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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정념정행하여 치안 요원을 구한 이야기

글/ 광둥(廣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 학습 소조의 몇몇 대법제자는 단체학습에 참여한 이후 수련 즉,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방면에서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면서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특히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방면에서 더욱 뛰어났는는데 지금 진상을 알린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어느 하루 수련생 갑은 한 주민 구역에 가서 집집마다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었는데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한편으론 나누어 주었다. 주의력이 앞에 집중되어 있었기에 치안 요원이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자료를 모두 나누어 주었을 때 그 치안 요원은 갑자기 뒤에서 그의 팔을 잡아당겼다. 그 치안 요원은 그에게 뭐하는 사람인지 물었다. 마음의 준비가 없었기에 수련생은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진정된 후 속으로 ‘나는 사존께서 말씀하신 법리에 따라 행하려고 사람을 구하러 왔는데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을 하고 있으니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무슨 나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당신은 왜 내 팔을 잡나요?”라고 말하고는 그 후에 치안의 눈을 보면서 발정념을 하였다. 치안의 배후에 있는 대법을 교란하고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해체하였는데 수련생은 자기도 모르게 소리까지 냈다. 이때 치안은 오히려 깜짝 놀라면서 중얼거렸다. “당신, 당신은 무엇을 외우죠?” 라고 말하면서 손을 풀었다. 이때 수련생은 당당하게 떠나갔고 10미터 정도 간 후 다시 뒤돌아보니 그 치안은 아직도 멍해서 원래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수련생은 자신의 마음이 아주 바르고 두려운 마음이 없었기에 사부님께서 치안요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자신을 보호해 주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속으로 사부님한테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이야기-

한번은 수련생 을이 큰 구역에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러 갔는데 얼른 마치고 어느 아파트에서 나올 때 한 치안에게 붙잡혔다. 그 치안은 “당신 뭘 하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수련생 을은 “당신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 같아요?”라고 묻자 그 치안은 “나는 당신이 반동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것을 보았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 을은 “문화대혁명이 이미 그렇게 오래전에 지나갔건만 당신은 아직도 몽둥이로 때려 죄를 뒤집어씌우는 그런 짓을 하고 있나요? 매일 집집마다 다니며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신은 왜 잡지 않나요? 그것은 자료를 나누어 주는 것이 법에 위배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하물며 내가 나누어 주는 것은 사람들이 어떻게 거짓말을 식별하여 평안을 지키는가에 관한 자료이고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이 되는가에 관한 자료인데 이것은 사람을 구도하는 법보(法寶)가 아닌가요? 당신은 왜 저를 붙잡고 있나요?”라고 말했다. 이때 또 치안 3명이 왔고 그 중 한 명은 파출소에 데려가자고 말했다. 수련생이 ‘나는 법을 어긴 것도 아닌데 무슨 이유로 나를 파출소에 데려가나요?’라고 묻자 치안은 위에서 지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지금 이 정부는 정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독재정부예요. 그들은 횡령부패하고, 납세자의 돈으로 계집질하고 도박을 하며, 애인을 만들지만 백성에 대해서는 오히려 기만하고 악을 행합니다. 백성들의 집, 토지를 강제로 허물고 폭력으로 점유하면서 사회적 약자 집단에 대해 온갖 방법으로 괴롭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안과 도시 관리 인원(城管)들은 잔인하게 백성을 업신여기고 압박합니다. 이러한 정부의 말을 어떻게 들어요? 그전에 히틀러와 스탈린(斯大林) 독재 정부 역시 인민을 탄압하고 도살하였지만 모두 타도당하지 않았나요? 사악한 정부를 따라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마지막에 모두 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당신들은 알아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악보입니다. 당신들도 충칭시(重慶市) 공안국장 왕리쥔이 보시라이를 따라 나쁜 일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 지금 바로 판결을 받지 않았나요? 지금 많은 정부 정법위원, 공안 두목, 사악한 경찰들이 선량한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여 나쁜 일을 많이 하였기에 이미 큰 악보를 받았어요. 당신들은 악인을 따라 나쁜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라고 말했다. 그렇게 한 뒤 수련생은 재차 그 치안 요원들을 향해 발정념을 하면서 그들 배후에 있는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였다. 이때 그의 팔을 잡고 있던 그 치안도 손을 놓았다. 이 수련생은 “당신들은 치안 요원으로서 우리 주민들이 돈을 내어 고용한 것입니다. 도리로 말하면 응당 우리 주민의 안전, 서비스를 보호해야 하지 나쁜 사람의 앞잡이가 되어 나쁜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 점을 당신들은 똑똑히 알아야 하고 이 이치를 바르게 놓아야 합니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어 착한 일을 하고, 내 돈으로 자료를 인쇄하여 선을 권하고 사람을 구도하고 있어요. 만약 당신들이 나를 건드린다면 신불도 당신들을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고 당신들의 가족들도 따라서 재난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나의 가족들도 당신들을 가만 놔두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목이 마르니 집에 가서 물을 마셔야겠네요.”라고 말했다. 그 몇몇 치안 요원은 수련생의 말을 듣고서 조금 명백해진 것 같았는데 모두 거기에 서서 움직이지 않은 채 수련생이 떠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세 번째 이야기-

