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明慧법회| 12세 어린이 롄신의 대법 중에서의 제고

글/대륙 산둥 어린이 대법제자 롄신(蓮心)

[밍후이왕] 이전에 학교나 집에서 어떤 때 나의 쟁투심은 아주 강했다. 선생님 또는 부모님들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뭘 잘못했다고 하기만 해도 화가 났다······ 그러나 지금은 안을 향해 찾아서 실수(實修)하는데, 반드시 공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전에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뭐라고 나무라면 몇 마디라도 반박을 하지 않으면 맘속이 편안하지 않은 그런 심태였었다. 이제는 진정 이 공간의 입으로 말한다면 다른 공간에 있는 그 마(魔)성이 실제적으로 또 한 층 가중됐다고 생각한다. – 본문 중에서

* * * * ***

존경하시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금년 12세 된 어린 대법제자다. 평소에 시간만 있으면 꼭 법 공부하고 연공하는 외에 명혜망과 정견망에서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읽어보는 것이 나의 일과였다. 대법제자들의 법회는 아주 신성한 교류장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 제8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심득교류회에 참가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그 당시 교류문장을 쓰겠다고 결심했을 때 어머니께서 원고 마감일이 이미 며칠 지났다고 하셔서 참가하지 못했다. 계속해서 수련생들의 글을 읽었는데 수련생들이 문장에서 교류하고 법에서 제고하며 승화하는 것을 보게 되어 ‘내가 만약 운이 좋아 제9기 법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놓치지 않고 꼭 참여하겠다.’라고 맘속으로 굳게 결심했다. 그러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가 12년 동안 대법 속에서 걸어온 수련과정을 사존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고 한다.

1. 법광 속에 푹 빠지다

나는 아주 운 좋게 온 가족이 모두 수련하는 환경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어머니, 외할머니, 이모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 어릴 적에 외할머니 집에서 자랐는데, 외할머니는 내가 말하기 시작하자 곧 나에게 사부님의 ‘논어’, ‘홍음’, ‘홍음2’를 읽어주면서 가르쳐 주었는데 아주 어린 나이였지만 뜻밖에도 따라서 외웠다. 외할머니가 위의 한 구절을 읽으면 나는 금방 아래 구절을 읽었다. 여름 날 저녁, 현지 촌의 수련생들이 외할머니 집에 와서 단체 연공을 했는데 어른들은 둥글게 둘러 앉았고 나는 그 가운데에 앉아서 연공을 따라서 했다. 느슨하고 은은한 음악소리가 들리자 마치 한 가닥의 에너지 흐름이 한 바퀴 한 바퀴 돌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아주 편안했다.

어머니가 나를 시내로 데리고 가서 함께 진상을 알렸는데, 너무 어리고 후천적인 관념이 없다 보니 무엇이 두려움인가를 몰랐다. 어머니가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다 알리고 나면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장래에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어요.”라고 한마디 더 했다. 어떤 때는 어머니가 나를 데리고 ‘영아화보’를 사기도 했는데 어머니가 혼자 상점에 갔다가 나오면 나는 “어머니, 사람들에게 CD를 줬어요?”라고 했다. 어떤 때 어머니가 미처 주지 못한 자료가 있을 때는 “네가 올라가 아줌마에게 갔다 줘라.” 하고 말하면, 나는 다시 뛰어 올라가 아줌마에게 진상 CD를 자져다 주었다.

2. 대법을 배워 지혜가 열리다

3학년이 된 후, 국어 수업에 글짓기 과목 하나가 더 늘었다. 어린 대법제자인 나에게 사부님께서는 지혜를 열어주셨으므로 이 방면의 표현은 비교적 특출했다. 선생님은 나의 언어는 시(詩)와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 여선생님은 내가 대법을 배웠기 때문에 이런 지혜와 재능이 생겼다는 걸 알지 못했다. 다른 동급생들은 대부분 글짓기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내 짝도 글짓기만 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말하면서 싫어했지만 나는 글짓기를 아주 좋아했다. 나는 그 후 계속해서 법을 배웠으며 식사할 때도 어른들과 함께 다운로드한 ‘명혜라디오’와 ‘희망지성’ 등의 프로그램을 청취했는데 그 때문에 문장을 쓸 때 글은 샘물처럼 술술 솟아 나왔다.

