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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조사정법하여 서약을 지키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4년 8월 5일, 하늘이 하사한 신성한 인연으로 나는 매우 영광스럽게 사부님의 하얼빈 설법학습반에 참가하게 됐고 이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 –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게 됐다. 나는 장엄하기 그지없는 사부님 법신을 보았고 아름다운 정자 누각이 아른아른한 것도 보았다. 순간 나는 10년 전 깊은 밤에 크게 웃던 부처님을 본 것이 생각났는데 사부님과 완전 똑같았다. 나는 더 이상 내심의 감격을 통제하지 못했고 눈물이 앞을 가렸다.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진불(眞佛)이 인간 세상에 강림했다고 외쳤다. 나는 사부님을 찾게 됐다. 이분이야말로 내가 몇 년 동안 고생하면서 찾았던 사부님이시다. 천백세 윤회환생 중에서 고생스럽게 사부님을 찾으면서 법을 구하려는 여정이 끝내 소원대로 됐다. -본문 작자

자비로우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월은 화살처럼 금방 지나서 또 연례 대륙대법제자 서면심득교류회를 맞이하게 됐다. 나의 심정은 감개무량했는데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것과 강렬한 긴박감을 느끼게 됐다. 마음속으로 이 만나기 어려운 휘황하고 신성한 법회에 자신이 참가해야겠다는 진념이 생기게 됐다.

나는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휘황하고 영광스러운 수련 여정을 깊이 느꼈다. 대법은 나를 비바람 속에서 정정당당하게 오늘까지 걸어오게 했는데 나는 직접 대법의 각종 신기로움을 목격했고 사부님의 홍대하신 자비로움과 비할 바 없는 위대함을 목격했다. 비록 사악의 피바람 속에서 나는 각종 고생과 여러 차례 생사고험을 겪었지만 모두 수련의 길에서 전진하는 내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지나온 신의 길을 되돌아 볼 때 휘황함도 있었고 얻은 것도 있었으며 제고도 있었다. 나는 사부님이 하라고 하는 일은 반드시 가장 좋고 제일 바른 것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느꼈다. 사부님 말씀대로 법을 잘 학습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면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걷는다면 자신의 사전 서약을 완성할 수 있고 반드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도달할 수 있다.

제9회 대륙대법제자 교류회를 빌어 나의 18년 수련여정을 써내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에게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사부님을 찾고 도를 찾았다

나는 어려서부터 천목이 열려 다른 공간의 정자와 누각을 볼 수 있었고 또한 황금색 큰 용 두 마리가 늘 내 주위에서 끊임없이 뒹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는 일이 바빠서 외할머니가 나를 돌봐주었다. 외할머니는 경건한 불교신자였기에 매일 부처님에게 절을 하고 경서를 읽었으며 불호를 읽었다. 동시에 나보고 그를 따라 가부좌를 하고 염불하게 했다. 가끔 나는 많고 많은 아름다운 선녀들이 불당에 강림한 것을 보았는데 모두들 아무말 없이 웃기만 했다.

어느 날, 외할머니는 나를 옆에 불러다가 자신이 하늘나라로 간다고 말했다. 나는 무슨 영문인지를 몰랐기에 천국세계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외할머니는 장래에 가면 내가 알게 될 것이라면서 나보고 일생동안 음덕을 많이 쌓고 선을 행하며 살생을 하지 말라고 했다. 또 “꼭 기억하렴. 절대 출가하여 수행하지 말거라”라고 말했다. 높은 사부님이 세간에 계시지만 자신은 늙었기에 그때까지 기다리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외할머니는 시간이 됐다는 것을 예감하고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단정하게 앉아 원적했는데 향년 89세였다. 외할머니가 남긴 유언을 나는 그때까지 전혀 몰랐고 그저 비통해서 울기만 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나는 사당(邪黨) 문화의 주입을 받아 신불(神佛)의 존재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로 변했고 혼탁하기 그지없는 이 난중에 빠져 타락했으며 명예와 이익, 정(情)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기진맥진했다.

1984년 여름, 나는 이상한 병에 걸렸는데 각종 형상의 사람들이 내 주위, 상하좌우에서 끝임 없이, 밤낮으로 나를 따라다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너무 놀라서 밤낮 모두 감히 눈을 뜨지 못했는데 여러 병원을 찾아가 봐도 치료할 수 없었고 마지막엔 히스테리라는 진단을 받았다. 어느 날, 사주를 보는 할머니에게 찾아가 고통스러우니 제발 나를 살려달라고 빌었다.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넌 병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불연(佛緣)이 찾아 왔기 때문이다. 네 머리 위에 큰 부처님이 앉아 너를 보호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또 “너희 집에 한 노인이 가부좌하여 왕생했구나(往生)”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갑자기 외할머니가 생전에 하신 유언이 생각나면서 급히 오늘부터 부처를 믿겠다고 말했다.

1984년 말 어느 깊은 밤, 큰 천둥이 내 머리 위에서 폭발하면서 자고 있는 나를 침대에서 깨어나게 했다. 빛은 온 집안 사방에 비쳤고 눈앞에는 금빛으로 눈부신 큰 부처가 나타났는데 나를 보고 크게 웃으셨다. 그 웃음소리는 하늘땅을 진동시켰는데 멀리서부터 가까이 오다가 눈 깜박하는 사이에 일체는 또다시 사라졌고 방은 다시 캄캄해졌다. 반시간가량 지난 후에야 나는 이 모든 것이 꿈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흥분하는 마음을 참지 못한 채 큰 소리로 “나는 부처가 될 거야! 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난 어떻게 여기로 왔지?”라고 소리치면서 크게 울기 시작했다. 이웃집과 남편 그리고 아이들은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깨어났는데 그들은 모두 히스테리 발작이라고 여겼다.