수련생 병은 한 채소시장 입구에서 대법을 빗대어 말한 표어를 보게 되었다. 비록 파룬따파를 겨냥한 것이라고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보통 백성은 파룬궁을 향한 것임을 보아낼 수 있다. 수련생은 단체학습에서 여러 수련생들과 어떻게 그것을 제거할지 의논하였다. 왜냐하면 표어가 걸린 위치는 마침 자전거 보관소 안에 있고 표어의 바로 맞은편에 24시간 치안 당직소가 있어 손을 대어 제거하면 치안이 볼 수 있었다. 여러 사람은 발정념 시간을 늘릴 것을 건의하면서 사악을 제거하여 상대방이 스스로 제거하게 하자고 하였다. 하지만 며칠 동안 발정념을 하여도 표어는 여전히 거기에 붙여져 있었다. 이때 수련생 병은 아무래도 우리가 두려운 마음을 철저히 없앤 후 직접 손대어 제거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저녁 11시 이후, 채소시장에서 불을 모두 끈 후 다시 가기로 하였다. 다른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여 당직 치안이 졸도록 가지해 주고 병 수련생 혼자서 표어를 자르러 가게 되었다.

그날 저녁 병 수련생이 채소 시장에 갔을 때 당직을 서는 그 치안이 마침 졸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표어가 있는 곳에 가서 빨리 그것을 잘라냈다. 원래는 빨리 떠나갈 수 있었지만 수련생은 치안이 자고 있으니 아예 두 쪽을 다 자르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 자른 뒤 가지고 가려고 할 때 그 치안이 달려와서 수련생의 멜빵 가방을 단숨에 붙잡았다. 이때 수련생도 깜짝 놀랐다. 치안이 휴대폰을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준비하는 것을 보고 이 수련생은 보안을 향해 경찰에 신고하면 안 된다고 크게 소리쳤다. 오히려 보안이 크게 놀라 다시 전화번호를 누르려 하자 어떻게 눌러도 제대로 눌러지지 않았다. 이때 수련생은 “젊은이, 급해하지 말고 마음을 조용히 한 다음 아주머니가 말한 도리를 듣는 것이 어때요? 이 표어에 쓰인 내용은 아주 좋지 않기에 여기에 걸어놓으면 누가 보면 그를 해치므로 제거하려고 하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그 치안은 “누구를 해치는 것은 난 상관하지 않아요. 가도 사무소(街道辦事處)에서 걸어 넣고 나에게 잘 지키라고 부탁했는데 당신이 자르면 내가 무엇이라고 해명을 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한 정부는 모두 백성 납세자가 먹여 살리는데 응당 백성을 위해 일을 처리해야 해고 백성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하지 어떻게 백성이 그를 위해 책임지고 해명을 해야 되나요? 이로부터 이 독재정부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지요. ‘인민을 위해 서비스한다.’는 깃발을 치켜들었지만 사실은 ‘인민폐를 위해 서비스’하고 있지요. 그들은 횡령부패하고, 계집질과 도박을 하며, 인민까지 탄압하면서 백성의 재산을 강제적으로 허물고 폭력으로 점령하지요. 인민의 질고에 대해서는 보면서 못 본 것처럼 하고 아예 관심을 갖지 않죠. 백성이 파룬궁 수련을 선택하면 신체가 건강해 지고 국가를 위해 의료비용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어 선을 행하고 덕을 쌓기도 해요. 이러한데도 탐관들은 파룬궁을 믿는 백성들이 너무 많으면 중공 무신론 거짓말을 믿지 않을까봐 질투를 하였기에 중공은 이 몇 년 동안 줄곧 파룬궁을 박해했어요.”라고 말했다. 그 치안은 “당신이 말한 것도 맞아요. 나도 이 사회에 불만이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당신이 이것을 자르면 그들은 내일 나한테 처벌을 내리거나, 월급을 삭감하거나, 혹은 그들한테 해고당할 가능성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때 주위에서 에워싸고 구경하던 주민은 “당신은 그에게 돈을 조금 주어 보상을 한 다음 빨리 떠나세요.”라고 알려주었다. 하지만 그 치안은 친구를 불러 의논을 좀 해봐야 되겠다고 말했고 수련생 병은 좋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내가 더욱 더 진상을 알려 그들을 철저히 구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속으로 사부님한테 “사부님께서 저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이 두 사람을 구도할 수 있게 가지해 주십시오.”라고 빌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노인 한 분이 웃으면서 걸어왔다. 수련생은 걸어가서 “어르신, 성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자 노인은 성이 왕 씨라고 말하였다. 수련생이 공산당 혹은 공청단(共青團)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가 묻자 노인은 젊었을 때 단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어르신 면모를 보니 아주 착하신 분 같은데 아주 복스러워요. 