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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안으로 찾아 간격을 제거하다

글/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으로 찾아 간격을 제거한 일부 체득을 사부님께 회보하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부족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1. 안으로 찾아 간격을 제거하다

나는 우리 지역에서 기계를 수리하는 일을 책임졌고 또 일부 법을 실증하는 작업에 협조하고 있어 늘 수련생들과 접촉하게 된다. 나는 수구방면에서 나는 특별히 주의하고 수련생의 집에서 기계를 수리하거나 교류할 때 수련생의 개인정황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고 또한 나의 개인정황에 대해서 수련생이 아는 것을 싫어했다. 이는 법에 대해 책임지고 역시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일전에 대학입시 기간에 내가 알고 있는 수련생의 아이가 대학입시를 보게 되었다. 이 수련생은 대학입시 기간에 시험을 보는 수험생과 접촉하여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프로그램을 주었다.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가져갔다. 대학입시는 3일인데 첫날에 수련생은 자신이 갖고 있던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 CD를 전부 배부했다. 저녁에 이 수련생은 나에게 CD를 요구했다. 그때 나는 CD가 없어서 CD가 있는 주변 수련생을 찾아 연계해 주었다. 그날 밤 CD가 있는 수련생이 그녀에게 가져다주기로 약속을 했다.

한동안 지난 후 CD를 요구했던 수련생이 나를 찾았다. 우리는 약속한 장소에서 만났다. 일에 관한 이야기를 다 끝내고 그 수련생은 CD를 요구하던 일을 말하며 CD가 있는 수련생을 아는지 나에게 물었다. 나는 몇 번 본적은 있지만 잘 알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그 수련생이 나의 직장, 하는 일, 대법에서 책임지는 항목 등에 대해서 물었다고 말하면서 나와 그 수련생이 서로 잘 아는 사이라고 생각되어 전부 알려주었다고 했다.

이 말을 듣고 나의 마음은 폭발했다. 나는 매우 화가 나서 그녀를 원망했다. “당신은 어찌 이런 것을 알려줄 수 있어요. 전에 여러 차례 당신에게 함부로 수련생의 개인정보를 누설해서는 안 된다고 하지 않았어요? 당신은 왜 듣지 않았나요?(전에 이와 유사한 일이 있었다) 이후에 일이 있어도 더는 나와 연락하지 마세요.” 그녀는 뭔가 심상찮은 것을 느끼고 이후에 나를 찾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우리는 화해하지 않고 헤어졌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사부님의 한 단락의 법이 나의 머리에 떠올랐다. “수련 중에는 어떤 연고 없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 우리 여기에 바르지 못한 상태와 좋지 못한 사람의 행위가 나타났을 때 그것은 사람 마음을 겨냥하여 온 것이다. 우리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지만, 이 방면에서 잘 하지 못하면 빈틈을 타게 된다는 것을 겨냥할 필요가 있어 나타나는 것이다.”[1]

표면에서 볼 때 이 수련생은 이렇게 하지 말아야 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부합되지 않았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나에게 사람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수련생이 내 앞에서 이런 표현을 한 것이었다.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자신에게 원망, 원한, 미워하는 마음,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 자신이 높고 크다는 마음, 과시심, 다른 사람에 비해 강하다는 마음, 두려워하는 마음 등 한 무더기의 사람 마음을 발견했다. 나는 즉시 발정념하여 이런 좋지 못한 사람의 마음을 철저하게 깨끗이 제거했다. ‘나는 어째서 이렇게 수련생을 대하고 화를 냈을까? 이것이 수련인의 상태인가?’

이튿날 이 수련생에게 전화하여 만나자고 했다. 내가 사과하려 하자 그녀도 나를 찾으려 했다면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다. 우리는 장소를 약속하고 만났다. 그녀가 말했다. “내가 너무 형편없었어요. 수구를 하지 않았어요. 이후에 반드시 주의할게요.” 나는 내가 나빴으며 내가 사람의 마음을 버리지 않아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니 마땅히 내가 감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당신이 나를 도와 이런 좋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버리게 했는데 나는 당신에게 화를 내지 말아야 했고, 이후에는 잘 협조하여 어디에 부족하면 선의로 지적해 주자고 말했다. 우리가 바르게 한다면 누구도 감히 우리를 박해하지 못할 것이니 함께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자고 다짐했다.

