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실 진작부터 대륙 인터넷 법회에 참가해야 했지만 늘 밖으로 밀고 또 밀었다. 뿐만 아니라 착오적인 생각도 좀 있었다. ‘인터넷 법회에 참가하든 안 하든 상관없다, 아무튼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나 다 알고 계실 테니까.’ ‘예전에도 두 편 수련 심득을 써냈으니(수련생에게 주고는 발표됐는지 여부는 더는 물어보지 않았다) 시간이 있을 때 다시 보자.’ ‘자신은 남보다 잘 수련하지 못했으니 쓸 것도 없고 써 냈다 해도 발표되지 못할 것이다.’ 등등이다. 지금에 와서 보면 이는 수련을 잘하지 못한 표현이며 수련의 엄숙성을 깨닫지 못한 것으로서 그 중에는 안일심과 많은 사심이 섞여 있었다. 오늘 내가 이 한 발걸음을 내디뎌 교류문장을 참답게 쓰기 시작 했을 때에야 비로소 이 역시 수련 과정이고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며 수련생들과 함께 제고하는 과정임을 진정으로 체험하게 됐다.
1. 법을 얻고 법을 배우면서 심성을 닦다
나의 직업은 경찰이다. 1998년 10월 달 일이다. 그 때 나는 여전히 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나에게 ‘전법륜’을 소개하면서 아주 좋은 책인데 부체(附體) 문제, 그리고 아주 많은 높고 깊은 것들을 이야기했으니 한 번 보라고 했다. 동생은 열 몇 살 때부터 기공을 접촉했지만 예전에는 무슨 부체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서점에 단 한 권밖에 남지 않은 ‘전법륜’을 사다가 보았는데 볼수록 더 보고 싶었다. 이렇게 되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이후에 ‘전법륜’을 몇 번 본 후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청리하기 시작하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 번 청리해주셨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느 겨울이었는데 이미 연속 한 주 동안 감기처럼 전신이 아팠는데 눈마저 아팠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이건 병이 아니라 몸을 청리하는 것이라고 일깨워 주었다. 저녁에 파출소 경비실에서 당직을 서면서 덮은 이불이 두텁지 않았는데도 밤중에 더워서 견딜 수 없었고 온 몸은 땀에 젖어 몇 번이나 일어나 닦았다. 이튿날 아침 깨어나니 전신이 가뿐했다. 그러나 나와 함께 당직을 선 동료는 일어나지 마자 말했다, “아, 밖에 눈이 왔기에 지난 밤 잘 때 그렇게 추웠구나.”
‘전법륜’에서는 “수련은 전일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 이치를 알게 된 후 동생과 함께 이전에 보던 기공책을 줄 것은 줘버리고 태울 것은 태워 버리면서 침실에는 파룬따파의 것이 아닌 것은 깨끗이 청리해 버렸다. 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에 누가 나에게 책을 주기에 받아서 보니 아니 ‘전법륜(3권)’이 아닌가? 이상하다, 나는 그 사람을 쫒아버리고 교란당하지 않았다.
법을 얻은 시초에는 아직 젊은 때라서 남녀 애정상 고험이 엄청 많았으며 무척 첨예했다. 첫 번째 고험은 대학 시절 여자 친구가 애정이 변한 것으로 인해 나를 고험했다. 사업에 참가한 후 나는 그녀와 헤어졌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당시 나와 절친한 남자친구(세 사람은 한반 동창)와 좋아할 줄을. 대법을 배운 후 정을 담담히 봐야함을 알고는 생각을 아주 적게 했다, 하지만 ‘전법륜’ 중에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와, 그때는 정말이지 단번에 무엇이든 다 뒤집혀 나왔고 심장이 마구 박동했다. 정말 참을 방법이 없어서 책을 부둥켜안고 보았고, 봐도 안 되면 큰 소리로 읽었다. 서서히 일어났던 마음이 조금 가라앉았다.
파출소에 온 후 새로운 사회 울타리가 있게 됐다. 한 절도범을 구치소에 보내기 전에 파출소에 수감했다. 그는 아내가 일찍이 사망하고 아들, 딸만 있었는데 울면서 아버지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동의를 얻은 후 나는 그를 데리고 가서 만나게 했다. 나는 그 여자아이를 잊지 않고 있었는데 지난 2년 동안 나와 여전히 연락이 있었다. 며칠이 멀다하고 늘 전화가 왔으므로 나는 아예 전화를 서랍에 넣어버리고 받지 않았다. 그래서 동료들의 놀림을 받았다. “너 매력이 대단하구나.” 저녁에 가부좌하고 앉았을 때에도 또 전화가 왔다. 예전에는 그녀가 불쌍하다고 여겼지만 이렇게 하는 건 너무하다고 여겨 단연히 거절해 버리고 그녀를 아랑곳하지 않았다.
