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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 드리는 신년 축하카드에 관한 일깨움

글/ 해외 일부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번 명절이 다가오면 세계 각지 대법제자는 모두 잇달아 자발적으로 밍후이왕에 투고해 사부님께 축하카드와 명절 문안을 드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경의를 드리곤 한다. 수천수만의 축하카드와 명절 문안은 수련자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외에도 세인에게 대법의 수승(殊勝)함과 위대함을 충분히 느끼게 하고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성황을 이해하게 하며, 사악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사악을 두렵게 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올해 원단에 밍후이왕에 연속 발표된 축사는 하루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원단 이후에도 여전히 대륙과 해외제자들이 사부님께 드리는 문안을 보내는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아주 감동이 됐다.(http://greetings.minghui.org)

우리도 일부 문제를 보았는데 예를 들면, 2011년의 5월 13일 전후에 밍후이왕에서는 1만 개도 넘는 축사, 축하카드, 그리고 상당 수량의 서화 작품 등을 받았다. 축하카드, 축사는 편집팀의 선별을 거쳤으며 일부 축하카드, 서화 등 작품은 발표되지 못했는데 아주 유감스럽다.

또 다시 중국의 신년이 다가오고 있는데 각지의 많은 수련생들이 지금 바로 축하카드를 제작하거나 한창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예전에 나타났던 일부 문제에 비추어 이번에 일부러 일깨워 드리려 하는데 시간과 정력을 들여 제작한 사부님에 대한 수련생들의 명절문안이 시기를 놓쳐 지체되거나 심지어 발표될 수 없는 등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다. 여러분이 공동 노력으로 이 하나의 성스러운 일이 더욱 원만을 이루게 하자.

1. 투고를 될수록 일찍 하자: 매번 원단, 신년, 대법의 날, 추석 때가 되면 모두 각지 수많은 수련생들이 밍후이왕에 제작한 축하카드, 축사를 보내는데 제때에 발표되게 하려면 밍후이 편집 인원들의 업무량은 틀림없이 몹시 클 것이다. 그러므로 각지 수련생은 상대적으로 날짜를 끝으로 미루지 말고 일찍 투고하기 바란다. 밍후이왕에 발표된 후, 기타 매체도 통상 관련 뉴스를 전재하거나 제작하는데도 모두 회전 시간이 필요하다.

2. 축하카드 제작에 주의해야 할 사항

1) 사용 어휘와 그림이 대응하는데 주의할 것. 예를 들면 원단이면 원단에 어울리는 어휘가 있어야 하고, 신년이면 신년에 어울리는 어휘와 문화적 함의가 있어야 하며, 추석이면 통상적으로 둥근 달을 배경으로 하고, 대법의 날이면 대법의 날을 특별히 하는 등등 이런 주제가 필요하다. 가령 신년 축하카드에 추석의 밝은 달을 잘못 쓰면 무의식 중에 오히려 불경을 나타내게 된다.

2) 그림 색채와 빛이 밝고 조화로우며 보기 좋고 경사스러워야 한다. 예를 들면 검은 색, 흰색, 새빨간 색, 진홍색 혹은 몹시 짙은 어두운 색을 주요색으로 쓰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 배색은 될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두 마음과 눈이 즐겁고 자선(慈善)을 느끼게 해야 한다.

3) 구도는 주제가 나타나야 하고 너무 복잡하지 말아야 한다. 작은 축하카드는 면적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너무 번잡하고 많은 문자, 색깔을 넣으면 오히려 각종 내용이 서로 다투게 되어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정보를 매몰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4) 서양 수련생도 중문 밍후이왕에 자신의 언어로 축하 카드를 발표할 수 있는데 사실 이렇게 하면 사악을 떨게 하고 중독된 중국인의 관념을 더욱 효과적으로 타파할 수 있다. 하지만 축하카드에는 기본적인 중문 글자가 있어야 하는데 이를테면 “사부님 새해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같은 것들이다.

3. 이하는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이 이미 일깨워 주었던 일부 주의사항을 정리한 것이다.

1) 축하카드, 축하편지 그리고 서화 작품 내용과 디자인은 마땅히 사부님에 대한 제자의 존경을 체현해야 한다. 축하 카드에 법상을 직접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법상의 제작은 특별히 세심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일정한 전문 기술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가는 오히려 불경하는 결과가 생길 것인즉, 바라는 바와는 반대로 된다. 뿐만 아니라 제자로서 사부님 법상에 글을 쓴다는 것 역시 마땅한 일이 아니며 엄숙하지 못한 것이다.

