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노인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금년에 78세이고 학교 문에도 가보지 못해 글을 쓸 줄 모른다.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나는 내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일을 구술하고 수련생이 대필하여 다시 글로 정리했는데 다른 수련생들을 수고스럽게 했다.
내가 수련한지도 이젠 16년이 됐는데 넘어지고 부딪히면서 걸어왔다. 법을 얻은지 얼마 안 되어 몸이 좋아진 건 말하지 않더라도 나는 또 기적과도 같이 ‘전법륜’과 사부님 각지 설법을 외울 수 있었고, 돋보기를 벗어버려도 법공부하고 책을 보는데 아주 똑똑했다. 그래서 나는 더욱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했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나는 그렇게 했다. 나는 수련을 끝까지 하려 한다. 날마다 법공부 연공을 견지하고 법공부 팀에 참가해 단체로 법공부를 했으며 발정념, 진상알리기, 중생 구도를 했다. 아래에 나는 다만 이 몇 년 동안 대면 진상을 한 경험을 말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할 뿐이다.
1999년 ‘7.20’ 박해가 시작되어서부터 나는 진상을 알리기를 시작했고 중간에 중단한 적이 없었다. 자신의 친척친구에게 말했고 아는 사람에게 말했다. ‘9평’이 발표된 후 나는 진상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3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날마다 문을 나서기 전에 먼저 발정념 했고 옷을 정갈하게 입고 얼굴에 미소를 띠움으로서 대법제자의 훌륭한 형상을 세인에게 남겨 놓았다. 노인이든 부녀자, 청년, 기사, 간부 그리고 채소 파는 사람, 폐품 줍는 사람, 길가는 사람, 놀러 다니는 사람이든 나는 모두 먼저 그들과 인사를 했다. 그들은 내가 신체가 건강한 것을 보고, 실제 연령보다 훨씬 젊은 것을 보고, 말씨가 부드럽고 상냥하게 사람을 대하는 것을 보고는 절대 다수 사람들이 모두 대법 진상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며 대법제자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들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은 날조라고 알려주었으며 사당의 파룬궁에 대한 선전은 모두 날조, 거짓말이며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는 것이므로 사당의 거짓말을 곧이 듣지 말고 어서 사당 조직에서 탈퇴해 평안을 지키라고 알려주는 동시에 그들에게 소책자, 션윈CD, 호신부 등을 주었으며,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외우면 복을 얻을 것이라 알려주었다. 그들은 모두 기쁘게 “감사합니다”하고 말한다. 이 중에는 여러 사람을 만남에 따라 여러 이야기가 있다.
한 번은 공원에서 간부 차림의 한 노인을 만났는데 나는 다가가면서 인사를 건넸다. 대화 가운데서 그가 일찍이 한 부서에서 지도자로 있었음을 알게 됐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느라 두어마디 했을 때 그가 끼어들었다. “우리는 모두 몸소 체험한 사람이라서 나는 공산당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함께 ‘3반’, ‘5반’, ‘대약진’ 이후 조성된 전국적인 대 기황에 4천만 동포가 굶어죽었고, 또 무슨 반우파, ‘4청’이 있었으며, 또 무슨 이른바 10년 ‘문화대혁명’으로 국가 경제, 문화가 전면 퇴보됐고, ‘6.4’ 애국 청년학생에 대한 도살(천안문사건) 등 역대 정치 운동으로 8천만 중국동포를 살해한 일들을 회상했다. 나중에 나는 그에게 장쩌민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고, 중공은 폭리를 얻기 위해 파룬궁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했는지 말라고 또 사당의 탐오부패를 말했다. 나중에 나는 그에게 탈당을 권했더니 그는 아주 통쾌하게 실명으로 탈당했다. 나는 또 그에게 ‘9평공산당’을 건네주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늘 외우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 주었더니 그는 모두 기억했다고 했다.
나는 늘 수련생과 함께 시골에 내려가 진상을 알리는데 바람 불고 비가 오든, 찌는 듯 무더운 여름과 엄동설한에도 한 배낭 가득 진상자료를 메고는 한 집 한 집씩 차례로 배포하면서 3퇴를 권했다. 절대 다수 상황에서는 누구 집에 가든 주인은 모두 아주 열정적으로 대해 주는데 모두 진상을 접수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더운 날에 오셨으니 어서 들어와 물이나 마시라고 하거나 여기서 식사하고 가라고도 한다. 우리는 모두 사절하면서 그들에게 시간이 긴박하니 사람을 더 많이 구해야 한다고 알려주곤 한다. 어떤 때는 점심에 집에 돌아갈 수 없으면 간단히 빵을 씹고 물을 마시면 그만이다. 날마다 마을 몇 개를 더 돌 수 있으면 몇 개를 더 도는데 한 번 걸음에 몇 십리 길이다. 속으로는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1]를 외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걸어 나와서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을 해야 한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우리에게 깔아주셨고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그저 입을 움직이고 다리로 뛰어다닐 뿐이다. 중생도 모두 우리가 가서 그들을 구해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한 번은 외지에 살고 있는 친척이 우리 집에 왔는데 나는 여전히 평소와 마찬가지로 시골로 진상을 알리러 가고자 했다. 길이 멀어서 집에 돌아오니 몇 시간 걸렸다. 아이가 나를 보자 말했다. “어머니, 어머니는 속인이 아니예요. 보세요, 몇 시가 됐죠? 오늘 하루 얼마나 먼 길을 걸었어요?” 나는 헤헤 웃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속으로 생각했다. “네 말이 맞아, 우리가 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므로 가장 신성한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속인일 수 있겠느냐?” 친척에게 사과하면서 말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인사말을 나눈 후 나는 그들에게도 진상을 알려 주었고 아울러 ‘3퇴’를 시켰다.