꿈에는 고험이 더 많았는데 어떤 때는 넘길 수 있었고 어떤 땐 넘기지 못하여 비틀비틀 오랜 시일이 걸렸다. 색욕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 위해 나는 서른이 갓 넘자 아내와 별거했다. 하지만 그래도 안 됐다. 형식으로는 집착을 버릴 수 없었다. 나중에 조용히 생각해 보니 여전히 자신의 문제였다. 이후에는 일사일념에 주의하고 평소에는 남녀의 정에 대한 염두가 나오기만 하면 그것을 제거해 버렸더니 이 집착심이 서서히 갈수록 적어졌다. 이후에 아내가 말했다. “당신이 늘 금욕한다고 말하니 나도 그다지 생각이 나지 않게 됐어요.”
나도 늘 수련생들과 수련심득을 교류했다. 시골 수련생들이 생활이 곤란하고 책도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도시로부터 책을 그들에게 보내 주었다. 1999년 7월 상순, 나와 동생은 함께 시 번화가에서 단체 연공과 홍법에 참가했다……. 그 시기는 참으로 즐거웠다.
2. 정법수련
1) 수련하고 안 하는데 대한 고험
1999년 ‘7.20’, 중공 사당이 파룬궁 탄압을 시작해 환경이 완전히 변했다. 동생과(당시 걸어 나오지 않음) 교류할 수 있는 외 그저 대법책만 보았다. 그 때 천지를 뒤덮을 듯한 날조와 사악함은 나의 확고한 수련 결심을 동요시켰지만 대법책만은 버리고 싶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연공도 하기 싫었지만 ‘전법륜’은 늘 보고 싶었고 보고 또 보았다. 매번 전법륜 중의 “일정한 시기가 되면 당신에게 또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게 만들어 주어, 이 공이 존재하는지 하지 않는지, 수련할 수 있는지 없는지, 도대체 수련하여 올라갈 수 있는지 없는지, 부처가 있는지 없는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당신으로 하여금 분간치 못하게 한다.”, “혼란(惑亂) 중에서 당신의 대법(大法) 자체를 인식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도 문제가 아닙니까!”를 볼 때마다 나는 생각했다, ‘진짜든 가짜든 내가 당초에 파룬따파를 선택한 이상 설령 만 발자국을 후퇴하고 잘못된 선택을 했을지라도 한 평생을 수련할 것이다.’ 그 때의 생각을 지금에 와서 보면 우습고 이성이 부족하며 법에 서서 사고한 것이 아니긴 했지만 만약 그때 반복적으로 책을 보지 않았더라면 나도 아마 계속 수련해야 할지 하는 고험에서 걸어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진정으로 관을 넘지 못하자 이후에 이 방면의 고험이 수시로 왔다. 아내가 몇 번이나 수련을 포기하라며 집을 나가고 이혼, 낙태 등 방법으로 협박했지만 오히려 나는 끊임없이 반성하고 끊임없이 더욱 더 이성적이 되었으며 법에 서서 수련의 문제를 사고했다. 바로 이렇게 그 어려웠던 2년을 버텨냈다.
또 더 이후에는 파출소 마당 안에서 수련생이 배포한 진상 CD를 보게 됐고 수련생과 접촉하게 됐으며 걸어 나오게 됐다. 직장 지도자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걸어 나오기 전에는 묻는 일이 없었는데 걸어 나온 후에는 나를 찾아 말했다. “자네는 대학생인데 어찌 이런 걸 연마하지?…… 자네는 집안의 기둥인데 남을 위한 생각도 안 하는가?” 내가 말했다. “(사당)중앙의 결정은 틀린 것이며 전혀 선전한 것과 같지 않습니다.” 그는 나를 설득할 수 없었다. 진선인을 수련하므로 나에 대한 그의 인상은 비교적 좋았으므로 나에게 시끄럽게 굴지 않다가 기회를 찾아 스스로 전근했다.
