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청심(淸心)
[밍후이왕] 만약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고 대법이 없었더라면 나는 벌써 몇 번이나 죽었을지 모르며 이 세상에서 아예 살아갈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수련했기 때문에 나는 생존의 의의, 존재의 목적, 왜 이런 일에 부딪히고 이런 일에 부딪히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 -본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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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전세계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2008년에 다시 대법수련으로 돌아온 노수련생이다. 아래는 내가 정법수련 중의 약간의 체득을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겠다.
심성을 제고하고 생명이 대법 중에서 승화하다
사부님께서 ‘홍음-마음고생’ 중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라고 말씀하신 것은 나는 진실하게 느꼈다.
몇 년 전 시아버지가 막 세상을 떠났는데 시어머니 역시 바로 입원하셨다. 그때 아이가 아직 2살 밖에 안됐는데 시어머니가 입원하신 한달 동안 나는 몸과 마음을 다해 시어머니를 돌봤다. 만약 다른 사람이라면 이것은 아주 평범한 일이겠지만 만약 내가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절대 이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시어머니는 나와 만나는 처음부터 날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남편과 서로 주고받는 편지를 시어머니는 모두 훔쳐봤고 남편과의 통화를 모두 감시했으며 남동생과 통화하는 것마저 듣곤 했다. 남편과 약혼할 때 밥을 먹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갑자기 사라졌다. 손자를 데리고 다른 방에 가셔서 잠을 주무셨던 것이었다. 내가 막 출산하고 퇴원한 첫날에 남편은 외지에 근무하러 갔는데 다음 날 시어머니는 내 방에 들어와 나를 가리키면서 욕했다. 시어머니는 1년 내내 조카에게는 우유, 음료수를 사줬지만 내 아이에게는 한입도 주지 않았는데 시어머니 자매마저 그 모습을 못마땅해 했다. 나는 병에 걸린 아기를 돌보느라 거의 4일 동안 자지 못하고 너무 피곤해서 깜박하고 잠이 들다가 깨어났는데 아기가 변을 지려 시어머니에게 좀 치워달라고 부탁했다. 시어머니는 치우자마자 또 나를 가리키면서 욕했다. 기억 속에 시어머니는 나를 보고 거의 웃지 않으셨고 대부분 나를 손가락질하고 야단치면서 수없이 욕했다. 시아버지가 돌아가실 때도 도처에서 시아버지가 나 때문에 화가 나서 죽었다고 했다. 그래서 시집 친척들도 모두 나를 백안시했다.
시어머니의 일도 이미 견딜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남편 일까지 엉켰다. 남편은 아이가 4개월이 됐을 때부터 다른 여자와 사귀기 시작했다. 시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어도 그들은 여전히 만났으며 마지막에 남편은 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법 중에서 우리에게 “물론 우리는 속인사회 중에서 수련하기에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을 가르치는 것은 모두 마땅한 것이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하물며 당신의 친인(親人)임에랴”[1]라고 알려주셨다. 나는 대법 표준대로 했고 있는 힘과 성의를 다하여 시어머니를 돌봤다. 사부님의 법에 의거해 나는 한걸음 한걸음 걸어왔다. 처음에 가슴을 칼로 파내고 뼈에 사무치는 듯이 사부님의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법을 외우면서 지내왔는데 이후에 점차적으로 원망심, 쟁투심, 질투심, 질책심 등을 찾아냈고 집안 환경도 조금씩 바로 잡히기 시작했다.
