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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사부님과 함께 한 나날

글/ 허난(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은 ‘미국법회 설법’ 중 첫 부분에서 말씀하셨다. “실제로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기만 하면 나는 바로 당신 곁에 있다. 당신이 수련하면 나는 당신을 끝까지 책임질 뿐만 아니라 나는 매 시각 내내 모두 당신을 지켜줄 것이다.”[1] 비록 나는 억만 대법제자 중의 평범하고도 평범한 일원이며 여태껏 사부님을 만나 뵙지 못했으나 사부님께서는 계시지 않는 곳이 없고 수시로 내 생명 중에 계셨다. 수련의 나날에서 나는 내 생명의 과거와 장래에 모두 이처럼 행복한 시기가 다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갑자기 깨달았다. 이는 늘 사부님과 함께 하는 나날이기 때문이었다. 다만 사부님과 함께 한 나날이야말로 인간세상에서 끊임없이 정욕이 가득한 나를 깨끗이 씻어줄 수 있었다.

정에 대한 집착을 제거

법은 중생에게 자비로우며 각 층차의 생명에게 각각의 즐거움을 주는데 높은 층은 낮은 층보다 생활 수준이 높고 아름답다. 그러나 이런 층차를 초월할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며 생명마다 모두 누리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게 이 층 생명의 즐거움은 정(情)이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전법륜’에서 “사람은 바로 정을 위해 산다”고 말씀하셨다. 나도 정을 아주 중히 여기며 생활에서 관심하고 돌보는 사람이 없으면 사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느꼈다. 그러므로 나는 남편을 찾을 때 외모와 경제조건을 모두 중요하게 보지 않았으며 반드시 사람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을 찾았다. 그리하여 사소한 데까지 신경을 쓰는 남편을 찾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그는 칫솔질하는 치약까지 나에게 짜준다.

1997년에 내가 수련한 후 남편은 굳은 얼굴로 나와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신체가 좋지 못해 수련을 시작했다. 지금은 비록 병이 없고 온몸이 가볍지만 직장이 없어 남편의 작은 공장에 가서 밥을 해주며 그를 돕는다. 그러므로 늘 그의 ‘무관심’과 직면했다. 그러나 법에서 그가 나를 제고하기 위해 온 것을 알고 반드시 사부님이 말씀하신 “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修內而安外)”[2]대로 해야 했다.

그가 외지에서 사귄 여성이 우리 집을 찾아왔을 때 나는 내 외투를 그녀에게 걸쳐주었다. 초봄 날씨가 아주 싸늘한데 그녀는 옷을 적게 입어 몸을 덜덜 떨었다. 그녀에게 뜨거운 물을 준 후 대법진상을 알렸고, 그녀가 가려할 때 “당신이 이렇게 좋을 줄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가 간 후 나는 허탈해진 것처럼 숨쉬기도 곤란했다.

2001년 어느 날 딸은 천진하게 “어머니는 세상 일에 달관하셨어요? 아빠 지갑에 여자 사진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사실 내가 본 것은 어찌 사진뿐인가. 또 신식 솜바지와 십자수에 원앙새를 새긴 것, 신발……. 나는 억지로 진정하고 딸을 데리고 목욕탕에 갔으며 그곳에서 정신을 잃었다.

인터넷 마케팅을 하는 여자도 늘 와서 남편과 서로 아주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나는 마음이 아렸지만 옆에 앉아 보면서 자신에게 물었다. ‘너는 무엇 때문에 떠나지 않니? 네가 만약 수련인이라면 곧 떠나라!’ 집에 돌아와 연공하는데 포륜을 하면서 눈물이 흘러 나는 자신에게 먼저 ‘울지 마라, 연공이 끝나면 울어라’라고 말했다. 일이 지난 후 마음이 괴로워 ‘여덟 신선이 바다를 건너다(八仙過海)’ 가사를 흥얼거렸다. “신선은 번뇌가 없으니 명리 생각을 뒷전에 버리네.” 나는 신을 수련하지 않는가? 마땅히 기뻐해야 한다. 설령 이렇게 내가 아직도 이미 식물인간이 된 시아버지를 동서들과 교대하며 시중들지만 어떻게 말해도 나의 신분은 아직 다른 사람의 며느리다. 기저귀 빨래와 밥을 먹이는 것은 내가 마땅히 할 일이다. 교활하고 포악한 시어머니에 대해 새로 얻은 손아래 동서를 만나 말했다. “동서, 자네가 도시에서 일부러 내려온 것도 있고 또 나랑 끔찍하게 지내는 친척들이 모두 시어머니한데 잘해주는 것도 있고 해서 그렇지 아니면 나는 진작 시어머니와 한바탕 싸웠을 거야.”