올해 션윈 CD가 도착하자 우리는 서둘러 제작에 들어갔다. 션윈 공연은 사부님께서 친히 대법제자를 이끌고 중생구도 하시는 항목으로서 법의 내포가 있다. 때문에 우리는 어느 일이든지 홀시할 수 없었다. CD를 구매하여 디스크를 굽고, 표지를 인쇄하고, CD 봉투의 겉 표면 표지인쇄, 그리고 CD를 봉투에 넣는 일련의 과정은 혼자서 완성할 수 없었고 여러 수련생이 협조하여 완성해야 했다. 디스크를 굽는 일은 한 수련생이 책임지고 나와 다른 수련생은 표지 인쇄와 봉투에 넣는 작업을 했다.

며칠 전 CD를 굽는 수련생이 그녀의 집에 오라고 전화를 했다. 내가 그녀의 집에 들어서자 그녀는 얼굴을 찌푸리고 말했다. “왜 아직도 CD를 가져오지 않나요. 큰일을 지체하는군요.” 나는 이는 몇 단계 과정을 거쳐야 하니 요구한다고 해서 단번에 완성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다른 수련생이 배부하는데 우리가 지체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나는 긍정했지만 속은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당신은 디스크를 굽는 일만 하지만 우리는 몇 가지 과정을 완성해야 하지 않나요.’ 나는 속으로 불평을 하며 돌아갔다.

집에 돌아와 생각할수록 마음이 편치 않았다. 안으로 찾아보니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의 마음, 체면을 아끼는 마음, 불평을 부리는 마음, 변론하는 마음, 수련생을 업신여기는 등의 마음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3 – 논쟁하지 말라’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강변(強辯)에 부딪혀도 다투지 말지니 안으로 원인을 찾는 것만이 수련이노라 해석하려 할수록 마음은 더 무거워지거니 마음 비워 집착 없으면 명견(明見)이 나온다네”

‘이 수련생은 CD를 배부하는 수련생이 사람을 많이 구도하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던가. 내가 무엇을 더 해석하려는가. 관건적인 시각에 자신이 연공인임을 생각하지 못했구나. 너무나 형편없구나.’ 안으로 찾은 후 발정념으로 이런 좋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제거했다. 그 후에 법공부를 지체하지 않고 합당하게 시간을 배치하여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으며 수련생이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지체하지 않았다. 수련생이 제출한 부족을 접수하고 중생구도에서 자신이 감당한 여러 항목을 잘하여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하신 중대한 부탁에 어긋나지 말아야 할 것이다.

2. 수련에서 언제나 정념을 이용해야 한다

우리 지역에서는 대부분 인터넷 카드로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문서를 다운로드 하는데 보통 일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수련생들의 인터넷 카드 구매를 도와 준다. 올해 설을 쇠고 대부분 수련생의 인터넷 카드가 기한이 되어 카드에 입금해야 한다고 알려주어 나는 서둘러 잘 처리해 주었다.

어느 날 밍후이왕에 접속하려다 갑자기 인터넷 카드 비용이 떨어진 것이 생각나면서 어찌하여 몇 년간 카드에 입금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바르지 않은 일념으로 인해 아무리 클릭해도 인터넷이 열리지 않았다. 이 인터넷 카드는 줄곧 속도가 매우 빨랐고 클릭만 하면 되었다. 몇 년간 사악이 아무리 인터넷을 봉쇄해도 열리지 않은 적이 없었으며 매우 영성이 있었다. 평소 인터넷에 접속할 때 나는 쾌속으로 접속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아무런 잡념도 없었다.

2008년의 일이었다. 내가 사용하던 컴퓨터는 나에게 넘겨준 수련생이 몇 년간 사용하던 것으로 속도가 비교적 느렸다. 나는 인터넷으로 많은 일을 처리해야 했는데 속도가 너무 느려 시간이 지체되었다. 한 수련생이 새로 컴퓨터를 교체하여 자료점을 건립한 노 수련생의 컴퓨터와 바꾸라고 건의했다. 그 노 수련생은 자료만 만들고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 낡은 컴퓨터도 괜찮았다. 나는 이 노 수련생에게 정황을 설명했는데 노 수련생은 매우 흔쾌히 동의했다. 이렇게 되어 컴퓨터와 인터넷 카드도 함께 바꾸었다. 다시 말해서 이 인터넷 카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4년간 사용했다. 매우 초상적인 이 인터넷 카드는 나의 바르지 않은 일념으로 인해 도태되었다. 나는 매우 아까웠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며 늘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자세히 생각해보니 그때 환희심, 과시심이 일어나서 사악에게 틈을 주었던 것이다.