학부모회를 할 때 담임선생님은 어머니에게 “강단에 올라가서 ‘어떻게 아이에게 문장을 쓰는 법을 가르쳐 주었는가.’를 3분 정도 소개하라.”고 권유했다. 어머니는 선생님 권유대로 강단에서 발언했다. 명혜라디오에서 내려받은 8분짜리 ‘신전문화(神傳文化)의 프로그램-지식인들의 도덕과 용기’를 틀어 듣게 했다. 또 계속해서 자신이 작성한 배정표를 꺼내 들고 계통적으로 우리 선조가 남겨준 휘황한 5천년의 문명을 소개했다. 강단 아래에서 어머니의 말을 들은 학부모들은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 후에 한 동급생이 내게 “그날 너의 어머니가 틀어준 음악은 어느 사이트에서 다운한 것이니? 우리 엄마가 오랫동안 찾아봤는데도 찾지 못했다.”라고 했다. 이 사건을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과 심오함도 실증했다.

2007년 말, 부모가 사악에 잡혀 박해당할 때 나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남겼다. 그때 나는 겨우 1학년이었다. 부모가 돌아오자 나는 두려운 마음에 수련생들을 우리 집에 오지 못하게 했다. 밤이면 자주 악몽을 꿨으며 진상을 알린다는 건 더욱 말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내가 동급생들에게 알릴 경우 나도 박해받게 되어 학교도 다니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어머니는 같이 법 공부하고 연공을 했는데 법에서 교류를 하자 점점 이 두려워하는 마음이 조금은 제거되었다.

한번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눈이 내려 길이 몹시 미끄러웠다. 키 작은 한 동급생이 차에서 내리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걸 보고 즉시 내가 그 여학생을 일으켜 잡아주자 나에게 고맙다고 했다. 나는 “우린 동급생이잖아 내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라고 했다. 그녀는 작은 목소리로 “롄신, 내가 너와 같이 안 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모모(같은 주택단지에 사는 한 동급생으로 어머니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가 너의 아버지가 감옥에 간 적이 있다고 말했어. 그래서······” 하고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심기가 불편해서 그녀에게 “샤오쉐(가명), 우리 아버지는 나쁜 일을 해서 감옥에 잡혀간 것이 아니야. 파룬궁(法輪功)을 배웠다고 경찰이 무조건 잡아간 거야. 생각해 봐라.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논하는 것인데 진선인이 좋지 않니, 진은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며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으며, 선은 다른 사람이 곤란할 때 될수록 도와주는 것이다. 바로 방금 네가 넘어졌을 때 내가 일으켜 세워서 잡아 준 것처럼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하더라도 당연히 부축해 일으켜 줘야 하는 거야. 인은 다른 사람이 나를 괴롭히고 이익을 차지해도 거기에 연연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에게 뭐가 잘못되고 틀렸는가? 왜 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를 생각해야 한다. 반박하거나 때려서는 더욱 안 되는 것이다.” (당시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알려주는 한편 그녀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으며 계속해서 “생각해 봐라. 이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도 공산당이 박해하는데 정말로 이것은 천하에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빨리 소선대에서 탈퇴하라.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희생양이 되는 것을 면하게 해야 한다.”라고 하자, 샤오쉐는 즉시 “좋다. 탈퇴한다.!”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집에다 바래다주었으며 그녀는 탈퇴했다. 또 하나의 생명이 구도됐으며 그녀를 위해 진심으로 기뻐했다.

