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최근 평어를 쓰신 밍후이 편집부의 글에 나타난 현상을 나는 봉착한 적이 없고 알지도 못한다. 그러나 평소 각종 사람 마음의 표현에서 언급된 그런 현상은 낯설지 않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안으로 찾지 않으며 착실히 자신의 마음을 수련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문제를 찾으며 문제를 보더라도 편파적이고 극단적이며 집착에 따라 자아를 방종하고 있었다. 낯설지 않다고 함은 나도 그 속에 있기 때문이며 각종 사람 마음을 방종할 때 바로 마성이 크게 나타났다.
내가 쓴 글은 밍후이왕에 매우 적게 발표되어 나는 자신이 쓴 글에 자신감이 없다. 밍후이왕 ‘신이 인간 세상에 있다’ 작품응모에서 나는 정말 매우 큰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사부님께 답안지를 제출하듯 했다. 때문에 작품응모가 시작되어서부터 나는 압력이 있었고 글을 다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한숨이 나왔다. 글이 완성되고 꿈에서 사부님께서 내 글이 발표되지 않을 것이며 점수는 8점으로 점화를 주셨다. 꿈에서 내가 머리를 돌리는 순간 나는 자신의 차이점을 보아냈으나 언어로 그 차이점을 묘사해낼 수 없었다. 앞전에 밍후이왕에 내가 쓴 글 한편이 발표됐다. 내가 보는 순간 갑자기 그런 느낌이 들었다. 밍후이 편집 수련생이 교정한 것과 내가 쓴 글을 대조하면서 순간 사부님께서 꿈에서 점화를 주셨을 때 느낌과 같았다. 그러나 여전히 언어로 묘사할 수 없었다. 나는 늘 이렇게 말한다. 사부님께서는 사람마다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점화를 주시는데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일체를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많은 것은 펜으로 묘사할 수 없으나 나는 느낄 수 있었다.
문장이 발표되지 않았을 때 자연히 내심의 표현은 모두 사람 마음이다. 그러나 수련이란 바로 사람 마음이 폭로된 후 그 사람 마음을 닦아버리는 게 아니겠는가? 나도 자신에게 이렇게 알려준다. 각종 사람 마음으로 반영되어 나온 사상은 모두 가상이며 진정한 실질은 사부님께서 전부 알고 계시며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나 왜 사부님께서는 직접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고, 혹은 직접 친히 해주시지 않는가?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속에서 단련되기를 바라시며, 우리가 그런 좋지 않은 것을 닦아버려야 비로소 신으로 될 수 있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정에서 일체 견디기 어렵고 사상이 자극을 받음은 모두 좋은 일이며 모두 그런 것을 제거하고 있는 것이며 바로 좀 괴로울 따름이다. 내가 이해하기로 만일 우리가 설법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실질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큰 고생을 겪더라도 원망하는 말이 없을 것이다. 그럼 나의 가장 큰 소원은 바로 사부님 말씀을 따르며 늘 자신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인데 이것이 나의 수련이 아니겠는가? 일체 명과 리, 사람 마음은 모두 닦아버려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늘 자신의 그런 좋지 않은 것들, 어떻게 그것들을 닦아버려야 할지 몰라 뼈저리게 뉘우치지 않았던가?(사실은 지름길로 가려 했으며 정말로 괴로웠기 때문이다.) 자극받고 어떻게 함은 모두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때문에 나는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의 교류 글에 어떤 견해나 생각이 들더라도 밍후이왕에 대한 나의 신념에 영향을 줄 수 없는데 그건 우리 대법이 세상을 향한 공식 창구이자 우리의 사이트이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모든 설법과 경문은 모두 그곳에서 발표되고 전 세계, 특히 중국 대륙 대법제자의 수련상태 및 심득교류는 모두 그곳에서 발표된다. 그러나 사부님의 설법과 경문을 제외하고 기타는 모두 수련인의 것이며 사부님의 법이 아니며 자연히 수련인의 그때 그때 상태의 반응일 수 있다. 수련하는 것은 사람이지 신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 속에 참여한 수련생마다 모두 그 속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을 제고하고 있으며 이 단체적인 환경에서 자신을 용련(熔煉)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협조인은 어떻게 수련하고 일반 수련생은 어떻게 수련할지를 빠뜨림 없이 전부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여러분이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요구대로 닦고 행한다면 바로 우리의 이 정체적인 환경을 수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역시 밍후이왕을 수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누가 사부님의 요구에서 벗어난 상태라면 바로 이 문제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은 것이며 그럼 점차 고쳐나가야 하며 이 역시 수련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수련인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으며 잘못에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다. 만일 어떤 일이 자신에게 부합되지 않는다는 원인으로 한때 수련하지 않은 것도 정상이다. 집착이란 단번에 버려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총체적으로 위로 올라가야 하는 것이다.(빠르고 늦음이 다르다) 수련 역시 끊임없이 집착을 폭로하고 끊임없이 사람 마음을 제거해 최후에 이르러 전부 수련 성취해야 한다.
때문에 어떻게 밍후이왕의 문제를 대할 것인가에 있어서 착실히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닦아야 비로소 정념이 있을 수 있다. 우리 개개인마다 모두 그 속에 참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나는 해마다 보고 있으며 각종 진상자료도 모두 밍후이왕의 것이며 출력해 배부하고 다운로드 등을 한다. 비록 글을 쓸 줄 모르나 나 또한 그 속에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때문에 나는 ‘우리의 대법 사이트’라고 말할 때 여태껏 자신이 그 속에 있지 않다고 배제한 적이 없다. 이 정체는 몇 사람 혹은 얼마나 되는 사람으로 수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 대법 수련자 모두가 그 속에 있는 것이며 단지 표면에서 표현이 다를 뿐이다. 마치 우리가 사부님의 정법노정에서 하고 있는 일이 다르나 모두 사부님의 정체적인 배치 속에 있는 것과 같다.
개인적인 견해로서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8/267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