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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정념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존, 안녕하십니까!전 세계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전 몇 회 법회에 나는 투고한 적이 없었다. 언제나 자신이 수련을 잘 못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 마음으로 매번 법회 투고할 때가 되면 나는 방해를 받았다. 금년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한 수련생이 마감일이 아직 10여일 남았고 이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는 것이므로 수련생은 마땅히 써야한다고 했으며 빨리 쓰라고 재촉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내가 문장을 쓰는 것을 방해하는 마음을 제거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법을 얻은지 십여 년이 되었고 나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신념으로 오늘까지 왔으므로 쓰려는 내용은 사실 책 한 권을 출판할 수 있다. 그러나 펜을 드니 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몇 가지 작은 일을 선택해 사존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함께 나누겠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다르긴 다르구나, 신이 도와주는구나”

나는 많은 수련생과 같이 직장 지도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베이징에 가서 상방(上訪)하며, 천안문 광장에 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친 후 ‘파룬따파하오’ 현수막을 들었으며, 큰 자료점에서 자료를 만들고 인터넷에 접속하여 자료를 다운로드해, 밍후이 자료를 편집하고 밍후이에 투고하는 등의 법 실증 과정을 겪어왔다. 동시에 직장에게 연금당하고 악한 경찰에게 감금당하며 노동교양을 받고 직장의 일방적인 노동계약 해지 등의 박해도 받았다. 사후 나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사색했다.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적지 않게 했지만 법리상 똑똑하지 않아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어 박해를 받았고 가족, 친구, 친척들이 이해하지 못하게 했구나.’ 나는 대법 중에서 이렇게 몇 년이나 수련했지만 대법의 아름다움을 완전하게 세인에게 보여주지 못했으며 오히려 대법에게 먹칠했다. 나는 이전의 좋지 않은 상태를 개변시키고 자신을 바로 잡아 착실히 수련(實修)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을 걸어가겠다고 결심했다.

2005년, 나는 소굴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직장에서 신문에 게재해 일방적으로 노동계약을 해지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지도자를 찾아 진상을 알리고 이해관계를 말해주었다. 지도자는 표면적으로 동정했지만 실은 성의가 없었다. 이후에 또 찾아갔는데 내가 직장에 가기만 하면 국장은 뒷문으로 달아났다. 우리집은 직장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갈 시간도 없었다. 가서도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위주로 했기 때문에 그들이 듣기 싫어하면 나는 내려놓고 우선 발정념해서 그들을 통제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이후에 다시 보자고 했다.

내가 집에 없는 4년 동안 아이 수련생은 정진하지 못했고 또 속인의 집착심이 생겨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전국 최고 예술대학에 신청했지만 시험에서 떨어져 주위 사람들의 비웃음과 풍자를 받았으며 나도 일부 비웃음과 경멸을 받았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대하든지 우리는 수련인의 마음가짐으로 주위 사람과 일을 대했다. 나는 아이 수련생과 함께 시험에서 떨어진 원인을 분석하고 수련의 부족함을 찾았는데 주로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사람으로 환생한 것은 법을 위해 온 것이고 수련을 위해 온 것이며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시아버지는 내가 또 박해를 받을까 봐 나가서 수련생과 접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수련생이 나를 찾아오면 그는 수련생을 심문했으며, 나와 아이가 많이 접촉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다. 우리 둘이 함께 연공하면 학교 공부를 지체할까 봐 걱정해 저녁에 자주 올라와서 아이가 숙제하는지 연공하는지 감시했다. 그는 사당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대학에 못가게 한다고 늘 강조했다. 매번 올라와 아이가 숙제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서야 마음 놓고 갔다. 나는 어린 수련생과 “우리가 법에서 연마하면 가장 안전할 것이다. 가족의 걱정은 우리가 이전에 잘 수련하지 못해 박해를 받아 가족이 많은 것을 감당했기 때문이다. 이후로 우리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대로 가고 어떤 사악한 생명이 우리를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오늘 우리 두 대법제자의 정념은 바로 여기에 정해놓자”라고 교류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1]라고 알려주셨다. 우리는 매일 점심 12시에 발정념을 한 후 그가 학교에 가기 전까지 40분 법공부하며, 저녁 자습하고 돌아온 후 그는 숙제하고 연공하고 시간을 찾아 진상을 알리고 매주 한 번씩 교류하기로 상의했다. 그는 주로 전단지를 돌리겠다고 말했다. 어떤 때 반에 한 부 놔두면 동창들이 돌려가면서 봤는데 누가 놓았는지 묻는 사람이 없었고, 어떤 때 자전거 바구니에 번갈아 넣었으며, 제3자 신분으로 동창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함께 예술을 배우는 후배를 권해 탈퇴시켰다. 우리는 각자 수련인이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했다. 다음해 대학 시험 때 아이 수련생은 예술 성적이 전국 4등으로 아주 수월하게 그가 원하는 그 전국 최고 예술대학에 붙었다.