이렇게 하는 것이 어때요? 저는 파룬따파 수련자인데 제가 지금 ‘왕득복’이라는 가명을 지어줄 테니 이 이름으로 단에서 탈퇴하면 신불은 당신을 무사하도록 보호해 줄 것입니다. 아저씨 보기에는 어떠세요? 지금 중공은 너무 부패하고 너무 사악하여 신불은 그를 소멸하려고 하고 있어요. 당신이 탈퇴하면 그와 상관이 없게 되고 안전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 노인은 웃으면서 좋다고 하였다. 이때 그 보안은 수련생이 표어를 자른 일을 그 노인에게 들려주었다. 노인은 듣고 나서 수련생에게 표어 하나를 제거하는 것은 큰 일이 아니지만 내일 그가 처벌을 받을까봐 두렵고 그들이 해고당할지도 모른다고 말하였다. 수련생은 “그러면 당신들 전화번호와 이름을 저한테 알려주세요. 만약 내일 그가 정말 해고당한다면 나는 방법을 생각해 그를 도와 일자리를 찾아줄 것입니다. 어르신은 오늘 저의 집에 와서 놀다 가세요. 인연이 있으면 곧 친구가 되는데 이후에도 자주 연락해요.”라고 말했다. 노인은 이 수련생의 착한 마음과 성의에 감동되어 그 보안에게 수련생을 집에 가도록 놔두라고 말하였다. 수련생은 이 보안에게 “젊은이, 당신도 단에 가입한 적이 있죠?”라고 물었다. 보안이 머리를 끄덕이자 수련생은 “내가 당신에게 ‘호운래’라는 가명을 지어줄 테니 공청단에서 탈퇴하세요. 신불이 당신을 보우해주어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치안도 머리를 끄덕였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마난(魔難) 중에서 바르게 걷기는 더욱 어렵다. 특히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는 마난의 박해 중에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모두 아주 관건적이다. 당신이 잘하고 못하고 당신이 박해를 받고 안 받고 당신이 바르게 하고 못하고 박해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두 당신 자신이 걷는 길, 당신의 사상이 생각하는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대법제자로서는 극히 어렵다. 왜냐하면 대법제자 역시 이 말세의 가장 복잡한 환경 속에서 걸어 나와야 하고 수련해 나와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을 구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만이 그처럼 큰 생명으로 성취될 수 있으며 그처럼 높은 층차로 성취될 수 있다. 구세력이 교란하기 때문에 이 일이 위대한 것이며, 또한 그렇게 어려운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법 학습 소조의 대법제자들은 세 가지 일을 잘 하려면 우선 두려운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실 ‘두려운 마음’은 결국에는 ‘사심’이다. 만약 무사무아 할 수 있다면 무엇도 두렵지 않을 것이고, 두려운 마음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위에서 진술한 세 가지 일에서 모두들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정념이 아주 족하여 그 기세가 사악을 놀라게 했기에 사악에 박해받을 요소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그 다음은 100% 신사신법해야 되고,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착한 일 –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견정히 믿어야 한다. 또한 사부님의 법신이 우리를 지켜주고 우리를 가지해 주고 있기에 우리에게는 절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위험한 처지에 부딪쳤을 때 이 정념만 지킨다면 정말로 위험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물론 모든 중생에 대해서는 모두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 자비심이 나오면 문제를 고려할 때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하게 된다. 치안 역시 사당에게 독해된 사람으로서 우리 역시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우리가 정말 자비롭게 그들을 향해 진상을 말하게 된다면 정말로 그들을 구도할 수 있게 된다.

이상은 우리 법 학습소조의 수련생이 진상을 알린 작은 이야기와 법 학습 체득이다. 적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석:

[1] 리훙쯔 사부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문장발표: 2013년 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4/2697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