한번은 남편이 또 나를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또 날 때리다니, 내가 어디에서 잘못했을까?’ 나는 아주 이해할 수 없었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나를 점화시켜주셨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다.”[1] 나는 눈물이 단번에 흘러나왔다. 내가 전생에 이렇게 남편을 대한 것에 대해 깊게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이후에 또 더욱 심하게 때렸는데 정말로 죽일 듯이 때렸다. 나는 침대에 누워 울면서 생각했다. ‘이번에는 왜 또 나를 때리는 것일까? 내가 또 어디에서 잘못했을까?’ 생각하다가 생각났다(사실은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시켜주신 것임). ‘7.20’때 나와 남편은 아직 연애관계였는데 그때 구세력은 내가 남녀 사이의 애정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것을 보고 남편을 통제해 내게 말하게 했다. “나를 선택하겠소, 아니면 대법을 선택하겠소?” 당시 나는 대법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 일에서 내가 집착심이 있었기 때문에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한 것이고 남편의 사람 일면이 대법에 대해 죄를 지게 한 것인데 이는 얼마나 큰 죄인가!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나 때문이었다. 그때 나는 울어서 목이 멨다. 그 후부터 그는 다시는 나를 때린 적이 없었다.
수련의 길에서 사람 마음을 없애는 것은 조금도 흥정할 여지가 없다. 한번은 시어머니가 또 나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나는 꾹 참기만 했고 안을 향해 찾지 않았으며 사람 마음을 없애지 않았기 때문에 시어머니는 말할수록 더욱 심하게 말했으며 목소리도 점점 커졌다.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한마디 대꾸했다. 대꾸하지 않으면 괜찮았는데 대꾸하자 시어머니는 일어나서 더욱 큰 소리로 야단치기 시작했으며 이성을 잃을 정도였다. 나는 그때 이미 내가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를 해내지 못한 것이었다. ‘왜 이렇게 나를 비난하는가, 나는 시어머니가 말씀한 것처럼 그런 사람이 아닌데?’ 생각할수록 화가 났다. 이후에야 갑자기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1]는 것임을 깨달았다. 이렇게 생각하자 갑자기 몸이 흠칫 했고 온 몸이 다 흔들렸다. 내가 제고되고 내 마음을 편안하지 않게 했던 그 물질이 단번에 사라졌음을 알았다. 이후에 시아버지는 나 때문에 화가 나서 죽었다는 소문이 무슨 이유인지 또 생각나기 시작했다. 왜 내가 이런 일에 부딪힐까?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결국 갑자기 명백해졌다. 이것은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 아닌가? 자신의 명성에 손해를 보면 참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이 명예를 집착할수록 내 명성이 손해 보게 되는 것이었다. 아, 이렇게 생각하자 속이 확 트였다! 그 마음이 또 없어졌음을 알았다.
어떤 때는 사람 마음을 없애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다. 한번은 무슨 원인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시어머니는 내 앞에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아, 아버지가 어떻게 죽었는지 아니”라고 한마디만 했다. 당시 나는 정말로 견딜 수 없었고 붕괴하는 것 같았으며 감당 능력이 거의 극한에 이르렀다. 이때 “자신을 찾고 자신을 연마하라”이란 한 목소리가 들렸고 또 “무엇을 근거로?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내가 왜 자신을 찾아야하는가!”란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손으로 입을 막고 크게 통곡하면서 이 두 개의 목소리를 들었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란 법이 생각났다. 이렇게 한편으로 크게 통곡하고 한편으로 사부님의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 한 단락 법을 읽자 그 물질은 없어졌다.
