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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의 표어를 제거한 경험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1월 18일 밍후이왕에 게재한 ‘홍콩의 대법제자여, 당신들은 어디에 있는가?’를 본 후 마음은 아주 착잡했고 눈물까지 나왔다. 나는 이 수련생의 마음을 아주 잘 이해한다. 세인을 독해하는 표어를 보게 됐을 때 마음이 모두 아주 괴로울 것이고 즉시 제거하고 싶을 것이다. 아래에 나는 자신이 이러한 정황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했는지 말해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

작년 하반기, 우리 시에는 사악의 표어가 도처에서 보였다. 나는 비닐봉지에 젖은 천, 철사, 그리고 먹물에 담군 행주, 작은 칼을 넣고 다니면서 한편으로 진상을 알리고 한편으로 세인을 독해하는 사악한 표어를 제거하러 찾아다녔다. 어느 교통 도로에서 나는 전봇대에 붙인 붓으로 쓴 큰 표어 여러 장을 발견했다. 제거한 후 사거리 감시카메라가 있는 전봇대에 아직도 한 장이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목도리와 외투를 준비한 다음 한 수련생 집에 가서 수련생에게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달라고 했다. 수련생은 너무 위험하다고 하면서 그가 방법을 생각해 제거하겠다고 했다. 그래도 내가 가겠다고 하자 수련생은 “아마 당신이 갔을 때 표어는 이미 없어졌을지도 모릅니다”라고 했다. 과연 내가 되돌아갔을 때 표어는 누군가에 의해 찢어졌다.

한번 나는 우리 현(縣)의 국가안전대 대장이 거주한 주택구역 남북 두 경비실에 모두 사악의 표어가 붙어있는 것을 보았다. 북쪽 경비실 표어를 지혜롭게 제거한 후 나는 다시 남쪽 경비실을 향해 갔다. 하지만 이 한 장은 마침 경비실의 맞은편에 붙여 있었는데 안에는 당직 직원이 앉아있었다. 나는 날이 어두워지면 다시 와서 제거하려고 결심했다. 중도까지 왔을 때 이것이 잠시도 중생을 독해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확고하게 되돌아가면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빌었다. 나는 당직 직원에게 진상을 알리고 반드시 즉시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걸으면서 발정념을 했는데 경비실 문 앞까지 왔을 때 일부러 사람을 찾는 척 했다. 나는 무심결에 사악의 표어를 본 것처럼 하고는 나는 “이 위에는 무엇이 쓰여 있나요?”라고 물었다. 당직 직원은 “여기에 또 한 더미 있으니 들어와 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표어를 힐끗 보고는 당직 직원에게 “너무 사람 도리에 어긋나네요. 이 파룬궁은 전 세계에서 모두 좋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사람에게 덕을 중요시하고 선을 행하라는 것들만 가르쳐 주고 있어요. 톈안먼(天安門) 광장 분신자살 사건은 공산당이 사람을 속이려고 만든 연극인데 모두 다 알고 있어요. 어째서 아직도 이런 것을 붙이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말했다. 당직 직원은 “당신은 그전에도 나에게 이것을 얘기한 적이 있었어요. 지금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라고 묻자 나는 내가 그것을 제거하겠다고 했다. 나는 한편으로 말하면서 한편으로 제거했다. 당직 직원은 “국가보안대 대장이 우리에게 만약 파룬궁을 발견한다면 즉시 고발해라고 했어요. 당신이 이러면 그들은 나를 찾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럼 당신은 누가 그랬는지 보지 못했다고 말하세요”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다시 경비실에 가서 그 한 더미 사악 표어를 가져가려 했지만 반나절 찾아도 모두 가족계획 선전물뿐이었다.

시골 마을 입구에서 한 무리 사람들이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곳 벽 꼭대기에는 파룬궁 비방하는 표어가 붙어 있었다. 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걸어가 지워버렸다. 한 부녀자가 일어나 제지하면서 “당신, 지우지 마세요. 위에서는 책임을 추적 조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러한 것들이 누구 벽에 붙어 있이면 그 집은 재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당신이 벽을 더럽혔기에 보기 싫으므로 깨끗하게 지워주세요”라고 하자 나는 웃으면서 “시름 놓으세요. 내가 깨끗하게 지워버릴게요”라고 말했다. 모두 지운 다음 나는 또 이 한 무리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의 체득은 중생을 교란하고 대법을 비방하는 것은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 되고 더욱이 사람들이 다 보는 곳에 나타나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중생들이 구도될 희망이고 우주의 보위자다. 전심으로 중생만 생각하고 법을 실증하려 하면서 기점만 제대로 됐다면 일체는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6/2682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