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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향해 보는 것과 안을 향해 찾는 것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망] 내가 며칠 전 ‘밍후이 주간’을 볼 때, 대륙 대법제자의 문장 한 편을 보게 되었다. 대개 뜻은 본 지역에서 최근 몇 년 연속 나타난 일이라고 하면서 자신이 그 지역의 어떤 협조인들이 자아에 집착하고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강한 것을 보았다고 하면서 그런 수련생들이 자아를 내려놓고 사부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문장을 다 보고 나서 나는 생각하였다. 아마 아직도 이렇게 문제를 보는 수련생이 있는 모양이다. 일찍 어느 때 나도 이렇게 문제를 보았다. 희망을 협조인에게 맡겼고 협조인이 수련을 잘해야 정체도 좋아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 이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사람 마음이다. 속인 중에서 한 개 회사를 잘 경영하지 못하는 것은 확실히 상사와 매우 큰 관계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수련인이고 속인을 초월한다. 이 도리를 여기에 놓는다면 옳지 않은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매개인은 모두 수련인이기에 이 지역의 상태가 좋고 나쁨은 우리 매개인과 모두 관계가 있는 것이지 다만 협조인과만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협조인도 하나의 수련인으로서 응당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기타 협조 일을 담당하지 않은 수련생들은 그래 안을 향해 찾지 말아야 한단 말인가?

사실 우리 매개 수련인은 모두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마난 앞에서 우리 매개 수련인은 어떻게 이 문제를 보아야 하는가,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 매개 사람은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는가, 이것이야말로 관건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내심을 향해 수련한다면, 그럼 확연히 달라진다. 또 당신이 불공평한 일에 대해 나설 필요도 없다.” [1]

만약 사람마다 모두 협조인만 눈여겨 본다면 그렇다면 만약 그가 정말 본래 집착이 있는데 또 이렇게 많은 사람 마음으로 그의 집착을 가강한다면 그는 개변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협조인도 여러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역시 보통 수련인이며 착오를 범할 수도 있다. 우리는 협조인을 너무 높게 보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본래 우리 수련생들 매 개인이 모두 잘 수련 할 것을 희망하셨다. 이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또 매우 많은 일이 본래는 가상이므로 그것들을 중하게 보지 말아야 한다. 중하게 볼수록 처리하기 어렵다. 사부님께서는 “상유심생”이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2] 가상에 미혹되지 말고 확고하게 신사신법 하면서 다만 자신의 수련만을 돌봐야 한다. 동료 수련생도 틀림없이 자신을 수련 할 것이며 역시 법 중에서 자신을 규정할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문제를 대한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협조인도 매우 빨리 잘 수련할 것이다. 무엇을 보았던지, 들었던지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며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한다면 당신은 그 결과가 어떠한가를 보게 될 것이다.

그 밖에 우리 지역의 동료 수련생은 일하는데 바쁘지 않은가 생각된다. 그렇다면 뒤에서 이견을 제기하지 말고 얼굴을 마주하고 그에게 지적해 주어야 하는데 이것이 제일 좋다. 동료 수련생에게 정념을 가해 주어야 하지 절대 다른 사람의 공간에 좋지 않은 물건을 던지지 말아야 한다. 항상 “다른 사람을 아래로 보는 마음”으로 이것을 봐도 안 된다, 저것을 봐도 마음에 안 든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모두 사람 마음이고 신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동료 수련생을 질투해서는 더욱 안 되며 불복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약간한 심득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합당하지 못한 데 대하여 수련생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주해: [1] 李洪志(리훙쯔) 사부님 저작『전법륜』』 [2] 李洪志(리훙쯔) 사부님 신경문 : 『대기원 회의에서의 설법』

문장 완성: 2013년 1월 15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5/2678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