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湖南) 대법 소제자 롄롄(煉煉)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금년에 11살이며 어린이 대법제자다. 아래 최근 내가 수련한 약간의 체험을 써내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겠다. 부족한 점에 대해서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1. 법 암기에서 나는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다
지난 여름방학 어머니 수련생이 나에게 수련생 형과 같이 ‘전법륜’을 암기하라고 해서 두 달 사이에 다 암기했다. 이번 여름방학에 어머니는 또 나에게 ‘전법륜’을 두 차례 암기하라고 했다. 이번에는 틀어쥐지 못해 한 달이 지났는데 겨우 한 강을 암기했다. 그리하여 우리 둘은 다음 달 제2강의부터 제9강의까지 암기했다. 그러나 도중에 2~3단락은 암기하지 않고 읽겠다고 생각했기에 어머니를 속이고 다 암기했다고 했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수련하는 사람으로서는 곧 우주의 이 특성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하며, 속인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반본귀진(返本歸眞)하려 하고 당신이 수련해 올라오려 한다면, 당신은 이 표준에 따라서 해야 한다. 사람으로서 우주의 眞(쩐)・善(싼)・忍(런),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 나쁜 사람이다. 직장이나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당신을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당신이 꼭 정말로 나쁜 것은 아니며, 어떤 사람이 당신을 좋다고 해서 당신이 꼭 정말로 좋은 것도 아니다. 수련자로서, 이 특성에 동화하면 당신은 곧 도(道)를 얻은 사람인데, 바로 이렇게 간단한 이치다.”[1]
사부님의 법은 나를 깨우쳐 주었으며 나는 마음이 매우 괴로워 생각했다. ‘어찌 이렇게 했을까! 법 암기 이렇게 중요한 일조차 진실한 말을 하지 못하다니 내가 어떻게 대법제자의 자격이 있을까?’ 그리하여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고 더불어 암기를 못한 몇 단락을 아주 빨리 암기해냈다.
그 외에 집에서 줄곧 텔레비전을 보지 못했기에 어떤 때 밖에서 땅에 CD가 있으면 주워서 어머니 몰래 본다. 이것도 진(眞)을 하지 못한 것이다. 이후에 법 암기에서 사부님의 법에서 깨우쳤다. “도가(道家)는 眞(쩐)・善(싼)・忍(런)을 수련함에 진(眞)을 중점적으로 수련한다. 그러므로 도가에서는 수진양성(修眞養性)을 말하는데, 참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하고, 참된 사람이 됨으로써 반본귀진하여 최후에 진인(眞人)으로 수련 성취한다. 그러나 인(忍)도 있고 선(善)도 있는데, 중점을 진(眞)에 두고 수련한다. 불가(佛家)는 眞(쩐)・善(싼)・忍(런)에서 선(善)에 중점을 두고 수련한다. 선을 수련하기 때문에 대자비심(大慈悲心)을 수련해 낼 수 있는데, 자비심이 나오기만 하면 중생이 모두 고생스러움을 보게 되므로 곧 소원을 품어 중생을 널리 제도하려 한다. 그러나 진(眞)도 있고 인(忍)도 있는데, 선(善)에 중점을 두고 수련한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 이 한 법문은 우주의 최고 표준-眞(쩐)・善(싼)・忍(런)을 동시에 수련하므로, 우리가 연마(煉)하는 공(功)은 대단히 크다.”[1]
끊임없는 법 암기에 따라 매우 많은 법리를 알고 이후 나는 다시는 어른들 몰래 ‘허튼 수작’을 하지 않았다.