만약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고 대법이 없었더라면 나는 벌써 몇 번이나 죽었을지 모르며 이 세상에서 아예 살아갈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수련했기 때문에 나는 생존의 의의, 존재의 목적, 왜 이런 일에 부딪히고 이런 일에 부딪히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
집안 환경은 갈수록 좋게 변했다. 남편은 마구 때리던 데로부터 나를 관심하기 시작했고 대법을 인정하지 않던 데로부터 시어머니, 시어머니 자매를 인도해 대법수련에 들어서게 했으며 그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모두 와서 대법을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처음에 아이가 수련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데로부터 아이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읽어주기까지 했으며 내가 그에게 우리집에 법공부를 하러 올 수련생이 있다고 말하자 “그런 사람은 얼마든지 환영하오!”라고 했다. 그가 대법을 지지했기 때문에 복도 얻었다. 직장 사장은 한 번에 보너스를 1만 위안을 줬다(그의 회사는 개인 기업이었다.). 내가 얼마나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3가지 일을 하는 중에 착실히 수련하고 제고하다
처음에 걸어나와 법을 실증할 때 나는 정말로 아주 두려웠다. 내가 배포한 첫 번째 CD는 이웃집 신문 박스에 넣은 CD였다. 우리 집 문 앞에서 맞은편 집 앞까지 두 걸음 거리였는데 당시 나는 너무 놀라서 숨이 넘어가는 줄 알았다. 두려웠기 때문에 어떤 때는 정말로 포기하고 싶었지만 당시 수련생이 내게 가져다준 한겹 한겹 진상자료를 볼 때마다 마음이 쓰렸고 눈물이 저도 모르게 주르르 흘러내렸다. 내 명백한 일면이 “이것이 바로 나의 사명”이라고 말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 후부터 나는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였다. 어떤 때는 두려워서 숨이 올라오지 않았고 온몸에 전부 땀이 나곤 했다. 이때면 나는 멈추고 사부님의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2],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3]이라는 법을 외우고 자신의 정념을 강화했다. 이렇게 두려움은 사람을 구하는 과정 중에 점점 사라졌다.
기억에 ‘밍후이주간’의 어떤 호에 전문적으로 특무에 관한 문장이 있었다. 문장에서 특무는 경찰차가 아닌 차에도 앉아 있을 수 있으며 행인으로 변장하거나 노인과 아이, 혹은 여성을 고용해 대법제자를 감시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그 한 편 문장을 본 후 나는 정말로 초목개병이 되어 누구를 봐도 특무 같았다. 집에 앉아 있어도 사악이 맞은편 건물에서 나를 감시하는 것 같았고 말하고 밥 먹고 걷고 심지어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마음이 조마조마했으며 사악이 수시로 뛰어 들어와 날 잡아갈 것 같았다. 생각해낸 유일한 방법은 법공부하고 책을 보는 것이었는데 손에 대법책을 들고 보면서도 온 몸의 매 세포가 모두 떨고 있는 것 같았다. 사부님의 “당신이 여기에 앉아 있다고 해서 당신을 곧 수련자라고 할 수는 없다”[1]는 법을 배웠을 때야 갑자기 깨달았다. 대법책을 들고 보고 있다고 해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진정한 수련자로 여기야만 근본적으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할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3가지 일을 잘 하라고 하셨다. 나는 진실하게 자신이 3가지 일을 하는 중에서 끊임없이 승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한번은 경찰에게 진상편지를 쓸 때 ‘누가 대법제자를 박해하라고 했는가, 이번에 우리는 모두 진상편지를 써서 폭로하고 해체하겠다!’라고 생각했다. 쓰다가 ‘나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 사람과 싸우러 온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았다. 자비심이 나온 것이었다.
자료를 배포할 때 사부님의 법을 외우면서 정념을 강화하고 사람을 만나면 발정념을 했으며 이후에 ‘어떤 사람이 나를 신고할 수 있다’는 생각이 나오면 그것을 배척하고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며 절대 중생이 대법에 대해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진상전화를 걸 때 처음에 ‘사악한 경찰이 나를 따라오고 있다. 곧 내 어깨를 치고 나를 끝내 잡았다고 말할 것이다’라는 이상한 생각이 계속 들었으며 특히 경찰국 앞을 지나갈 때면 두려워 재빨리 지나나곤 했다. 이후에 이런 생각은 모두 사상업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사부님의 “불교 중에서는 인류사회의 모든 현상이 모두 환상이고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고 한다”[1]라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이후에 또 경찰은 나쁜 사람을 잡는 것이고 대법제자를 잡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후에 다시 경찰국을 지나갈 때면 ‘내가 경찰국을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나는 그 부근에서 돌면서 발정념을 해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의 요소를 해체하고 진상을 모르는 경찰이 구제되기를 방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다.