최소한 날마다 남편을 만나지 않고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살기 위해 나도 늘 일을 찾으려했다. 그러나 많은 대법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나는 한가한 시간이 필요했고 이 환경은 장래 내가 원만하는데 관계된다고 사부님께서도 점화해 주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을 수도 없고 또 기뻐하지 않으실까 봐 두려웠다. 사부님께서도 각종 방법을 써서 수련 중의 부족함을 점화하셨다. 예를 들면 꿈에 막내 이모가 늘 내 남편 뒤를 따랐는데 이것도 내가 의심이 너무 심하다고 지적하신 것이다. 또 꿈에서 자신이 어느 집에 가서 찐빵과 설 떡을 훔쳤고 총망 중에 이 집 문에 큰 개가 호시탐탐 나를 노려보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네가 늘 화만 내니 설 떡이 붙고(粘年糕-중국어로 발음이 해마다 높아진다는 말과 같음: 역주) 마귀가 너를 주시하고 있다”고 알려주셨다. 이 길고 긴 압력 중에서 내 마음이 여러 차례 부서지는 느낌이 들었으나 사부님의 그 홍대한 자비로 그것을 봉합했다.

대략 2003년 겨울, 집에 돌아오니 열쇠가 없어 집에 들어갈 수 없었다. 너무 늦어 친구를 방해할 수 없어서 남편에게 전화를 거니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오래고 오래 지나서야 그는 집으로 왔다. 내 마음과 신체는 싸늘하게 변했다. 이튿날 오후 나는 침대머리에서 울면서 책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가 얼마나 고생스럽습니까. 저는 그와 이혼하겠습니다.” 사부님은 진실하게 나의 침대가에 나타나 숭고하고 위대하며 우람한 체구로 미소를 지으시며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무엇을 요구하느냐?” 비통 속에서 나는 어떠한 사유도 없이 “나는 대법을 요구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직도 수련하겠느냐?” “수련하겠습니다.” 사부님은 손을 내밀어 내 마음에서 무엇을 한줌을 꺼내니 순간 억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사부님이시여, 금방 저는 정말 사부님을 보았습니다.” 이튿날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수련생에게 진상자료를 보낼 때 길에서 나는 격동되어 눈물을 닦았는데 하늘에 있는 몇 명의 신도 나를 따라 눈물을 흘리며 걸으면서 말했다. “당신이 보라, 이 대법은 온몸이 정욕인 사람도 신으로 만든다.” 그들은 대법 위력에 대해 탄복했다.

이때 나도 화를 내는 것은 물질인 것을 보았다. 그것은 나를 완전히 조종할 수 없을 때 한 덩이 검은 구름처럼 내 머리 꼭대기에서 할 수 없이 나를 보고 있었다. 내가 조금이라도 불만이 있으면 그것은 한시도 참지 않고 즉시 내 대뇌를 뚫는다.

장기간 시련으로 말미암아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수련할 수 없는 것이 아니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은 것도 아는데 어찌 장기간 마난 속입니까?’ 저녁 12시 발정념하고 금방 누우니 꿈에 매우 크고 두꺼운 책을 보았으며 내가 책 동쪽에 서니 맞은편에 회전하던 한 덩이 검은 회색 연기가 사유로 나와 말했다. “너는 아직도 역사상 봉황[봉(鳳)자 같았다] 처녀였던 것을 기억하는가?” 나는 머리를 흔들었다. 그는 나에게 그 책을 열라고 지시했다. 첫 장에 한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는데 보기에 나 같았다. 책을 다 본 후 그는 엄하게 말했다. “너는 역사상 이런 것을 빚지고도 그만이란 말인가?” 나도 큰소리로 말했다. “그것은 모두 당신들이 나에게 강제로 준 것이다! 나는 승인하지 않는다!” 말한 후 나는 깨어났는데 꿈속 광경이 아직도 선했다. 시계를 보니 12시 33분이었다. 구세력이 내 과거를 잡고 놓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나와 남편과의 비틀어짐은 일종 외부적인 힘이 통제해 강화된 것이었다. 그의 감당도 매우 크나 그는 여태껏 사부님과 법을 비방하지 않았으며 비록 나의 법 실증 일을 기뻐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제지하지 않았고 특히 내가 그의 손님이나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의 표현은 아주 특이했는데 그는 마음속으로 부인에 대해 탄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정말 잘 수련해 그에게 보답하겠다.

