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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땅히 주역을 담당할 때가 됐다

글/ 대륙 대법제자 관심(觀心)

[밍후이왕] 2006년 선양(沈陽)시 쑤자툰(蘇家屯)의 피비린내 나는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만행이 폭로된 이후 지금까지 이미 6,7년이 지났다. 증인으로 나온 ‘전니(珍妮)’ 이후 2009년에 군인 한 명이 또 정의의 편에 서서 이 검은 내막을 폭로했다. 해외 대법제자들도 이 기연을 틀어쥐고 세계 각지에서 이 사건을 폭로하고 있으며 각국 정계 인사들과 언론들도 진상을 명백히 안 이후 일어나 중공 악당을 규탄하고 있다. 해외 대법제자들은 이 일을 이용해 광범위하게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대량의 중생을 구도했다.

하지만 사건의 전반 발생 과정 중에서 주체라고 할 수 있는 대륙 대법제자들은 오히려 정법 노정을 따르지 못하고 있으며 주체적인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일찍이 몇 년 전 이 악성 사건이 폭로될 때 어떤 사람들은 근심하며 말했다. “전국 각지에 이런 수용소가 몇 십 개나 된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나가도록 이런 사악한 사건의 폭로와 조사, 증거 수집에 진전이 없고 오히려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가?” 관건은 대법 주체인 중국 대륙 대법제자들이 개인수련과 정체 협조 각도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사고하는가 하는 점이다. 아래에 자신의 개인인식을 말하려는데 성숙되지 않은 의견으로 다른 사람의 고견을 끌어내 수련생들의 공명을 일으키려는데 그 뜻이 있다.

1. 사유상에서 중시가 없고 이런 일은 자신과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대다수 수련생들의 관념으로서 이 일은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이것은 관련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수련의 길에서는 우연한 일이 없다. 하물며 이 일은 정법노정과 중생이 구도되고 박해를 받는 수련생들의 안위와 관계되는 대사 아닌가? 사악에 대한 무관심은 곧 박해를 방임하는 것인데 가슴에 손을 얻고 자신에게 물어보자. 우리의 일념은 위사(爲私)인가, 자신에 대한 보호인가, 또 정법 노정의 요구에 부합되는가? 만약 이 일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의심하지 않고 사건을 비난하며 자신을 보호하지 않고 법의 기점에 서서 최대의 노력을 다해 원융하고 협조하고 실증했다면 이 사악한 사건이 이렇게 여러 해 되도록 유지되지 못할 것이다. 이에 대해 비난하려는 뜻이 아니고 다만 일종 사유의 재인식과 총괄일 뿐이다. 우리는 마땅히 깨어나야 한다. 사존께서는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사부의 바람이든, 구세력의 조종이든 간에, 최후에는 대법제자들의 수련성취, 사악의 해체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가? 이 일체가 무질서할 수 있겠는가? 다만, 나쁜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가 있음을 보아내지 못하게 했을 뿐이다.” 그렇다면 사부님과 구세력 모두 이 일을 해체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한 이상 우리가 무엇을 더 이상 기다린단 말인가? 우리가 주역을 맡을 때가 된 것이다.

또 이런 사유가 있다. 어떤 대륙 수련생들은 이 일을 폭로하지 않는 것도 법의 요구라고 생각하며 어떤 해외 수련생들은 이것은 매체의 ‘특허’이자 ‘자신’만의 항목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천상변화 하에는 사람들이 움직임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 대법제자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일을 한다면 역시 천상변화의 일종 표현 아닌가? 대법제자의 수련 제고 역시 첫번 째로 중요하다.

2. 미국 정부에 의지하다

지난해 3월 왕리쥔(王立軍) 사건 이후 매체는 저우융캉(周永康)-보시라이(薄熙來) 정변과 생체장기 적출을 폭로했다. 이렇게 되자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정법 노정이 곧 종결되리라고 생각했으며 또 미국 정부가 어떻게 이른바 증거를 대할까 생각했다. 일부 수련생들은 이 일이 매우 빨리 진행되어 정법노정이 즉시 종결되면 자신의 수련도 종결될텐데 만고의 기연과 위덕을 건립할 기회를 잃을까 두려워했다. 다른 일부 수련생들은 미국 정부가 정의를 주장하면서 이 일을 세상에 폭로해 중공을 해체시키고 이 기나긴 고난의 시기를 종식하기를 기대했다. 이 두 가지 사유는 모두 뚜렷하게 비정확한 것으로 위사(爲私)의 일면에 서서 구세력의 안배와 부합한 것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데까지 법을 실증해야 하며 이전에 잘하든 못했든지 막론하고 정법의 기점에서 법을 실증해야 한다. 자신이 배운 재능과 처해 있는 환경과 직업, 가정과 사회관계 등 일체 자원을 이용해 이 일을 폭로할 수 있는 핵심 부분을 찾아 이 사건의 발전을 주도해야만 비로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역이기 때문이다.

