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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파출소 소장의 부인, 가정에서 바르게 걷다

글/ 대륙 대법제자 옥혜(玉慧)

[밍후이왕] 나는 1996년 8월에 법을 얻었으며 남편은 현지 공안국 파출소 소장이다.

법을 얻기 전 남편은 늘 술을 마시고 나에게 말썽을 부렸다. 사당(邪黨)의 독해를 많이 받아 늘 나를 때리고 괴롭혀 나는 사람 모습이 변했다. 어느 한번 나는 화가 나게 기절했는데 나는 입도 다물지 못하고 눈을 부릅뜨고 말도 하지 못했다. 당시 혼이 난 그는 나를 위로하며 이후에는 술을 마시지 않고 다시는 때리지 않겠다고 하면서 화를 내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그가 어떻게 권하던 나는 집안일을 하지 않았으며 계속 입을 다물 수 없고 말도 할 수 없었다. 병원에 가도 무슨 병인지 알아내지 못했다.

이때 그의 큰 누나가 나를 보러 와서 나에게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보라고 했다. 내가 보지 않자 누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나에게 매우 많은 수련이야기를 해주었다. 게다가 “대법을 배우면 화가 나지 않고 신체도 좋아진다”고 했다. 그제야 나는 법공부를 시작해 두 손으로 보서 ‘전법륜’을 받쳐 들고 한번 다 읽고서야 이 책이 내가 필요한 책이란 것을 알았다. 법공부한지 오래지 않아 신기하게도 신체의 병이 모두 좋아졌다. 그는 여전히 술을 마셨지만 나쁜 습관을 많이 고쳤으며 나에 대해서도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1999년 7.20 이후, 사악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시기에 경찰은 불법적으로 대법제자를 붙잡았으며 남편도 참여했다. 나는 엄숙하게 그에게 알려주었다. “당신은 우리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없어요.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이며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업을 지어 갚을 수 없으니 대법제자를 보호해야 해요.” 아울러 그에게 매우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했다. 상급에서 그에게 회의를 할 것이니 현지 모든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을 파출소에 불러오라고 했으며 회의가 끝나면 모두 풀어준다고 했다. 당시 대법제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대부분 파출소에 갔는데 남편의 상사가 “그들을 집으로 돌아가지 말게 하라”고 명령할 줄은 몰랐다. 당시 남편은 당황해서 “이 사람들은 모두 내가 불러온 것으로 모두 고향 사람들입니다. 어찌 속일 수 있습니까? 회의가 끝나면 돌려보낸다고 했으면 돌려보내야 합니다. 우리는 말한 대로 해야 합니다.” 그는 국장과 한바탕 싸우고 말했다. “국장, 당신이 말한 것을 취소하세요. 이후에도 이렇게 하면 나는 당신을 따르지 않겠습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석방을 요구하면 나는 어떻게 합니까? 당신은 즉시 사람들을 풀어주세요.” 국장은 남편이 정말 조급해하는 것을 보고 두말없이 사람들을 석방하라고 했다. 남편은 수련생들을 석방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남편이 좋은 일을 하자 수련생들은 모두 그에게 매우 감격해 했다.

또 한 번 위에서 남편을 구치소로 전근시켜 구치소 소장을 담당하게 했다. 때마침 두 노년 대법제자가 악인에게 납치됐다. 그는 퇴근한 후 나에게 두 수련생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나는 그에게 말했다. “연공인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도 좋은 사람이 되세요. 그러면 누구나 이 평생에 당신을 잊지 못할 것이니 관심을 많이 가져 주세요.” 그는 알았다고 말했다. 이후에 그는 나에게 “나는 늘 그들 둘에게 물과 국수를 주며 계란을 볶아 주었고 가족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보내면 나는 모두 전달해줘요”라고 말했다.