이때부터 나는 부처의 존재를 믿게 됐다. 그 금빛 찬란한 부처의 형상은 내 영혼 깊은 곳에 자리를 잡았고 나는 이 생에 기필코 부처가 되겠다고 속으로 다짐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세간에 있는 사부를 찾겠다고 결심했다.

그때는 대법이 아직 전해지기 전이었기에 나는 어쩔 수 없이 불교에 들어가 수행했다. 10여년 세월 속에서 나는 사부님을 찾기 위해 온갖 고난을 다 겪었고 많은 불교 각 법문들을 접해 보았다. 하지만 결국 불법 진리는 여전히 아득해 보이지 않았고 불교에는 진정한 법이 없었으며 높은 사부가 없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됐다. 막연함과 절망스러움은 내 마음을 무겁게만 했다. 늘 무릎 꿇고 고개 들어 하늘을 향해 물었다. 진정한 사부는 어디에 있고 진정한 불법은 어디에 있는지.

2. 하늘이 하사한 신성한 인연

내가 절망에 빠질 즈음인 1994년 7월경, 리훙쯔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 학습반에 참가했던 파룬궁 수련생이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주었다. 그는 “당신은 불교를 십여 년 수련했으니 파룬을 하나 가지러 가세요”라고 하면서 나에게 ‘파룬궁’이라는 책을 한 권 빌려 주었다. 나는 이 책을 뒷페이지에서 앞으로 보았는데 사부님께서 4월 8일 지린(吉林)성 궁주링(公主嶺)에서 태어났다는 말을 보자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영문도 모르게 통곡하며 울었다. 이후에도 책만 보면 울었기에 나는 더 이상 감히 책을 볼 수 없었다.

며칠 후, 또 한명의 불교거사가 연속해서 세 번이나 나를 찾아와 파룬궁 테이프를 보여주었다. 테이프에서 한 분의 금부처가 대수인(大手印)을 하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이 장면을 10여 년 전에 본 적이 있었다는 것이 갑자기 생각났고 복부에서 파룬이 회전하는데 그것도 아주 빨리 회전하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때 내가 무슨 이유인지 몰라 무서워하자 그 수련생은 나에게 이것은 리훙쯔 사부님의 법신이 나에게 파룬을 넣어주는 것으로 좋은 일이라고 해석해 주었다. 이때 나는 신체가 땅을 떠나는 느낌이 들었고 많은 어린 아이들이 내 머리 위, 어깨, 몸 안에서 끊임없이 오가면서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는 것을 보게 됐다. 나는 불호를 외워 배척했지만 여전히 효과가 없었다. 3일 후, 나는 파룬따파 5장 공법을 기본상 배우게 됐는데 연공할 때 사부님께서 노란색 연공복을 입으시고 내 앞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았으며 내가 포룬(抱輪)을 할 때 파룬이 바람소리와 함께 회전하는 것을 들었는데 가족들에게도 소리가 들렸다. 나는 가부좌할 때 신체가 비할 바 없이 거대하다는 것을 느꼈고 무수한 신불(神佛)들이 아른아른한 것을 보게 됐다. 비록 이러한 신기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불교의 한계를 받아 여전히 곤혹에 빠졌고 이 모든 것이 환각이라고 여겼다.

1994년 8월 5일, 하늘이 하사한 신성한 인연으로 나는 매우 영광스럽게 사부님의 하얼빈 설법학습반에 참가하게 됐고 이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 –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게 됐다. 나는 장엄하기 그지없는 사부님 법신을 보았고 아름다운 정자 누각이 아른아른한 것도 보았다. 순간 나는 10년 전 깊은 밤에 크게 웃던 부처님을 본 것이 생각났는데 사부님과 완전 똑같았다. 나는 더 이상 내심의 감격을 통제하지 못했고 눈물이 앞을 가렸다.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진불(眞佛)이 인간 세상에 강림했다고 외쳤다. 나는 사부님을 찾게 됐다. 이분이야말로 내가 몇 년 동안 고생하면서 찾았던 사부님이시다. 천백세 윤회환생 중에서 고생스럽게 사부님을 찾으면서 법을 구하려는 여정이 끝내 소원대로 됐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우주 창궁의 지고무상(至高無上)한 법리를 가르쳐 주셨고 우리 우주의 모든 생명에게 가장 높은 영광을 주셨으며 매 하나의 생명에게 전무후무한, 돌아갈 수 있는 만고의 기연(機緣)을 남겨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자로서, 이 특성에 동화하면 당신은 곧 도(道)를 얻은 사람인데, 바로 이렇게 간단한 이치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대법은 오래 전 나의 기억을 열어주셨고 내 본성을 깨우쳐 주셨다. 나에게 불교의 맹목적인 수련의 궁지에서 빠져나와 반본귀진(返本歸眞)할 수 있는 광명대로(光明大路)를 가르쳐 주셨고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했던 이상한 병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게 됐다. 나는 속으로 몰래 다짐을 했다. “나는 반드시 오로지 파룬따파를 수련해 사부님의 진정한 제자가 될 것이고 하루 빨리 우주의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어 원만할 것이다.”

3. 감옥 안에서 법을 실증하다

부처의 은혜가 호탕(浩蕩)하고 파룬따파가 홍전(洪傳)하는 세월 속에서 사람들은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며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고, 마음이 마음으로 전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질병의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개과천선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났는지 몰랐다. 사람들은 도덕의식이 높아졌고 행복하며 평안한 생활을 하게 됐다.

1999년 4월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장쩌민 사악한 집단은 하늘의 뜻을 어기고 흑백을 전도하면서 이유 없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했는데 이 우주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짓게 됐다.

