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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과 자비로 사람을 구도하다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람마다 성격과 천성이 다르다. 나는 성격이 급하여 무슨 일이든 빨리 한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때에도 빨리 했는데, 하려는 말을 긍정적인 말투로 한숨에 다 했고, 몇 마디면 사람들을 탈퇴시켰다. 수련생은 나보고 써내어 교류하라고 했지만 나는 늘 쓰기 쑥스러웠다. 수련생들이 나보다 말을 잘하고 더 상세하게 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수련생이 걸어 나오지 못했는데 나 역시 그들을 보고 조급해졌다. 지금 써냄으로써 수련생들이 참고하기 바란다. 적합하지 않는 부분은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이 어떤 수련생은 말문을 열기 어렵다고 하였다. 낯선 사람과 대면하면 입을 열기 쑥스럽다든가,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들은 진상을 알리는데 지장을 주었다. 사실 우리는 법을 잘 학습하고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며 발정념을 잘한다면 정정당당하게 가서 이야기할 수 있다. 중생은 모두 이 시각을 기다리고 있다. 정법이 지금에 이르러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을 이미 모두 다 끝마치셨는데 오직 표면적인 공간에 이만큼만 남겨 우리에게 가서 돌파하게 하셨다. 마땅히 수련하여 없애야 할 것들을 없애야 한다.

사실 나는 처음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때 많은 사람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지니고 이야기했다. 정법 노정과 사부님의 가지에 따라 지금은 자아를 돌파할 수 있게 되었고, 날마다 나가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는 “당신이 행복하고 무사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상대방이 어리둥절해하면 “걱정하지 마세요.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지 물건 파는 사람이 아닙니다. 신불은 좋은 사람이 행복하고 평안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상대방은 감사하다고 말한다. 나는 나에게 감사할 필요가 없고, 이것은 당신의 복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인연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 후 학교에 다닐 때 단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를 물으면 당 혹은 단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그때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고, 피와 생명으로 보위하겠다고 맹세하지 않았는지 물으면 상대방은 그렇다고 말한다. 나는 이것은 맹세로서 소원을 빌었으면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의 생명은 제일 소중한 것인데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 상대방은 주지 않겠다고 말한다. 나는 “지금 벽이나 인터넷, 지폐에는 모두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당·단·대에서 탈퇴하여 생명을 유지하라는 말이 씌어져 있어요. 당신이 보다시피 지금 천재인화가 이렇게 많은데 이것은 바로 공산당이 횡령하고 부패하여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믿음이 있는 사람을 박해하기 때문이에요. 그것은 하늘도 믿지 않고 땅도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 당의 은정은 하늘보다 더 크다고 말하는데 그럼 하늘이 그것을 멸하지 않겠어요? 지금 우리 인민들은 지하수 기름, 살코기 약품(일종의 동물 약품), 대머리 유아 분유를 먹고 있지 않나요? 벼슬하는 사람들은 아내와 아이를 모두 외국에 보냈고, 운동선수도 모두 기지가 있는데, 우리 백성은 사람이 아니란 말인가요? 우리는 그를 위해 평생 분투하기까지 하잖아요. 우스갯소리로 말하자면 우리는 바보가 아닌가요?”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듣고 나서 깔깔거리며 웃는다.

나는 이제 그것을 위해 분투하지 말고 탈퇴하여 자신을 위해 분투해 보자고 말한다. 상대방도 우리들은 자신을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그에게 듣기 좋은 가명을 지어주고 성이 무엇인지 물으면 상대방은 좋다고 하면서 감사를 표시한다. “나에게 감사할 것이 아니에요. 세상에는 쩐싼런(眞善忍)이 필요한데 우리 사부님께선 좋은 사람을 모두 남기시고, 하늘이 나쁜 사람을 없앨 때에도 좋은 사람을 남기십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이므로 당연히 우리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도하십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아무리 큰 재난이 오더라도 당신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불이 당신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파룬궁은 부처를 수련하는 것으로, 신불은 좋은 사람을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은 감사하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모두 지금 이 시각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진상자료를 본 적이 있다고 하면 나는 나에게 감사할 것이 아니라 감사드리려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한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당신을 구도하라고 알려주셨다고 하면 많은 중생은 거듭 감사하다고 말한다.

5년 넘게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부단히 나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셨고, 같지 않은 사람을 만나면 같지 않은 말을 할 수 있게 해주셨으며, 늘 상대방을 웃게 한 다음 탈퇴하게 했는데 효과는 비교적 좋았다.

예를 들면 연령이 많은 부부를 만나면 그들에게 화목하게 백년해로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나이가 들어도 짝이고, 99세가 되어도 모두 짝이라고 하면 상대방은 하하 웃는다. 그 다음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묻고 이야기하면 곧 탈퇴한다.

젊은 사람을 만나면 “젊은이, 이모는 자네가 행복하고 무사하기를 바라네.”라고 하면 젊은이는 감사하다고 말한다. “감사할 필요가 없이 이것은 당신의 복이고 우리의 연분이네. 이후에 얼마나 큰 벼슬을 하든지 꼭 청렴한 관리가 되어야지 탐관이 되어서는 안 되네. 지금 이런 것들은 우리 백성을 정말 괴롭히지 않는가.”라고 하면 젊은이는 그렇다고 하면서 하하 웃는다. 젊은이 중에는 정의감이 있는 사람이 그래도 아직 있다.