한번은 어머니와 함께 밖에서 교류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날도 어두워졌고 또 집과는 거리도 멀고 해서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택시에 오르기 전에 나는 “엄마, 엄마가 말해요, 나는 발정념할게요.”라고 했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 어머니는 기사에게 말하기 시작했고 나는 옆에 앉아 발정념했다. 처음에는 그 기사가 회피하며 듣기 싫어해서 어머니가 계속 말을 이어가기가 좀 힘들었다. 그렇지만 나는 ‘이 생명을 구제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흑수, 난귀, 공산사령, 사악한 요소를 모두 제거한다.’라고 강력한 정념을 보내자 점차적으로 택시 기사는 잠잠해지면서 듣고 있었다. 그가 어머니의 말을 들으면서 조용히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려는 마음은 아주 순결한 것이기 때문에 기사가 명백한 그 일면도 느낄 수 있어 마지막에 그도 감동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 택시기사는 삼퇴에 동의하고 진상자료와 호신부를 받았다. 우리가 차에서 내릴 때 그는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대법제자가 서로 잘 협조하면 위력은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후에 나는 어머니와 이 일에 대해 교류했는데, 당시 어머니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것만 생각했지 그 기사에게 진상을 알려주는 문제는 생각하지 못하다가 내가 일깨워주는 말을 듣고 사람을 구도하게 됐다면서 하마터면 그 기사를 그냥 스쳐 지나칠 뻔했다고 말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을 크게 없앴을 뿐만 아니라 정념이 배로 증가되었으며, 나와 어머니가 잘 협조만 하면 어린 제자인 나도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과 절대로 발정념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3. 단체 법 공부하고 정체로 승화하다

작년 겨울 방학에 우리 지역에서는 제1기 어린이 대법제자 학습반을 개설했다. 오전 8시에 시작했는데 우선 ‘전법륜(轉法輪)’을 한 강 읽은 후 동공을 연마하고 시간이 남으면 또 몇 편의 각지 설법을 배우는데 정오 점심시간이 되면 전 세계 대법제자와 맞춰서 발정념하고 점심 휴식 없이 곧바로 정공을 했다. 그 후 남은 시간은 전부 ‘전법륜(轉法輪)’을 배웠고 오후 6시(한국시간 7시) 발정념한 후에야 집으로 돌아갔다. 모두 6명의 어린 수련생이었는데 나이는 같지 않았다. 5일 동안의 학습반이 끝난 후 모두들 아주 크게 제고됐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는 “이렇게 기회를 얻어 함께 단체 법 공부를 하는 것은 아주 귀중한 일이다. 어른들이 시간을 짜내고 장소를 마련하고 점심 식사도 준비해야 하는데 이러는 목적은 모두 너희들이 함께 법 공부를 많이 하도록 하려는 것이다.”라고 했다.

듣고 난 후 나는 더욱 이 환경을 소중히 아꼈다.

5일 동안의 시간은 비록 길지 않고 법 공부하는 것도 괜찮았는데 포륜(抱輪)과 가부좌를 말하자면 어린 수련생들에게는 모두 쉬운 일이 아니었다. 포륜에 대해 어른들은 아주 쉽게 자세를 견지할 수 있지만 우리 어린 제자들에게는 힘든 일이여서 채 1분도 안 돼서 팔을 내려놓고 다시 포륜하고 또 내려놓게 된다. 연공을 끝낸 후 우리는 법에서 교류하던 중에 한 수련생 아주머니가 교류 문장에서 본 내용을 말했다. “하늘의 불, 도, 신은 우리가 포륜할 때 그 포륜에 앉아서 우리가 잘 견뎌내는가 못 해내는가를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어떤 사람은 참장(站樁)에서 팔을 들고 있기가 힘들어 견뎌내지 못하고 내려놓는데, 전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요만한 고통이 다 무엇인가? 사람들이 연공(煉功)하면서 이처럼 팔을 들어 수련 성취한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너무나 쉽다고 나는 말한다.”라고 말씀하셨다. 한 번 또 한 번의 교류를 통해 점차 우리는 모두 견지해낼 수 있었다. 비록 팔이 아팠지만 눈을 뜨고 다른 어린 수련생들이 착실하게 포륜을 견지하고 있는 것을 봤는데 부끄러워 어찌 내가 손을 내려놓을 수 있었겠는가.