2. 어린이 대법제자도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
끊임없는 법 암기와 사부님의 신경문을 학습해 어린이 대법제자도 시간을 다그쳐 법 공부하고 연공을 잘하며 정념을 잘 발하고 또 사람을 구도해야 함을 알았다. 동시에 우리 지역에서 어린이 대법제자의 여름방학 학습반을 꾸렸다. 아침 7시55분부터 시작한다. 오전에 제1강의와 연공 시간마다 발정념하고 12시가 넘어야 집으로 돌아와 오후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
기억하건대 처음 자료를 나눠 준 곳은 한 대학교였다. 그러나 가는 길을 나는 하나도 몰랐으며 또 수련생마다 모두 나누어 대학 기숙사에 가야 하기에 나는 좀 두려웠다. 나는 법을 암기하여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 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지리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 [2]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니 두려운 것은 내가 아니다. 이후에 사부님의 배치와 가지(加持)로 나는 아주 빨리 다 나눠 주었고 나와서 바로 다시 수련생 형과 누나들을 만났다.
어느 한번 어머니는 형을 불러 ‘중학생에게 보내는 한 통의 편지’를 8학년 학급과 그들 반의 학우들에게 주라고 했다. 나도 가려고 했는데 어머니는 내가 교복이 없어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실망한 그 순간 갑자기 머리에 ‘형의 교복을 입고 가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 생각을 어머니에게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된다고 하셔서 나는 즉시 진상편지를 잘 접었다. 저녁 9시가 넘어 형의 교복을 입고 형과 함께 학교 문을 열었다. 교문을 열 때는 학생들이 나오는 시간이어서 나와 형은 달려갔다. 비록 학생들이 교문으로 나왔지만 평온하던 마음이 또 긴장하기 시작했다.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내 가까이에 계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매우 평온해 사부님의 가지로 나는 진상자료를 다 나눠 주고 또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왔다.
또 한 번 나는 한 아이에게 진상을 알렸다. “너는 소선대원이니?” 그는 그렇다고 했다. 나는 또 “소선대원으로 너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지? 그러나 너는 입대할 때 손을 들고 ‘당을 따라가며 당의 말을 듣고 당의 좋은 아이가 되겠다.’고 말했어. 네가 이렇게 선서하니 하늘에는 짐승의 낙인이 찍혔어. 공산당은 탐오 부패하고 많은 나쁜 일을 해서 하늘은 그를 소멸하려고 해. 어떻게 소멸할까? 바로 홍수나 지진…… 네가 퇴출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다)를 기억하면 재난이 올 때 신불이 보호해줄 거야.” 어떤 아이는 대답하고 탈퇴했으나 어떤 아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는 “소선대에 가입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인데 도대체 너는 왜 입대하지 않았지?”라고 물었다. 나는 “선생님은 일찍이 나를 소선대로 들게 했지만 나는 요구하지 않았어. 붉은 넥타이는 죽은 사람의 피로 불들인 것이며 목에 매면 순조롭지 못해. 네가 봐봐, 나는 소선대에 들지 않아도 신체가 건강하고 성적도 좋아, 맞지?” 어떤 아이는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탈퇴에 동의했다.
또 어느 하루 저녁, 나와 어머니는 함께 션윈CD를 나누어 주려고 갔다. 나는 할아버지 한 분을 보고 앞으로 달려가 말했다. “할아버지, 세계 제일의 쇼를 드리니 받으세요.” 그는 받고 나서 얼굴색이 단번에 좋지 않게 변했다. “너 이것을 누가 주었니? 무엇 때문에 나에게 주느냐? 이것은 무슨 CD냐?” 나는 말했다. “할아버지 이 CD는 한 아주머니가 준 것인데 이것은 보면 신체가 건강하게 되는 신선CD래요. 그 아주머니는 다 보고 다른 사람에게 주면 큰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했어요. 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신불이 우리를 보호한다고 했으니 할아버지도 큰 복 받을 것을 희망해요. 다 본 후 친척 친구에게 주면서 그들에게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하면 신불의 보호를 받을 거예요.” 할아버지는 들은 후 얼굴에 웃음을 띠고 말했다. “어린애가 정말 철이 들었네. 고맙다.” “고마울 것 없어요. 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사부님의 가지와 격려에 감사드리고 나는 이후 더욱 용맹정진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저버리지 않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다시 한 번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존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와 시시각각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주:[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2 – 두려울 것 뭐냐’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6/2650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