2) 발정념
99년 ‘7.20’ 이후 꿈에 늘 벽에, 땅에, 각종 물건에, 온 집안에 모두 뱀(색[色]-뱀과 색은 중국어로 발음이 같다-역주)이었다. 그때는 심성도 낮아 다른 공간의 사악이 하는 짓임을 깨닫지 못했고, 또한 대법 신통으로 소멸해 버릴 생각도 못하고 그저 혼자서 몽둥이로 고생스럽게 때리거나 발로 짓밟았다. 어떤 때는 실로 너무도 많아 다 때려잡을 수 없어 도처에 가서 숨었고 늘 놀라서 깨어나곤 했다.
사부님께서 발정념에 관한 법을 말씀하신 후 정각 발정념을 시작하게 됐다. 더욱이는 파출소에 집중 발정념을 한 후 파출소 마당 안에 있던 물통처럼 뚱뚱하고 몇 십 미터나 되던 큰 뱀이 보이지 않았고, 집안에 가득하던 작은 뱀들도 보이지 않았다. 한 번은 꿈에서 소멸된 뱀의 검은 껍질만 남은 것을 보았다. 그러나 내가 해이해 지고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 일자 뱀이 또 살아나 사람을 물기 시작했는데 아주 오랜 시간을 들여서야 완전히 소멸할 수 있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심지어 발정념을 할 때 당신의 사상 염두가 아직도 안정할 수 없어, 한편으로는 발정념을 해서 좋지 못한 것을 청리하고 소멸하며 또 한편으로는 생기고 있다.”[1] 그러므로 발정념 할 땐 어떠한 마음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발정념을 시작한 한 동안은 대부분 파출소에서 했기 때문에 교란이 엄청 컸다. 여름날에 대낮에는 모기가 별로 없는데 그러나 발정념을 하기만 하면 모기가 물었고 또 앵앵하는 소리로 교란했는데 마치 수백 마리 모기한테 포위된 것 같았다. 나는 너무도 견딜 수 없어 한 마리를 때려잡았더니 대번에 소리가 죄다 사라졌다. 한 번은 PC방에 갔는데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이 없었기에 대륙 지명 사이트에 등록하고 밍후이왕과 연락했다. 처음에는 발송되지 않으므로 나는 조용히 PC방에서 나가 한 곳을 찾아 발정념하고는 다시 PC방으로 돌아와서 메일을 발송했더니 성공했다. 아울러 밍후이왕 수련생의 답장을 받았다.
3) 두려운 마음을 버리다
수련을 착실하게 하지 못하고 누락이 있자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었고 박해를 당해 불법 수감을 당했다. 자유를 잃은 첫 날, 확실히 엄청 큰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사악은 악경 여럿을 불러다 지키게 했고 지도자 몇 명이 찾아와서 면담을 했는데 그들의 진영이 무척 컸고 머리는 대번에 어리둥절해졌다. 저녁에 천천히 생각해 보았다. ‘이젠 이 모양이 됐는데 내가 한 일은 내가 책임져야지 절대로 다른 수련생이 연루되게 할 수 없다.’(당시 역시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만약 사악과 협력하지 않고 견지했더라면 이튿날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이다.)
구치소에서 나온 후 줄곧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전화가 도청될까, 행동이 감시당할까 우려됐다. 수련생들도 별로 연락을 안 했고, 국보대대 사람을 만나면 눈길을 피했으며 조그만 동정이 있어도 책이며 자료 등을 감추고 감히 보지 못했다. 이렇게 아주 오랫동안을 지속하다가 나중에 생각해 보았다. 이건 어찌된 영문이지? 이게 수련인가? 안 돼, 두려운 마음을 반드시 버려야 한다. ‘전법륜’에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이며, 어떻게 잘살고 편안히 지내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 연공인은 오히려 이런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서, 우리는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란 말씀이 있다. 나는 아직도 세간의 것에 미련을 두고 있는데 그런 것을 천상으로 갖고 갈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경문 ‘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에서 말씀하셨다. “우주진리(宇宙眞理)에 대하여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으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했고,” 사악한 난귀 따위들이 대법제자를 가둘 수 있겠는가? 다른 수련생들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온 몸이 많이 가벼워졌고 두려운 마음도 서서히 버리게 됐다. 한 번은 공안국에 일을 보러 갔다가 국보의 사악한 경찰을 만났다. 나는 그를 정시하면서 먼저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그가 눈길을 피하면서 풀이 죽어 도망쳤다.