이 몇 년은 어떤 사람을 만나든 기회만 있으면 나는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한 번은 한 집 입구에 연세가 아주 많은 한 노인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다가가 인사를 했더니 그는 자신의 귀를 가리키며 말했다. “자네 뭐라고 말하는지 난 들리지 않네. 난 귀가 멀었네.” 나는 그를 만나게 된 이상 그가 곧 인연 있는 사람이니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는 큰 소리로 물었다. “할아버지 입당했어요?” 누가 알았으랴 이 말을 그는 아주 분명하게 듣고는 대답도 재빨리 했다. “입당을 했네, 나 금년에 90살이고 옛날에 입당했네.” 나는 그에게 “천멸중공(天滅中共)이니 탈당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생각밖에도 그는 전부 들을 수 있었고 기쁘게 사당에서 탈퇴했다. 우리 둘이 대화하는 과정에 그의 귀는 조금도 멀지 않았다. 나는 오직 인연 있는 사람이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모두 우리에게 안배해주시며 오직 우리가 가서 하기만 하면 그들 생명의 명백한 일면은 모두 대법제자가 가서 그들을 일깨워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떠날 무렵에 그가 갑자기 말했다. “내 눈에 왜 자네가 신 같아 보이나!” 그렇다, 우리가 바로 불도신(佛道神)이 아닌가! 이는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제자를 고무격려하신 것이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나는 담배를 한창 피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 것을 권고하면서 담배가 건강에 주는 해로운 점으로부터 시작해 이 한 각도에서 화제를 열고는 그런 다음 겸사겸사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효과는 언제나 아주 좋았다. 한 번은 내가 거리를 가다가 한 젊은이가 입에 담배를 물고 피우고 귀에다 또 한 대 걸고 있는 것을 보고는 다가가서 말했다. “젊은이, 자네 젊은데 무슨 담배를 이렇게 피우나. 입으로 피우면서 귀에다 또 끼워놓다니. 이모가 자네에게 알려주지. 담배를 피우면 못써. 건강에 아무런 좋은 점도 없지. 시간이 길어지면 폐까지 다 시커멓게 된다네.” 이 때 곁에 서 있던 젊은이의 배우자가 말했다. “그렇잖구요, 이모님, 담배를 끊으라고 그를 좀 타일러 주세요. 제가 말해도 듣지 않아요.” 젊은이는 쑥스러워 하면서 담배 두 대를 다 버렸다. 나는 기회가 온 것을 보고 그들에게 ‘3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는 것과 대법 진상을 말해 주었고 아울러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 주었다. 그들은 몹시 기뻐하면서 접수했고 또 ‘3퇴’를 했다.
또 한 번은, 한 식당 입구에서 한 젊은이가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말을 건넸다. “젊은이, 자네 왜 이 곳에서 담배를 피우나?” 그는 자기는 이 식당에서 삯일을 한다고 황급히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말했다. “자네 담배를 피우면 나쁘다는 걸 모르나? 몸에 아무런 좋은 점도 없을 뿐만 아니라 게다가 돈도 낭비되거든. 돈 벌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앞으론 피우지 말고 끊게!” 젊은이는 몹시 감동해 서둘러 말했다.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제가 좋게 되라고 그러신다는 걸 알아요. 앞으론 피우지 않겠습니다.” 나는 젊은이가 아주 착한걸 보고 잇따라 진상을 알려주고 ‘3퇴’를 권해 물이 흐르는 곳에 도랑이 생기게 했다.
이 몇 년 간 나는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화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탈퇴를 권했는지 알 수 없고 또한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알게 됐는지도 알 수 없다. 여기에서는 몇 가지 예만 들었을 뿐이다. 나는 이런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몇 년간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스스로 나가서 진상을 알렸고 수련생과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9평’, 션윈,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 얼마나 되는 세인에게 탈퇴를 권했는지 알 수 없다. 또 법공부, 연공도 여태껏 중단한 적이 없었다. 나는 이것이 모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나에게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게 하신 것임을 알고 있다.
이상은 내가 평소에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한 일부 방법과 체험이다. 수준에 제한되고 인식에 제한되어 있으니 적절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 사부님저작: ‘홍음2-정념정행’
문장발표: 2013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9/2679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