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을 근본으로 하는가 아니면 법을 근본으로 하는가

[밍후이왕] 오늘 아침 갑자기 깨달았다. ‘나는 사람의 것을 지키고 있고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법을 근본으로 하지 않고 사람을 근본으로 한다.’ 어제저녁 수련생과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가려고 했지만, 아내가 반대하여 가지 않았다. 이것은 소위 가정의‘화목’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했는데 ‘직장에서는 상사에게 지적받을까 봐 두려워 감히 마음 놓고 진상을 알리지 못한다. 직장에서 상사와 동료와의 관계를 지키려는 것이고 또 알고 지내는 사람이거나 친인척 앞에서 진상을 감히 알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건 친정과 우정을 지키는 등등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도가에서는 예부터 인체를 소우주로 본다. 그는 우주의 밖이 얼마만큼 크면 안도 그만큼 크고, 밖이 무슨 모양이면 안도 그런 모양이라고 인식한다.” [1]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내가 예전에 말했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 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 일들이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2] 나는 깨달았다. 사당에는 소위 ‘웨이먼반’(維穩辦-정법위 산하 박해 통합사무실. 최근 ‘610’이 명칭을 바꾼 것으로 알려짐)이라는 것이 있다. 그러나 나의 신체 공간 장에도 역시 ‘웨이먼반’이 있다. 인류사회의 안정을 지키고 사람의 것을 붙잡고 놓지 않으며 현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면서 돌파하려 하지 않는다! 내가 자주 듣는 말 중에 ‘사람을 근본으로 한다.’라는 이 말은 원래 바로 자신을 말하는 것이다. 바로 사람의 것을 우선순위에 놓고 법과 사부님의 말씀을 부차적인 위치에 놓고는 정진하지 못하게 한다. 일부 대법제자도 역시 이런 심태가 있는 것을 나는 발견했다. 그러므로 글로 적어내어 여러분과 교류해 보려고 하는 것이다.

사당의 ‘화목, 안정유지, 사람을 근본으로 하다.’ 등등 언사는 생각해 보면 모두 우리 심태와 관계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개의치 않고 그의 그 이론을 사람의 이치라고만 생각했다. 이를 확대해서 추리해보면 사당의 존재와 이번 박해의 존재 그리고 소수 사람이 진상을 듣지 않는 등 그 일체 표현은 모두 다 우리의 마음에서 촉성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일념을 습관적으로 밖에서 보고 밖에서 구하려고 하면서, 안으로 찾지 않고 자신을 사고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법의 참된 체현을 볼 수 없다. 본 것은 다 가상이고 ‘마환(魔幻)’으로 일종 ‘필연적으로 어쩔 수 없다.’라고 하는 느낌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마음속 매듭을 풀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제고할 수가 없다. 그리하여 인위적으로 사악이 방종하게 하고 사악에게 이용당하여 그것이 우리를 박해하고 교란하게 하여, 우리는 정진하지 못하고 돌파하지 못하게 되어 소극적이고 피동적으로 되게 한다! 우리가 마땅히 자신이 이렇게 ‘사람을 유지하는’ 집착심을 생각해 내어 그것을 제거하고 그것을 청리하여 동시에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일체교란과 박해를 해체하고 위아위사(爲我爲私)의 마음을 타파하고 개인 수련 등의 관념을 제거해야 한다. 법을 우선으로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가장 큰일로 삼으며 현 상태를 유지하고 지키려는 사상을 제거해야하며 주동적으로 속인의 관념을 타파하고 사람을 의존하는 관념, 두려운 마음, 고수하려는 마음을 제거하여야 하며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체의식이 있어야 한다. 대법제자는 이 정체를 형성해야 서로 원용하고 서로 지키고 서로 협조하며 공동 정진할 수 있는바, 자신의 특기와 조건을 이용하고 발휘해서 그런 장애 요소를 주동적으로 타파하고 방법을 마련하여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잘해야 한다. 의지하지도 않고 기다리지도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은 이 일 자체의 옳고 그름이 아니다. 이런 일을 통해 일부 사람들을 폭로했는데, 아직도 근본적으로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지 못했고, 아직도 사람이 사람을 수호하는, 그런 유의 관념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3] “나는 일찍이 소수 사람의 마음이 대법(大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사회의 무엇을 수호하기 위한 것임을 보았다. 만약 당신이 한 속인이라면 나는 반대하지 않는다. 인류사회를 수호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 수련하는 사람이다. 어떤 기점(基點)에 입각하여 대법(大法)을 대하는가 하는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로서, 바로 내가 당신에게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당신들이 수련하는 중에, 나는 모든 방법으로 당신들의 온갖 마음을 폭로하게 하며 뿌리부터 그것을 파낸다.” [3] “당신들은 늘 나에게 위로 이끌게만 하고 당신들 스스로 가지 않아서는 안 된다. 법을 명시적으로 말해야만 당신들은 비로소 움직이며,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거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나는 이런 행위를 수련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 관건적일 때, 내가 당신들에게 사람과 결별하라고 하면, 당신들은 나를 따라오지 않는데, 기회는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 갈수록 크다. 수련 중에 사람의 어떠한 것을 섞든지 모두 극히 위험하다. 사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괜찮지만, 당신들은 확실히 알아야 하는데, 길은 당신들 자신이 선택한다는 것이다.” [3]

주:

[1]리홍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리홍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각 지역 설법2-2002년 미국필라텔피아법회설법”

[3]리홍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정진요지-뿌리를 캐다”

문장발표: 2013년 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6/2701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