4) 지혜로 진상을 알리다
직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다른 수련생들처럼 그렇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처음에는 컴퓨터 메신저로 했는데 어떤 때는 효과가 좋고 어떤 때는 효과가 나빴다. 이후에는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파출소에 있을 때 나는 많은 속인들이 파룬궁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으면서 사당이 어떻게 선전하면 그렇게 여기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수련생들에게서 전문 대법만 소개한 진상자료를 가져다 속인에게 배포했다. 경찰이기 때문에 현지에 나를 아는 사람이 많았으므로 나는 밤에 나가서 문틈에 밀어 넣고 문에 붙였다. 나는 또 파출소 대문에도 붙였는데 이튿날 출근하면서 모두 보았다. 계속해서 나는 책상에도 놓아 모두들 보게 했다.
정법이 추진됨에 따라 나는 파출소에 자료점을 세웠다. 컴퓨터, 프린터를 사다가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내용을 나 스스로 다시 조합해 복사해 내서는 현지 수련생들에게 보내주어 배포하게 했다. 파출소를 떠난 후에는 나를 현지 자료점에서 일부 구매하는 일을 하게 했다.
비록 적게 했지만 그래도 진상 알리는 일 역시 수련의 과정으로서 심성은 안정돼야 하고 조금만 틀리게 하면 잘못할 수 있으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없음을 체험했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내가 편집한 ‘OO진언’이란 자료를 본 후 “당신이 편집한 것이 아주 훌륭해 반향이 좋으며 모두들 즐겨 봅니다.”라고 하면서 아울러 밍후이 편집부에 보낼 것을 건의했으며 밍후이왕에도 발표됐다. 이렇게 되자 환희심이 일었다. 결과적으로 수련생이 아주 훌륭한 소재를 제공해 편집한 제2회 ‘모모진언’은 밍후이왕에 발표되지 못했다. 자료 복사도 마찬가지였다. 심성이 조금만 안정되지 않아도 종이가 끼고 글이 찍히지 않았으며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는 등등 일이 발생한다. 어떠한 마음도 일지 말아야 기계도 안정되게 운행될 수 있다.
5) 수련생들과 정체를 이루어 함께 제고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2]라고 말씀하셨다. 늦게 걸어 나왔으므로 수련생들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나도 자신의 특수한 사업 성격을 이용해 될수록 수련생들과 협력하고 보호해 주었다. 한번은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는데 진상을 모르는 속인이 경찰에 신고전화를 했고 마침 내가 전화를 받게 되어 덮어버렸다. 사후에 내가 수련생들에게 이 일을 들려주니 모두들 무척 기뻐했으나 나는 옳지 않다고 느끼고 직접 지적했다. “ 만약 전화를 받은 사람이 내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땅히 심성상에서 원인을 찾아봐야 하며 ‘110’에 전화를 하지 않으면 더 좋을 게 아닙니까?!”
중공 사당은 파룬궁 수련생 사진을 수집해서 바치라고 파출소에 요구했으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더니 이후에는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위에서 파출소에 와서 X교 문서를 검사할 때 나는 빈 통을 내 놓았더니 검사원은 “당신들 이 곳은 파룬궁 공백지역이구만”이라고 했다. 한 번은 공안국에 가서 지도자를 찾아가 사업보고를 하게 됐는데 마침 국보대대 두목과 국 지도자가 당일 저녁 행동을 토론하는 것을 듣게 됐다.(대법제자를 박해할 짓) 나는 즉시 수련생들과 연락했고 그런 다음 수련생이 또 수련생에게 알려주어 당일 사악의 행동은 아무런 성과도 없게 됐다.
평소에 사업에서 컴퓨터에 접촉할 일이 많아 컴퓨터에 익숙해져 일반적인 고장은 기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한 동안 나는 수련생들의 컴퓨터를 수리해 주고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며, 컴퓨터 조작과 어떻게 인터넷에 접속하는지 가르쳤다. 한 번은 한 번도 본적 없는 수련생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 내가 가서 수리했는데 며칠 후 또 고장 났다. 다른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남들은 당신을 탓해요. 당신이 가진 물건이 깨끗하지 못하다고 해요(즉 내가 공안국에서 사업하기 때문).” 나는 마음속에 두지 않았다. 나에게 가서 수리하지 못하게 한다면 다른 사람이 수리해도 마찬가지다. 또 한 번은 또 한 수련생의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반나절 수리해도 하지 못했다. 나는 자발적으로 자신에게 집착이 있다고 했고 그 수련생도 안으로 찾기 시작해 각자 자신에게 최근 나타난 집착심을 찾았다. 며칠 후 자신의 상태가 전보다 좋아진 것 같아 곧 그 수련생의 집에 가서 다시 수리했다. 그녀는 나를 보더니 말했다. “컴퓨터가 돼요. 나는 컴퓨터에 대고 ‘너는 나의 법기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고 말하고는 교란하는 사악을 제거했더니 그가 곧 정상이 됐어요.” 우리 둘은 모두 웃었다.