한번 집에서 법공부하고 정각 발정념한 후 ‘전법륜’을 다시 쥐려할 때 책속의 뱀(蛇-중국어로 색[色]과 발음이 같음: 역주)자가 작은 뱀으로 변해 내 눈앞에 뛰쳐나왔다. 당시에 깜짝 놀랐는데 이후 색마의 강렬한 교란을 받았다. 꿈속의 색마는 백정 모양의 악독한 남자로 그것은 내 공간장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어떤 때 나를 붙잡으려 했다. 세간에서의 표현은 늘 보는 남자 수련생이 갑자기 각별하고 따스하며 빈틈없이 나를 대하는 것이었다. 내가 꿈에 본 그는 담배를 피우고 나를 보면 병이 도진다. 이때 나도 검은 회색의 찐득찐득한 색정이 내 몸에 붙는 것을 보았다. 비록 그에게 대법에는 이런 항목이 없다고 표명했으나 지난 후 그가 듣기 좋은 말을 한 것이 뇌리를 스쳐 의식적으로 그를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그가 자꾸 생각났다. 나는 정말 자신이 무기력하다고 원망했다.

나는 자신에게 ‘나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또한 대법제자로서 어찌 이런 것을 요구하는가’라고 말했다. 나는 대량으로 법공부하고 늘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를 기억하며 자기 몸에 지닌 물질이 바르지 않아야 상대방에게 연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가 비로소 나에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발정념으로 청리했다. 꿈에 그런 도살자 같은 남자가 방안에 다시 나타나면 나는 옥상으로 뛰어 올라갔다.

매번 나는 어떤 수련생이 색마 때문에 곤두박질할 때를 보면 그에게 “바보, 누가 정말 당신을 좋아하는가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여기지 마세요. 그것은 색마가 그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고 그렇게 말하라고 시킨 것이며 당신을 떨어뜨리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익에 대한 집착을 버리다

어려서부터 나의 생활 수준은 친구들보다 좋았다. 그러나 박해가 발생된 후 남편은 내가 돈을 대법에 쓸까 두려워 매우 적은 생활비만 주면서 다음번에 어떻게 썼는지 묻곤 한다. 나는 일일이 대답하면서 필기장에 몇 전 되는 돈도 적었다. 이전 몇 번은 억울하게 울면서 그에게 회계보고를 했는데 마침내 세 번째 보고를 할 때 말했다. “당신이 봐요, 내가 오늘 회계보고를 해도 울지 않고 있어요.” 남편의 임대 공장건물과 관계된 두 집안사람도 우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아침과 저녁 식사에는 내가 집에 돌아가기 때문에 그들은 스스로 챙겨 먹는다. 그러나 기름과 소금, 장과 초를 모두 내 것을 쓰고도 설거지를 하지 않았다. 시간이 길어지니 마음이 조금 불편했다. ‘그들이 한솥밥을 먹는 것은 지금은 가족이 아니더라도 그 어느 세에 나의 가족일지도 모르지. 아, 나와 연분 있는 사람도 정말 많구나. 그러나 모두 좋은 인연은 아니고 빚을 갚으라고 하는구나.’ 마음이 움직일 때도 있어서 어느 날 참기름 병을 들고 그들이 얼마나 썼는지 보다가 사발에 놓은 계란을 쏟고 말았다. 나는 즉시 내가 틀린 것임을 알았다.

