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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만 경찰의 파룬궁 수련이야기(사진)

글/ 자언(子嫣)

[밍후이왕] 작가는 운 좋게 대만 지룽(基隆)시 경찰국에서 근무하는 경찰 우스쩌(吳世澤)를 만나 인터뷰하기로 약속했다. 내가 지룽시에 도착해 역전을 나가자 시야로 들어오는 것은 맑고 깨끗하며 반짝이는 지룽 항구였다. 평소보다 상선들이 많이 줄어들어 대만 수출산업이 점차적으로 정체되고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아름답고 호화로운 대형 선박이 한가롭게 항구에 머물러 있었고 푸른 하늘에 독수리 한마리가 자유롭게 빙빙 돌며 날고 있었다. 여기는 산과 바다가 아주 가깝게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시중심이 주로 항구 부근에 집중되어 있었다. 얼마 걸어가지 못해 지룽시 경찰국에 도착했다.

우스쩌는 경찰계에서 28년이나 근무한 경험이 풍부한 경찰관이다. 이야기하는 중에 그의 태도는 성실했고 어조는 평온했다. 그는 “오늘 이렇게 몸과 마음이 가뿐하고 편안한 것은 사실 쉽게 얻은 것이 아닙니다!”라고 크게 탄식하며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우리 처음부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资深警官吴世泽'
경험 많은 경찰관 우스쩌

자포자기로 경찰이 되다

우스쩌는 젊었을 때 선과 악, 옳고 그름에 대해 분명한 사람이었다. 그는 자주 “시(是)는 시고 비(非)는 비다. 쟁론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곤 했다. 그에게 이런 선악이 분명한 생각이 있었기에 경찰을 선택한 것이 아니냐고 묻자 그는 “아닙니다. 저는 자포자기로 경찰을 선택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경제가 불경기인 현대사회에서 경찰이란 직업은 적지 않는 사람들이 꿈속에서도 바라는 철밥통인데 어떻게 자포자기해서 이 직업을 하게 됐다고 하는가? 그는 당시 그가 경찰이 됐을 때는 모두들 경찰이 아주 위험한 직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경찰이 되려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때 저는 한 개인회사 직원이었는데 일을 잘 한다고 스스로 생각했으나 오랫동안 승진하지 못했습니다. 일하기가 가장 싫었을 때 경찰 시험에 참가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1984년 경찰학교에 붙었고 훈련을 받고 졸업한 후 경찰로 재직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직업마다 곤란한 일이 있는 법’이라고 말한다. 보기에 멋진 경찰 같은데 어떤 어려운 일이 있을까? 그는 경찰은 일이 많고 힘들며 위험하기도 하다며 모든 도둑질, 강도, 상해, 살인 사건, 교통사고, 상업, 노점상 관리 등을 다 경찰이 처리해야 하며 어떤 때는 또 주민들을 화해시키는 일까지 해야 하는데 문무를 겸비하고 18가지 무예도 수시로 써야 한다고 비유했다.

그는 또 말했다. “경찰이란 직업은 항상 법령, 상부의 성과 요구 및 주민들의 기대 사이에 배회해야 하기 때문에 평형잡기 어려워 왕왕 비교적 큰 압력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활시간표가 불규칙적이고 휴가가 고정적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적인 레저 활동으로 자신의 몸과 신체를 단련하기도 아주 어렵습니다. 일하는 압력이 크고 또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해 누적되면 심신에 일정한 정도의 상해를 가져다주게 됩니다. 이것이 대부분 경찰들이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중병 상태가 나타나다

1997년, 우 경찰관은 파출소 주관 업무를 맡았는데 그 당시 분국장의 요구가 아주 엄격해서 압력이 아주 컸다. 게다가 원래부터 쉽게 피로하고 그다지 건강하지 않아 그는 전례 없는 큰 문제가 나타났다. “그때 제 얼굴색이 어두컴컴해지기 시작했고 배도 만지면 단단했습니다. 저는 B형 간염 보유자이기 때문에 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단번에 10여 킬로그램이나 살이 빠졌습니다. 피부도 온통 불에 탄 것 같았고 모세구멍이 사라진 피부는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땀이 나지 않았습니다. 특히 근무할 때 두껍고 통풍이 되지 않는 방탄복을 입으면 아주 힘들고 고생스러웠습니다!”

