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동안 법공부를 할 경우 법에서 ‘핑계’ 이 단어를 보았을 때 특히 눈에 확 띄는 느낌이었으며 직접 나를 끌어당겼다. 그런 후 나는 법에서 ‘핑계’를 잘 깨달아 보았다. 아래는 자신이 깨달은 것으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사부님께서는 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자신에게 핑계를 대는데, 끊임없이 핑계를 댄다면 사오(邪悟)할 것이며, 최후에 심지어 대법의 이치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최후에는 반면으로 나간다. 많은 사람이 사오하는데, 당신은 그가 정말로 사오하기를 원한다고 여기는가? 많게는 어느 방면에 잘 하지 못해 사악이 빈틈을 타서 조성된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사악은 전적으로 당신의 이러한 약점을 틀어쥐고, 당신의 이러한 것을 잡고 놓지 않는다. 일단 그것이 이게 근본적으로 안 된다고 여기면, 그것들의 표준으로는 전혀 다시 수련할 수 없는데, 그것은 기어코 방법을 찾아 당신을 떨어뜨리려 하며, 방법을 찾아 당신을 훼멸해 버리려 한다. 물론 그것도 리훙쯔(李洪志)가 그의 제자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 그를 구도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당신들은 아는가? 그것은 당신을 반면으로 끌고 가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미안한 일을 하도록 하며 사악이 이용하는 도구가 되게 한다. 대법에 대해 용서할 수 없는 죄를 범했을 때 그럼 어떻게 구도하겠는가?”[1]
사부님의 법에서 스스로 깨달았다. 수련인이 사오하게 된 원인은 바로 스스로 핑계를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자신’은 진정한 자신이 아니고 반대로 이 ‘자신’의 진정한 실체는 사람 마음이고 집착심이다. 이것이야말로 수련인이 바로 수련해 버려야 하는 집착심이다. 이런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자신으로 취급할 때 만약 ‘자신’(집착심)을 핑계로 삼으면 사실 이런 집착심을 보호하고 있는 것이고 그에게 생존할 시장을 제공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한다. 일부 수련생은 장기간 분명히 잘하지 못하는데 구세력은 이것을 구실로 교란과 박해를 가한다. 역시 자신의 층차 제고에 엄중한 영향을 미친다.
‘핑계’는 바로 집착심을 보호하고 안으로 찾는 것을 교란한다. ‘핑계’와 ‘두려움’은 역시 또 연결되어 있다. 사부님께서는 알려주셨다. “사람은 마치 용기와 같아서 무엇을 담으면 바로 그것이다. 당신이 담아둔 법은 바로 법에 동화된 것이며, 당신이 흙을 담으면 바로 흙이다.”[2]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과거의 생명은 사적(私)인 것을 위했지만, 이후의 이 우주는 사(私)적인 것을 위하는 기초에서 건립되는 것이 아니다. 일체는 모두 더욱 좋게 변하게 된다.”[3]
사부님의 법에서 스스로 깨달았는데 우리는 다 구(舊)우주의 생명이고 구우주의 생명은 다 ‘사(私)’적인 것을 담았으나 새 우주의 생명은 ‘사(私)’가 없다. 그러나 모든 집착심은 다 위사(爲私)하는 것이고 만약 집착심을 자신으로 간주하면 바로 ‘사(私)’를 자신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스스로 핑계를 대면 바로 ‘사(私)’에 대해 핑계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찌 새 우주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그리고 구세력도 위사한 것이다. 따라서 사부님이 배치한 길을 가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모순이 생길 경우 각자 나름대로 안을 향해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관계없이 말이다.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당신이 모두 자신을 찾는다면 당신은 문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일이 절대적으로 당신과 관계없으며 당신이 마땅히 버려야 할 마음이 없다면 당신 몸에서 이 일은 아주 적게 생길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마음이 없다면 모순을 일으키지 않을 것인즉 당신의 수련에 대하여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무릇 당신 몸에 모순이 생기고 당신 여기에 나타났으며 당신들 사이에 나타났다면 틀림없이 당신과 관계가 있을 것이며 당신이 버려야 할 것이 있는 것이다.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나의 법신이 당신의 마음을 제거할 때 이 일이 그의 탓인지 아니면 당신 탓인지를 상관하지 않는다. 오로지 당신이 이 마음이 있기만 하면 그는 온갖 방법을 다하여 당신에게 모순이 나타나게 하며 당신에게 부족한 이 한 마음을 인식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아직도 거기에서 찾으며 이 일은 내 탓이 아니지 않은가라고 한다. 혹은 당신들은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나는 법을 수호하고 있다고. 그는 생각하고 있다. 나 역시 법을 수호하고 있다. 사실 당신들에게 모두 잘못된 곳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모순이 있을 수 있다.”[4]
사부님의 법에서 스스로 깨달았다. 우리가 부딪히는 일체에 다 우리가 제거해야 할 마음이 있다. 생각을 일 그 자체를 보는데 집중하면 안 된다. 만약 어떠한 이유와 구실로 스스로 핑계를 찾으면 제고하는 한 차례 기회를 잃은 것이 아닌가?
이상은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고 만약 적절치 않은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맨해튼설법’[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싱가포르법회 설법’[3]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아태지역 수련생법회 설법’[4]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유럽법회설법’
문장발표: 2013년 2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4/2686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