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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문장을 읽은 후 자아를 내려놓고 심성을 착실히 수련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우리 법 공부팀에서 밍후이 편집부의 ‘해외제자는 대륙제자를 교란하지 말라’는 문장을 학습하고 토론하였다. 이 일은 확실히 아주 위험하므로 국내외 모든 수련생들이 경계하고 시시각각 자신의 심성을 지키며 일사 일념에 모두 편차가 있어서는 안 됨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그들 몇 사람보다 더 일찍 법을 얻었는데 어제 밍후이 편집부의 문장을 보고서야 이런 일이 있음을 알았고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의 경로와 소식은 나보다 빠르며 두 수련생은 이미 이런 일을 겪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외지에서 우리 시에 와서 장사하고 있는 수련생 갑은 얼마 전에 고향에서 신의 길을 걷는 이야기를 한 편 쓰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생동감 있고 감화력이 있어야만 책에 실릴 수 있다고 하였다.

타이완에 친척이 있는 수련생 을도 타이완에서 사기(史記)를 쓴다는 전화와 메일을 받았다. 을 수련생은 사기(史記)는 한 부 뿐이 아니라고 말했다. 타이완에 있는 두 명의 다른 친척(모두 수련생)은 각기 전화를 하고 메일을 보내 왔는데, 모두 사기를 쓰는 사료(史料)를 제공하라는 이야기였고 구채적인 요구와 내용은 모두 일치하지 않았다고 했다.

내가 을 수련생에게 써서 보냈는지 물었더니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메일로 보냈다고 했다. 그는 오늘 밍후이 문장을 보고 나서 두려움을 느꼈고 타이완에서는 확실히 현장 취재할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 일이 갑과 을 수련생에게 후과를 조성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밍후이 편집부의 일깨움이 있으니 앞으로는 반드시 주의해야 하고 이런 일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나는 모두에게 자신의 누락을 찾아 볼 것을 건의하였고 나 역시 찾아보았다. 나는 다른 수련생들이 나보다 이 일을 일찍 안 것에 대해서 터무니없는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당신들보다 법을 일찍 얻었고, 이십여 년 동안 겪은 일과 사당의 박해를 당한 것도 당신들보다 깊으며, 당신들보다 쓸 줄도 정리할 줄도 인터뷰할 줄도 아는데 마땅히 나를 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바로 질투심이 작용한 것이었다.

갑 수련생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했다. 그녀는 고향 수련생이 신의 길에서의 이야기를 좀 더 많은 쓰라고 했을 때 글솜씨가 좋지 않아 쓰지는 못했지만 오랫동안 망설였다고 했다. 다른 수련생의 것은 채용되고 그녀의 것이 안 될까 봐 말을 꺼내지 않았다면서 이것이 무슨 마음인지 물었을 때 모두 허영심이라고 말했다.

항상 속이 깊은 을 수련생도 안을 향해 자신의 과시심을 찾아냈다. 타이완에서 자신에게 사기를 쓰라고 했을 때 흥분되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고 밤중에 일어나 법을 실증한 경험을 썼다고 했다. 원고 쓸 생각에 골몰하다보니 연속 사흘 동안 세 가지 일을 하지 못했다. 써낸 원고에는 내용과 글이 모두 과장되었고 주로 공로를 자랑하였다. 사기에 실려 자신이 대법을 위해 많은 일을 했으며 가정과 혼인을 희생했음을 사부님께서도 보시고 아시길 바랐던 것이다. 밍후이 편집부의 문장이 일깨워 주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기대에 빠져 분발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였다.

각자 자신의 부족을 찾아냈는데 이는 구세력이 우리의 바른 믿음을 고험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즉시 발정념으로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해체하였다. 모두들 매우 홀가분한 감을 느꼈고 사부님의 법이 글자마다 마음에 닿았다. “당신들이 순정(純淨)한 심태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좋고 신성한 일이다.”[1]

우리는 어떠한 일을 할 때 사람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는지, 목적이 순정한지를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오직 일체 집착을 내려놓고 위사위아한 부정적인 요소를 모조리 내려놓고 사람을 구원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마음에 입각하여 일해야만 진정으로 조사정법하고 중생 구도하며 자신의 서약을 완수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법 공부팀의 조그마한 깨달음으로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재인식’

문장발표 : 2012년 11월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8/2655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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