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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닦고 사람 마음을 제거하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편집부 문장을 읽고 사부님의 평어를 학습한 후 나에게 준 진감 역시 아주 컸다. 왜냐하면, 대법수련에 관련된 문장을 제외하고 나는 모두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현실 속에서 아니면 인터넷에서 이른바 “선지(先知)”에 대한 일부 일에 대해 전혀 몰랐으며 어찌 된 일인지도 몰랐다. (이 문장을 쓰기 위해 인터넷에서 한번 검색해 본 것이 고작임)이 이른바 “선지”가 말한 것이 겉모습이 번지르르하다. 일부는 또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했다······. 일부 수련생들은 또 따라갔는데 문제의 관건은 수련생들이 사악에게 조종당한 것 외에도 집착 때문에 무엇이 수련인지를 잘 모르는 것이다. 밍후이왕 편집부는 이를 아주 명확히 지적하였다.

처음에 나는 조금 곤혹스러워했는데 ‘밍후이왕’은 우리 수련생들이 말하기만 해도 아주 친절한 세 글자이자 사부님의 신변에 함께 있는 것이다. 더욱이 사부님께서 ‘산속에서 세간을 조용히 바라보시다’란 사진을 보았을 때였다. 99년 박해 이전부터 우리는 함께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사부님께서 신경문 ‘심자명’을 발표하실 때로 기억하며 또 사부님께서 몸소 그리신 그림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설법 중에서도 여러 차례 밍후이왕을 긍정하셨다. 사악은 천방백계로 밍후이왕을 봉쇄하려고 하지 않았던가? 밍후이왕은 대륙대법제자 수련 중에서의 지위와 작용은 응당 문제 될 것이 없다. 그럼 어찌하여 이러한 일이 발생했는가?

이 일의 당사자가 아니라도 우리 매 수련생들은 모두 자신을 한번 생각해보아야 한다. 자신에게도 편집부 문장에서 말한 문제가 있는지를. 아주 조금이라도 평소에 밍후이왕을 수호하려고 했는지? 만약 밍후이왕을 사람을 구하는 하나의 항목으로 보았다면 “밍후이 편집부”는 이 항목의 주요 책임자가 아닌가? 예를 들어 투고한 문장이 발표되지 않았다면 어떤 염두를 움직였는가? 나는 가끔 문장이 발표되지 않을 때 마음속으로 바로 내려놓았다고 말할 수는 없었지만 나는 자신을 찾아볼 수 있었다. 어떤 사람 마음이 있는 것인지 혹은 법리에서 명확하지 못한 곳이 있는 것인지? 더 찾지 못하면 나는 또 나의 문장을 싣지 않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최근에 한 동수는 밍후이에 접속하기가 조금 어렵다고 말하는데 이 방면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악은 우리와 밍후이왕을 격리시키려 하는데 우리는 밍후이왕을 소중히 하고 아껴야 한다. 이는 우리의 수련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같다.

수련은 엄숙하다. 착실하고 착실하게 수련하여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법에서 갈수록 멀어지게 된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4/2668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