큰 시누이와 아들이 화를 내자 시어머니는 큰 시누이를 공장에서 묵게 했다. 84세인 시어머니 자매도 함께 오게 됐는데 나는 매일 점심밥을 해주고 12시 발정념을 한 후 밥을 먹었다. 어떤 때는 밥이 모자라서 나는 식은 밥을 먹어야 했고 다른 사람이 모두 쉬어도 나는 청소를 해야 했다. 감당 능력이 극에 달했다. 저녁에 수련생 차에 앉으면 심신에 피로감을 느낀다. 무의식중에 수련생이 MP3를 틀었는데 바로 사부님의 ‘대근기지인’ 말씀이 흘러나왔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는 것이라고 느껴져 눈물이 줄줄 흘렀다. 어떤 수련생은 이런 일들이 교란이 아닌가라고 말하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구세력의 교란이라도 좋고 사부님께서 설치한 관이라도 좋으며 걸어 지나가면 법에 동화하고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했다.

우연히 이틀을 밥을 하지 않았는데 일하는 아주머니가 지난 이틀 동안 채소를 사고 만두를 사느라 적지 않은 돈을 썼다고 말했다. 나는 급히 몇 십 위안을 그녀에게 주면서 ‘이 사람이 날마다 여기에서 밥을 먹으면서도 나에게 돈을 달라고 하다니’라고 생각하면서 남편에게 보여주려 했다. 그러나 나는 깨달았다. ‘그녀에게 돈을 준 것은 마땅한 일인데 어찌 사람마음을 뒤에 숨기고 있는가, 남편에게 보여주어서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여기에서 나는 대법제자가 속인보다 낮아서는 안 된다고 의식했다. ‘내가 한 일이 법에 부합되면 되지 어찌 사람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가, 마음이 순정해야 하며 그렇게 사람 마음이 많으면 안 된다.’ 나는 자신이 일사일념에서 법에 부합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무위(無爲)의 법에 대해 아주 깊은 인식이 있었다.

금년 여름 남편의 상하이(上海) 친구가 아내를 데리고 왔다. 함께 관광을 했는데 나와 아이들도 함께 갔다. 대부분 남편이 돈을 지불했으며 나는 스스로 이미 표를 누가 사는지, 누가 지불하는지 관심 갖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의식적으로 이 방면을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생각하려 하지 않았다. 풍경도 흥미가 없었고 다만 적당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다. 베이징을 지나갈 때 모두들 대충보고 지나갔으며 나도 다만 조용한 곳을 찾아 발정념을 하며 원흉의 소굴을 그냥 지나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갈 때 우뚝 솟은 봉우리를 보았는데 그곳에도 신선이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는 내가 손에 쥔 이 ‘전법륜’을 매우 부러워할 것이다. 저녁 무렵 거의 집에 도착했을 무렵에서야 주머니에 있던 진상을 알리는 핸드폰이 생각났다. 내가 오후에 차가 떠날 때 카드와 배터리를 바꾸지 않았는데 핸드폰은 아직도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들고 정말 대단하다고 놀랐다. ‘어찌 아직도 배터리가 있을 수 있지? 평소에는 두 시간이면 꺼지는데.’ 사람 마음이 움직이니 핸드폰은 즉시 배터리가 없어졌다.

명에 대한 집착을 제거

1999년 7.20 이후 압력이 많아 많은 수련생이 숨어서 수련했다. 우리집은 수련생이 만나는 곳과 자료를 나누는 곳이 됐다. 시간이 길어지니 나는 이 점에서 협조인이 됐다. 본래 자신이 사람됨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보통 가정 부녀자처럼 느끼고 명을 구할 생각이 없었다.

2010년 정체의식이 강한 어떤 수련생이 걸어나오지 못한 수련생을 아주 인내심 있게 도왔다. 그녀 수련의 최대 장점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었다. 춘하추동을 막론하고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는데 그녀는 내가 보기에는 중요하지 않은 소식까지 수련생에게 전해주어 수련생 중에서 ‘유명인’이 됐는데 이것이 나의 명을 자극했다. 가장 처음 폭발한 것은 그녀와 다른 수련생이 교류회를 조직한 교류장에서였다. 나는 생각 없이 그곳에 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마음이 평형 되지 못해 오만한 기세로 수련생들에게 억압감을 주어 전반 교류회를 효과가 없게 만들었다. 나는 나에게서 이런 사악한 물질을 발견하고 매우 괴롭고 괴로워서 ‘이런 것이 내 몸에 있으니 나는 어떻게 선하게 변하겠는가, 나는 반드시 그것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배우고 나는 매우 큰 계발을 받았는데 사람이 당신을 쓰지 않은 것이 아니라 신이 그렇게 한다고 했다. 그럼 나는 잘 수련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보시고 내가 어디에 부합되면 어디에 합당하면 어디로 가면 된다.