6) 사부님은 줄곧 곁에 계신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매 수련생의 몸 뒤에는 모두 나의 법신(法身)이 있으며” 나는 깨달았다. 수련의 매 여정마다 모두 사부님의 가호 하에 걸어왔고 사부님께서는 바로 곁에 계신다.
앞에서 나는 한 동안 늘 책을 보았다고 언급했다. ‘전법륜’ 마지막에 한 마디가 있다. “여러분은 금후 수련 중에서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간주하여 진정하게 수련해 나가기를 희망한다. 나는 신, 노(新老) 수련생이 모두 대법(大法) 중에서 수련할 수 있고, 모두 공성원만(功成圓滿)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여러분이 돌아가서 시간을 다그쳐 착실히 수련하기를 희망한다.” 한번은 내가 인터넷으로 ‘전법륜’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신노 수련생” 뒤에 “또 경건한 OO(나의 이름)이 있다”가 더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 정말로 내 이름이었다. 정말 기뻤다. 사부님을 만나지 않아도 사부님께서는 나를 다 알고 계신다. 그리하여 나는 이 일을 수련생에게 들려주었더니 기뻐하는 사람도 있고 어느 수련생은 “틀림없이 아니야, ‘전법륜’ 안의 글은 한 글자도 고칠 수 없어!”라고 하자 나는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 만약 아니라면 사부님께서 왜 나에게 보여 주셨을까? “경건한 OO?” 책 속의 ‘경건’을 회상해 보니 모두 형식을 중히 여기고 참답게 수련하지 않는 사람을 말했던 것이다. 아, 이건 나를 말한 것이로구나. 매번 책 보기 전이면 손을 깨끗이 씻고 책을 보는 것이 한 가지 습관으로 됐고 이것을 임무로 여겼는데 정말 마음으로 보았는가? 좋은 효과가 있었는가? 나는 또 반복적으로 “시간을 다그쳐 착실히 수련”하라는 그 원 말씀을 되새겨 보았다. 나는 진정으로 시간을 다그쳐 착실히 수련했는가? 엄청 큰 누락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그런 상태에 너무 오랫동안 미혹돼 있는 것을 보시고 이런 방법으로 나를 일깨워 주신 것이다. 나는 잘못을 인식한 후 대법이 아닌 추가된 글자를 삭제해 버렸다.
내가 진정으로 걸어 나와 수련생과 접촉한 후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사부님께서 서시어 아래에 있는 제자에게 설법하고 계셨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머리를 끄덕이셨는데 마치 “네가 왔느냐”라고 하시면서 나에게 제자들 속으로 가라고 암시하는 것 같았다.
불법적인 심사를 당할 때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두려움이 좀 있는 것을 보시고 사악한 경찰의 입을 빌어 나를 고무격려 하셨다. “이번 일이 지나가면 너의 앞길은 크게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이 못난 제자는 집착이 너무 많아 그때 깨닫지 못해 고비를 넘지 못하고 불법 수감을 당했으니 사부님께 많은 걱정을 끼쳐 몹시 후회했다!
내가 파출소를 떠나 새로운 환경에 직면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또 나를 고무격려해 주셨는데 나에게 집 창문에, 화분에, 망사 창문에 모두 우담바라꽃이 피어난 것을 보게 하셨는데 한 달 남짓 피어있었다.
매번 곤란과 곤혹에 부딪힐 때마다 오직 내가 법에서 사고하고 진정한 수련인처럼 정념정행할 때면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안배를 잘 해주시고 지혜를 주시는데 이런 사례는 너무 많아 더 들지 않겠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개인수련은 전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한다. 앞으로 마땅히 더더욱 정진하여 진정 정법시기 대법제자답게 진정한 자비를 닦아내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 사부님의 소원을 저버리지 않고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적절한 곳은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주:[1] 리훙쯔 사부님 경문 ‘따지웬(大紀元) 회의 설법’[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07년 뉴욕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9일
문장분류: 대륙 9회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9/2649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