대법을 위해 이치를 따지고 사부님의 결백을 되찾기 위해 나는 성(省) 정부를 찾아 청원(上訪)을 했고 3번이나 베이징에 가서 청원을 했으며 중앙 서신방문 부서에 가서 청원을 했고 중공 중앙사무실, 국무원 사무실에 찾아가 청원했다. 동시에 중공 중앙사무실, 국무원 사무실에 대법이 사회와 백성들에게 좋은 점만 있었지 나쁜 점은 없다는 자료와 문장을 직접 건네주면서 대법의 무죄와 사부님의 결백을 실증했다. 이러한 거대한 난 속에서 나는 시종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하게 믿었고 무수한 시련 속에서 생사를 내려놓은 과정들을 경험했다. 동시에 이는 또한 대법을 실증하고 대법에 동화되어 신으로 나아가는 과정이기도 했다.

극악무도한 이러한 박해 속에서 나는 이른바 ‘중점인물’로 간주되어 직장에서 해고당했고 세 번이나 불법구속을 당했으며 3년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고 6년 불법구속재판을 받았다. 비록 박해가 극에 달할 정도였지만 대법에 대한 나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는 반석처럼 견고했다. 사악한 세력의 거센 파도 속에서 나는 더욱더 강인해졌다. 진수제자(眞修弟子)로서 우주의 진리를 수호하고 대법을 지키며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마땅한 나의 책임이다. 내가 모든 생명으로 조사정법(助師正法)하려 했기에 사악한 노동교양소에서든, 아니면 사악한 감옥에 감금됐든 시시각각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1999년 12월 겨울, 나는 세 번이나 베이징, 성 정부를 찾아 청원을 했고 대법 진상 표어를 썼다. 납치당해 3년 동안 악명이 자자한 마싼자(馬三家) 교양원에서 불법 노동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사악의 소굴에서 나는 정념이 부족했고 두려운 마음이 아주 강했으며 나약하고 두려워했다. 매일 묵묵히 비인간적인 각종 잔혹한 고통을 받았고 사오(邪悟)한 자들이 나에 대한 포위 공격을 받게 됐다. 감당하기 어려운 이러한 마난(魔難) 앞에서 나는 마음속으로 사악한 경찰과 사오한 자에 대한 증오의 감정이 일어나게 됐다.

어느 날, 꿈속에서 사부님 법신이 오신 것을 보고 나는 급히 머리를 조아리면서 “사부님, 빨리 저를 데리고 여기에서 나가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시면서 “여기 역시 한 층의 우주 공간으로서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너의 가족이다. 어찌 사람을 구하는 가장 중요한 일을 잊고 있느냐?”라고 말씀하셨다. 이때 나는 꿈에서 놀라 깨어났는데 확실히 꿈속의 광경이 진실하고 눈앞에 선했다. 나는 눈물을 흘렸다. 이것은 꿈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감옥에 있는 제자가 마음에 법에 없고 사람 마음의 집착으로 힘들어서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으며 대법의 고급 생명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기에 점화해 주신 것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는 박해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다.

수련생을 바른 길로 일깨워 주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속에서 나는 아주 큰 담력을 갖게 됐다. 증오로부터 동정과 자비로 변했고 나는 자발적으로 기회를 찾아 사오한 자들을 찾았다. 이따금 종이쪽지를 건네면서 그들과 법리에서 교류를 했는데 그들이 빨리 대법 속으로 돌아오도록 일깨워 주었다. 또한 나는 ‘천년을 기다린 사부님을 따라 다시 집으로 돌아가다’는 노래를 스스로 만들어 사오한 자들이 빨리 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그들에게 불러주었다. 나는 한편으로 노래하면서 한편으로 눈물을 흘렸는데 그들도 어떤 사람은 눈물을 흘리고 어떤 사람은 명백해졌으며 어떤 사람은 사악한 경찰을 찾아 계속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겠다고 표시하면서 전향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날 한 사오자(邪悟者)가 나를 고발했는데 내가 교양소와 상반된 주장이나 행동을 하고 ‘전향’을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무척 화가 난 교도원은 나를 사무실로 불러 미친 듯이 욕을 하면서 아주 흉악하게 말했다. “우리가 한 사람을 전향시키려면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 네가 노래만 부르면 그들은 다시 돌아오니 넌 정말 시한폭탄과 같구나.” 그는 전기 몽둥이 두 개를 충전하고는 나를 충격하려고 준비했다. 이때 나는 속으로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정법이 있다. 나는 사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파룬따파 제자로서 미래 우주 창궁을 향해 가는 신불이다. 만약 그의 더러운 흑수(黑手)에 감전되어 그로 하여금 큰 죄를 짓게 한다면 이는 하늘의 이치가 용납하지 못할 것이고 나의 치욕이 될 것이다. 나는 절대 사악이 목적을 달성하여 죄를 짓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정념이 족하게 큰 소리로 “내가 대체 무슨 죄를 지었단 말인가? 나는 살인하지도, 방화하지도 않았고 도둑질이나 강도질도 하지 않았다. 다만 노래 한 곡을 불렀다고 감히 내 몸에 전기 고문을 댈 생각을 하다니”라고 소리쳤다. 나는 손으로 그를 가리키면서 “내가 아무런 죄도 없이 여기에 갇힌 것 자체가 천고의 특이한 사건이다. 오늘 네가 나에게 전기충격을 한다면 천리가 너를 가만둘 것 같은가? 업보를 받는 것이 두렵지 않는가? 나는 오래전에 이미 생사를 모두 내려놓았다”라고 말하자 그는 “누가 당신을 전기충격하겠다고 했어요? 앞으로 노래하지 마세요”라고 다급히 말하면서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다.