입학 통지서가 내려오자 시아버지는 보고 또 보고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했고 남편은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아주 기뻐했다. 아이의 큰 고모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다르긴 다르구나, 신이 도와주는구나”라고 했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에 대해 모두들 불가사의하게 생각했다. 확실히 우리 주변 사람들도 누가 이 예술학교에 붙었다는 것을 듣지 못했다. 친척, 친구들도 다 와서 축하해주자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면 지혜가 생길 수 있고 복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전에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던 사람들도 우리에 대한 태도를 개변했다. 시아버지도 올라와 아이가 연공하는지 확인하지 않았고 남편도 아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도 그는 듣기 좋아했고 자발적으로 가명으로 삼퇴도 했다.

“당신들 사부님은 정말로 위대해요. 나도 배우고 싶어요”

큰 고모의 어릴 때 동창은 자주 우리집에 왔는데 나와 말하고 싶었지만 또 집안사람이 있어 감히 말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을 이야기했다. 마침내 그는 참지 못해 “몇 년 전에 내가 당신 집에 왔는데 그때 당신은 집에 없었어요(내가 소굴에서 박해 받는 그동안을 가리킨다.). 당신의 상황을 좀 알아봤는데 지금 일자리도 없는데 당신은 여전히 그 공법을 연마하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연마하지요,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공법이고 사람이 선을 향하게 하는 공법인데 이런 공법을 누가 포기할 수 있겠어요?”라고 하자 그는 “아, 알겠어요”라고 했다. 그는 좀 생각하더니 갑자기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당신들의 사부님은 정말로 위대해요. 당신들은 감옥에도 갔다 오고 일자리도 없어졌는데도 수련을 견지하다니 나는 탄복합니다. 꼭 좋은 공법일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혼자말로 “감옥에 갔다 오고 일자리도 없어졌는데 왜 화를 내지 않고 이렇게 즐거울 수 있지? 이 공법은 꼭 좋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후에 큰 고모는 그를 불러서 일을 보러 가자고 했다.

이틀 후 그는 고향에서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내가 전화를 받자 그는 큰 소리로 “파룬궁은 정말로 좋아요. 나도 수련하고 싶어요. 아직도 가르치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있지요. 제가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며칠 후 당신을 찾아갈게요”라고 말했다. 당시 전화로 현지 수련생과 연락해 그에게 사부님 설법CD를 가져다주라고 했으며 그를 도와 삼퇴를 시켰다.

며칠 후 나는 고향에 돌아가 그에게 연공동작을 가르쳐주었다. 작년에 고향에 돌아가 그와 법공부를 같이 했는데 그는 아주 진지하게 읽었으며 거의 틀리지도 않았다. 그는 그가 법공부할 때 에너지가 아주 강한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이전에 자기의 다리가 아팠는데 지금은 다 나았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이렇게 좋다”

나도 친척, 친구, 아는 사람으로부터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으며 권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삼퇴시켰다. 매번 삼퇴를 권할 때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길을 깔아놓으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데려다 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도 대법 중에 연마해낸 자비심으로 상대방에게 그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 그를 구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심성을 제고하고 자신의 위덕을 수립한다.