2) 어떤 수련생은 이미 인식했는바, 감정적으로 말한다면 축하카드에 사부님 법상이 있는 것을 아주 보기 즐기며 위대하고 수승(殊勝)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이지적으로 사고하는 각도로부터 말한다면 함부로 사존의 법상을 편집하는 것은 확실히 사존에 대해 엄숙하지 못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부님 법상을 전문적이지 못하는 방법으로 편집해 한바탕 장식한 후 다시 사부님께 보낸다면 이건 확실히 경사경법(敬師敬法)이 아니다.

3) 시(詩)는 대법제자 자신의 작품이 가장 좋으며, 아울러 내용과 어휘는 적절해야 하고 사부님께서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존경의 뜻을 담고 속인도 볼 것이므로 너무 높지 말아야 하며 세인들이 진상을 아는데 도움이 돼야 한다. 사악도 볼 것이므로 정기가 충족해야 하고 신중해야 하며 사악을 떨게 하는 작용을 일으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4) 축하카드, 축사는 당(黨) 문화의 것을 두절해야 한다. 축하카드와 축사에 사당 문화가 들어간 변이된 언어를 쓰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중국의 신년을 ‘춘절’이라고 부르지 말아야 하고, ‘사당홍(邪黨紅)’의 사용을 피해야 하며 더욱이 화면에 ‘사당홍’을 나타내지 말아야 한다.

5) 축하카드의 구도는 깔끔하고 보기 좋아야 하며 또렷해야 하는 동시에 축사의 글자체도 대범하고 적절해야 한다. 이탤릭체(글씨가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글꼴: 역주)로 쓰지 않아도 될 것이면 굳이 쓰지 않는다.

6) 어떤 축하카드에는 테두리가 있는데 테두리에 검은 색을 쓰지 말아야 한다. 그건 명절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 또 축사를 검은색 배경에 흰색 글자로 쓰지 말아야 하는데 그건 명절 축하카드 디자인 기본 요구를 위반한 것이다.

7) 축하카드에 올린 꽃의 색깔은 될수록 전부 흰색 꽃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다. 어떤 수련생은 흰색 꽃은 제자의 순정한 마음을 상징한다고 여길 것이지만 축하카드에 올린 것이 전부 흰 꽃이라면 사람에게 어떤 느낌을 주겠는가?

8) 어떤 카드는 배경은 아주 아름다운 칼라 화면이지만 사부님께 드리는 축사는 오히려 커다란 검은색 글자여서 너무 튀어 어울리지 않고 보기가 좋지 않다.

9) 어떤 카드는 화면이 모호하고 희미한데 현대인은 아마 ‘희미함은 미(美)’라고 여길 것이다. 사실 그것은 일종의 변이된 관념이므로 축하카드 디자인에는 피하는 게 좋겠다.

10) 어떤 수련생은 축하카드가 더욱 색채가 풍부하게 보이도록 하고 싶어서 ‘사존 새해 즐거우시길 바랍니다’라는 축사 매 글자마다에 모두 다른 색깔을 사용했는데 전체 효과는 아주 문란하고 무게감을 잃어 보인다.

11) 사진을 pdf, doc 등 파일로 편집한 후 다시 밍후이왕에 보내지 말아야 한다. 이런 파일은 발표되지 않으며 편집부는 이런 파일을 받은 후에는 일일이 그림을 뽑아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을 지체시킨다. 그림 설명을 파일 이름 안에만 써넣지 말아야 한다. 편집부는 이런 파일을 받은 후에는 손으로 파일명에서 글 내용을 복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림 설명은 이메일 본문에 써야 한다.

4. 축하카드를 제작하는 기본 기술과 요점 건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1/240336.html)

축하카드란 축하, 기쁘게 경축하는 뜻을 표현할 수 있는 한 장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그림이다. 축하카드를 제작하기는 어렵지 않으므로 우리는 포토샵(Photoshop)란 이 프로그램으로 제작할 수 있다. 포토샵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이 아주 많은 그림 편집제작 프로그램으로서 그림과 관련된 거의 모든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물론 그림의 크기, 품질, 파일 유형 전환 등등 기본 기능을 포함한다) 다만 프로그램 크기가 비교적 크기 때문에 보통 그것으로 그림을 보지는 않는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축하카드 제작을 배우려 하기 때문에 본문에서는 이 프로그램 사용의 몇 가지 기술만 간단히 소개한다.

•카드 제작과정 다운로드(18KB)
http://pkg2.minghui.org/mh/2011/5/7/Yjiaochencard.zip

상술한 일깨움과 정리가 보다 많은 국내외 대법 수련생들을 도와 명절에 즈음하여 사부님께 문안을 드리고 진상을 분명히 알리며 사악을 떨게 하는 효과에 원만히 도달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3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8/2679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