며칠 후 나는 일반적인 죄수 소대에 갇히게 됐다. 어디에 있든 나는 모두 진상을 알릴 어떠한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일반 범죄자와 감옥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일반 범죄자 소대에서 나는 매일 모두 대법 법리로 나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고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면서 죄수들을 선하게 대하고 진심으로 그들을 도와주었다. 그들은 모두 진심으로 나에게 고마워하면서 모두 나를 ‘파룬언니’라고 불렀다. 힘든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으면 모두 나를 찾아왔다. 나는 이 기회를 빌어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로움 및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려주었다. 나는 종이쪽지에 사부님의 ‘홍음-사람 되기(做人)’을 20몇 부 외워 쓴 다음 그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그들은 모두 이 법리는 너무 좋다고 말하면서 모두 외워버렸고 이후에 나간 다음 꼭 파룬궁을 배우고 다시는 나쁜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일반 범죄자 소대에서 사람을 때리거나 욕하는 일들이 아주 적어졌다.

며칠 후, 감옥경찰 왕모가 이 일을 알고는 나를 찾아와 얘기했다. “파룬궁은 정말로 대단하네요. 어찌 늑대를 온순한 양으로 변화시킬 수 있죠?”라고 한 다음 계속해서 “파룬궁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나보고 부처의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불교도입니다. 당신은 오늘 일하지 말고 나에게 파룬궁이 대체 무엇인지 알려 주세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내가 불교에서 대법수련으로 들어오게 된 전반과정을 알려주었는데 그때 그는 감탄하는 시선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런 다음 다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법리를 한 단락 외워주었다. “석가모니・노자가 그때 말한 이치는 모두 우리 은하계 범위 내의 이치였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가 연마(煉)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우주의 연화원리(演化原理)에 따라 수련하며, 우주의 최고 특성-眞(쩐)・善(싼)・忍(런) 표준에 따라 우리의 수련을 지도한다. 우리는 이처럼 큰 것을 연마(煉)하는데, 우주를 연마하는 것과 같다.”[1]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는 불가 상승(上乘·최상 혹은 대승을 뜻함) 고덕대법으로서 나는 십여 년 실천에서 말법(末法)의 불교는 이미 안 된다는 것을 증명했어요. 당신도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전법륜’ 이 천서를 보기 희망하는데 아마 더욱 큰 수확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반드시 ‘전법륜’을 찾겠다고 대답했다.

감옥경찰은 변했고 다시는 전향을 시키려 하지 않았다. 일이 발생한 후 대대장 리밍위는 말했다. 그는 “당신은 담이 커도 너무 큽니다. 법을 우리 경찰에게까지 전하려고 하다니요”라고 말했다. 나는 “누구든지 막론하고 파룬궁이 어찌된 일인지 알려고만 한다면 나는 그에게 이러한 확실한 사실을 알려줄 것입니다. 거기에는 당신도 포함되는데 만약 당신이 알고 싶다면 지금 나는 당신에게 알려줄 것입니다”라고 하자 그는 급히 듣지 않겠다고 하면서 앞으로 연설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하루는 노동교양소 소장이 나를 찾아와 오늘은 그가 당직을 서 시간이 있으니 내가 왜 ‘전향’을 하지 않는 원인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오후 7시부터 새벽 0시까지 말했는데 진심으로 그에게 대법은 정법이고 사부님은 결백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내가 직접 사부님의 설법 전공반(傳功班)에 참가해 본 웅장한 현상을 알려주었고, 대법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특수한 공법효과도 알려주었으며 동시에 많은 인과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선악에는 언제나 응보가 있는데 인과응보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는 도리를 알려주었고, 그에게 대법제자들을 선하게 대하면 자신을 선하게 대하는 것과 같다는 등등도 알려주었다. 마지막에 그는 “내 친척 가운데도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어요. 됐어요. 당신은 이후에 침묵을 지키세요. 당신은 전향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당신을 집에 보내도록 할게요”라고 말했다.

2001년 3월 23일, 나에게 갑자기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나는 사부님께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사부님 법신의 자비로우신 보살핌 속에서 ‘병보석’ 형식으로 노동교양소를 나오게 됐다.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얼마 되지 않아 나의 신체는 완전히 건강을 되찾았다. 나는 진상을 명백히 안 4명의 감옥경찰을 연이어 찾아가 그들에게 ‘전법륜’ 4권을 가져다주었는데 그중 2명은 모두 대법수련으로 들어왔다. 그들은 모두 격동해 하면서 파룬따파 리훙쯔 사부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암흑한 감옥에서 진실을 알리다

2002년, 나는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밖에 나가 파룬따파 진상 표어를 칠하고 대법 족자(條幅)를 붙이러 나갔다가 배신당해 납치당했고 불법 6년형을 선고받아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그 암흑한 인간지옥에서, 잔혹한 정신적인 고통이나 육체적인 학대는 시종 대법을 확고히 믿는 나의 금강과 같은 의지를 꺾지 못했다. 감옥경찰 대대장, 소대장은 나를 찾아와 수차례 얘기를 했는데 바오자(包夾-수감자로 이뤄진 밀착감시원)에게 명령해 나를 위협하고 강제적으로 나에게 사당의 거짓된 사설(邪說)과 대법을 모욕하는 악독한 말들을 주입하라고 명령했다. 나는 모조리 물리친 동시에 그들의 악독한 거짓말을 폭로했다. 나는 날마다 진상을 알릴 기회를 찾아 곳곳을 찾아다녔다. 내 주위의 매 한사람도 놓치지 않고 진상을 알렸는데 소대 69명에게 모두 말했다. 그중 어떤 사람들은 감옥에서 법을 얻었는데 바오자와 나에게 악행을 했던 사람들도 포함해서다. 나는 매일 견지하여 그들에게 대법수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파룬따파는 세상에서 가장 심오하고 가장 아름다운 신기로운 공법으로서 사람들의 마음의 때를 제거해주고 도덕이 상승되며 인심이 선을 향하게 해준다고 알려주었다. 이 공법을 얻으면 사람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큰 복을 가져다주는데 전화위복이 되고,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며 무사한데 감옥에서 나간 후 꼭 파룬궁을 배우길 바란다고 하면서 그러면 더 이상 고난과 불행이 없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어떤 범죄자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당신이 말한 이 모든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믿어요. 만약 더 일찍이 파룬궁을 배웠다면 이런 위법행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고 인간지옥에서 이런 고통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후에 대부분 죄수들은 모두 대법을 인정했고 과거의 바오자도 내 보호자로 변하여 나를 도와 경문을 베껴 써주고 전해주었다. 한 죄수 할머니는 감옥경찰 사무실 문 앞에서 공개적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가 경찰에게 두 발을 걷어차였다. 그는 돌아온 후 나에게 말했다. “오늘 나는 너무 통쾌했어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으니 말입니다. 감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기에 두 발을 걷어차여도 좋습니다.”