남편의 퇴직한 외사촌 형이 베이징에 살고 있었는데 십여 년 전에 한번 왔다가고 줄곧 온 적이 없었다. 그들을 어떻게 구하겠는지 생각한 후 시간을 내어 그 집에 한번 놀러가려 했지만 남편은 그 집을 모른다고 했다. 비록 가지 못했지만 속으로 그들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들 부부는 소학교를 다니는 외손자를 데리고 우리집에 왔는데 이틀만 자고 가겠다고 했다. 그때 나는 눈물이 막 나올 지경이었다.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내가 어떻게 그들을 찾아가야 하는지 몰랐는데 사존의 법신께서 그들을 데려다 주셨다.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 열정적으로 초대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계속해서 진상을 말할 기회가 없어 속으로 조급했다. 이미 하루가 지나가고 하루 밤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저녁에 우리 팀은 단체 법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나는 사부님께 빌려고 생각했지만 즉시 생각을 바꿨다. 사부님께서 사람을 이미 집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또 사부님보고 도와 달라고 하다니, 정념이 어디로 갔는가? 수련인은 바로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정념이 강하면 모든 것이 순리로울 것이다. 나는 자신감이 생겼다.

내가 법을 배우고 돌아오니 이미 밤 10시가 됐다. 남편이 그들 부부를 데리고 손위 시누이 집에서 마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는 찾아갔다. 그들은 식당에서 놀고 객실에는 어린 외손자와 아주버님이 TV를 보고 있었다. 나는 그 아이에게 ‘품학겸우(品學兼優)의 비결’ 소책자의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아이는 아주 열심히 들었다. 삼퇴를 읽었을 때 아주버님은 술에 취했기 때문에 나를 향해 고함을 지르고 말하지 못하게 해서 어린 아이는 놀래서 즉시 그의 외할머니에게 뛰어갔는데 나도 따라 갔다. 나는 외사촌 부부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는데 그들 부부는 아주 듣기 좋아해 패를 내는 것도 잊을 정도였다. 그런데 아주버님은 또 나를 쫓아와서 욕했다. 나는 속으로 그를 통제하는 사령부체를 소멸한다는 일념을 내보내고 계속 진상을 알리자 그의 큰 소리는 더욱 컸으며 자기 집에서 나가라고 했지만 나는 그저 웃었다. 남편이 나보고 빨리 가라고 했어도 나는 그를 향해 웃으면서 알릴 것을 모두 알리고 밖으로 나가려 했다. 외사촌 형님은 손위 시누이에게 “이 제수씨는 어찌 이렇게 사람이 좋냐!”라고 했다. 손위 시누이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다 이렇게 좋아요”라고 했다. 집에 돌아와 보니 마침 12시 발정념을 할 시간이 됐다.

이튿날 아침, 나는 아침밥을 준비하고 외사촌 부부보고 와서 밥을 먹으라고 불렀다. 부인은 몰래 내 옆에 와서 손을 잡고 아주 감동해서 “당신이 연마하는 공이 정말로 좋아요. 정말로 당신과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 여기에서 며칠 더 자고 가라고 했으나 그녀는 집에 일이 있어 떠나야 한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 그들이 하루만 더 자고 가게 해달라고 빌었다. 과연 그들은 차표를 사지 못해 또 하루 묵었다. 오후에 나와 그녀는 함께 사부님의 ‘다롄(大連)에서의 설법’ 동영상을 봤다. 저녁에 또 그녀에게 사부님께서 공을 가르쳐주시는 동영상을 보여주었으며 나는 또 제1장 공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녀는 이 공법은 확실히 좋고 음악도 정말로 듣기 좋으며 연공하면 정말로 편안하다고 했다. 비록 배우는 시간이 짧아 다 배우지는 못했지만 일단 그녀가 이후에 법을 얻는데 기초를 닦아주었다.