또 한 번은 포륜을 하는데 가장 어린 수련생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견지해내는 걸 보았다. 끝난 후 수련생 아주머니가 “별로 팔이 아프지 않았니?”라고 묻자, 어린 수련생은 “아팠어요. 그렇지만 참고 있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후에 포륜할 때 나는 너무 힘이 들어 팔을 내려놓으려고 하다가도 나보다 훨씬 더 어린 그 수련생의 말을 떠올리며 ‘그래, 아프지만 나는 참아야한다. 고생하면 소업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며 견지 했다.

다음으로 가부좌에 관한 얘긴데, 아주머니는 처음부터 우리에게 1시간 앉아 있는 걸 견지하라고 하면서 “1시간 견지하기가 힘들면 허리띠로 다리를 묶으라.”라고 했다. 비록 평소에 집에서도 가부좌를 하지만 다만 반시간밖에 견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맘속으로 ‘한 번 해보자.’ 연공 음악 소리가 느릿하게 울리자 사람이 많기 때문에 장이 유난히 강한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15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그 통증은 너무 심해서 마치 힘줄을 뽑는 듯한 감각의 고통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사실 바로 이러한데 여러분이 돌아가서 한번 시험해 보는 것도 무방하다.”,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의 다리가 아플 때, 우리는 흑색물질이 그의 다리로 쏠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흑색물질은 바로 업력으로서 고통을 겪으면 소업(消業)할 수 있으며, 이로써 德(더)로 전화된다. 아프기만 하면 그 업력은 아래로 제거되기 시작하기에, 업력이 아래로 내리누를수록 그의 다리는 더욱 심하게 아프다. 그러므로 그의 다리가 아픈 것은 아무런 연고가 없는 것이 아니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1시간을 견지해 낼 수 있었다.

하루에 제5장 공법을 모두 하니 정말 몸이 가벼웠으며 걸을 때는 뛰어가고 싶었다. 단체 법 공부하는 환경은 특히 중요했다. 지금 사회에는 온갖 오염으로 가득해서 신체가 순정한 어린 대법제자에게는 아주 심각한 정도다. 우리는 끊임없이 법 공부하며 그것을 배척하고 그것을 청리해야만 우리가 순진하고 선량한 본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4. 진정 심성으로부터 제고하다.

장기적으로 속인 속에서 크거나 작게 오염이 되기 때문에 아주 좋지 않은 마음이 많이 생겼다. 예를 들면 마(魔)성이 커지면서 자유로운 것을 좋아해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관여하는 것을 싫어하고 다른 사람을 관여하기도 싫어한다. 6학년이 되자 속인 중의 표현은 반성의 시기였다. 어머니가 말하는데 바로 나의 그런 마성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자신이 진정으로 그 마성을 건드렸을 때 어떤 때는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끊임없이 대량으로 법 공부하면 사부님의 법신은 그런 나쁜 더러운 물건을 도와서 청리해 주시고 없애주시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좋지 못한 자신을 똑똑히 알아야 하고 확고하게 발정념해서 그것을 청리해야 한다.

며칠 전에 나는 어머니와 함께 사부님의 ‘맨해튼 설법’을 배웠는데 사부님께서 “어떠한 일이든지 습관이 양성되면 바로 물질이 생성된다. 다른 공간에 그런 물질이 있어서, 이 공간에서 비로소 이런 상태가 나타난다. 그것은 마치 지뢰를 묻어둔 것처럼, 당신이 그것을 건드리기만 하면 그것이 바로 폭발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그 지뢰를 치우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부터 시작해서, 어느 지역의 사람이든, 누구이든, 당신이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기만 하면, 이 실질적인 것을 내가 모두 떼어준다.”라고 말씀하셨으며, 사부님께서 또 “실질적인 것을 떼어버렸지만, 양성된 습성은 당신들 자신이 없애야 한다. 오랫동안 양성된 습관, 이런 습관은 부동한 집착에서 온 것이다. 체면을 중시하는 집착이 있으므로 해서, 남이 뭐라고 하면 창피하다고 여기는데, 바로 이 방면에서 뭐라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건드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전에 학교나 집에서 어떤 때 나의 쟁투심은 아주 강했다. 선생님과 부모님이 나보고 조금이라도 잘못했다고 말하기만 하면 화를 냈다. 심지어 선생님이 나에게 몇 마디라도 하게 되면 나는 동급생들이 보는 앞에서 큰소리로 반박하면서 선생님의 체면 같은 건 안중에도 없었다. 가족 수련생은 몇 번이나 나와 법에서 교류했다. “속인 중에서도 선생님을 존경하고 도리를 중시해야한다는 이치가 있다. 그가 아무리 잘못했다고 해도 너의 윗사람이기 때문에 너는 그를 존중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그때 그 층차에 머물러 제고되지 못해 아무것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졸업할 때까지 그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집에서 함께 법 공부하는 수련생 아주머니도 “롄신아, 법 공부는 적지 않게 했고 교류해도 법에 있는데 너의 어머니에 대한 태도는 반드시 고쳐야한다.”라고 충고를 했다.