또 한 번은 한 수련생이 나에게 그가 조직한 교류회에 참가하라고 했다. 나는 생각도 하지 않고 함부로 “나는 안 갈겁니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가지 않는가? 질투인가, 명인가 자아인가. 나는 반드시 가야 한다. 나는 반드시 사람마음을 버려야 한다.’ 나는 가서 그 수련생이 발언하는 것을 들었다. 그 때 나는 비록 마음이 아직 매우 편안하지 않았으나 ‘나는 다시는 사람마음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며 될수록 평온하고 평화로움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련인으로서 이런 사악한 물질이 몸에 있으니 나는 최대한 참아야 했다. 나중에 나는 이미 표면의 평정이 아니라 마음 속까지 평온했으며 수련생에 대한 감격하고 그의 정진에 대해 감사했다. 법에서 그렇게 많이 분담하여 사부님께서 기쁘고 위안이 되게 했다. 그의 정진은 나에게 더욱 많은 시간을 들여 법공부를 하게 했다.

나는 명을 깨달았는데 바로 그것은 자아이며 그것은 일체 사람 마음의 발원지다. 한 대법제자로서 몇 십 년 정법수련이 얼마나 화려했던지 만약 최후에 그것을 내려놓지 않으면 공든 탑이 무너지며 하늘의 공로를 훔치는 것으로, 그것은 우리 일체가 모두 사부님과 대법에서 오기 때문이다.

맺음말

한 사람을 보면 아주 간단한 육신이지만 얼마나 많은 유형무형의 생명이 그 위에 붙어 그를 통제하여 살아가게 하는가. 사람은 이 명리정을 자신의 운명이라고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 수련자는 그것을 버리는 과정에서 아주 큰 고통을 느끼며 그런 부체가 당신에게 고생을 느끼게 해서 관을 포기하게 하는데 그럼 그 부체는 계속 생존할 수 있다. 수련자는 오직 어떤 상황에서나 모두 법에 따라 해야 하는데 그것은 우주의 진리다. 사부님께서는 그것들을 층층이 벗겨내 진정한 당신이 소생하게 한다. 또 수련성취할 수 있는 대각자의 기제를 넣어주어 당신 이 육체에서 경지의 승화에 따라 많고 많은 고급 영체를 만들어 내는데 이것이 바로 인체의 고귀한 점이다.

나는 늘 수련생과 내가 수련성취 될 수만 있다면 당신들도 모두 수련성취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수련생과 함께 있는 동안 나는 자신의 각종 사람마음이 다른 사람보다 많다고 느낀다. 예를 들어 말하면 수련생에게는 모두 한 덩이 땅이 있다. 다른 사람의 밭에는 풋 곡식이 많아 기다려서 수확해야 하는데 내 밭은 모두 잡초여서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 하나하나 그것을 뽑았다. 이 과정에서 나의 수확도 매우 많았다. 나는 마치 칸칸이 모두 쓰레기를 넣은 담은 기차 한 대와 같았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쏟아 놓고 다시 보물을 가득 실어주신다. 사부님을 마주해 나는 매우 부끄러운데 매번 관을 넘는 것이 모두 아름답지 못해 사부님께서 주신 것과 비례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생명이 기본적으로 명리정에서 벗어났을 때 이것이 나 여기에서 관이 되지 않으며 내가 진정으로 무엇이나 상관없다고 한 이후에도 오히려 법의 요구는 더욱 높음을 발견한다. 자신의 잠재의식의 일거 일념이 진선인(眞善忍)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그 목적은 모두 이기심이고 좋지 못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명리정을 충격하는 맹렬한 감각을 느낄 수 없는데 예를 들면 나를 기쁘게 느끼게 하여 그가 진짜 나를 대체한다. 본래 나는 진짜 나와 가짜 내가 함께 융합되었는데 지금은 바로 벗겨지는 과정이다. 그러나 진짜 나는 평온하고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 해야만 이 가짜 나를 놓을 수 있는지 생각하는데 시시각각 법에 따라 진짜 내가 나를 주재해야 한다.

비록 가장 어려운 나날은 이미 과거가 됐으나 나의 남은 수련의 길도 절대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사부님의 손을 단단히 잡아야 한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미국법회 설법-뉴욕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0일
문장분류: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0/2641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