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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생님은 우리 모두의 사부님이시다”

글/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베이징의 분위기는 좀 긴장되었지만 대법제자는 여전히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일요일 아침 일찍 나는 친구의 요청을 받고 북해공원에 갔는데 친구는 아직 오지 않았다. 공원에 춤을 추는 사람이 아주 많아 나도 발길 가는 대로 걸으면서 따라서 추었다. 이때 한 중년 남자가 내 앞으로 다가와 자발적으로 나보고 가르쳐달라고 했다.

5분도 채 안됐는데 그는 얼굴이 땀투성이가 되었다. 나는 그에게 빨리 가서 휴식하라고 했다. 그는 위 절제수술을 받은 지 한 달도 안 되었다고 말했다. 나는 건강을 화제로 그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에게 내가 벌써 70세 다 되어 가는데 살수록 젊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놀라서 나를 바라보더니 “내가 보기엔 당신은 나보다 많이 젊어 보이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며 ‘누가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와 비교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했다. 나는 “건강하고 평안하게 사는 것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지요. 그러나 흔히 건강할 때 소중히 여기지 않고 건강을 잃고 나서야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 수 있지요.”라고 말했다. 그는 내 말에 동의했고 더 이야기하자고 했다.

우리는 걸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는 중앙 기관에서 일하는데 사무가 바쁘지 않고 조건이 좋지만 신체는 언제나 이 병 저 병이 있고, 며칠 전에는 한동안 혼미했으며, 이제 겨우 50세 초반인데 이미 무기력해서 아주 낙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좋아지기를 바란다면 오늘부터 당신은 새로운 시작이에요.”라고 했다. 그는 호기심에 차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의 정황에 따라 중국의 식품안전 문제로부터 양생까지, 중화 전통문명인 인의예지신이 사람의 건강에 대한 영향을 말했으며 원래 인자애인(仁者愛人), 의자수오(義者羞惡), 지자명시비(智者明是非) 해야 하는데 현재 중국은 돈을 좋아하고, 악을 숭배하고, 정사(正邪), 선악, 시비가 전도되었다고 알려주었다.

우리는 마음을 열고 이야기했는데 내가 중공이 중국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려고 하는데 공원 대문까지 왔다. 인연 있는 사람이 떠나려는 것을 보고 나는 말을 바꾸어 “당신은 백 가지 병은 모두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건강과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에요.”라고 했다.

그는 “백 가지 병은 모두 마음에서 생긴다고요? 나의 마음을 아세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주저 없이 대문 밖으로 내딛은 다리를 뒤로 옮겼다. “계속 듣고 싶으니 좀 더 말해보세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 걸으면서 이야기했다. 지금까지의 교류가 밑바탕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신체의 건강과 생명의 미래를 위해 꼭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기억하세요.”라고 했다. 그는 듣자마자 “그만! 그만!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겠어요! 뭘 말하려 하는지 알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곧 속으로 발정념해서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하늘이 왜 사람에게 두 귀와 두 눈을 만들어 주었나요? 만약 한 눈으로만 보고 한 귀로만 들으면 속아 넘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라고 말하자 그는 좀 멍해졌다가 머리를 끄덕이면서 “그렇지요.”라고 했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 (홍음2-법정건곤) 사악의 중심에 있고 진상을 듣는 기회를 만나기 어려운데도 진상을 감히 듣지 못하는 중생에게 더욱 커다란 자비와 정념을 주어야 한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과 전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너무 급하게 처리한 교훈을 명심하고 될수록 기분을 유쾌하게 하고 조사(助師)하는 기점에서 파룬궁을 전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수많은 사실과 중국에서 박해를 받지만 해외에서는 광범위하게 널리 전해지고 있는 진상을 흥미진진하게 말해주었다. 그는 아주 열심히 들었고 왜 천안문에서 분신자살을 하고, 파룬궁 수련은 약을 먹을 수 있는지, 왜 사람들에게 탈당하라고 하는지, 장쩌민은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등을 물었다. 나는 상세하게 사건의 과정과 진상을 알려주었으며 그에게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풍우천지행’ 과 ‘명혜시방’ 등의 진상 CD를 추천해 주었다.

내가 예하오(葉浩)가 정치에서 나와서 수련에 들어섰다는 말을 하자 그는 아주 의아해하며 자기도 이전에 예하오처럼 뭘 먹으면 뭘 토했으며 치료할 줄 아는 의사가 없어 아주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병으로 고통스러움을 원해요, 아니면 병이 없어 통쾌한 것을 원해요?”라고 물었다. 그는 당연히 통쾌함을 원하지, 고통은 싫다고 말했고 나는 ‘전법륜’을 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그는 아주 긴장하면서 계속 나보고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아주 성실하게 그에게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 기다리고 기대하던 필요한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고개를 숙이고 생각하더니 “몇 년 동안 많은 사람이 나에게 이 일을 말한 적이 있었는데 다 내가 막아버렸어요. 가족의 태도는 더욱 강해서 바늘을 꽂을 곳이 없었고, 물을 뿌려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내가 이 병에 걸려서야 좀 개변되었어요.” 원래 그가 며칠 동안 혼미상태에 있었을 때 파룬궁을 배우는 한 친척이 병문안을 왔던 것이다. 그때 그는 혼미상태에 처해 있어서 몰랐지만 깨어난 후 정신이 들었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유쾌함이 있었다. 그는 어찌된 영문인지 몰랐으나 신기한 사실 앞에서 그와 가족들은 다시 입을 다물고 말하지 못하는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는 오늘에야 깨닫게 되었고 파룬따파(法輪大法)야말로 생명의 진정한 기대라는 것이 명백해졌다고 말했다.

나는 그가 진상을 명백히 안 후 발걸음이 가뿐해진 것을 보았다. 우리가 크게 한 바퀴 걸었어도 그는 조금도 힘들지 않다고 했다. 그는 또다시 나와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잊지 말라고 했다. 그는 연속 머리를 끄덕이면서 꼭 대법자료를 잘 보겠다고 했다. 나는 이것은 어려운 기연이라고 생각하고 법 공부를 하기 위해 가지고 다니던 태블릿컴퓨터를 그에게 주겠다고 했다. 그는 급히 손을 흔들었다. 나는 “걱정할 필요 없어요. 당신의 직장도 물어보지 않고 당신의 이름도 연락처도 물어보지 않을 것이에요. 대문을 나가면 당신과 나는 서로 갈 길을 걷는데 뭘 두려워하나요?”라고 했다.

그는 “왜 나에게 이렇게 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원래 나는 당신처럼 병마의 고통에 시달렸지만 파룬따파가 나와 온 집안 식구를 구했어요. 나의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소모하셨어요. 내가 당신에게 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당신이 이 만나기 어려운 기연을 소중히 아끼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라요.”라고 했다. 그는 아주 감동했다. 그는 계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조용하고 인자하게 “나에게 감사할 필요 없어요. 감사하려면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사부님은 세상의 모든 사람을 구하려고 하시는데 그중에 당신과 나, 그가 포함되어 있어요.”라고 했다.

그는 나를 바라보더니 천천히 “알겠어요. 이 선생님은 우리 모두의 사부님이십니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 2012년 11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7/265173.html