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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떻게 안으로 찾을 것인가를 말해보자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5년 말, 시골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자신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어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 박해를 당했다. 한 달 후 사부님 가지 하에 정념으로 나오게 되었다. 집에 오니 남편은 날마다 욕설을 퍼부었고, 나에게 말 한마디 못하게 했다(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억울하기도 하고 원망도 하였다. 그건 정말로 뼈를 깎는 듯하였다. 하지만 세 가지 일을 지체하지는 않았다.

반년이란 시간을 이런 상태로 지속하다가 드디어 어느 날인가 나는 깨닫게 되었다. 이 원망은 내가 아니다. 나는 남편에게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그는 나를 위해 걱정하고 놀라며 많은 것을 지불했는데 나는 마땅히 원망하게 하는 이 마음을 억제해야 한다. 깨달은 후, 다시 이런 상황에 부닥치면 곧 생각한다. 원망하는 이 마가 또 와서 나를 화나게 하는데 나는 화내지 않겠다. 나는 즉시 웃으면서 남편과 말할 것은 말하고 해야 할 것은 했는데 몇 번의 이 고비를 넘기니 더는 남편이 욕하지 않았다.

이 몇 년 동안 대량의 법공부와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안으로 찾는가를 알게 되었지만 법리가 그다지 분명하지는 못했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는 때마침 심성관을 넘고 있었기에 마음을 잘 찾아보라고 나는 말했다. 그녀는 정이 너무나 중하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이 말이 너무 두루뭉술하다고 여겼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우리에게 사람은 바로 정 속에 잠겨있다고 알려 주셨는데 그녀는 마땅히 구체적으로 어느 마음인지를 찾아내야 할 것이다. 집에 와서 법공부를 할 때,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법륜”을 펼치자 곧바로 “우리는 겨냥성이 있기에, 진정하게 그 마음을 집어내어 그 마음을 제거하는데, 그러면 수련이 매우 빠르다.”가 보였고, 사부님께서는 단번에 나를 깨우쳐 주셨다. 예전에 내가 안으로 찾을 줄 모를 때, 전적으로 다른 사람의 집착심만 찾았다. 또 말을 한다는 것도 한 마디로 정곡을 찔러 남이 받아들일 수 없게 해 서로 모순이 생겨 간격을 빚어냈다. 지금은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워 모순에 봉착했거나 무슨 일이 있을 때면 먼저 자신을 안정시키고 될수록 수구하고 원용하며, 남을 보고 자신을 생각해 보며, 일사일념으로 안을 향해 찾아본다. 사상 중에 무슨 염두가 나타날 때면 즉시 무슨 마음(이를테면 과시심, 쟁투심, 질투심, 의심적인 것, 두려운마음, 명리심)이 나를 이렇게 생각하게 했는지를 살펴본다. 그런 다음 시간을 짜내어 발정념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여 다른 공간에 형성된 패괴된 물질을 해체하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고 느껴 수련생들도 함께 제고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수련생들 모두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 녹화를 여러 번 볼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현 단계에서의 개인체득으로서 층차에 제한이 있으므로 부족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11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7/2655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