나를 질책하는 장면이 나타났다. 발정념도 ‘모모, 당신은 빨리 집착심을 제거하여 구세력이 당신의 틈을 타 당신을 박해하는 일이 없게 하라……’로 변했다. 나는 이렇게 질책하는 정서로 정념을 발하고는 스스로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며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해 갑 수련생이 집으로 돌아오는 소식이 있는지를 검색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오성이 차한 것을 보시고 나를 점오해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와 ‘북미 제1기 법회 설법’을 학습하게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서로 협력을 잘하지 못하고 정념이 부족해서 발정념할 때 머릿속에 생각하는 것이 서로 간에 수련 중에서 안으로 찾지 않고, 밖으로 보는 집착이며 심지어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누굴 생각하면 화가 나는데, 당신이 그 정념을 발해서는 뭘 하겠는가? 올바른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고 당신은 자신의 모든 사상, 생각, 집착을 전반 우주의 신에게 알린다.”[1], “여러분은 나의 한마디 말을 기억하라. 당신이 정말로 자신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여길 수 있다면 당신이 부딪히는 그 어떤 일, 번거로운 일, 당신 마음속으로 불쾌하게 여기는 일은, 표면상 당신이 옳든 그르든 모두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자신이 이런 문제에서 그 동기를 찾는 것을 아주 어려워하는 것은 잘못이 아닌가? 만약 수련하는 사람이 단지 표면상으로만 내려놓고 내심 속으로는 아직도 지닌 채, 한 가지 것을 고수하면서, 당신 자신의 그 가장 본질적인 이익을 다른 사람이 해치지 못하도록 고수하고 있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바 그것은 가짜 수련이다!”[2]

사부님의 법은 마치 나에게 방할하시는 것 같았으며 깜짝 놀라게 하셨다! 대법에서 10여 년 수련했는데 아직 진정한 대법수련인도 아니고 거짓 수련이다! 갑 수련생이 나를 질책할 때 표면상으로는 참고 그녀와 쟁론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마음이 평온하지 못했다. 마음속으로 그녀에게 ‘당신이 한 일은 법에 부합하지 않으며, 당신은 책을 내려놓으면 법을 잊어버리고 마음대로 행동한다. 당신은 너무나 고집스럽고 여태껏 안으로 찾지 않아 일이 생기면 후회해도 소용없다!’라고 말했다. 비록 자신도 안으로 찾긴 했지만, ‘나는 맞고 당신은 틀리다’라는 고유관념을 고수하면서 안으로 찾았다. 쟁론을 피하기 위해 참고 그녀에게 말하지 않는 것은 마땅치 않으며, 선의로 그녀에게 말해주어야 비로소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런 정서를 지니고 밍후이왕에 문장을 썼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나 부끄럽다. 다행히 밍후이왕 수련생이 잘 파악하여 발표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갑 수련생을 질책하는 모든 말은 나에게 해당한다. 갑 수련생이 납치된 것은 내게 책임이 있다. 나는 그녀가 하려는 항목을 협조해 원용하지 못했고, 그녀의 공간장에 부정적인 물질을 던져주었으며, 그녀에게 정념을 발해준 것은 사실 그녀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를 인정한 것이었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사부님께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누구와 모순이 생겨도 반드시 ‘다른 사람이 맞고 내가 틀리다’라는 전제에서 안을 향해 찾겠습니다. 이 변변찮은 제자는 더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마음 쓰시지 않게 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사상을 바로 잡으니 누락을 메울 수 있었으며, 발정념도 순정해졌다. 이틀 후 밍후이왕에서 사부님의 가지와 전체 수련생의 정념으로 갑 수련생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보았다.

나는 이번에, 오직 법 공부를 잘하고 법에 용해되어 착실히 수련해야만(법 공부를 임무를 완성하는 것으로 여기면 안 된다.) 비로소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을 수 있다는 각골명심할 교훈을 얻었다.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다.”[3]

이 기회를 빌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삼가 새해 문안 인사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헛되이 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주신 안을 향해 찾는 법보를 활용해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여 앞을 따라잡아 사부님께 기쁨과 위안을 많이 드리고 노고를 덜어 드리겠습니다.

주:

[1] 리홍쯔(李洪志)사부님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2]리홍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 설법’

[3]리홍쯔(李洪志)사부님의 시사: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문장발표: 2013년 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3/2703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