또 한 번은 한 수련생이 남편에게 가루비누를 한 남자수련생에게 보내달라고 했는데 어떤 경찰이 가루비누 속에서 종이쪽지를 발견했다. 그 쪽지에는 수련생들이 모두 단식하라고 되어 있었다. 그는 사태가 발생할까 봐 두려워 나에게 말했다. 나는 “근심하지 마세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어떠한 문제도 일어날 수 없으며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실 거예요.” 결국 아무 일 없이 안전하게 지나갔다.

이후에 끊임없이 수련생들이 불법적으로 감금되고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고문을 당하고 호랑이 의자에 앉혀졌다. 남편은 내가 무슨 일이 일어날까 봐 두려워했다. 이전의 나쁜 습관이 발작해 그는 늘 작은 일을 갖고 나를 때리며 욕했다. 어느 한번 전기자전거의 축전지가 연결되지 않아 그는 나를 크게 욕하며 전기자전거를 망가뜨렸다. 내가 일이 있어 나가거나 혹은 채소를 사고 늦게 돌아오면 그는 욕했다. 또 내가 아이를 데려가고 데려오는데 시간이 길어지면 안 되며 다른 수련생과 말하는 것은 더욱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집에 돌아와 욕을 했는데 날마다 그랬다. 낮이나 밤이나 문을 잠그고 나에게 집을 나가지 못하게 했으며 연공도 교란하고 몇 번이나 보서를 찢었다. 나는 결사적으로 보서를 빼앗아 와서 그가 나쁜 일을 하지 못하게 했다.

가정환경은 매우 긴장되어 나는 어찌하여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불광이 널리 비추니 예의가 원명하고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전법륜)를 할 수 없는지 늘 고민했다. ‘구세력이 가족을 이용해 나의 조사정법과 중생구도를 교란하는구나.’ 나는 줄곧 자신을 회피하고 근본적으로 안으로 찾지 않기에 발정념으로 그를 청리해도 효과가 없었다. 남편을 구도될 중생이라고 여기지 않았으며 또 다른 공간에서 그가 사악한 난귀(爛鬼)의 조종을 당해 나쁜 일을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안으로 찾기 시작하고 사부님의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으며 가정에서의 배역을 잘했다. 자신이 매우 많은 곳에서 잘하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가족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심성이 일반 속인보다 못했다. 늘 자신만 좋다고 여기고 대법을 수련하니 좋은 신체가 있으며 높이 서서 남편을 깔보고 미워하며 상대의 감수를 이해하지 않았다. 그와 아주 적게 말하고 나도 모르게 가족과 간격을 두어서 남편으로 하여금 매우 고뇌하게 했다.

내가 사부님의 ‘전법륜’ 중에서 말씀하신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은 마땅히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나는 말한다”를 보고 나는 참답게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마음을 들여 법공부를 하니 자신의 매우 많은 부족함을 찾을 수 있었는데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아 세 가지 일을 더욱 많이 잘할 수 있었으며 인내심을 가지고 가족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에게 대법 음악을 듣게 하고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읽게 했으며 그에게 진상자료를 보게 했다. 점차 남편도 개변되어 그는 사당의 일체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때부터 가정환경은 서서히 좋아져 그도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수련생이 우리집에 와서 나를 찾아도 그는 허허 웃으며 수련생과 말을 했다. 수련생은 그의 변화를 보고 매우 기뻐했다. 이전에는 그의 직업을 보고 수련생들은 우리집에 모두 오지 않았는데 지금 늘 우리집에 와서 교류했으며 어떠한 우려도 없다. 나는 늘 수련생과 같이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도하며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집에 돌아오는 시간을 이용해 학생에게 진상을 알린다.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가르치며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진상을 알려주고 사당의 거짓말을 듣지 말고 빨리 퇴당하라고 하면 좀 지나 몇 명씩 퇴당한다.

나는 글자를 아는 것이 적어 처음 수련심득 교류체득을 쓰는 것으로 다른 수련생이 나를 도와 정리해주었다. 펜을 들기 시작하니 눈물을 금할 수 없는데 사부님께 감사하고 수련생에게 감사하며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시고 수련생들이 격려해 비로소 이 문장을 쓰게 됐다. 타당하지 못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5/2650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