한번은 친척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내가 몇 마디 하지 않았는데도 반박을 받았다. 나는 자신을 찾았다. ‘내가 틀린 말도 하지 않았고 말하는 태도와 어조도 문제가 없는데 다른 사람이 어찌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아, 그렇구나.’ 아침 일어날 때 남편이 아직 자고 있고 있는 것을 보고 ‘아들 노릇하는 사람도 일어나 밥을 하고 제 어머니를 돌보지 않는데 이 며느리는 매일 돌보느라 힘들구나. 오늘은 휴식하고 집에 있으면서 자기 어머니도 돌보지 않는데 그럼 누가 돌보겠는가’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법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진상을 알려도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한 번은 수련생이 자료점에 돈이 많이 부족하다고 해서 자료점에 돈을 좀 기부하려 했다. 내가 모은 돈을 수련생에게 가져다 줄 때 수련생의 표정은 아주 좋지 않았고 말하는 태도도 좋지 않았으며 다만 “갖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꼭 내게 문제가 있다. 아니면 다른 사람이 어찌 이런 표현을 하겠는가?’라고 생각하고 즉시 자신을 찾았다. 내 마음이 순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전에 이 수련생이 “생활이 아주 어려운 수련생이 만약 돈을 내어 자료를 만드는데 사용하면 사부님께서는 방법을 찾아 도와주실 겁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아무튼 생활이 아주 어렵지만 돈을 좀 내면 사부님께서 꼭 다른 방법으로 내게 보상해주실 것’이라는 이런 더러운 일념이 있었기 때문에 그 수련생이 그렇게 나를 대한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법 중에서 진상화폐가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긍정하셨으므로 나도 진상화폐로 사람을 구하려 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내게 제공해줬지만 이후에는 혼자서 만들었다. 지금까지 내가 다른 수련생에게 제공해준 진상화폐는 매달 대략 6만 위안 좌우였으며 총 60여 만 위안이었다. 밍후이왕에서 새로운 진상화폐 단어가 나오면 즉시 새로운 내용으로 바꿨다. 예를 들면 중공이 사교(邪敎)라는 것을 중생이 모두 알아야 할 정법노정에 이르렀으면 즉시 인터넷에서 이 방면 내용을 찾아 배열하고 색깔을 조절하고 진상화폐를 인쇄한 후 단어 위치가 올바른지 확인했다. 만약 바르지 않는다면 84소독액으로 전부 지워버렸다. 반복으로 조절하고 매 진상단어를 인쇄하려는 장수(보통 5장을 설치한다)를 설치했다. 이렇게 5장 인쇄한 후에 다른 판본의 진상단어를 설치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땅히 될수록 진상화폐가 중복되지 않게 해서 더욱 많은 대법진상 및 ‘삼퇴’의 필요성을 중생들이 알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매 판본마다 3장씩 인쇄했는데 이후에 이것도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에 혼자서 새 판본을 만들었다. 혼자서 만든 이 판본은 한번에 100장씩 인쇄할 수 있었는데 매장마다 거의 하나도 중복되지 않는 내용이었다. 이렇다면 만약 우리가 3장의 진상화폐를 사용한다면 이 3장의 화폐는 모두 다른 진상내용이 됐다. 나는 새 돈과 낡은 돈 모두 진상화폐로 만들었다. 처음에 수련생은 너무 낡은 돈으로 진상화폐를 만들지 말라고 건의했지만 나는 매 한 장의 돈이 내 손에 온 것은 우연이 아니고 그들도 대법을 실증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될수록 쓸 수 있는 낡은 돈은 모두 진상화폐로 만들었다.