이튿날 아침, 그들 부부를 역전에 바래다 줄때 나는 큰 짐을 들어주면서 외사촌 형님에게 당단대(黨團隊)에 들은 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입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럼 내가 도와서 본인의 이름으로 탈퇴해 드릴까요?”라고 하자 그는 된다고 했다. 집에 돌아가자 시어머니는 “그 아이가 우리 집 객실에서 그냥 뭘 읽는 것 같던데 그건 어떻게 읽니? 써줘라. 나도 읽고 싶다”라고 말하고 펜과 종이를 찾으러 가려 하셨다. “찾지 않아도 돼요, 호신부를 하나 드릴게요, 여기에 써있어요.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이 9글자예요. 많이 읽으면 복을 얻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받았다. 사실 이전에 나는 그녀에게 여러 번 알려준 적이 있지만 그때는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이 시각에 나는 그녀의 진심을 봤다.

평온하게 운영되는 자료점

우리 법공부 팀에 한 수련생은 나보다 두 살 아래였고 나머지는 거의 다 70여세 노부인이었다. 한 노부인 수련생은 이전에 우리 연공장 보도원이었는데 지금은 우리 법공부 팀의 협조인으로 됐고 협조능력이 아주 강했다. 비록 노인 수련생들이 많았지만 모두 정진했고 3가지 일은 다 잘했다. 2005년 때 자료점이 곳곳에서 피어났지만 이 팀은 오직 프린터 두 대밖에 없어서 오직 자료만 복사하고 기타 자료는 다른 자료점에 의지했다. 그 원인은 컴퓨터 기술을 아는 수련생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컴퓨터를 할 줄 알아 이 책임을 담당하고 싶었다. 내가 이 생각이 들자 사부님 법신은 몇 년 동안 만나지 못한 수련생이 나를 찾으러 오게 했다. 자료점을 만들려는 생각을 그에게 말하자 그 수련생은 나를 도와 프린터를 사주겠다고 말했다. 며칠 후 우리는 약속하고 전자시장에 가서 프린터를 사왔다. 이후로 이 작은 꽃은 피기 시작했다.

우리가 프린터 한 ‘밍후이(明慧)주간’, 전단지, 스티커, 소책자는 우리 팀 외에 아직 자료점이 없는 수련들에게도 제공해주었다. 나중에 나는 또 CD 라이터 두 대를 사서 CD도 구울 수 있게 되었다. 나도 또 두 수련생에게 컴퓨터 사용, 인터넷 접속, 다운로드, 인쇄를 가르쳐주자 또 두 송이 꽃이 피게 됐다. 그때 우리는 대량으로 ‘9평’을 만들었고 대법책도 만들 수 있었다. 우리가 만든 ‘9평’은 아주 정교해 수련생들은 다들 배포하기 좋아했다. 이후에 한 팀이 자료점을 만들려고 하는데 기술을 모르고 또 자금이 없다는 것을 알고 우리 팀은 6천 위안을 꺼내 그들을 도와 컴퓨터, 프린터, CD 라이터 등을 사주고 그녀들에게 컴퓨터 사용법과 인쇄 기술을 가르쳐주고 소모품도 제공해주어 그들이 독립적으로 운영할 때까지 도와주었다.

2010년, 나는 다른 항목에 참여했기 때문에 미처 돌볼 겨를이 없었다. 협조인은 내가 몹시 바쁜 것을 보고 다른 수련생을 협조해서 또 한 송이 꽃이 피게 했다. 이렇게 우리 팀에는 4개의 작은 자료점이 만들어졌는데 각 자료점은 서로 협조하고 서로 원융하며 줄곧 평온하게 오늘까지 유지해왔다.

