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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에서 제고되는 미묘한 상태

글/중국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하루 버스를 이용해 출근할 때, 차의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갑자기 마음을 아래로 내리누르니 비록 단지 약간 내리눌렀지만 마치 마음이 물 표면에 있다가 물속으로 들어간 것 같았다. 마음은 일종 말할 수 없는 물질로 감싸졌고 외부의 모든 소리는 들을 수 있지만 나에겐 전혀 영향이 없었다. 인간의 어떤 일이라도 내 마음 밖에 감싸인 그 한 층의 물질이 덮여 있어 마음이 자연스레 움직이지 않고 고요했다. 나는 이런 상태에 놀랐다. 처음으로 법에 용해되는 상태가 이렇게 미묘(美妙)한지 몰랐다. 정말로 인간의 모든 언어로 정확히 표현하기는 어렵다.

그 후 나는 법 공부하는데 진도를 구하지 않고 경사경법의 마음가짐을 지니고 법 공부했다. ‘전법륜(轉法輪)’ 책을 마치 여태껏 보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다. 원래는 삼십 분에 한 강을 보았는데, 보통 책 한 권을 다 보아도 법리는 보이지 않았다. 책을 삼십 분 보아도 힘들었는데 현재는 단번에 1시간 반을 보아도 힘들지 않았다. 설령 법 공부 전에 아주 졸리고 힘든 상태에서도 보면 볼수록 정신이 난다. ‘전법륜(轉法輪)’의 매 페이지는 내게 하나 혹은 몇 개의 법리를 펼쳐 주었고, 법리 간에 실증·통달하며 나에게 법리에서 이 법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깨닫게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원만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됐다. 법 공부를 통해 대법에 대한 자신감이 증가했고 정법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나는 닫혀서 수련했다. 나는, 보이지 않으면 전부 믿지 않는 오성이 좋지 않은 그런 사람이다. 이런 강렬한 집착심으로 늘 인식에서 올라가지 못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셔서 내가 견지하지 못할 때마다 꿈에서 주의를 주셨다. 99년, 사악한 박해가 하늘을 뒤덮으며 중국대륙을 휩쓸 때 나는 두려워 수련을 포기하려 했다. 사부님께선 잇따라 며칠간 꿈에서 나에게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도태되는 정경을 보여주셨다. 수련생 아내가 박해받아 내가 두려워할 때 사부님께선 꿈에서 나에게 견지하라고 주의를 주셨고 수련생을 파견해 나를 돕게 해 주셨다. 자신이 대법과 그다지 인연이 깊지 않다고 생각할 때 사부님께선 꿈에서 이전에 나는 사부님의 동자라는 것을 알려주셨고 내가 대법을 의심할 때 사부님께선 꿈에서 나에게 파룬을 보여주시는 등등이 있었다. 돌이켜 사부님의 고심구도에 대해서 자신이 아직 대법에 확고하지 못한 것은 죄인데, 사부님께 죄송하다.

사부님께서는 금생에 나에게 한가한 직장을 배치해 주셔서 충분한 시간이 있다. 그러나 나는 줄곧 잘 이용하지 못했고 늘 집착을 가지고 매일 시간을 낭비하고 어떻게 수련할지 몰랐다. 요즘 법 공부하며 발견했는데 자신이 법 공부해서 근본적으로 안으로 찾은 적이 없었다. 수련생이 발표한 다른 공간을 본 정경의 글을 보고 나 자신의 연분이 얕다고 생각했다. 내 맘속에 수련생에 대한 집착심이 숨겨져 있고 심지어 사부님께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다. 원래 나는 10여 년을 수련했지만 마음속으로 아직도 그렇게 더러웠다. 이 사실을 통해 발견한 건 내가 한 많은 일은 강렬한 집착심을 지니게 했고 많은 사람 마음을 숨기게 했다. 사실 전부 다 자신이 정진하지 않은 구실로 삼고 발견한 후 나는 중점적으로 마음을 수련했다.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자신을 끊임없이 순정하게 하고 잡념을 배척했다. 한동안 마음 수련을 통해 정력(定力)이 증가된 느낌이다.

물론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교란을 받지 않고 수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련이 잘된 부분을 반드시 갈라놓아야 한다.” [1] 수련인이 만약 수련 중에 있으면 반드시 집착심이 있다. 나의 상태도 마찬가지로 반복된다. 지금 아직 많은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굳게 믿고 있는데 마음속에 대법만 있고 또 확고히 수련하면 꼭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주:[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장춘보도원법회설법’

문장발표: 2013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7/2675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