하루는 대장이 나를 찾아와 얘기를 나누었다. 내가 심성이 착하고 사람이 정직하여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죄수들이 모두 나를 믿는다고 하면서 오늘부터 나보고 품질검사원을 하라고 했다. 그는 “이치대로 하면 당신이 전향되지 않았기에 이 일을 당신에게 안배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당신 이외에 더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내 환경은 느슨하게 변했는데 바오자를 없앴기에 나는 자유롭게 위 아래층으로 걸어 다닐 수 있었고 다른 소조 죄수들에게도 진상을 알릴 기회가 생겼으며 대법제자에게 경문을 전달해줄 수도 있게 됐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만들어주신 환경을 아주 소중히 여겼고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정정당당하게 했다. 대장은 늘 나보고 그를 도와 관리, 교육업무를 하게 했고 소질이 낮아 생트집을 잡는 죄수들을 지도하라고 했다. 나는 이 기회를 빌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대법경문 ‘홍음-사람 되기’를 외워 그들에게 들려주었다. 이후에 그들은 모두 변했는데 사람을 욕하지도 않고 싸움을 하지도 않으면서 모두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 대장은 매우 만족해하면서 “당신은 정말 재능이 있는 여자예요. 무엇을 시켜도 다 잘 하고 총명과 지혜가 남다른데 나는 정말 당신에게 탄복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나의 총명과 지혜 등 일체는 모두 파룬따파에서 온 것으로 사부님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나는 비로소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옥중(獄中)에서 신비로움을 나타내다

2004년 3월 중순, 장기간 과부하 고역 때문에 내 오른손에는 계란만큼 큰 고름집이 생겼는데 아파서 참기 힘들었다. 죄수들은 이런 병은 암으로 될 가능성이 많다고 했고 감옥경찰은 나보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라고 권했지만 나는 모두 완곡히 거절했다. 어느 하루 대문을 지키는 죄수는 나에게 “당신은 그렇게 대법을 확고히 믿는데 왜 이런 병에 걸렸나요? 만약 이 고름을 없앤다면 나는 대법을 믿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그에게 “내일이면 이 고름이 없어질 것입니다”고 말했다. 저녁 12시에 일을 마친 후 나는 이 고름을 향해 발정념을 하면서 즉시 고름을 해체하고 사악의 요소를 제거한다고 했다. 그런 다음 보니 고름이 없어지지 않았지만 나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튿날 점심, 죄수가 나에게 고름이 없어졌는가를 물어보자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없어졌다고 답한 다음 고름을 만져보니 정말로 없어졌다. 나는 눈앞에서 나타난 이 일체에 놀라 멍해지면서 이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감히 믿지 못했고 오랜 후에야 정신을 차렸다. 내 마음은 매우 흥분됐고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를 드리는데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감옥에 있는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제자의 몸에서 기적이 나타나게 하셨고 동시에 감옥에 있는 인연 있는 사람들을 더욱 잘, 더욱 많이 구하라고 제자를 가지해주시고 격려해 주셨다.

2005년 4월 8일, 성 사법국에서는 불법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의 ‘전향율’이 90%이상 되어야 한다는 명령을 내렸다. 나는 또다시 중점 ‘전향’ 대상이 됐다. 감옥장은 소대장에게 보름 동안에 나를 변화시키라는 명령을 내렸다. 대장은 부득이 하게 한숨을 쉬면서 나에게 낮에는 고역을 시키고 저녁에는 수레바퀴 전략을 실행해 두 형사범을 한 팀으로 매일 교대로 밤낮 가리지 않고 나에게 사악한 자료를 읽어주면서 나를 강제로 대법과 결렬하게 했다. 3개월에 걸친 힘든 나날 속에서 나는 쓰러지지 않았고 여전히 진상을 알렸다. 이후에 대부분 죄수들은 다시는 나에게 사악한 책을 읽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를 도와 보초를 서주면서 나보고 자라고 했다.