논쟁심을 닦아버리다

내가 속인이었을 때 많은 사람은 나보고 일하는데 착실하고 진지하며 아주 엄격해 실수하지 않고 능력이 있으며 아주 자신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수련인의 표준으로 가늠하면 바로 자신에게 집착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원망하고 자신을 오해할까 봐 두려워했다. 몇 년간 수련했지만 이 논쟁심은 아직 아주 강했으며 수시로 뛰쳐나와 표현됐다. 사부님께서 ‘맨해튼 설법’을 발표하신 후, 나는 아주 외우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오직 나에 관한 두 단락만 외웠다. 목적은 시시각각 자신에게 옳고 그름을 논쟁하지 말고 심성을 더욱 제고해야 한다고 경고하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이 마음을 없애는 것을 첫자리에 두었다.

바로 두 달 전에 두 수련생이 나에게 편지용 진상 자료를 만들라고 했다. 다 만들고 한 사람에게 절반씩 나누어주었다. 다음번 법공부할 때 그 중 한 수련생은 내가 한 몫의 자료 지면을 잘못 만들었다고 말했다. 나는 “자료를 만들 때 하나하나 확인하고 다 만들고 또 한 번 확인했습니다. 틀리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지만 그 수련생은 여전히 내가 틀리게 만들었다고 했다. 나는 다른 수련생에게 나누어준 자료를 그녀에게 보여주면서 자신이 틀리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녀는 “이 절반은 괜찮지만 아무튼 내가 가진 것은 틀렸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같이 만든 자료이기 때문에 괜찮으면 다 괜찮고 틀리면 다 틀리겠죠”라고 했다. 말속에 수련생을 압박하려는 것이 들어있어서 평화롭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자신의 마음이 여전히 편안하지 않자 나는 ‘맨해튼 설법’을 배웠다. 원래 사부님께서는 나의 논쟁심을 없애고 제고할 기회를 안배해주셨지만 나는 놓쳤으며 손실이 아주 컸다. 나는 논쟁심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분석하기 시작했는데 논쟁심 배후에 많은 마음이 숨어 있고 명을 구하는 마음, 쟁투심, 체면에 집착하는 마음, 자신에게 집착하는 마음 등 많은 집착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떻게 하겠는가? 오직 법을 많이 배워야 제고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법을 배우는 것을 통해 사부님께서 아마 내가 좀 제고된 것을 보시고 또 한 번 기회를 안배해주셨다. 지지난 주 일요일, 우리 팀이 함께 법공부를 하는데 여전히 그 수련생이 그녀의 녹음전화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하면서 원인을 좀 봐달라고 했다. 건전지를 뽑아 봤는데 건전지를 아직 개봉하지 않은 상태였다. 접촉면이 테이프에 감겨 있어서 금방 사온 것과 똑같았다. 그러나 수련생은 이미 여러 번 사용했고 충전도 여러 번 했다고 했다. 내가 방금 자신의 의견을 두 마디하자 자신이 또 속인의 이치로 수련생과 논쟁하려고 한다는 것을 즉시 의식했다. 사실 수련 중 기적은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나는 왜 언제나 속인의 이치로 수련생을 부정하고 수련생과 논쟁하는가? 사부님께서는 법 중에서 우리에게 “실질적인 것을 떼어버렸지만, 양성된 습성은 당신들 자신이 없애야 한다”[3]라고 알려주셨다.

나는 웃었다. 그녀의 어깨를 치면서 “더 말하지 않겠어요. 아무튼 쓸 수 있으면 됩니다. 이후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또 나를 불러요”라고 말했다. 마음이 평온했고 담담했으며 달달했다. 필경 나는 의식했고 억제했고 좀 제고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도 이렇게 둔한 제자가 끝내 총명해진 것을 보시고 꼭 위로가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 고심한 안배를 해주셨기 때문에 이 제자가 제고하고 올라올 수 있는 것이다.

