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 특히 1년 동안 중생들이 더욱더 명석해지고 더욱더 구하기 쉬워졌다고 느껴졌다. 내가 2005년 이전에는 한 사람을 탈퇴시키려면 비교적 어려웠지만, 지금은 몇 분이면 한 사람을 권하여 탈퇴시킨다.
그전에 나는 자료를 나누어 줄 때 늘 주의 깊게 살피며 중생들이 눈치챌 수 있는 쉬운 곳에 놓아 중생들이 보고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2007년에는 소량을 대면하여 나누어 주기 시작했고, 2008년에 와서는 대량으로 대면하여 나누어 줄 수 있었다. 그다음부터 션윈 CD와 자유문을 몇천 장씩 나누어 줄 수 있었다. 한 번은 대학생들에게 자유문을 나누어 주기 위해 학생들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어느 대학도서관 길목에 자리를 잡고 노점상을 차려 물건을 싸게 팔기도 했다.
여타 시간에는 보통 상황에 따라 진상을 알린다. 예를 들면 음식점에서 밥을 먹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오토바이나 택시를 타게 되면 탈퇴를 시켰는데 지금까지 운전기사 백여 명을 탈퇴시켰다. 나가 그들을 탈퇴시키는 방법은, 보통 먼저 상대방의 성부터 물어본 다음 당,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가 묻는다. 그다음 무엇이 삼퇴이고, 왜 삼퇴 해야 하며, 장자석(藏字石)이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이 거짓이라는 진상을 알려주면서 중공사당(中共邪黨)의 피비린내 나고 부패한 본질에 대해 알려준다. 상대방이 탈퇴하는데 동의를 하면 가명을 지어준다. 이렇게 2년 동안 약 3, 4백 명을 탈퇴시켰다.
일이 아주 바쁘지만, 그는 세 가지 일을 아주 잘 견지하고 있다. 새벽 3시 50분부터 연공을 시작하고 저녁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전법륜’ 한 강을 학습한다. 평일에 대중교통 차량을 이용해 출퇴근할 때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하는데 하루에 평균 열 명을 탈퇴시킨다. 몇 년 동안 1만여 명을 탈퇴시켰다.
나는 우리가 마음에 세 가지 일을 담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처음으로 성인을 탈퇴시킨 것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였다. 한 여성의 선한 얼굴 모습을 보고 그에게 션윈 CD를 주었다. 그가 “아주 바빠서 볼 시간이 없다.”라고 말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그를 꼭 구해야겠다는 일념이 생겼다. 그래서 그에게 삼퇴를 알려주었고 그가 어디에 가입했는가 물으면서 탈퇴를 하라고 권하였다. 그는 단번에 동의하였는데 채 1분도 걸리지 않았다. 자신의 관념만 내려놓는다면 삼퇴가 이렇게 쉽다는 것을 놀랍게 발견하였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됐다. “세인들로 하여금 더욱더 청성(淸醒)하게끔 하였다.” (캐나다 몬트리올 법회에 드림)
지금도 일부 수련생들은 두려운 마음이 매우 강하여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한다. 시간은 점점 촉박해지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자신의 감당으로 중생들이 각성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아직도 나오지 못한다면 당신의 중생은 어떻게 하겠는가? 사부님이 도와주고 싶으셔도 돕지를 못하신다. 대법에는 표준이 있는데 당신이 그 경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놓아도 떨어질 것이다. 수련생들이여,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위하여 제일 좋은 길을 마련해 주셨다. 우리 함께 이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기연을 잡아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문장 완성: 2012년 11월 10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0/2652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