하루 저녁, 또 범인 이모와 위모 둘이 당직을 서게 됐는데 위모는 대장에게 잘 보여 감형받기 위해 나에게 끊임없이 제멋대로 날조한 사악한 책을 읽어주었다. 나는 과도한 피로 때문에 흐리멍덩한 상태에 처해있었는데 갑자기 천둥소리가 사방에서 울려 퍼지면서 참회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가까스로 눈을 떠 보니 위모는 두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끊임없이 입에서 “리훙쯔 선생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부디 저를 탓하지 마세요. 이 책은 저도 읽기 싫었지만 그들이 저를 강요해서 읽게 한 것입니다. 책임을 물으실 거면 그들에게 물으세요”라고 했고 다른 범인 이모는 “읽지 말라고 해도 고집 피우며 읽더니 업보를 받았구나”라고 말했다. 바로 이때 또 한 번 큰 번개소리가 우르릉하더니 창문으로 들어오면서 우리 세 명 주위에서 세 바퀴 돌고는 사라졌다. 당시 우리 세 명은 모두 깜짝 놀랐는데 나는 비가 내리는 줄 알고 급히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지만 하늘에는 촘촘한 별만 있었지 전혀 비가 내리지 않았다. 다시 동쪽을 향해 보니 갑자기 황금색 큰 용 두 마리가 출렁거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급급히 위모를 불러 보라고 했고 위모는 용 한 마리의 꼬리밖에 보지 못했다. 그는 “너무 신기하네요. 파룬궁이 말한 것이 모두 진실이었네요”라고 하면서 아까 있었던 일을 다시 한 번 나에게 알려주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있을 때 갑자기 창밖으로 각양각색의 빛이 엄청난 소리와 함께 내 머리를 향해 내리치면서 손에 있던 책을 떨어뜨리더니 ‘아직도 감히 읽을 것인가?’하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이후부터 나는 절대 이런 사악한 책을 읽지 않겠어요. 더 읽었다간 목숨도 없을 테니 나는 감형을 바라지도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이튿날, 그는 자발적으로 감옥경찰에게 찾아가 전날 저녁에 발생한 기이한 일을 말해주었지만 경찰은 믿지 않으면서 나에게 찾아와 그들이 두 마리 큰 용을 보았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나는 아주 틀림없는 사실이고 이러한 신기한 일은 파룬따파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알려주었다. 이에 대장은 “괴상한 일이 나타났으니 더 이상 교육을 진행할 수 없겠군요. 하지만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은 영향이 나쁘니까 절대 다른 죄수들에게 말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누가 이 일을 물어본다면 당신은 노란색 비닐봉지가 하늘로 날아올라갔다고 말하면 됩니다”라고 했다.

이때 나는 어린 시절에 천목으로 보았던 두 마리 황금색 큰 용이 생각났다. 나는 그들이 나의 호법신이고 다른 공간에서 항상 나를 따라다닌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반(反)박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나는 감옥의 힘든 환경에 지쳤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도 얼마 남지 않자 집 생각이 많이 나면서 시간에 집착하게 됐다. 사부님에게 이 모든 것을 빨리 끝나게 해달라고 빌었다. 이런 사람 마음이 나오자 사악은 즉시 빈틈을 탔는데 사악한 난귀(爛鬼)와 흑수(黑手)가 나를 기습했다. 3일도 안되어 나에 대한 박해는 점차 커졌고 나는 사람 마음이 사악을 불러왔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감옥 측에서는 다른 감옥에서 사악한 경찰 지도원을 한 명 데려왔는데 그는 흉악하고 수단이 악랄하며 악독한 수단이 꽤나 많아 온 지 며칠 되지 않아 대법제자를 한 명 죽였다. 그는 나를 자신이 ‘공을 세우는’ 수단으로 여겼고 특별히 나에 대해 한 세트 박해 계획을 세웠다. 감옥 구역에서 가장 사악한 죄수 두 명을 데려다 나를 박해하는 도구로 삼았다. 이 두 명을 감옥구역에서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는 고수로 여겼는데 각종 잔인하고 악독한 방법을 모두 알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에 반드시 사악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두 죄수는 나보고 서있는 벌을 주었고 나를 핍박해 그들의 왜곡된 이치와 사설(邪說)을 듣도록 했다. 나는 앉아서 사부님의 경문 ‘논어’를 외웠고 그들이 더러운 말로 나에게 욕설을 퍼부을 때 나는 대법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몹시 화를 내면서 나에게 “당신과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어. 당신은 왜 참지를 않지?”라고 말했다. 나는 “너희 둘은 사회 쓰레기로서 나쁜 일이란 나쁜 일은 다 해서 업보를 받아 감옥에 들어왔는데 무슨 자격으로 나를 가르치는가.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을 훈계하다니. 정말로 천리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3개월이 지난 후 나는 여전히 ‘전향’되지 않았다. 사악한 경찰 지도원은 효과가 없는 것을 보고 두 죄수가 무능하다고 욕을 했고 그들을 때리기까지 했다. 그들은 또 비밀리에 나를 구타해 나를 ‘전향’시키려는 음모를 꾸몄다. 이것이 그들의 흉악하기 그지없는 가장 마지막 수단이었다. 그들 죄악의 흑수가 나를 향해 올 때 순간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이 생각났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이때 나는 신력(神力)의 거대함을 깊이 느끼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누가 감히 나를 건드리려 하는가?” 나는 번득 오른손으로 한 악랄한 죄수의 어깨를 잡고는 손으로 그를 가리키며 “너는 간덩이가 참 크구나. 감히 나를 건드리다니? 너는 내가 누군지 아느냐?”라고 말했다. 그는 놀라 겁에 질려 넋이 빠진채 부들부들 떨기만 했다. 나는 오른손을 내려놓은 다음 계속해서 “벽에 가서 기어라”고 소리쳤다. 그는 정말로 벽에 가 기었는데 두 다리가 공중에 떠있기까지 했다. 순간 또다시 벽에서 미끄러져 땅에 엎드리게 됐다. 입에서 끊임없이 “다시는 안 그러겠어요. 살려주세요”라고 빌었다. 그가 정신을 차린 후 내가 금방 발생한 일을 그에게 알려주자 그는 믿지 않으면서 내가 허튼 소리를 했다고 말했다. 다른 한 악인은 그에게 “당신은 말하지 마세요. 모두 사실이에요. 나는 모든 것을 두 눈으로 보았는데 너무 놀랐어요”라고 말했다.