그때 첫아이도 아직 유치원에 다녔고 아내는 남편의 신체가 하루하루 나빠지는 것을 보자 걱정으로 심한 불면증이 생겼다. “매일 황혼이 되면 아내는 곧 꺼지려는 촛불과 같이 기운이 없었습니다. 그때 나는 파출소에서 근무했는데 항상 저녁식사 때 집으로 달려와 아이를 데려 오고 먹을 것을 사주고 씻겨야 했습니다. 항상 이렇게 양쪽으로 달려야 했습니다!” 그는 또 말했다. “몇 년 동안 아내가 내 몸 걱정으로 저녁에 잠을 못자 신체가 아주 나빠졌는데 나도 아내의 건강 때문에 자주 바쁘게 달려야 했습니다. 나는 그녀를 영향 줬고 그녀는 나를 영향 줬는데 두 사람은 서로 악순환이 됐지요!”

1998년, 그는 승진해 경찰국에서 근무하게 됐으나 그는 승진의 기쁨을 하나도 느끼지 못했다. “제 신체 상황은 갈수록 나빠졌지만 아직 어린 세 아이를 생각하면 쓰러져서는 안 된다, 하루를 버틸 수 있으면 하루를 버티자고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매일 거의 이런 의지력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견디고 있었는데 자신이 마치 논밭의 허수아비처럼 막대기로 몸을 받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만약 어느 날 막대기를 없애면 즉시로 쓰러질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분명히 신체에 이미 적신호가 켜졌는데 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지 않았을까? “그동안 마침 한 동료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중에 어떤 동료가 그가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듣고 사람 전체가 무너졌다고 했습니다. 그는 놀라서 죽은 것이었죠!” 우 경찰은 당시 자신의 병이 심해졌다고 생각하고 도피를 선택하고 현실을 피하려 했던 것이다!

생명의 밝은 등불을 되찾다

2000년 초, 모 분국에서 근무하는 동료가 경찰국에 와서 회의에 참가했는데 그의 어두컴컴한 얼굴을 보고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아주 좋아요!”라고 알려주었다. “동료가 내게 파룬궁을 소개해줄 때야 나는 이전 TV에서 파룬궁은 신기한 건강 효과가 있으며 중국대륙에서 많은 사람이 연마하고 있다는 보도를 본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이 동료가 이렇게 말하자 나는 마치 바다에서 곧 침몰되려는 배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뗏목을 본 것과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리하여 우스쩌는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반드시 봐야 할 책인 ‘전법륜(轉法輪)’을 보기 시작했으며 이후에 5장공법도 배웠다. 연공은 아주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는 “특히 제5장 공법은 결가부좌해야 하는데 제 몸은 아주 뻣뻣했습니다. 처음에 반가부좌를 했는데도 매우 아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무리 아파도 다리를 내려놓지 않았고 매번 연공음악이 멈출 때까지 참았다. “다리를 감히 내려놓지 못했는데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내려놓으면 연마는 헛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나는 ‘절대 헛되게 연마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아프고 고통스러워도 나는 끝까지 견지해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힘들게 연공한 효과가 생겼다. 장기적으로 땀이 나지 않던 그가 의외로 땀이 나서 온몸이 푹 젖었던 것이다.