지금 안을 향해 찾고 실수(實修)하는 데서 반드시 공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전에 다른 사람이 나보고 뭐라고 할 때 몇 마디라도 반박하지 않으면 속으로 편안하지 않았다. 지금은 진정으로 이 공간의 입으로 말하면 다른 공간에 있는 그 마성이 실제적으로 또 한 층 가중됐다고 생각한다.

5. 자신부터 전통을 세우다

금년 여름 방학에 여러 가지 방면의 조건으로 우리 4명의 어린이 대법제자가 함께 법 공부하게 됐는데 마침 여름방학이어서 할 일이 없다고는 해도 모이기가 쉽지 않았다. 평소에는 이런 기회가 없으니 이번을 계기로 1999년 전후의 모든 설법 집을 읽어보라고 어른들이 제의했다.

법 공부하는 중에 나는 각 방면으로 천천히 제고되고 여러 가지 변이된 관념도 천천히 제거됐다. 교류 중 수련생들이 전통문화를 말했는데 “남성은 강건해야하고 여자는 유순해야한다. 션윈은 바로 이런 전통적인 것을 표현했다.”라고 했다. 사실 나는 좀 남자 같은 성격의 소유자인 여자 어린이었다. 이렇다 보니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 예를 들면 성격이 아주 통쾌하고 외향적이지만 동시에 결점으로 말하면 여성으로서 당연히 갖추어야 할 온순한 모양새나 세심한 성품이 없이 건성으로 하는 좋지 않은 성향이 있다. 이런 나에 대해 아버지는 “대법의 길로 들어선 여자는 너무 노출된 옷을 입어서는 안 되고 자태나 목소리도 좀 작고 부드러워야한다.”라고 지적해 주었다. 대법제자 그 자체가 사람들에게 전통문화를 남겨줘야 함으로 자신이 우선 잘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6. 결론

어린이 대법제자들은 부모처럼 많은 곡절을 겪으면서 법을 얻은 것이 아니라, 대부분 태어나서부터 법을 얻었기 때문에 법이 귀중한 줄 모르고 아끼지 않으며, 법 공부를 중시하지 않고, 3가지 일을 잘하지 않는 것 같다. 이 전에 나의 상태도 그래서 좋지 않았다. 어느 날 한 수련생 아주머니가 우연찮게 이런 말을 했다. “옛날의 수행자는 종일 산굴 속에 앉아 고생스럽게 연마하며 몸에서 풀이 자라도록 그렇게 힘들게 연마했어도 삼계를 벗어나지 못했고 또 연마했다고 해도 모두 푸왠선(副元神)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는 우주 대법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주왠선(主元神)이 공을 얻는 것으로 원만 후에는 광염(光焰)이 끝없는 각자(覺者)로 될 수 있는 것인데 우리는 정말로 잘 수련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 한마디 말이 꿈속의 사람을 깨웠다. 그렇다. 우리는 정말로 이 천년에 만나기 어려운 기회를 잡고 확고하게 실수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수련생에게 감사합니다!

허스!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6/26489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2/11/19/1363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