그 후부터 그 둘은 다시는 감히 나에게 악행을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나를 보호해 주었다. 매일 내가 흰 베에 사부님의 경문을 베껴 쓸 수 있도록 나에게 보초를 서 주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살핌 하에 나는 끝내 반(反)박해 가운데서 사악을 이기게 됐다.

4. 병마 가운데서 생사를 내려놓다

하루는 성이 고씨인 죄수가 나에게 내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는 꿈을 자기가 꾸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사람 마음이 움직였고 사부님에게 나를 도와 하루 빨리 이 장기적으로 비인간적인 고통을 받는 요괴굴(妖穴), 고해(苦海),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빌었다. 중병이 생겨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아도 괜찮다고 여겼다. 그 결과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신체에는 생각한대로 심한 병태가 나타나게 됐는데 선양 종양병원, 선양 부대병원, 감옥 총 병원에서는 부건종양(附件腫瘤), 간경화복수, 비장이 부었다는 진단을 내렸다. 나는 숨을 쉬는 것조차 몹시 어려웠고 끝내 정신을 차리게 됐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 사람마음이 이 생사의 큰 고난을 불러왔습니다.” 이후에 내 병은 악화되어 감옥 총 병원으로부터 ‘위급통지서’를 받게 됐다. 2006년 1월 30일 저녁, 감옥 경찰은 서둘러 ‘병보석’ 명의로 나를 집에 돌려보냈다. 이튿날 새벽 가족들은 강제로 나를 이끌고 선양(瀋陽) 종양병원에 가서 수술을 시키려고 했다. 의사는 내 딸에게 “치료할 가치가 없어요. 길어야 3개월 밖에 살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딸은 의사에게 “치료하다가 죽을지언정 이대로 놔 둘 수는 없어요”라고 하면서 애걸복걸했다. 그래서 의사는 일주일 뒤 나에게 수술을 해주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생명이 생사고험에 놓여있을 때 나는 생사를 내려놓았고 또한 수련자의 일념이 극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수련자의 일념이 바로 신과 사람 사이의 선택이다. 만약 수련생이 시시각각 법을 깨닫고 마음으로 법에 동화되지 않는다면 경지가 승화된 후의 피안(彼岸)으로 가기 아주 어렵다. 이때 내 머릿속에는 반복하여 사부님의 가르침이 메아리쳤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2] 나는 이미 대법을 얻었으니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나는 아직도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나의 생명은 법을 위해 왔고 우주의 최고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왔지만 나는 아직 조사정법의 신성한 소원을 완성하지 못했고 아직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사전(史前)의 약속과 서약을 실현하지 못했기에 이대로 물러날 이유가 전혀 없다. 하루라도 살아있다면 나는 모든 생명으로 조사정법을 할 것인데 생사는 사부님이 결정해주실 것이다. 마음이 법에서 멀어진 교훈은 너무 심각했는데 신체에서 나타난 문제는 바로 나 자체 우주 내에 법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요소가 들어있기 때문이고 중생구도와 아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로소 신체에 정확하지 않는 상태가 나타나도록 초래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가족 친척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조사정법하는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병원에서 나왔다.

수련생의 도움 하에 나는 컴퓨터와 인쇄를 배웠고 매일 간복수로 인한 뚱뚱한 배를 갖고 비 비람이 세차게 몰아치든, 엄동폭염이든, 여전히 끊임없이 대법 진상자료를 많은 집과 농촌마을에 가져다는 것을 견지해 나갔다. 셀 수 없이 넘어지고 셀 수 없이 일어나는 가운데서 발걸음은 힘들던 데로부터 나는 듯이 가벼워졌다. 생명이 멈추지 않는다면 정법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법을 실증하는 이 신의 길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간경화복수 때문에 나왔던 배는 차츰 사라져버렸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호와 대법의 위력은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가져다주었다.

5. 감옥 문 앞에서, 검찰원내에서 탈당을 권하다

대법의 신기함에 감사를 드리자 감옥경찰들이 흔쾌히 탈당하다

2007년 5월 감옥에서는 나보고 감옥 총병원에 가서 재검사하라고 전화가 왔다. 정부 총병원의 한 전문의는 나를 보자 멍해서 아무 말도 못하다가 “당신 아직도 살아있네요. 정말 기적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즉시 그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선양 2병원(瀋陽二院), 선양 종양병원에서는 모두 내 병을 모두 치료하지 못했지만 특별하고 신기한 파룬따파 때문에 나는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어떠한 의료 치료도 받지 않고 구원을 받았고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연이어 정말로 신기하다고 했다. 내가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자 그는 급히 “이후에 나도 파룬궁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라고 말했고 내가 주는 진상자료도 그는 받았다. 마지막에 그는 “당신의 지금 상황으로 보면 다시 감옥에 넣어도 되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나도 파룬궁 제자를 위해 좋은 일을 해야지요. 나는 즉시 당신에게 병보석 도장을 찍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감옥 총 병원을 떠난 후 나는 또 감옥 문 앞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내가 대장에게 전화를 걸자 대장이 나왔는데 나를 보고는 격동되어 팔짝팔짝 뛰었다. “정말로 당신 맞나요?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감히 믿지 못하겠네요.” 그런 다음 그는 또 내 어깨를 문지르더니 다시 한 번 “정말 당신 맞나요? 너무 신기하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번에 감옥에 온 것은 당신에게 직접 두 눈으로 대법의 신기함을 보여주기 위해서이고 동시에 나는 당신을 구하러 왔어요. 우리는 인연이 있어 4년 반이나 같이 있게 됐는데 당신이 죽는 것을 보고도 구하지 않으면 안 되지요.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이 당장 눈앞에 왔는데 당신이 중공사당에서 탈퇴하기를 희망해요. 이후에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그들의 순장품이 되지 말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래요”라고 말했다. 그는 머리를 끄덕이면서 동의했다. “희망하건대 당신은 이후에 절대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시키는 일을 하지 말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선하게 대하세요. 이것이 바로 자신을 선하게 대하는 것인데 복이 내려 행복하고 무사할 것입니다.” 그는 “이후부터 나는 다시는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하는 일에 참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을 보니 나는 파룬궁이 보통 공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때 감옥 울안에서 또 4명 경찰이 나왔지만 모두 나를 보고도 알아채지 못했다. 대장은 급히 나를 모르겠냐며 소개해 주었고 그 기회에 나는 그들을 보러왔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제야 나를 알아보면서 모두 아주 격동해 했다. “당신은 아직도 살아있었네요. 정말 믿기 어렵네요.” 나는 진상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당신 감옥경찰들 역시 중공사당의 독해를 깊이 받았고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도 핍박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인데 사실 당신들 역시 피해자입니다. 내가 금방 감옥에 들어갔을 때는 건강한 신체였지만 나올 때에는 생사의 변두리를 헤매고 있었어요. 모두 중공사당이 해친 것이지요. 나는 하마터면 죽을 뻔했는데 파룬따파가 나를 생사의 변두리에서 구해주었고 새로운 생명을 가져다 주었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감옥에서 받은 고통스러운 경험은 확실하고도 확실한 진실한 모습들이었다. 이때 내가 눈물을 머금으면서 “당신들이 더 이상 감옥에 있는 그런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자 그들은 모두 머리를 끄덕였다.