파룬궁을 연마해서 새로운 삶을 얻다

우 경찰관은 파룬궁을 수련한지 얼마 안 됐는데 갑자기 온몸이 춥고 설사하며 토했다. 그때 마침 설날 치안 임무를 수행하는 기간이었으므로 반드시 각 파출소에 가서 출근을 검사해야 했다. 그는 할 수 없어 제복 안에 두꺼운 옷을 입고 목도리를 두르고 계속 임무를 수행했다. 이런 춥고 설사하고 토하는 상태는 대략 일주일 간 지속됐다. 이 시기를 넘자 그는 다시 태어난 사람처럼 전례 없었던 가뿐함을 느꼈고 어두컴컴한 얼굴색이 점차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신체 피부가 한층 한층 벗겨지더니 점차 정상이 됐다. 더욱 신기한 것은 원래 단단하던 배도 생각 밖으로 부드러워졌다.

그는 “온 몸에 힘이 나고 상태가 이전과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이미 위험한 시기를 벗어났다는 것을 똑똑히 알았습니다. 나는 걸어 지나왔습니다.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큰 변화를 보고 아주 기뻐했으며 따라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우 경찰관이 집에 돌아왔는데 그의 아내가 소파에 앉아 잠든 것을 보고 그는 아주 의아해했다. “어떻게 가능한 일이지! 몇 년간 잠을 못자고 누워서도 잠들지 못하던 사람이 어떻게 앉아서 잠을 자다니, 또 저렇게 달콤하게 자다니!” 이후에 아내의 수면도 정상으로 회복됐다.

비록 오래 지난 일이지만 우스쩌는 아직도 격동된 어조로 “나는 항상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은 우리 온 가족을 구했다고 말합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 만약 부모가 일이 생기면 그 세 아이들은 어떻게 됐겠는가?

‘본성은 바꾸기 어렵다’는 말은 맞지 않다

우 경찰관은 “나는 한 의사 수련생의 수련이야기 ‘폭군에서 산타 할아버지로 변하다’에 공감합니다. 저 자신도 그랬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성격을 통제할 수 없었다. 어떤 때는 아주 거칠고 급했다. 자주 아이를 때렸고 어떤 때는 아내에게도 화를 냈으며 심지어 방문을 차서 망가뜨리기도 했다. 또 한번은 길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한 여자가 오토바이를 몰고 갑자기 뒤에서 그의 앞으로 끼어들려 하자 그는 화가 나서 욕설을 퍼부었다. 여자는 놀라서 오토바이가 움찔 흔들렸다. 그리고 근무할 때도 자주 자신도 모르게 법규를 위반한 사람들에게 큰 소리를 질렀다.

지금 그는 병이 없어 신체가 가볍고 이성적이고 온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지금 아직도 자신이 산타 할아버지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절대로 폭군은 아니라고 했다. “속담에 ‘강산은 바꾸기 쉬워도 타고난 본성은 바꾸기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기만 하면 좋지 않은 본성은 꼭 좋게 변할 수 있습니다.”

관청에서 일하면 수련하기 좋다

‘관청에서 일하면 수련하기 좋다(身在公門好修行).’ 이 말은 명나라 요범사훈(了凡四訓)이란 책에서 나온 것으로 우 경찰관은 어떻게 관청에서 수련했을까? “이전에 공적인 일은 공적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면 그렇게 했습니다! 규칙을 위반했으면 위반한 것이 때문에 아무런 이유가 없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일을 보는 각도가 달라졌습니다. 이전에 상급에 잘 보이도록 실적만 내려고 했지만 수련 이후에는 민중에게 상해가 있는지 고려했습니다.”

“노점상 단속으로 말하자면 수련 이후 노점상들이 매우 고생스럽고 세끼도 배불리 먹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될수록 권유의 방식을 사용했고 벌금을 물릴 정도가 아니면 벌금도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꼭 부과해야 할 경우에도 가장 낮은 300위안으로 썼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하기 전에는 가장 높은 1200위안으로 써서 이후에 무서워 다시는 감히 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말단 경찰을 대할 때도 비교적 온화하게 대했고 선을 권하는 방식을 사용할 줄 알았으며 이전같이 명령조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또 말했다. “경찰을 하면 어떤 때 유혹이 있습니다. 경찰은 민중을 놓고 말하면 일정한 권력이 있기 때문에 일부 불법 사업체들은 매년 설날 때 뇌물을 주어 눈감아 주기를 바랐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완전히 이런 일을 차단했습니다. 사람들은 ‘파룬궁은 한 뙈기 정토(淨土)’라고 말하는데 정말로 한 뙈기 정토입니다.”