이후에 돈 위에 대법 진상내용이 찍혀있는 진상화폐는 더욱 장기간 유통해야 함을 알았기에 너무 낡은 돈은 확실히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사용하지 않았다. 낡은 돈으로 인쇄하면 기계를 망가지게 한다는 관념은 없었기 때문에 내 프린터는 지금껏 문제가 생긴 적이 없었다. 어떤 돈은 프린터 속에 걸릴 수도 있었으나 내가 위에서 아래서 끌어당기고 들어가 손으로 당기면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러나 내가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일하는 마음이 생기고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하며 심성관도 잘 넘지 못하자 결국 기계에 문제가 생겼다. 나는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에 프린터 꼭지를 다른 것으로 바꾸고 수련생이 말한 낡은 돈은 확실히 끝을 막히게 한다는 것은 이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낡은 돈을 전부 다른 수련생에게 돌려줬다. 그 결과 그 수련생은 내게 “그 돈들을 받는 사람이 없어서 나 혼자 아주 애써서야 다 진상 문구를 썼어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자 자신이 또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낡은 돈이 프린터를 망가뜨린다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닌가. 그 후부터 또 낡은 돈으로 진상화폐를 만들기 시작했다.
진상화폐를 만드는 것도 심성 제고 과정이다. 어떤 때는 일부 수련생이 내게 건의를 했는데 어떤 것은 글자가 너무 커서는 안 된다고 했으며, 어떤 것은 작아야 한다고 했고, 어떤 것은 빈자리에 인쇄해야 한다고 했으며, 어떤 것은 숨겨진 곳에 인쇄해야 한다고 했고, 어떤 때는 또 색깔이 아름답지 않다고 말하는 등등이었다. 그 수련생들도 법을 실증하는 목적이었기 때문에 어떤 때는 정말로 마땅히 누구 말을 들어야할 지 몰랐다. 아예 방법이 없을 때는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를 하면 사부님께서는 나를 점화시켜주셨다. “사부가 이 세상에 있음에 부딪히는 마난, 이 압력이 매일 수만 건에 그치지 않지만, 누구도 나를 흔들지 못했고, 흔들리게 할 수 없었다.”[4] 그 결과 마음을 내려놓자 다른 수련생들은 다시는 무슨 말을 하지 않았다.
수련생에게 진상화폐를 줄 때 수련생들은 모두 1위안짜리 진상화폐를 좋아했다. 이후에 나를 만나기만 하면 1위안짜리를 달라고 했다. 나는 처음에는 마음에 두지 않았지만 말하는 횟수가 많아지자 원망심이 생겼다. 1위안짜리 진상화폐는 특히 적기 때문에 보통 수련생에게 1위안짜리 지폐를 모아달라고 부탁해서야 만들 수 있었다. ‘왜 매번 나에게 부탁하지? 혼자서 좀 1위안짜리를 모아놓고 내가 올 때 나하고 바꾸면 될 텐데, 매번 왜 날 좀 돕지 않지? 게다가 나는 이 만큼 능력뿐이고 더 많이도 없는데’라고 속으로 원망했다. 사부님께서 내가 깨닫지 않는 것을 보고 수련생 입으로 나를 점화시켜 주셨다. 한번은 다른 수련생이 내게 “우리 지역 수련생이 서로 협조하지 않고 제각기 자기 생각대로만 일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했다. 이 말을 듣자 나도 동감이었으나 다른 한 수련생은 내게 “이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것이 전형적으로 바깥으로 찾는 것이 아닙니까? 어떻게 협조하지 않는다고 말합니까, 무엇을 협조라고 합니까, 한 가지 일이 나타났을 때 우리가 원용(圓容)하는 것이고 우리가 무슨 일에 부딪혀 다른 사람의 협조가 필요할 때 다른 사람이 협조하지 않는다고 해서 협조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라고 했다. 그렇다. 나는 자신이 가지려는 것을 너무 중시했다. 마음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이 협조하든 하지 않든 이 일에서 내가 얼마나 할 수 있으면 얼마나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이후에 다시는 이런 일이 나타난 적이 없었다. 