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성(吉林省)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8년도에 법을 얻어 노제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대면에서 진상을 알리는 일은 줄곧 잘 하지 못한다. 주요 원인은 바로 퇴짜를 맞을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매우 괴롭고 며칠간 마음속으로 언짢은 기분이다. 비록 매일 체면을 가리지 않고 진상을 알리지만 효과는 좋지 않다.
사존께서 신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를 발표하신 후 나는 거듭 몇 번이나 배웠다. ‘퇴짜를 맞는’ 것을 좋은 일로 바꾸고 기뻐하는 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아래는 몇 가지 작은 예를 들겠다.
하루는 인력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션윈CD를 배포했다. 막 말을 꺼내려 할 때 40여세쯤 되는 남자가 말했다. “저리 가버려. 당신 파룬궁이지?” 내가 막 떠나려 할 때 갑자기 사부님의 가르침이 생각났다. 마음속으로 이것은 좋은 일이니 기뻐해야 한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며 당신에게 션윈CD를 보게 하는 것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진상을 알면 구도될 수 있어요.” 그는 내 말을 끊고 말했다. “나에게 이런 말을 하지 말라. 더 말하면 110에 신고하겠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젊은 사람이 왜 그래요? 당신이 평안을 보장받게 하기 위해 말하는데 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 못할지언정.” 그는 말했다. “또 말하다니 우리 파출소에 가자!” 그는 내 소매를 붙잡고 갔다. 주위에 둘러싸고 구경하는 사람이 6,7명이 있었다. 나는 더욱 기뻐하며 말했다. “당신은 정말로 재밌네요. 당신을 위한 건데 아직도 믿지 않고 파출소에 가자니. 그러면 가죠. 나는 막 경찰에게 션윈CD를 주려는 참입니다.” 이렇게 서로 이끌고 10미터를 걸어간 후 그는 곧 손을 놓고 돌아갔다.
인력시장을 떠나 나는 또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만났다. 나는 션윈CD를 건네주며 말했다. “당신들에게 션윈CD를 드릴게요. 전 세계 신년만회(晚會)입니다.” 그들은 받지 않았으며 그 중 젊은 사람이 말했다. “한가해서 할 일이 없나요? 당신 보세요. 복도에 전단지, CD를 전부 뿌리고 또 돈에도 글자를 쓰고요.” 나는 물었다. “돈에 무엇을 썼지요?” 그는 말했다. “파룬궁이 공산당을 소멸하려 한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그럴 수가 없어요.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말하고 정치에도 참여하지 않아요.” 그 중 한 사람이 돈을 꺼내 나에게 보여 주었다. 다른 한 사람도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한 장 한 장 나에게 보여 주었다. 위의 글자를 가리키며 읽었다. “천멸중공(天滅中共),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 나는 말했다. “이것도 파룬궁이 공산당을 소멸하려는 것이 아니죠. 하늘이 공산당을 소멸하려 해요. 중공이 나쁜 일을 수없이 많이 해서 퇴출하지 않으면 함께 불행을 당할 수 있어요.” 이때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불러 갔다. 나도 곧 떠났다.
또 하루는 모 공원에 갔다. 젊은 사람이 빈 쓰레기차를 밀며 가고 있었다. 그는 밀차를 내려놓고 길옆에 있던 진상표어를 찢고 정체 모를 더러운 말을 했다. 과거에 나는 이런 일을 만났을 때 분노할 뿐 감히 말을 하지 못하고 지나가면 그만이었다. 이번에 나는 뒤쫓아 가 물었다. “당신 금방 무엇을 찢었어요?” 그는 큰 소리로 말했다. “이런 것을 붙이면 총살해 버려야 해!” “왜죠?” 나는 엄숙하게 물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이 붙인 것이죠. 당신 보세요, 천멸중공이요.” 나는 말했다. “우리 집 근처에 한 사람이 이것을 찢어버리고 손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이후에 손이 아파 견딜 수 없더니 손가락이 다 썩었어요.” 그는 밀차를 밀고 나는 그에게 말했다. “중공이 역대 정치운동으로 중국인 8000만 명을 살해했어요. 지금 또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지요. 사실 파룬궁은 다 좋은 사람입니다. 누구든 박해하면 보응을 받습니다.” 지나가던 행인 몇몇도 발걸음을 멈추고 걸어가면서 들었다. 나는 길에서 또 전봇대에 붙인 표어를 가리키며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이 전봇대에 붙여 있는 것을 찢지 마세요.” 그는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말없이 떠났다.
하루는 막 공원에 들어갔는데 한 무리 사람들이 내가 알고 지내는 60여세 여자 수련생을 에워싼 것을 보았다. 그녀는 마침 그들을 위해 진상을 알리고 있다. 70여세 노인이 수련생의 말을 끊었다. “당신이 말한 이런 일은 어디에서 본 것이죠?” 수련생은 말했다. “동태망(動態網)입니다.” 노인은 말했다. “정부 당국이 발표한 소식이 비로소 진실이지. 인터넷에서는 다 가짜야.” 말하고 나서 뒤돌아 사람들 속에서 나오려 했다. 이때 나는 갑자기 사존의 가르침이 생각났다.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꿔야 한다. 나는 재빨리 끼어들어 그를 붙잡고 말했다. “가지 마세요. 내가 한마디 할게요.” 나는 그의 손을 붙잡자 그는 마지못해 뒤돌아섰다. 나는 공개적으로 말했다. “정부 당국의 소식은 진실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58년도 1묘당 만근이 생산된다가 진실이었나요? 류사오치(劉少奇-중국 국가주석, 문화혁명으로 실각: 역주)가 반역자, 간첩, 노동자의 배반자라고 했는데 진실이었나요? 파룬궁수련생이 천안문광장에서 분신자살했다는 사건은 해외에서 영화로 찍고 ‘위화(僞火-거짓 불)’라고 합니다. 유엔 인권기구에서도 이 사건을 중공 정부가 조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신 말해 보세요. 정부 측의 소식이 진실인가요?” 노인은 웃으며 말참견하며 말했다. “어, 당신도 역시 파룬궁이군.” 나는 말했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말하고 누구도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여 수련생은 또 잇따라 말을 했다.
이상은 자신의 약간의 체험이고 부당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6/265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