경찰은 파룬궁을 연마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사실 경찰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에 가장 적합합니다! 경찰은 24시간 근무 교대해야 하고 또 형사사건 실적이 있어야 하므로 어떤 때 압력이 아주 큽니다. 하지만 파룬궁을 연마하면 압력을 완화시키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어떤 시간에도 다 연마할 수 있고 시간이 있으면 많이 연마하고 시간이 적으면 적게 연마하고 책을 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여러분은 책을 볼 수 있고 연공할 수 있습니다! 심신에 아주 큰 도움이 있고 아주 좋은 것입니다.”

그는 또 말했다. “어떤 때 야근교대 때가 되면 신체리듬을 잘 조절하지 못해 잠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연공할 수 있습니다! 연공을 한 후 잠을 자면 잠자는 질이 다릅니다! 게다가 파룬궁은 당신의 마음을 개변시키고 책을 볼 때 법리는 당신에게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일처리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며 당신에게 건강한 신체를 줍니다. 그럼 당신의 가정, 일하는 태도도 꼭 달라질 것입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려는 사람에게 그도 할 말이 있었다. “파룬궁을 연마하려면 결심이 있어야 하는데 순간의 열정으로는 안 됩니다! 마치 보물이 10미터 속에 묻혀있는데 당신이 3미터, 1미터만 파고 더 이상 파지 않으면 안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헛된 일이 아닙니까? 파룬궁을 연마하려면 반드시 견지해야만 그의 신기함과 초상(超常)함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배우고 연마하기만 하면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 경찰은 크게 다르다

국민의 보모로서 양안(중국대륙-대만)의 경찰은 크게 다르다고 느꼈다! 대만 경찰은 기타 민주주의 국가처럼 모두 형사사건을 처리하고 나쁜 사람을 통제하며 교통질서를 유지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한다. 성적을 통계하는 것도 형사사건 및 교통질서 위주로 하지만 중국대륙 경찰은 이렇지 않다.

우 경찰은 말했다. “파룬궁은 아주 좋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진선인(眞善忍)’의 높은 도덕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는 것인데 이렇게 좋은 사람에 대해 칭찬도 미처 못하는데 어찌 박해할 수 있겠습니까? 중국 공산당 당국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자 거짓말을 만들어 내 파룬궁을 박해하는 구실 외에 공안에도 압력을 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안 스스로도 법을 위반해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을 붙잡는 것이 경찰의 주요 성적이 됐는데 이것은 정말로 너무나 말이 안 됩니다!”

“인터넷에서 봤는데 한 공안이 파룬궁 수련생에게 ‘파룬궁만 연마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도둑질하든 사람을 죽이든 불을 지르든 나는 당신을 관여하지 않겠다. 그런데 왜 하필 파룬궁을 연마하는가?’라고 말하더군요. 중공 당국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공안에게 아주 큰 압력을 주었으며 파룬궁을 붙잡으면 또 후한 상금이 있습니다. 당근과 채찍을 함께 주는데 공안들은 파룬궁 박해가 옳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양심을 팔고 있습니다.”

지룽시 경찰국에는 파룬궁 단체도 있다! 대만 경찰은 파룬궁을 연마하고 대륙 경찰은 파룬궁을 붙잡고 있는데 이것은 강렬한 대비다. 우 경찰은 말했다. “전 세계 그렇게 많은 국가 사람이 다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는데 어느 국가에서 그런 좋은 사람을 박해했습니까? 중공 사악한 정권은 법도 하늘도 업신여기고 있는데 그것은 다만 대만과 강렬한 대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와 다 강렬한 대비가 됩니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초학마당(初學園地>연귀대법(緣歸大法)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7/265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