3. 해외 수련생들에게 의지하다

대부분 수련생들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유엔 인권의회에서 발언해야 하고 각국 정부 인사들의 호소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우리와는 관계가 없고 도울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대법제자들은 정체이므로 해외 수련생들은 해외 수련생으로서의 방법과 책임이 있다. 그런데 대륙에 있는 대법제자 우리들은 사악의 검은 소굴과 더 가깝게 있기에 참여한 악인들이 우리 신변에 있을 수도 있는데 다만 우리가 모를 뿐이거나 이 방면의 의식이 없을 뿐이다. 만약 이 문제상에서 인식이 된다면 사부님께서는 곧 우리들의 지혜를 열어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일체는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며 일체는 모두 법을 위해 안배한 것이기 때문이다. 법속의 한 입자로서 자신이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면 “깨달은 본성은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 것이다.”(정진요지-도법) 강대한 일념을 내보내면 사부님의 법신이 우리를 위해 안배할 것이며 정신(正神) 역시 이 일을 더욱 위대하게 이끌 것이다.

4. 중공 악당에 환상을 품고 있다

이 역시 일종 보편적인 현상으로서 교류 중에서 우리는 어떤 수련생에게 이런 인식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2006년 이 사건을 폭로하기 시작한 이후 중공 악당의좀 수그러들었고 실제로 생체 장기적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파룬궁수련생 몸에서 적출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10여 년 동안 밍후이왕이 매일 노동교양소, 감옥 등 불법적으로 대법제자들을 감금한 검은 소굴에 대해 폭로를 진행했지만 박해는 아직도 사악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모 지역의 박해는 오히려 더욱 심각하고 일부 사악한 경찰들은 심지어 “나는 폭로가 무섭지 않다” “당신이 가서 고발해도 된다” “당신이 중앙에 가서 고발하고 유엔에 가서 나를 고발하라”라고 떠들어 댄다. 물론 보응을 모른다 하여 보응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인과응보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여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반드시 사악을 폭로해야 하며 사악을 폭로하는 자체가 사악을 제거하는 매우 큰 작용을 한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다만 폭로에만 그친다면 사악은 대수로워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틈을 타고 기어들거나 덮어 감추기 때문이다. 특히 생체 장기적출 이런 일은 10여 년 간 우리들이 다만 외부에서 호소하는 데만 그치고 직접적인 근거가 부족했다. 때문에 사악한 깡패 집단을 놓고 말하면 계속 이런 더러운 일을 하는 것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것이다. 한 걸음 물러서서 만약 악당이 정말로 감히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를 적출하지 못하고 악당이 박해하는 다른 중생의 장기를 적출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중생의 훼멸과 사악의 발광을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순 없다.

5, 이 일을 조사하고 폭로하는데 두려워하는 정서가 있다

적지 않은 수련생들은 이 일을 폭로하는데 참여하는 것은 그 위험성이 TV 삽입방송에 못지 않다며 절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물론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필요하다. 하지만 일을 하기도 전에 먼저 이런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사전에 자신에게 이런 틀을 만들어 놓는 것으로 사람의 관념으로 정법 노정을 저애하고 있는 것이고 역시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데 장애를 가져 오는 것이다. 이러한 실례가 있다. TV 삽입방송을 진행하기 전 류청쥔(劉成軍)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야 말로 머리가 떨어질 일이다.” 결국 류청쥔은 박해를 받아 사망했다. 물론 우리는 이런 대법제자들이 역사상 구세력과 어떤 약정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금생에 와서 이런 관념이 없었더라면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 올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기타 요소를 배제하지 않는데 아마 당시의 환경, 자신의 요소 그리고 더욱 복잡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같지 않다. 정법 형세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사악은 이미 위기에 처해 있다. 이전 수련생들이 걸어온 길은 우리들에게 더욱 많은 사고의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마땅히 법에서 제고해야 한다. 일체는 법을 위해 왔고 일체는 모두 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문장완성: 2013년 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7/2701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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