웃지 않는 사람을 보면 나는 “당신은 왜 그렇게 자신이 없나요? 주왠짱도 거지인 적이 있잖아요. 패기가 있어야지요.”라고 말한다. 젊은이는 듣고 나서 웃고, 내가 다시 삼퇴를 권하면 곧바로 탈퇴한다.

젊은 부부를 보면 아무리 큰 벼슬을 해도 청렴한 관리가 되어야지 탐관이 되어서는 안 되고, 아무리 큰 벼슬을 해도 조강지처를 버려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부인은 당연히 아주 기뻐한다. 나는 “이 아내는 반드시 현처가 될 것인데, 집에 현처가 있으면 남자는 밖에서 나쁜 일을 하지 않아요. 당신들 가정이 왕성하고 사업에 번창하기를 바라요.”라고 하면 부부는 하하 웃는다. 그 다음 삼퇴를 권하면 받아들인다.

임신부를 보면 행복하고 건강한 아기를 낳기를 축원하고, 아가씨를 보면 예쁘다거나, 몸매가 좋다거나, 옷이 좋다거나 하면서 기쁘게 한 다음 다시 말하면 흔히 거의 모두 받아들인다.

물론 듣지 않거나, 들은 체 만 체하거나, 혹은 모함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그들에게 세상에는 먹는 것을 속이고, 마시는 것을 속이며, 재물을 속이고, 보물을 속이는 것은 있지만 당신을 행복하게끔 속이는 것은 없지 않느냐고 말한다. 상대방이 그렇다고 하면 역시 삼퇴 하게 할 수 있다.

큰길에서 사람을 기다리거나 차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다가가서 말을 걸 수 있다. 가끔 두 사람이 떠들썩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말하고 싶지 않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내가 오늘 그들에게 말하지 않으면 이후에 그들에게 또 기회가 있겠나?’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앞으로 다가가서 “안녕하세요. 말을 잠시 끊을게요. 나는 당신들이 행복하고 무사하기를 원하는데 지금 천재인화가 이렇게 많은 가운데서 신불은 모두 좋은 사람이 평안하기를 바라고 있어요.”라고 한 다음 삼퇴를 권하면 그들은 아주 기뻐하면서 삼퇴를 받아들인다.

세인 속에서 나는 속인 이야기를 하기 좋아하지 않지만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때에는 할 말이 너무 많다. 부동한 사람에 대해서 사부님께선 나에게 자비롭게 상대방을 대할 수 있는 지혜와 사유를 주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나의 몸속의 아주 많은 나쁜 것과 집착심을 제거해 버렸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런 형식으로 수련하도록 안배해 주신데 대해 정말로 감사를 드리고 사부님의 세심한 가호에 감사를 드린다.

문을 나서기 전에 나는 늘 제자를 가지하셔서, 인연 있는 사람을 제자에게 보내주시길 사부님께 빈다. 어느 곳에 가든 나는 마음속으로 나는 조사정법 하는 대법제자로서 사람을 구도하러 왔다고 하는 동시에 발정념하여 마당을 청리한다. 돌아온 후 나에게 이렇게 많은 재부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중생을 대신해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에 감사드린다.

진상을 잘 알리려면 우선 반드시 법을 잘 학습해야 한다. 나는 지금 거의 매일 한나절은 마음에 들어오게 법을 학습하고(법을 외우거나 베끼거나 읽는다.) 정각 발정념을 하루에 열 몇 번 할 수 있다. 한나절은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매번 발정념할 때마다 나는 모두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저애하는 것과 중생을 이용하여 대법에 죄를 범하게 하여 중생을 회멸시키려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한다. 동시에 ‘파룬따파하오’를 각 중생의 공간마당에 뿌려 중생들이 모두 와서 진상을 듣고 구도될 수 있게끔 한다. 만약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듣지 않는 사람이 많아지면 나는 자신을 찾아서 무슨 마음이 나왔는지 찾아본다. 무슨 일이든 자신에게서 찾고 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가늠한다. 한두 사람이 듣지 않아도 의기소침해지거나 풀이 죽지 않고 계속하여 이야기한다. 이렇게 하여 처음에는 하루에 3명에서 5명에게 알리던 데로부터 지금은 하루 평균 30여 명을 삼퇴하게 할 수 있다. 만약 시간이 없어서 많이 이야기하지 못하면 이튿날 보충해 달라고 사부님께 가지를 빈다. 아니나 다를까 이튿날 사부님께서는 더욱 많은 사람을 안배하셔서 삼퇴 진상을 듣게 하시는데 아주 신기하다.

하지만 가끔은 상태가 좋지 않거나 오랫동안 걷기만 했지 말하기 싫을 때가 있다. 나는 여러 번 박해를 받은 적이 있기에 두려운 마음이 종종 나오곤 한다. 나는 이것은 사람 마음이 나온 것이므로 사부님께 제자가 명·리·정을 수련해 없애도록 가지해 달라고 빈다. 나는 무엇 때문에 왔는가? 나는 대법제자가 아닌가? 인간 세상에 내려와 조사정법 하러 온 대법제자가 아닌가? 나는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아주 빨리 자신을 돌파하여 아주 순정하게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된다.

사실 나도 말을 아주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의 소원은 사부님께서 나보고 어떻게 말하라고 하면 나는 어떻게 말한다. 진상을 알릴 때는 마음을 가지고 알려야 하고, 가서 실천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날마다 좋지 않은 것들을 아주 많이 없앨 수 있고, 심성은 날마다 부동한 정도에서 제고를 가져올 수 있다.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옳지 않는 부분은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12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8/2663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