3. 기계를 고치려면 우선 마음을 고쳐야 한다

며칠 전 어느 수련생의 프린터가 고장 나서 나와 익숙한 수련생에게 부탁했다. 그녀는 자신의 고장난 프린터는 내가 해결할 수 없으니 기술에 정통한 수련생을 소개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기술 동수는 직장이 있고 또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다 보니 매우 다망했다. 몇 년 전 그가 이렇게 다망한 것을 보고 그가 기계를 고칠 때 나는 유심히 보고, 배우고, 기록했다. 그래서 지금은 프린터가 고장이 나면 대부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술 동수의 수고를 덜었다. 나는 그녀의 프린터 어디가 고장 났는지 보고 내가 해결할 수 있다면 기술 동수를 찾지 않아 좋은 일이 아니겠냐고 생각했다.

그날 나는 그녀의 집에 가서 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자 그녀는 내가 온 것을 보고 “당신이네요. 나는 기술 동수가 왔나 생각했어요.” 라고 말했다. 나는 그 수련생은 너무 바쁘니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를 찾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그때 나의 마음은 불편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말하면서 그녀는 프린터를 꺼냈다. 내가 어찌된 일인지 묻자 그녀는 며칠 전 자료를 출력하다가 갑자기 기계에 전원이 나갔는데 다시 작동시켜도 안됐고 아마 전원 스위치가 고장 난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전원 스위치는 잘 고장 나지 않고 아마 메인보드가 타버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때 나에게 메인보드가 없었으므로 메인보드를 구매해야 했다. 나는 메인보드가 도착하면 바꿔주겠다고 말하고 집에 돌아왔다. 돌아와서 나는 이 일을 기술 동수에게 말했다. 그도 나와 생각이 같았으며 메인보드를 바꿀 것을 건의했다.

며칠 후 메인보드가 도착했고 나는 그녀의 집에 찾아가 바꿔주었다. 다시 켜보니 프린터에 전기가 들어왔고 아래 등이 교차로 10번 깜박였다. 이것은 프린터에서 가장 심각한 고장으로 메인보드와 잉크젯을 동시에 바꿔야 했다. 메인보드를 바꾸었는데 다시 고치려면 메인보드와 잉크젯을 동시에 새로 구입해야 했다. 나는 이 정황을 수련생에게 알려주자 수련생은 괴로워했다. 왜냐하면 메인보드 하나에 280위안이고 잉크젯은 380위안이었다. 게다가 그 수련생에게 나를 신뢰하지 않는 마음이 보였다. 나는 집에 돌아가 다시 메인보드와 잉크젯을 가져다 바꿔주었다. 그런데 여전히 위아래 등이 교차적으로 10번 깜박였다. 이런 고장은 본 적이 없었다. 이런 고장은 보통 새로 바꾸면 좋아졌는데 이는 어찌된 일인가?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알려주셨다. “수련인이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法寶)이다.”(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나는 늘 수련생과 교류할 때 기계가 고장 나면 우선 마음을 고치고 다시 기계를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어찌하여 나의 손에서 안 된단 말인가? 집에 돌아와 나는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공부하면서 참답게 안으로 찾았다. 수련생이 나를 신뢰하지 않음은 내가 거슬리는 말을 듣기 싫어하고, 좋은 말을 듣기 바라며, 체면을 아끼는 마음이 있어서가 아닐까? 수련생이 나를 업신여기는 마음이 있는 것은 나에게도 이런 사람의 마음이 있어서가 아닐까? 수련생은 거울처럼 나의 이런 마음을 비춰주었다. 인식했으면 제거해야 했다. 나는 발정념으로 이런 좋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철저히 제거하고, 프린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을 깨끗이 제거했으며, 사악이 내가 아직 버리지 못한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여 수련생이 사람을 구도하는 법기를 교란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기술 동수에게 물었다. 기술을 책임진 수련생도 이상하다고 했다. 그는 이런 고장은 동시에 바꿔야 한다고 했다. 나는 이상한 것이 아니고 나의 집착심이 기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막은 것이라고 했다. 나중에 나는 다시 수련생 집에 찾아가 프린터를 다시 검사했다. 그때 잉크가 나오는 3개의 선 중에서 한 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고 호스(墨車)를 바꾸었더니 정상으로 작동했다.

정법은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이후의 수련에서 나는 교훈을 본받고 부족을 보충할 것이며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의 특장을 발휘하며 정체를 형성하여 간격을 제거해 함께 세 가지 일을 잘 할 것이다.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 2012년 11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1/2649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