이후에 내가 만들어낸 진상화폐는 아주 아름답고 수련생들도 아주 좋아했다. 어느 날 한 가지 일에 부딪혔는데 철저히 내 생각을 개변시켰다. 그날 버스에서 표를 살 때 판매원은 한 장의 진상화폐를 되찾아줬다. 이 진상화폐는 아주 낡았다. 내 눈으로 봐서는 진상화폐로 만드는 것이 적합하지 않았다. 그 위에 도장으로 찍은 ‘천멸중공, 탈당보명(天滅中共,退黨保命)’이란 몇 개 글자가 있었는데 글자는 하늘색이었고 글체가 아주 굵었는데 잉크가 위에 번져있는 것 같았다. 이 때 옆에 있던 속인 아줌마가 보고 나와 지폐를 바꾸자고 했다. 그녀는 내가 보기에 ‘아름답지 않은’ 그 진상화폐를 아주 조심스럽게 접고 차근차근 지갑에 넣었다.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다”[5]를 점화시켜주셨다. 나는 정성으로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이고 자신이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아무리 ‘아름다운’ 진상화폐라도 중생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보호하시고 계시다
나는 닫혀서 수련한다. ‘7.20’전에 나는 다만 사부님 법상을 볼 수 있었고 보이는 것도 그다지 똑똑하지 않았다. 다시 대법 수련에 돌아온 후 나는 두 번 병업관을 넘었는데 매번마다 사부님께서 꿈의 형식으로 나를 점화시켜주시거나 천목을 열어주시고 정념을 가지해주셨다.
한번은 고열이 났는데 최고 39.7도, 최저는 39.5도이어서 머리가 띵해서 법을 읽어도 들어가지 않았다. 첫날 꿈에서 사부님의 커다란 몸은 비할 바 없이 크셨는데 두 손밖에 보이지 않았고 나와 몇 명 수련생이 사부님 손바닥에 서 있었는데 그 몇 명 수련생도 나처럼 관을 넘지 못하고 있었다. 깨어난 후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내 곁에 계시고 시시각각 나를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심을 알았다. 이튿날 꿈에서 작은 귀신 둘이 나를 지옥으로 끌어당기는 것을 봤는데 그때 사부님께서 ‘북미순회설법’중에 마난에 부딪히면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것이 생각나서 즉시 “사부님, 저를 살려주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자 사부님의 큰 손이 나타났고 손으로 살짝 저으시니 그 작은 귀신 둘이 지옥으로 떨어진 것을 봤다.
또 한 번은 가족정(親情)에 대한 집착으로 구세력에게 틈을 타서 몸에 병업 상태가 나타나서 병원에 가서 수술을 했다. 수술대에서 누워 아직 수술하지 않았는데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나를 보고 울고 계신 것을 보았다. 나도 참지 못해 울었다.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에 발정념할 때 사부님께서 내 천목을 열어 주셨다. 하늘에 두 손바닥만큼 넓은 은백색 길이 있었는데 이 길에 매 단락 사이에 십자꽃(十字花)이 있었고 한 쪽 십자꽃은 길 끝을 향하고 다른 한 쪽의 십자꽃은 길 가장자리를 향하고 있었지만 길보다 더 넓지는 않았다. 이 길에는 기복이 있고 길 끝까지 갔을 때 길이 갑자기 하늘로 솟구쳤다. 구름 위까지 솟구쳤는데 마지막에 어디까지 솟았는지 보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련의 길은 아주 좁고 반드시 아주 바르게 걸어야 갈 길이 있고 아니면 길이 없다는 것을 점화해주신 것이다. 또 수련 중에도 기복이 있거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이 모든 것은 수련 과정이고 아주 정상적인 것으로, 수련 중에 고험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십자꽃이 바로 고험이다. 그러나 고험에 부딪혔을 때 반드시 법에 있어야만 넘어갈 수 있고 다른 길은 없으며 이렇게 마지막까지 수련해야만 자신의 진정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점화해주신 것이다.
