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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부리는 마음의 위험성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수련하는 과정에서 보편적인 사람의 마음-허세 부리는 마음이 있음을 발견했다. 표현되는 모양은 자신과 기타 수련생, 혹은 모 수련생과 현지의 여러 수련생의 수련상태를 비교해 매우 중하게 보는 것이었다.

그렇게 비교한 뒤 자신이 수련생보다 못하다고 여겨지면 때로는 질투심이 생겼다. 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가볍게 질투한 자에게는 협조하지 않으려 했고, 중한 자에게는 암암리에 그만두게 했고, 더욱 엄중한 것은 심지어 패거리를 짓고 정체를 분열했다. 또한, 자비심이 생기면 낙담하거나 근심 걱정하여 자신에 대해 자신 없어 했다. 또, 자신이 뒤떨어진 느낌이 들어 조바심이 생겨 급히 뒤따라가려고 했다. 그리하여 일하면 극단으로 가고, 일하는 수량만 추구했으며, 일하는 많고 적음을 수련의 표준으로 여기고, 이 때문에 사악에 틈을 타 박해당할 때도 있었다.

자신이 다른 수련생보다 강하다고 느껴지면 때로 환희심이 생겨 다른 사람보다 강하다고 기뻐했다. 그리하여 자신이 잘 수련했다고 자만심이 생겼으며 자신의 수련상태에 매우 만족했다. 그러다 보니 수련이 느슨해져 주동적으로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했다. 이때 안일심에 쉽게 이끌려 느슨해지고 때로 독선적인 마음이 생겨, 자신이 다른 사람과 비교해 강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수련생과 함께 있으면 군림하려는 마음이 들어 엄중하게 자아팽창을 초래했다. 이는 안하무인하고 사부를 속이고 난법하는 것이다.

모 수련생과 여타 수련생의 수련을 비교해 만약 이 수련생이 그들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면 흔히 쉽게 숭배심이 생겼다. 그리하여 더 앞으로 나아가면 법을 배우지 않고 사람을 배워 수련생을 수련의 모범으로 삼았다. 이렇게 되면 흔히 숭배당한 수련생은 자아팽창이 되어 사악에 틈을 타 납치되어 박해당하게 된다. 만약 그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보다 못한다고 생각되면 때로 그 수련생의 결점과 부족한 점을 붙잡고 그를 배척한다. 더 발전하면 그를 대법제자들의 수련을 교란하는 마로 대하여 그를 대법제자 중에서 청리해 버리려 한다.

허세를 부리는 마음에 이끌린 원인은 법리가 똑똑히 않아 조성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 [1]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이러한 것은 노제자 중에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가장 뚜렷한 표현은, 그들은 늘 사람과 비교하며, 늘 그들 자신의 과거와 비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법의 각 층차의 요구로 자신을 가늠하지 못합니다.” [2]

개인적인 인식으로, 수련인은 마땅히 법에 대조해 자신에게 요구해야 하지 사람과 비교하면 안 된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비학비수” [1] 하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보고 다 안으로 찾아 자신의 사람 마음을 제거하라는 것이며, 자신이 법 속에서 더욱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라는 것이다. 만약 우리 매 수련생 모두가 법을 자기 행위의 유일한 표준으로 삼으면 무한한 대법 앞에서 우리 매 생명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인식할 수 있는바, 자비롭고 이성적으로 서로 원용하고 힘을 모아 착실히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중생을 더욱 많이 구할 수 있다.

주:
[1] 리홍쯔 사부님 저작: “홍음-착실히 수련”
[2] 리홍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시간과 대화”

문장발표: 2012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8/2670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