수련인은 정념이 주도한다

사부님의 정법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광범위하게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세인을 향해 진상을 알리는 방식도 다양화 됐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나도 이 항목에 참여하겠다고 생각하자 어떤 수련생이 내게 핸드폰을 사주었으며 사용하는 방법도 가르쳐주었다. 적지 않은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녹음 전화를 거는 것을 배우겠다고 했기 때문에 나는 반드시 핸드폰에 소프트웨어 설치하는 방법, 녹음파일을 확인하는 방법, 문제가 생겼을 때 처리방법, 전화번호를 변경하는 등의 조작법을 배워야만 다른 수련생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룻밤 사이에 나는 강좌대로 집에서 연습했는데 연습하다보니 갑자기 다 할 수 있게 됐으며 원래 아주 간단했다고 생각됐다. 꼭 사부님께서 나의 이 방면 지혜를 열어주시고 나에게 영감을 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빨리 배울 수 있었으며 사부님께서 내 옆에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후 나는 수련생을 도와 핸드폰을 사주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주며 녹음 파일을 확인하고 전화번호를 변경시켜주었으며 전화카드를 사주었다. 우리 팀 수련생은 모두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좋아했으며 모두들 서로 앞다투어 배웠다. 70여세가 된 분들이지만 배움에 아주 진지했다. 몇 번 가르쳐주면 스스로 걸 수 있었다. 그녀들은 둘씩 같이 나갔고 서로 도왔다. 다른 팀 수련생은 우리 팀 수련생의 소개로 나에게 배우겠다고 해서 나는 한 명 한 명 직접 가르쳐주었다. 어떤 노인 수련생은 핸드폰을 만져 본 적도 없어서 배우는데 좀 시간이 걸렸으며 어떤 것은 심지어 여러 번이나 가르쳐줬는데도 하지 못해 귀찮은 마음이 나올 때도 있었다. 매번 이럴 때면 나는 언제나 사부님을 생각했으며 사람을 구하는 긴박함을 생각했고 노인 수련생의 꼭 배우려는 이 마음이 비할 바 없이 진귀하다고 생각하면 마음도 점차 가라앉았다. 동시에 사부님께서는 노인 수련생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을 연마하고 용량을 확대하라고 하셨다는 것을 깊게 알게 되었다.

이후에 우리 시 수련생은 또 스마트폰을 사 들였는데 자동적으로 녹음 전화를 걸 수 있는 이런 스마트폰은 진상을 알리는데 아주 편리했다. 그래서 수련생들도 모두 앞다투어 가지려고 했다. 이전의 수동식 전화를 거는 기초가 있었으므로 이번에 수련생들은 아주 빨리 배웠으며 컴퓨터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마다 그녀들이 자기 집에서 전화번호 변경하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동식 전화의 번호를 변경했다. 지금 수련생들은 가방에 자동식 스마트폰이 하나 있고 또 수동식 핸드폰도 있었다. 이렇게 하니 효율이 더욱 높았다.