수련의 길에서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가지해주고 계셨다. 진정으로 수련하는 제자들은 모두 깊은 느낌이 있는데 정말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보답할 길이 없으며 오직 정진실수(精進實修)하고 3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만 사부님께서 좀 안심이 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대법이 신기함을 드러내다
‘7.20’ 이전에 나는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녹음 테이프를 모셔왔으나 그 중 하나의 B면이 문제가 있었다. 사부님께서 우설란(牛舌蘭)에 거짓말탐지기를 연결한 설법이었는데 3, 4분이 지나 우설란에 관한 설법을 중복하는 현상이 있었다. 이것을 어떻게 듣겠는가? 그리하여 오랫동안 듣지 않았다. 이후에 한번은 아주 듣고 싶어서 나는 그것을 상관하지 않고 중복된 곳은 돌려서 처음부터 들었다. 내가 7번 틀었을 때 갑자기 테이프는 정상이 됐다. 또 한 번은 내가 사부님의 ‘7.20’ 이전의 신경문을 보려고 컴퓨터와 프린터를 빌려와 인쇄하기 시작했다. 프린터한 후 확인해봤는데 몇 권을 적게 인쇄했다는 것을 발견해 또 인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큰일이 났다. 컴퓨터에서 카트리지에 잉크가 없고 계속 인쇄하면 프린터가 망가진다는 메시지가 떴다. 계속 인쇄를 클릭했더니 ‘에러’ 메시지가 나왔다. 나는 무시하고 계속 파일을 클릭했고 인쇄를 클릭했으나 여전히 ‘잉크가 없다’는 메시지였다. 내가 ‘승인’을 클릭해도 되지 않아 또 다시 파일을 클릭했고 인쇄를 클릭했으나 여전히 ‘잉크가 없다’는 메시지였다. 내가 4번째로 파일, 인쇄를 클릭했을 때 기적이 나타났다. 인쇄가 되기 시작했고 품질도 아주 좋게 나왔다. 전부 프린트한 후 덮개를 열어 흑색 잉크를 보니 구석에 오직 한 방울밖에 남지 않았다. 내가 다시 대법책을 확인해보니 또 한권을 적게 인쇄했다는 것을 보고 금방 절차대로 다시 인쇄했다. 앞 세 번째는 여전히 먹물이 없다는 메시지였지만 마지막에 내가 승인을 클릭하니 또 인쇄가 되기 시작했다. 정말로 너무나 신기했다. 속인 이치로 말하자면 먹물이 없는 잉크 카트리지로 전혀 아무것도 인쇄할 수 없다.
또 한 번 프린터에 문제가 생겼다. 아주 마음이 조급해 침대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았다. 갑자기 밍후이왕에 ‘자료점 기술 참고’라는 내용이 있다는 것을 생각나서 즉시 접속하고 내용을 찾아봤다. 마침 기술참고 문장 가장 위에 내가 찾으려는 내용이 있었다. 이 문장 제목은 ‘캐논 버블젯 프린터에서 흔히 보이는 고장 및 수리영상’이었다. 나는 즉시 설명대로 프린터를 수리하자 인쇄할 수 있었다. 이튿날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다시 자료점 기술 참고 내용을 보니 첫 번째 제목은 어제 내가 본 그 제목이 아니었다. 이것은 불가능했다. 나는 단번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음을 알았다.
이 한편의 교류문장을 쓰는 과정도 제고하는 과정이었다. 어떤 것은 자신이 이전에 관을 잘 넘었다고 생각했지만 쓸 때 보면 원래 여전히 사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법회 투고에 참가할 수 있어서 나는 정말로 기뻤다. 이것은 법을 실증하는 항목이고 동시에 교류를 통해 나는 아주 깊은 계몽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해마다 대륙대법제자들에게 법회를 안배해주시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자신의 체득을 써내 우리와 함께 나누는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수련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만약 법에 있는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허스(合十) 드립니다!전 세계 수련생들에게 허스합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무존(無存)’[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8년 뉴욕법회 설법’[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이성(理性)’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7/26518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2/12/6/1365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