떠날 즈음이 되어 나는 “오늘 만나게 된 것도 연분인데 나는 당신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라므로 당신들을 도와 중공사당에서 탈퇴시켜 줄게요”라고 했다. 그들은 서로 보면서 웃었다. 나는 당신들이 웃었으니 동의한 것이라고 말하자 그들은 머리를 끄덕였다.

대법이 누명을 쓴데 대해 한탄하면서 검찰관들이 단호히 탈당하다

사당의 올림픽 기간인 2008년 6월 28일, 나는 또다시 납치됐는데 경찰은 우리집 컴퓨터 한 대, 프린터 2대, CD 라이터기 한 대와 파룬궁 서적 등 대량의 대법자료들을 빼앗아갔고 나에 대해 불법적으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다시 나를 판결하려고 음모를 꾀했다. 검찰관 소환을 받았을 때 나는 마음이 갈대 같았다. 유리걸식할 것인가? 아니면 정정당당하게 대면할 것인가? 사람의 일념과 신념(神念) 사이에서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이 생각났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3]

나는 만사에는 모두 인연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악의 이러한 박해에 직면해 마땅히 표면적인 것을 버리고 실질적인 것을 보아야 하는데 나에 대한 또 한 차례 생사고험일 뿐만 아니라 내 마음속에 아주 깊이 숨겨져 있던 그 두려움을 해체하는 것이다. 또한 나는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놓쳐서도 안 된다. 그래서 나는 정정당당하게 검찰원에 들어섰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지(加持) 하에 주위의 환경이 변했다. 안건을 처리하는 검찰관은 급히 의자를 가져다 나보고 앉으라 하면서 차를 타 주었다. “나는 오늘 여기에 당신들을 구하러 왔어요. 진심으로 당신들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려주고 싶은데 파룬따파는 좋고 진선인은 좋습니다.” 나는 우선 사전에 준비해 놓았던 진상소책자를 그들에게 주면서 자신의 경험에서 시작해 내가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당한 잔혹한 박해와 육체상 시달림, 낮과 밤으로 지옥 같은 음침하고 몸둘 곳조차 없는 절망적이고 두려운 환경 하에 처해 있은 것을 알려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살인하거나 방화하거나 몰래 빼앗거나 남을 속이지 않았으며 다만 진선인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엄청난 고난을 감당하고 있는데 이 중공사당은 천벌을 받아야 마땅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선을 공격하는 것은 반드시 악마이다. 만약 누가 그를 위해 목숨을 내건다면 그는 바로 천고의 죄인이다.

나는 3시간 넘게 말했다. 이 때 한 검찰관이 한 숨을 쉬면서 “공산당은 정말 망할 것 같네요. 당신들은 나쁜 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신앙문제가 아닌가요? 노동교양을 당하고 판결을 받았다면 정말로 억울하겠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급히 “중공사당의 말일은 바로 눈앞에 있어요. 나는 당신을 도와 중공사당에서 탈퇴해 줄게요. 중공사당이 망할 때 자기를 위해 광명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세요. 만약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가족이 화목하고 행복하며 운수가 좋을 것입니다. 재난이 왔을 때 안전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검찰원은 “그럼 우리도 소리를 내서 읽을게요”라고 했고 그 후에 그는 안건 정황을 물은 다음 간단히 기록했다. 동시에 종이에 사악한 당에서 탈퇴하겠다는 것을 썼다. 그는 “당신은 돌아가세요. 당신 안건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이후에 내 안건은 취소됐는데 나는 검찰관이 진상을 명백히 알아 정말 기뻤다.

파란만장한 정법시기, 위대하신 사존에게서 우주 중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가장 숭고한 칭호를 부여받은데 대해 나는 비할 바 없는 영광과 긍지를 느낀다. 대법은 나에게 미래에 이르기까지의 일체 지고지상한 영예와 휘황함을 주었다. 나의 일체는 대법에서 온 것으로 그럼 나는 내 일체를 중생에게 보답해야 한다. 사존의 가르침을 고이 간직해 마지막일수록 더욱 정진하여 법을 더 많이 학습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사람을 더 많이 구하여 자신의 사전 서약을 실현할 것이다.

사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수련생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허스.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정념정행(正念正行)’[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4/2648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