지금 우리 시에 더욱 많은 수련생들이 참여해 들어오고 있다. 이 항목이 아주 순리롭게 전개하고 있을 때 나는 교란을 받았다. 우선 어머니 수련생이 심한 병업 현상이 나타나 나보고 집으로 와보라고 했다. 어머니가 좀 나아지자 시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서 나보고 집에 돌아오라고 했다. 나와 두 시누이는 번갈아 간호하고 밥을 갖다드리고 오가는 손님들을 대접했다. 내가 어머니 집에 있었던 동안 어떤 수련생의 컴퓨터, 프린터, 핸드폰 등에 문제가 생겨서 처리해 달라고 끊임없이 나를 찾아와 바빠서 눈뜰 새도 없었다. 나는 간호할 때 밍후이주간을 좀 보려고 하면 시아버지는 아침 눈만 뜨면 TV를 틀었고 소리를 아주 크게 했으며 이것저것 일이 있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 시기는 법을 배워도 언제나 마음에 닿지 않는 것 같았으며 어떤 때 연공해도 완전히 할 수 없었고 발정념해도 입정할 수 없었다. 처음에 몸에 오른쪽에 대추 크기만 한 빨간 종기가 났는데 아주 간지러웠다. 나는 그것을 향해 몇 번 발정념하자 아주 빨리 사라졌다. 그러나 며칠 지나자 왼쪽에 또 나타났다. 아무리 발정념해도 제거할 수 없었으며 계속 확대됐다. 저도 모르게 내 수련에는 아주 큰 누락이 생겼다.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뻔히 알지만 그때는 그 난속에 빠져 돌파할 수 없었다.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집에서 외우고 길에서 외우고 밥을 할 때 외우고 밥을 보내 줄때도 외우고 하여튼 시간만 있으면 외웠다. 의사는 시아버지보고 퇴원해도 된다고 말했지만 사아버지는 거듭 좀 더 있겠다고 했으며 누가 권해도 말을 듣지 않았다. 남편과 두 시누이는 모두 어쩔 바 몰랐으며 나도 어떻게 대응해야 할 줄을 몰랐다. 이때 머리에 갑자기 사부님의 설법을 생각났다. “그러나 필경은 수련인이고,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해야 하는 일 앞에서 마땅히 수련인의 정념이 주도적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4] 그렇다, 이 일은 내가 주도적으로 해야 하고 내 마음대로 정해야 한다! 어떻게 그 마음대로 하게 하겠는가? 나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노인에 대한 효도를 이용해 대법제자가 3가지 일을 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모두 제거한다. 멸(滅)!’이라고 했다. 그때 나는 자신이 특별히 크고 유아독존(唯我獨尊)하는 느낌이었으며 에너지장도 아주 강한 것 같았다.

며칠 지나, 허리에 난 빨간 종기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병원에서 시아버지가 보던 그 TV도 영상이 나오지 않아 수리를 맡겼는데도 수리가 되지 않자 시아버지는 심심해했다. 나는 MP3의 대법 음악을 그에게 들려주었다. 두 시누이가 간호할 때도 그녀들에게 밍후이 라디오를 듣게 했으며 방송된 ‘밀라레파 수련이야기’는 그녀들이 무척 듣기 좋아했다. TV는 줄곧 수리되지 않아 줄곧 대법 음악을 틀어주었다. 며칠 후 시아버지는 갑자기 의사보고 퇴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사존께서 말씀하신 법으로 말을 마치고 수련생과 함께 노력하겠다. “내가 얼마나 많이 말하였던지 간에 수련의 이 길은 당신들 스스로 걸어야 한다. 어떻게 이 길을 잘 걸을 수 있고 최후까지 걸어가는가가 비로소 가장 대단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이 길을 걷는 과정 중에 곤란이 있을 것이고 각양각색의 고험이 있을 것이며,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마난(魔難)이 있을 수 있는 동시에,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각양각색의 집착과 정(情)의 교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교란은 가정, 사회, 친구, 심지어 당신들 동수 사이에서 오며, 아울러 또 인류사회 형세의 교란이 있으며 인류가 사회에서 형성한 관념의 교란이 있다. 이 일체의 일체는 모두 당신을 속인 속으로 끌어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 당신이 이 일체를 돌파할 수 있으면 당신은 신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한 수련인으로 말하면, 자신을 견정하게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모두 동요하지 않을 한 가지 견정한 정념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마치 금강처럼 반석같이 견고하여 누구도 움직일 수 없으면 사악마저 두려워한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 돌리고 도망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5]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정진요지-이성(理性)’[2] ‘정진요지-교란을 배제하자’[3] ‘맨해튼 설법’[4]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5] ‘미국서부국제법회’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2/26475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2/11/27/1364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