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저장(浙江)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일종 매우 보편적인 현상을 보게 된다. 우리 법공부 소조의 노 수련생 몇 명은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매일 밍후이왕의 수련 교류 문장을 열독하면서도 때로는 안전하고 확실한 환경 하에서 진상을 알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법을 숙독하고 밍후이왕을 보는 것을 속인의 이론 학습으로 여기면서 늘 기타 수련생 교류문장 중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이 문장은 너무 허황하다, 그 문장은 깨달음이 편파적이다며 의론한다. 더욱이 2011년 밍후이왕에서 모두 나가서 폭죽을 터뜨려 장마두가 뇌사한 것을 경축할 것을 건의한 문장에 대해 일부 생각이 있었는데, 매우 많은 동수들이 나가서 폭죽을 터뜨리다가 붙잡힌 것은 너무 극단이고 잘못했다는 것이었다. 당시 밍후이왕에서 무엇 때문에 중요하게 이런 한 편의 문장을 내놓았는지 근본적으로 인식하지 못했다.
내가 생각하건대, 일어나는 모든 일은 사실 우리들이 사람 중에서 걸어 나올 수 있는가를 고험하는 것으로서 우리 모두가 능히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올 수 있는 기회이다. 우리는 정면으로 밍후이왕을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역시 정면으로 수련생의 문장을 보아야 하며, 기점이 법에 있는가를 보면서 응당 자신을 비교해야 하는데, 대오에서 떨어지지 않았는가, 전심으로 세 가지 일을 하였는가, 교활하게 기타 수련생의 부족한 면을 가지고 자신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덮어 버리지 않았는가를 보아야 한다. 정진하는 그런 수련생들과 비기면서 차이점을 찾는 것만이 비로소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당 문화에 독해되어 늘 시사 동태를 관찰하는 사람 마음으로 밍후이왕을 본다. 그 무슨 이 자료점이 파괴당했다, 그 법공부 소조의 어떤 사람들이 붙잡혔다는 등등의 내용을 보면서 자신이 걸어 나오지 못한 것에 대해 종종 구실을 찾는다. 이러한 수련생들은 붙잡히지 않아 판결을 받지 않았고 인신 자유를 잃어버리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도리어 진정 위험 중에 있는 것이다. 매일 법공부를 하더라도 대법제자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의 좋은 점만 얻으려 하고 지불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진상을 똑똑히 모르는 속인과 비교할 때, 낡은 세력이 더욱 도태시키려고 하는 대상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우리 지역에서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들 중의 매우 보편적인 현상이다. 그러므로 글을 써 교류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상은 개인이 자신의 이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바란다.
문장 완성: 2013년 1월 26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6/2682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